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눅4:18-19의 ‘주의 은혜의 해’ 연구
선지자선교회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은혜의 해는,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구속의 때를 말씀한다. 그러면 주의 성령이 임하신 것은 어떻게 임하신 것을 말씀하는가?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주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우리가 주의 피로 성령이 거하시는 자로 거듭났다. 즉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포로된 자가 자유를, 눈먼 자가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가 자유케 된 이것이 주의 은혜의 해이다.
(참조성구)
(사61:1-2)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