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14:4의 ‘처음 익은 열매’연구
선지자선교회
(계14:1-5)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십사만 사천은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라 하셨다. 그러면 사람들 가운데 구속을 받은 것은 무엇이며 또 처음 익은 열매는 무엇인가?
1. 사람들 가운데 구속을 받은 것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원죄와 본죄로 사망 가운데 있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가리켜서 사람들 가운데 구속 받은 것으로 말씀하셨다.
2. 처음 익은 열매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아담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이 떠나셨는데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시므로 속죄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자가 되었다. 즉 거듭난 중생을 가리켜서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자가 어린 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