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3:11의 '침례' 연구

2013.01.31 02:26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마3:11의 '침례' 연구
선지자선교회
1.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왕하5:8-14)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어 가로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저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나아만이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깨끗하게 되었다. 이것이 몸을 물에 잠그는 침례이다. 침례는 씻어 깨끗케 하는 예식이다. 씻어 깨끗케 하는 침례는 결례이다.  

2. 요한은 물로 침례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요한이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몸이 물에 잠그는 침례이다.

3.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마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예수님께서 요한이 물로 주는 침례를 받으셨다. 예수님께서 물로 침례를 받으신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기 전이므로 구약의 결례를 받으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기 전에는 구약 안식일을 지키신 것과 같은 성격이다.  

4. 침례 요한의 회개의 침례

(막1:3-8)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침례 요한이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였다. 침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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