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 없는 짐승과 그 본능

1.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멸망

(벧후2:10-12)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 이성 없는

‘이성이 없는’은 원어에 알로고스 즉 말씀(계19:13)이 없다는 것으로 즉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과 피로 거듭나지 못한 자 곧 육체(육신)를 말씀한다.

2) 짐승 같아서

‘짐승 같아서’는 흙으로 지은 짐승(창2:19)을 말씀하는데 곧 태초에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기 전에 흙으로 지은 사람 곧 혼과 몸의 육신(육체)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멸망 하는 자는 불택자에 대한 말씀이다.

2.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

(유1:8-10)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 이성 없는

‘이성이 없는’은 원어에 알로고스 즉 말씀(계19:13)이 없다는 것으로 즉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과 피로 거듭나지 못한 자 곧 육체(육신)를 말씀한다.

2) 짐승 같아서

‘짐승 같아서’는 흙으로 지은 짐승(창2:19)을 말씀하는데 곧 태초에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기 전에 흙으로 지은 사람 곧 혼과 몸의 육신(육체)를 말씀한다.

3) 본능으로

‘본능으로’는 본성적으로라는 말로서 곧 날 때부터 흙으로 돌아간 아담의 형상과 모양의 육신의 사람으로 사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 하는 것은 신자들이 옛사람으로 사는 것을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