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1:12-15의 ‘일백이십 명’ 연구
선지자선교회
1. 제자들과 사도
(행1:12-15)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행1:12-15에서 말씀한 일백이십 명에 대해 우리들이 일컬어 ‘문도(門徒)’라고 하는데 성경에는 그런 말이 없다. 성경은 예수님의 제자들로 말씀하셨다.
2. 제자들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
(눅6:12-13)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예수님의 열 두 사도만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로 칭하셨다. 그러니까 오순절 성령이 임하실 때 일백이십 명은 문도로 칭할 것이 아니라 제자로 칭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