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2:7의 ‘흙으로 지은 사람’ 연구 (1)
선지자선교회
(서론)
하나님께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기 전에 흙으로 지은 사람은 인성이 혼과 몸의 육신의 사람인가? 영과 혼과 몸의 생령의 사람인가? 생기를 불어넣어야 생령의 사람이 되므로 혼과 몸의 육신의 사람이다.
(본론)
1. 흙으로 지은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2. 흙으로 지은 짐승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짐승을 지으셨다. 흙으로 지은 짐승은 영이 없다. 그러면 흙으로 지은 사람은 영이 아직 없는 혼과 몸의 육신의 사람이다.
3. 죄의 삯으로 흙으로 돌아감
(창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이 죄의 삯으로 흙으로 돌아갔다.
4. 인생의 혼과 짐승의 혼
(전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흙으로 지은 사람과 흙으로 지은 짐승에 대하여 혼을 말씀하셨다.
(결론)
흙으로 지은 사람이나 흙으로 지은 짐승에게 혼에 대해서는 말씀하셨고 영에 대한 말씀은 없다.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사람의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비로소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즉 영과 혼과 몸의 인성구조의 사람이 되었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