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14:24-33의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연구
선지자선교회
(마14:24-33)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1. ●(마14: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으신 것은 무엇인가?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음부의 권세를 다스리는 예수님을 나타낸다. 예수님께서는 마귀가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 마귀 내게 경배하라는 세 가지 시험을 이기셨다.
1)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4:3-4)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는 마귀의 시험을 대속적으로 이기셨다.
2)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
(마4:5~7)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는 마귀의 시험을 대속적으로 이기셨다.
3) 마귀 내게 엎드려 경배하라
(마4:8~10)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마귀의 대속적 시험을 이기셨다.
2. ●(마14: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베드로는 물 위로 걸어서 예수님께로 갔다. 즉 예수님께서 마귀를 이기신 능력을 힘입어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마귀의 시험을 이겼다.
(마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