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벧후3:8-9의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 연구
선지자선교회
(벧후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 하루
1) 사흘 반
(계11:9-10)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두 선지자가 핍박 받는 기간을 사흘 반 곧 하루로 말씀하셨다.
2)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은 여자가 광야에서 양육 받는 기간을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로 말씀하셨다.
2. 천 년
1) 일천이백육십 일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주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는 기간을 천 년으로 말씀하셨다.
2) 일천이백육십 일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주님의 신부되는 여자가 하나님의 예비하신 광야 교회에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양육 받는 기간을 천 년으로 말씀하셨다.
안식교는 2300 주야를 2300주야는 2300일로서 1일을 1년으로 환산해서 역으로 계산하면 1844년이라 하면서 주님의 재림의 날이라 하고 이 주장이 거짓말이 되자 변경하여 예수님께서 조사심판을 위하여 성소에 들어가신 날이라고 비성경적 이단설을 주장한다.
성경은 2300 주야는 한 때 곧 칠십 이레(490일)와 두 때 곧 일곱 이레(49일)와 육십이 이레(434일)와 반 때 곧 이레의 절반(3.5일)과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1350일)로서 총일 수로 2326.5일을 말씀한다. 즉 주님의 피로 구속 받은 자들이 핍박받는 기간과 구원받는 기간으로서 주님이 강림하실 그 날이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때를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