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28:18-20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연구
선지자선교회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는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
1. 아버지의 이름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이 아버지의 이름이다.
2. 아들의 이름
(엡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아들의 이름이다.
3. 성령의 이름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성령의 이름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사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신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셔서 육체의 사람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자가 되었고 또한 그 안에서 믿어 성령이 인치시는 자가 되었다. 곧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실상의 세례를 받았다. 그러므로 그 표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 예식을 주라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