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인성구조 이분설, 삼분설, 사분설
선지자선교회
(서론)
성경에서는 사람의 인성구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의 인성구조를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우리가 성경대로 말하지 않으면 그것은 자의적 해석이다. 성경 교리를 점점 더 깊고 명확히 깨달아야 가야 한다. 성경은 사람의 인성구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본론)
1. 이분설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과 영은 이분설이다.
1) 사람의 人性구조
육으로 난 것은 흙으로 지음 받은 것이다. 곧 혼과 몸이다.
성령으로 난 것은 흙으로 지음 받은 사람의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난 것이다. 곧 생령이다.(창2:7) 산 영이다.(고전15:45)
그러므로 사람의 인성구조는 흙(혼과 몸) + 생령(산 영)이다. 곧 영과 혼과 몸이다.(살전5:23)
2) 짐승의 獸性구조
짐승을 흙으로 지으셨다.(창2:19) 짐승에게도 혼이 있다.(전3:21)
그러므로 짐승의 수성구조는 혼과 몸이다.
2. 삼분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영과 혼과 몸은 삼분설이다.
위의 이분설에서 삼분설이 되는 과정을 간략히 설명하였다.
3. 사분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몸(관절과 골수)와 마음(생각과 뜻)은 사분설이다.
삼분설에서 사분설이 되는 과정을 설명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숙제이다. 이 관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논리 정립을 하였다. 그러나 여기서는 생략하고 여러 분들께 그 과정을 연구보시기를 권한다. 즉 혼과 영의 관계와 그리고 혼과 마음의 관계에 대해서이다.
(결론)
교계는 사람의 인성 교리에 대해서 현재 깨닫고 있는 교리에 성경을 끌어 맞추려고 한다. 그리하여 이분설과 삼분설에 대한 논쟁이 심하다. 이분설 주장은 이분설이 성경적이라고 말하고 삼분설 주장은 삼분설이 성경적이라 말한다. 그런데 성경에는 영과 육 이분설로도 말씀하셨고, 영과 혼과 몸으로 삼분설로도 말씀하셨다. 거기에서 더하여 혼과 영과 및 몸과 마음 사분설로도 말씀하셨다.
그리고 성경에는 ‘영과 혼과 몸’의 삼분설을 말씀하셨고 ‘영과 마음과 몸’의 삼분설로 말씀하지 않았다. 성경에는 인성구조에서 마음이 들어갈 때는 혼과 영과 및 몸과 마음으로 나타내셨다.
우리가 성경대로 표현하고 성경대로 해석해야 된다. 성경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자의적 표현과 자의적 해석이 된다.
성경에는 사람의 인성구조에 대해서 세 종류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이분설이 맞다 삼분설이 맞다 그 논쟁을 잠시 접어두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세 종류의 인성구조를 먼저 연구해보자. 그러면 왜 이분설과 삼분설과 사분설로 말씀하셨는지 그 상관성을 알게 될 것이라 믿는다.
사람의 인성 기본구조는 영과 육의 이분설이다. 또한 영은 영이며 육은 혼과 몸으로서 삼분설이다. 그리고 혼과 영과 및 몸과 마음은 사분설인데 그 전개의 과정을 성경을 근거해서 연구해보자 그러면 사람의 인성구조에 대해 전체를 밝히 깨닫는 것이 되겠다.
성경에는 한 하나님((고전8:6), 하나님 한 분(막2:7)으로 말씀하셨고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마28:19)의 삼위 하나님으로도 말씀하셨다. 그러면 한 분 하나님만 말할 것인가? 아니면 한 하나님에 대해 삼위 하나님으로 논쟁할 것인가? 아니면 한 분 하나님과 삼위 하나님에 대한 각각의 논리를 정립한 후 그 상관적 관계를 조화롭게 설명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