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때 할 일 두 가지

2015.07.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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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난 때 할 일 두 가지

  선지자선교회

본문 : (24:5-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1. 난리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땅위에는 모든 것이 혼잡되고 혼돈되고 분요해집니다. 뭐 가정 난리, 동리 난리, 지방 난리, 또 사회 난리, 국가 난리, 민족 난리, 세계 난리, 뭐 자꾸 이런 난리 저런 난리가 일어납니다. 나는 것이 그것이 저거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일으키십니다.

 

그게 지금만 아니고 옛날도 있었는데 차차 차차 변해갑니다. 옛날은 어느 나라 어느 민족 없이, 그때는 청년들인데 지금은 차차 나이가 줄어져서 소년까지 가담합니다. 청소년들이 저희들이 뭐를 해 보겠다고 이런 또 하나 사상을 만들어 가지고서 사람을 모으고 저런 사상을 가지고 모으고 이렇게 모여 가지고서 항상 그런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늘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요새는 그때와 좀 다릅니다. 그때는 남을 보고 깎고 헐며 그런게 아니고 요새는 지금 삣고 깎고 헐고 뭐 자랑하고 이래 가지고서 좀 한 단수가 높이 그런 난리들이 납니다. 나니까 이것이 주님의 재림의 징조인데 우리는 잘못하면 그런 데에 휩쓸려서 두려워하기 쉽습니다.

 

그런 일 봐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아주 조심해서 두려워하지 안해야 되지 잘못하면 그런 데 휩쓸려 가지고서 그만 두려움에 쌓이기 시작하면 정신 잃어버립니다. 이래서 속담에 사람이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을 차려라. 정신만 잃지 안하면 안 죽는다 그런 말 있습니다.

 

잘못하면 이 모두 다 좀 전에도 데모가 나오고 뭐이 나오고 지금 앞으로는 더 복잡해질 것이오. 그저 외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에서는 ‘88을림픽이거나 좀 잘 치뤄야 되겠다 싶어서 무조건 참지 또 그걸 기회를 노려 가지고서 야단을 지기지 이라니까 뭐 복닥복닥하는 그런 일이 많이 생겨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 때에 그걸 두려워하지 말고 그럴수록 조성해서 깨끗하게 죄 없이 깨끗하게 자기를 정리하고 정돈하고 정비해서 죄 없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고 또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하나님과 연결을 가져야 됩니다.

 

예수님이 마리아를 통해서 나타났을 때에 모든 사람은 메시야를 기다렸지마는 정작 메시야가 오니까 죽였습니다. 이런데 그때에 기도 중에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메시야가 오니까 그만 메시야인 줄 알고 영접했습니다. 그래서 나다나엘은 가 가지고서 주님 앞에 인사를 하니까 주님이 있다가 이 사람은 참으로 이스라엘 백성이다 간사함이 없다 이라니까 이 나다나엘이 깜짝 놀래 가지고서 나를 언제 봤기에 그 말 하십니까?’ ‘네가 무화과나무 밑에 있을 때에 내가 봤다그 소리를 척 들어보니까 무화과나무 밀에서 주님하고서 눈감고 만나던 그분이라 말이오.

 

2. 환란 때 할 일 두 가지

 

그러니까 이 환난이 가까울수록 우리는 정신 차려서 할 일이 두 가지라.

하나는 뭐이냐? 죄를 청산해서 자기를 깨끗게 할 것,

또 하나는 뭐이냐? 주님을 만날 것.

 

주님 만나는 것은 기도로 만나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눈감고 주님을 만나고 주님이 어떤 분이라고 자꾸 이 교제하는 그것을 바로 교제하면 그분이 곧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항상 우리와 함께 하셔서 구원하십니다.

 

이러기에 이 세상이 뒤숭뒤숭하니까 거기에 따라서 피동 되기 쉽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래 놓으니까 뭐 별별게 쌨어. 방언파, 지시파, 신유파 이래 가지고 냉장고 안에 들어갔다 나왔다가 또 뭐이 어쨌다 이런 소리를 하다가 안 곧이들으니까 그만 이제 도망쳐 버렸어, 여자 둘은 가 버렸어. 그런데 그 여자 하나는 이말출 구역인데 아주 좋은 여자인데 그만 낚여 가지고 가 버렸어.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호기심 뭐 이상한 것을 보고 싶고 기이한 것을 보고 싶은 그것은 호기심이라 하는 것인데 호기심 그 죄악이 무서운 죄 악입니다. 그 죄악에 걸려 놓으면 항상 이상한 것 보고 싶고 이상한 것 듣고 싶고 이상한 말 하고 싶고 하는 그것이 호기심인데 그런데 빠지면 안 됩니다.

 

어쩌든지 환난이 올수록 요동치 아니하고 신구약 성경을 보고 두 가지만 해. 자신에 모든 것을 깨끗하게 회개할 것. 하나는 주님으로 더불어 가까이 밀접해질 것. 그것 두 가지만 하면 돼요.

 

3.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해가 어둡다 하는 것은 교회에 벌써 빛이 없어요. 지금은 뭐 설교를 여러분들이 하지마는 좀 있으면 설교를 안 해. 하나님이 못하게 해. 설교 해 봤자 알아듣지도 안하고 그런데 뭐 할라고 설교하겠소? 설교하면 설교하는 사람만 잡아가는데. 그러니까 설교를 할라 해도 하지도 못하고 또 하면 하지도 못하게 잡아가 버리고 말아요.

 

지금 진리를 들어야 되지 그때는 진리를 듣고 싶어도 못 들어. 내가암만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어도 전하지 못하구로 전하면 그만 끌고가 버리고 그만 홀켜 가지고 가 버리니까 전할 수가 있습니까? 지금 듣지.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못해. 달이라 하는 것은 햇빛을 반사하는 것이 달인데 하나님의 그 진리를 인간들이 반사해 나타내는 것이 하나님의 사자들이요. 그것을 비유해서 달이라 했는데 달이 빛을 나타내지 못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자들이 신앙생활에 좋은 본을 보일 수가 없어.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하나님의 종들이 뚝뚝 낙심을 하고 그만 다 낙심을 하고 그만 다 떨어져. ‘떨어지며 하늘 권세가 흔들리고 교계가 흔들리리라.

 

4. 그때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에 모든 족속이 통곡을 하고 인자가 구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지금은 참 아주 준비해야 될 때입니다. 지금 뭐 땅의 것을 욕심내서 그렇게 할 때가 아니라. 지금은 돈 욕심, 명예 욕심, 또 이런 것 저런 것 욕심내서 그렇게 날뛸 때가 아니라. 또 지금은 음행자와 한 그릇 식물을 위해서 장자의 기업을 판 망령된 자, 이 세상에 일시 한 그릇 식물에 지내지 못한 잠깐 있다 없어질 이 세상 모든 육체의 그 형통이나 부귀영화 그것을 인해서 영원 무궁세계를 팔아먹는 그런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고, 이래서 어쩌든지 지금은 정신 차려서 믿어야 합니다.

 

5. 고신 대학

 

내가 오늘 아침에 말 들으니까 여기 저 00고려 신학교를 그 어떤 양반이 00고려 신학 이거는 켸켸묵은 이까짓 거야 학교 축에도 가지도 안하니까 어쩌든지 00대학을 만들어 가지고서 마구 널리 퍼지게 이래 해야 이제 권위가 올라간다 이러고 고신대학을 만들었는데 고려대학에서도 이 의과가 있어야, 요새 모두 돈 벌일라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의과로 갑니다. 그러니까 의과, 법과 그 두 군데가 아이들 말로 아이큐인가 총명인가 그거 아주 있는 사람들 재주 있는 사람들이 그리 모여든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것을 해야 되겠다 해서 00고려 신학교는 저게 저 변두리로 쫓아내고 그래 이제 의과 대학을 이렇게 모두 해 가지고 그러니까 학생들 모아 가지고서 이래 하니까 등록금도 많이 받고 좋은데 의과대학 학생들이 지금 주 모여 가지고 데모를 했는데, 그거 나는 이제 오늘 아침에 들었어. 이 모두 의사들 모두 무능한 의사들 모두 다 자폭하라고 뭐 스스로 폭탄에 맞아 죽으라 말인가, 스스로 폭탄에 그라면 깨지라 말인가? 그래 뭐 자폭하라이래 하는데, 그래 지금 이제 거기에 학교에서는 이거 우리가 이거 의과대학을 안 세우는 건데 세워 가지고서 골치다 이래 가지고 지금 없앨라 하고, 없앨라 하면 없애집니까? 그거 또 학생들은 지금 데모가 일어나 야단이랍니다. 이러니까 신학교를 없애고 신학대학으로 이렇게 변질시킨 사람의 마음이 지금 좀 고통스러울 것이오. 이 전부가 다 그렇습니다. 안 그런 것이 아니라.

 

6. 예수 믿나 안 믿나? 시험

 

오늘은 보니까 또 이제 오만 소리가 다 나와. 000 독수리가 됐데. 000 독수리라. 그러니까 독수리처럼 탁 공중으로 날아 올라갑니다. ‘휭휭 돌고. 이제 000 그만 또 뭣 될는고? 독수리 되면 솔개미 될란가? 이래 가지고서 모두 이 쌓는데 여러분들이 정신 차리지 안하면 헛일이라.

 

앞으로 참으로 예수 믿나 안 믿나? 시험하면 전부 다 예수다 팔고, 예수 다 팔고 지옥 가면 저거 같은 지옥이지마는 택한 자는 지옥 못 갑니다. 예수 팔고 천국 가서 항상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그런 꼴 당해야 돼요.

 

이러니까 이제 사람 앞에서 나를 아노라 하면 나도 아노라 할 것이고 모른다 하면 나는 모르노라하겠다 이랬으니까 죽일라 해도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다 할 수 있는 그런 준비가 있어야 될 터인데 이런 준비일랑 하지도 안하고 지금 이런 데 대해서는 기도하지도 안하고 엉뚱한 짓만 자꾸 하고 있어요.

 

7. 음신

 

요새 말이요 요새 우리 나라에 오늘 아침에도 내가 아침 내 고통한 것은 그것 있었어. 우리 나라뿐 아니라 우리 교회에 음신 요놈이, 음신 요놈이 들어서 막 죽입니다. 음신이 들어서 속으로 막 죽이요. 그래 내가 오늘 아침에 어떤 이 만나 가지고서 어쩌든지 혼자 있는 사람은 어서 결혼해야 된다. 어서 결혼해야 되지 그 혼자 있는 것 깨끗한 줄 알아도 깨끗지 못하다, 결혼해라 말했어.

 

여기 보자 이분은 이 뭐 0집사지? 0집사 몇 살이요? 육십 안됐지? 아들도 있고 며느리도 다 있지? 결혼해, 결혼. 결혼 안 할라면 깨끗이 살든지 그리 안 하면 결혼하든지. 공연히 젊은 사람들이 생과부가 돼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막 바람 피우고 이러니까 전체가 공기가 더러워져서 안돼.

 

어떤 거는 보면 저거는 너무 몸이 약한데 저거 참 그 치어 죽겠다 이래 싶은 것도 동정이 가다가도 보면 너무 건강해 가지고서 탈이지 약해 가지고 탈인 것은 별로이 없어. 전부 건강해서 탈이라. 전부 건강해서. 우리 0집사는 깨끗하게 살아요. 깨끗하게 내가 사는 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해요. 그래.

 

어쩌든지 깨끗하게 합시다. 깨끗하게 해 가지고서 준비해야지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릅니다. 뭐 팔팔 올림픽 잘 치를 줄 아요? 몰라. 오늘 예수님의 재림이 올는지 내일일는지 오늘 무슨 환난이 올는지 몰라요. 사람들은 예측 못 합니다.

 

뭐 어제 가 보니까 00대학에도 탁 전부 가둬 놓고서 여기에 저게 온 짜다라 곱게 해 놓은 데 벽에다 막 전부 페인트로 가지고 막 주 그려 뭐인가 글을 써서 이래 해 놓고 지금 막살이 세상이오.

 

8. 밀실로 들어가라

 

그러니까 지금은 그만 바위틈에 숨어서 지금 밀실로 들어 갈 때라, 밀실로. 이사야 26장에 보면 밀실로 들어가라, 밀실. 빽빽할 밀()자 골방으로 들어가라. 지금 그럴 때지 지금 돌아다니며 날뛸 때가 아니라. 이라니까, 어쩌든지 여러분들이 자기에게 속한 식구를 이 세상이 자꾸 덤벙덤벙 이래 쌓으니까 그만 그 교인들도 마음이 둥 떠 가지고 덤벙거리기 쉬워. 어쩌든지 안정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이럴수록 두 가지 할 일, 두 가지 할 일만 해야 돼.

 

두 가지 할 일인데 하나는 뭐입니까? 하나는 뭐이요? 회개. 또 하나는? 하나님 찾아야 돼. 하나님 중심. 하나님 찾아야 돼. 그 두 가지 밖에는 할 일이 없어.

 

두 가지만 하면 뭐 밥은 어째 먹고? 그 두 가지만 하면 밥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그 두 가지 하면 보리밥 먹던 자가 쌀밥 먹고 그 밥만 먹던 자가 고기 먹고 뭐 그 두 가지만 하면 어쩌든지 점점 좋은 것 먹을 수가 있어. 하나님이 그래 먹여 주시는데 어쩔 거라? 이러니까, 염려 없이 어쩌든지 회개와 하나님 찾는 이 일에만 전력을 기울여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라 하는 것 하면 그만 저절로 다 돼.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심히 어지럽고 복잡함이 불원간에 닥쳐올 것을 저들에게 알려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지럽고 복잡하고 두렵고 환난으로 가득 찬 참 무시무시한 때가 올 터인데 오기 전에 우리에게 미리 예고해 주셨사오니 오늘에 깨끗이 회개하고 오늘에 주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오늘에 기도하고 모든 것을 준비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주시옵소서. 세상이야 어찌 됐든지 남이야 어찌 됐든지 깨끗이 준비하여서. 환난 가운데 해와 같이 빛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1988. 5. 20. 금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2015. 7. 26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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