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2:7의 ‘흙으로 지은 사람’ 연구(2)
선지자선교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그런데 어떤 이는 말하기를 흙으로 지은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의 인성구조를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그 까닭은 영이 있어야 사람이지 영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란다.
(본론)
그러나 성경은 창2:7에 ‘흙으로 지은 사람’과 창2:19에 ‘흙으로 지은 짐승’과 전3:20-21에 ‘흙으로 지은 사람과 짐승의 혼’에 대해서 말씀한다.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전3:20-21)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결론)
그러므로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기 전에 흙으로 지은 사람은 혼과 몸의 사람이며, 생기를 불어넣을 때 영과 혼과 몸의 사람이 되었다. 그리하여 요3:6에 육으로 난 것은 육,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 하셨다.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그러니까 흙으로 지은 것은 육(혼과 몸)이며,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은 것은 생령(영)이라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