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6 12:44
■ 마6:26-29의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 연구
(마6:26-29)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1. 공중의 새
(눅12: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신다고 하셨다.
(왕상17:2-7)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엘리야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실 때에 여호와께서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엘리야를 먹이게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르시는 공중의 새이다. 엘리야가 시냇물을 마신 것은 참된 음료(요6:55) 예수의 피를 말씀한다.
2. 들의 백합화
(아2: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주께서의 사랑하는 자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는 것을 말씀한다.
(왕상17:8-16)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사르밧 과부가 엘리야를 위하여 먼저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가져오고 그 후에 그와 그 아들을 위하여 만들었다. 그리하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대로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였다. 이것이 수고도 아니하고 자라는 들의 백합화이다. 엘리야가 떡을 먹은 것은 참된 양식(요6:55) 주의 살을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