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0 13:17
■ 약2:26의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연구
1. 영혼과 몸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하셨다.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씀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마음과 몸)을 제어하지 못하면 둘째 사망의 해(계2:11)를 받는다는 말씀이다.
2. 영혼과 마음
(약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하셨다.
(롬8:4-5)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영을 좇는 자는 육체의 정욕(마음과 몸)을 제어하고 하나님의 영의 일을 생각(마음과 몸)한다는 말씀이다.
(첨부)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몸)과 마음의 생각과 뜻을 말씀하셨다. 즉 혼과 영과 및 몸과 마음이다./ 성경에는 ‘영혼과 몸’으로 말씀한 성구도 있고 ‘영혼과 마음’으로 말씀한 성구도 있다. 영혼과 몸에서는 ‘마음’이 생략되었고, 영혼과 마음에서는 ‘몸’이 생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