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 2:11의 ‘사람의 사정과 하나님의 사정’ 연구

1. 사람의 사정과 하나님의 사정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의 사정은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하는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는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

2. 의인의 사정과 만군의 여호와의 보수

(렘20:12)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수하심을 나로 보게 하옵소서

‘사람의 사정’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이 만군의 여호와께 그의 사정을 아뢴 것을 말하고, ‘하나님의 사정’은 주께서 그 의인의 아뢴 것을 들으시고 대적하는 자를 주께서 그들에게 보수하신다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