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후3:17-18의 ‘주의 영’과 행8:39의 ‘주의 영’ 연구
선지자선교회
● 고후3:17-18의 ‘주의 영’
(고후3:17-18)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3:17-18에 ‘주의 영’은 예수님의 신성(골2:9) 되시는 말씀(요1:14) 곧 피 뿌린 옷을 입은(계19:13) 그리스도(엡1:4)를 말씀한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골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계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행8:39의 ‘주의 영’
(행8:39)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혼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행8:39에 ‘주의 영’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요14:16)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보혜사 성령(요14:26) 곧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진리의 성령(요15:26)을 말씀한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 눅24:35-43의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연구
(눅24:35-43)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부활하셨다.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영으로 생각할 때에 주님께서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고 하셨고,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