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16:7의 ‘예수의 영’과 관련한 성령론
선지자선교회
(서론)
(행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성경에는 ‘예수의 영(행16:7)’이라는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곧 성령이라 말하는 교파도 있다. 지방교회가 대표적이다. 그렇게 알고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성경을 바로 깨닫지 못한 까닭이다. 그래서 지방교회는 삼일 하나님으로 비성경적 양태설을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이 비성경적 오류가 또 오류를 낳고 또 자라 장성해서 이단설을 주장하는 이단이 되었다. 지방교회는 하나님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등에서 확실한 이단설이 보인다.
(본론)
예수의 영은 어떤 말씀인가?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은 어떤 말씀인가? 또한 하나님의 영은 또한 어떤 말씀인가? 아래 두 성구가 해결의 근본 되는 말씀이다.
▪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 (빌1:19)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하나님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요14:26)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빌1:19)이시다. 그렇기에 성령의 기본적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빌1:19)’이시다, 그렇기에 성령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시므로 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안에 성령의 여러 이름이 다 포함된 것이다.
- 하나님의 성령 (마3:16)
- 주의 성령 (눅4:18)
- 그의 성령 (요일4:13-16)
- 하나님의 영 (롬8:14)
- 예수의 영 (행16:7)
- 그리스도의 영 (벧전1:11)
‘하나님의 영’이라 함은 하나님의 성령이라는 말이며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는 말이다.
‘그리스도의 영’이라 함은 그의 성령이라는 말이며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는 말이다.
‘예수의 영’이라 함은 주의 성령이라는 말이며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는 말이다.
(결론)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수의 영’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요14:26)’이시라는 말씀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빌1:19)이시다.
▪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나님께서(하나님 아버지의 격위)) 내 이름으로(예수 그리스도의 격위) 보내실 성령(성령의 격위)로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