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2:7의 ‘그 코에 생기’ 연구
선지자선교회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사람의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
어떤 이는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이며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그때부터 살아 움직이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비성경적 틀린 말이다. 그 까닭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흙으로 지으신 사람의 그 코는 영인가? 육인가?
(사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시104: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사2:22에 ‘호흡은 코에 있다’고 하셨고, 시104:29에 ‘호흡은 취하신즉 흙으로 돌아갔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그 코는 호흡과 흙으로 말씀하셨으니 영이 아니며 육이라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것은 흙으로 지은 육신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신 것이지 영에게 까지가 아님이 분명하다. 흙으로 지은 사람은 혼과 몸의 육신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흙으로 지은 혼과 몸의 육신의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의 사람이 된 것이다. 즉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영과 혼과 몸의 사람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