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생 구원에 관하여

(서론)

사이비 신천지는 이만희가 보혜사이며 신천지 명부에 등록해야 생명책에 기록되어 영생의 구원이 된다고 참람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만희가 보혜사일 수 없는 것이 대언자(요일2:1) 주님은 십자가 대속을 이루신 주님이시며 또 다른 보혜사(요14:16) 성령은 주님을 증거 하는 역사와 또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이시다. 이만희는 우리를 대속하지 않았고 또 우리 안에 거할 수 없으니 당연히 보혜사가 될 수 없는 참람 된 거짓말이다.  

사이비 안상홍증인회 자칭 하나님의교회 또한 안상홍이 아버지 하나님, 장길자가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하면서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의 구원을 얻는다고 미혹한다. 안상홍과 장길자가 어떻게 하나님이 되며, 유월절 실상이 되는 주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것이 아니라 떡을 먹고 잔을 마시는 절기를 지킨다고 어떻게 영생이 되겠는가?

(요6:53-5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주님의 살은 참된 양식이요 주님의 피는 참된 음로서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시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은 그 안에 거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절기의 실상은 주님의 피 공로를 힘입어서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자가 되는 것이다.  

이단 박옥수 구원파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은 것이니 구원 받은 자가 회개할 필요가 무엇 있는가?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자는 아직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것을 믿지 않는 자라고 말한다. 앞에 언급한 대로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자가 그 구속 받은 자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하는데도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고전3:10-15에서 말씀하는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을 바로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이므로 구원파는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이단 변승우 큰믿음교회는 구원파와 상반되게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라고 할지라도 죄가 하나라도 있으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고전3:10-15에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로서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는 공력은 불타지만 자기는 불 가운데서 구원을 얻는 같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변승우가 죄 지은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지옥 간다고 주장하는 것은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신 은혜의 구원을 부인하는 것이므로 이단이 되는 것이다.  

(본론)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영생의 구원을 얻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지은 사람은 흙으로 사람을 지어서 그 코에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창2:7) 즉 하나님이 흙으로 혼과 몸의 육신의 사람을 지으시고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가 되게 하시니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지 않는 자가 되었으니 곧 죄의 삯인 흙으로 돌아가서(창3:19) 혼과 몸의 육신의 사람이 되었다.

육신의 사람은 자기 속에 생명이 있는 하나님이(요5:26) 함께 하시지 않는 자이니(창6:3) 코로 호흡하는 육신의 사람은 호흡이 끊어지면 사망하는 사람이 되었다.(시146:4, 전3:19)

아담 한 사람이 범죄 하여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이 되었고, 아담이 범죄 후에는 동침하여 자손을 낳았으니(창4:17) 그 자손들은 전부 육신의 사람으로 났고, 그 육신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태어나면서부터 육신의 사람으로 살고, 그 육신의 사람으로 사는 것이 곧 범죄 하는 것이며, 그 범죄의 삯은 사망으로 멸망하게 되는 것이다.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그의 모든 자손은 육신의 사람으로 나서 되어 범죄하고(롬5:12) 그 죄의 삯인 사망(롬6:23)을 받아 주님 재림 후 심판에서 영원한 유황 불 둘째 사망을 받게 되었다. (계21:8)

이 영원한 멸망의 우리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요3:16)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사 제자들에게 오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20:22) 하셨다. 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에게(엡1:7) 다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가 되게 되었으니 태초에 하나님이 흙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된 사람으로 다시 거듭난 사람이 되었다.(벧전1:3) 이 거듭난 사람을 새사람이라고도 말한다.(엡4:24) 또한 중생이라고 한다. (딛3:5)

이제 예수를 믿는 우리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므로(롬8:9) 죄의 삯인 사망에서 구원을 받아 영생하는 자가 되었다.(롬6:23) 이렇게 우리의 구원은 영원한 멸망에서 영원한 생명의 지극히 큰 영광의 구원이다.(고후4:17) 이 구원은 주의 보배로운 대속의 피로 말미암은 구원이다.(벧전1:19)

그러면 우리가 주의 피로 구속 받기 전의 육신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또 주님의 피로 구속하신 구속은 어떤 구속인가? 로마서에 자세히 말씀하셨다.

주의 피로 구속 받기 전 육신의 사람으로 있을 때(롬7:5)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롬5: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롬5:8),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롬5:10)이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을 때이며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을 때이며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지 않을 때이다.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성령의 사람은(요20:2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심의 대속으로(롬5:6) 우리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시므로(롬5:8) 우리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었다.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롬5:10)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 된 자가 되었다.

이러므로 롬5:12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셨다. 또한 롬5:18에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하셨다.

우리들은 예수를 믿는 자들이다. 우리들이 대체로 알기로 예수 믿는 것은 엡1:7에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 것으로 안다. 맞기는 맞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자는 거듭난 자이며 새사람이며 중생된 자이기 때문에 영원한 사망의 멸망에서 영원한 생명의 구원을 받았다.

이것을 가리켜서 롬3:20-22에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하셨다. 이 구원은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자는 차별 없이 꼭 같이 받았다. 차별 없이 받은 것을 백영희목사님은 교리용어로‘ 기본구원’이라 표현했다.

그러니까 주의 피로 구속 받은 것은 값없이 거저 받은 구원은(롬3:23) 구원의 본질을 말씀하고, 차별 없이 받은 것은 구원의 형태를 말씀한다. 그리하여 구원의 본질은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은혜의 구원이며, 그 형태는 차별 없이 받은 기본구원이다.

그렇다면 예수 믿고 구원 얻는 것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가 된 것을 믿기만 하면 되는가? 아니면 주의 피로 구속 죄 사함을 받은 자가 되었으니 이제 구속 받은 자로 사는 것이 믿는 것인가? 성경에는 그에 대해 분명히 말씀해 놓았다.

엡1:13에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믿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라 하셨다. 그러니까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자가 되었으니 또한 구속 받은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 것은 어떤 것이냐?

(고전3:10-11)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믿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터를 믿는 것이다. 그러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믿는 것은 어떤 것인가?

(고전3:12-15)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을 말씀한다.

그러니까 주의 피로 곧 구속 죄 사함을 받은 것은 우리의 공력이 들어가지 않은 전적 주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받은 은혜의 구원이며,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힘쓰는 공력이며 곧 믿음의 구원이다.(롬2:8)

그런데 구원파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기만 하면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구원을 받았으니 우리가 짓는 죄에 대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아직 주의 피에 대속을 믿지 않는 자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 정통교회는 구원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정통교회 또한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기만 하면 우리가 의롭다 하심의 구원을 받았다는 이신칭의를 말한다. 그런데 구원파와 같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지만 회개는 해야 된다고 말하는 것이 차이가 난다. 구원파와 정통교회는 꼭 같이 주의 피로 구속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 것은 같고 다만 다른 것은 구원파는 회개할 필요가 없고 정통교회는 회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구원파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은 우리의 행함과 상관없이 은혜로 거저 받은 구원이므로 우리의 회개가 필요 없고 그저 믿으면 죄 사함을 받는다고 말한다. 우리 정통교회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은혜로 거저 받았지만 회개는 해야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 구원파는 엡1:7을 근거하여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정통교회는 엡1:7을 근거해서 회개해야 된다고 말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좀 어려운 말인 성 싶다. 그러나 다음의 성구를 근거하면 이 모든 문제가 눈 녹듯 해결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엡1:13에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는 말씀이다.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자가 되는 것이 믿음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이다.

다시 말하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있는 자기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로 사는 것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이다. 그래서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가 회개하는 것은 그 구속 안에서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우지 않고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는 공력을 회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적 구원론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구원파가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는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는 공력에 대해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되므로 비성경적 이단설이 되며, 정통교회는 회개해야 된다고 말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운 공력에 대해 회개해야 되는 것을 엡1;13을 근거해서 명확히 논증하지 못하는 미숙함이 있다. 그러니까 구원파의 구원론의 주장에 문제가 있지만 우리 교회는 그 문제를 명확히 지적하지 못하는 미숙함이 있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죄 사함을 함을 받은 자들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을 가지면 영생 구원이 된다. 이것을 가리켜서 주 예수를 믿으면 영생 구원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한 말로 예수 믿고 영생 구원이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불택자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하여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 죄의 삯인 사망이 그대로 있고, 우리 택함 받은 자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자가 되어 그 구속 받은 자로 사는 믿음으로 영생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이래서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기는 공력에 상관없이 자기는 영생의 구원을 받았고, 다만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자로 사는 공력이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은 상을 받고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는 공력은 불탄다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인 것을 잘 아는데 그 터 위에 세우는 금과 은과 보석과 그리고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는 공력은 무엇인가?


● 금과 은과 보석과 나무와 풀과 짚

(고전3:12-13)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 금이나 은이나 보석(성막 짓는 에물)

① 금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금은 불로 연단한 믿음의 신앙을 말한다. 즉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령이 저 안에 거하는 자이다.

② 은

(말3: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은은 연단한 깨끗한 신앙을 말한다. 즉 예수님의 피로 거듭나서 주님이 저 안에 거하는 자이다.

③ 보석

(슥9: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보석은 면류관을 받는 영광의 신앙을 마란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는 자이다.


2) 나무나 풀이나 짚(바벨성 쌓는 상품)

① 나무

(슥11:2)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가 훼멸되었도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여 곡할지어다 무성한 삼림이 엎드러졌도다

나무는 교만 자, 거만 자, 자고한 자를 말 한다. 즉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를 말한다.

② 풀

(벧전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풀은 육체와 그 모든 영광을 말한다. 즉 육체의 정욕으로 사는 자를 말한다.

③ 짚

(출5:12) 백성이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짚은 바로의 성 바벨성을 쌓는 자를 말한다. 즉 땅에 거하는 자로 사는 자를 말한다.


그러므로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자들이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자로 살면서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은 상급을 받지만, 나무와 풀과 짚으로 행한 공력은 불타는 공력이 되므로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 그 구속 받은 그 안에서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자로 살면 왜 영생이 되느냐? 인류 시조 아담이 범죄 하여 죄의 삯인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므로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왜 영생이 되는가?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하나님 아버지 자기 속에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을 아들에게 주셔서 생명이 있게 하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는 하나님의 생명 안에 있는 자이기 때문에 영생이 되는 것이다.

(요일2:24-25)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들은 것 곧 선악과를 먹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생명 되신 하나님 안에 거하여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이 되는 것이다.

(결론)

그러므로 영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가 그 구속 받은 자로 사는 것이다.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로 사는 여기에만 영생 구원이 있다.


-날짜 : 2012. 8. 9
-정리 : 김반석
-메일 : e0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