선교사의 본분

이름 : 중선     번호 : 27
게시일 : 2002/06/05 (수) AM 11:31:12     조회 : 47  

■ 선교사의 본분

중국의 선교사 가운데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망명시키는 일에 앞장서는 선교사가 있는데 그것은 선교사의 본분이 아닙니다.

주님의 종인 선교사는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피난처관을 가져서는 안되고 성경적 피난처관을 가져야 합니다.

탈북자들이 현재 만나는 환란은 구원의 복음을 받기 위한 환란이기 때문에 그들의 피난처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이런 눈에 보이는 피난처가 참 피난처가 아닌 것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의 피난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점에서 선교사들의 본분을 다시 한번 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교사는 진리를 들고 나가야 합니다.
선교사는 복음을 들고 나가야 합니다.
선교사는 주 예수를 들고 나가야 합니다.

선교사는 진리가 없는 곳에 진리를 심고
선교사는 복음이 없는 곳에 복음을 심고
선교사는 주 예수가 없는 곳에 주 예수를 심는 것입니다.

중국의 선교사는
중국 땅에 진리를 전하고, 복음을 전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선교사의 본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