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3 23:57
성경적 구원론
구원론 7단계
김반석
예수교 장로회(고려보수)
선지자문서선교회
-목차-
(서문)
(본문)
제 1장. 창조의 사람
1.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2.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3.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제 2장. 아담의 죄(원죄)
1.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
2.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
3.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
제 3장. 우리의 죄(본죄)
1. 연약한 죄
2. 죄인 된 죄
3. 하나님과 원수 된 죄
제 4장.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1. 사죄의 구속
2. 칭의의 구속
3. 화목의 구속
제 5장. 우리의 믿음
1.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제 6장. 약속의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제 7장. 우리의 구원
1. 중생의 씻음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첨부)
1.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2.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
3.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서문)
이단을 배격하자! 교회를 개혁하자!
오늘의 교회가 당면한 과제는 둘이다. “교계에 이단이 득세하고 있다!” “교회가 개혁되어야 한다!” 교계에 이단이 득세하는 것은 우리 교회가 구원론이 바로 되지 못한 까닭이다. 교회 개혁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론이 바로 되어 예수를 바로 믿는 것이다. 구원론이 진리적이 되면 그에 따라 교회는 반드시 성경적 교회로 개혁된다. 교회가 개혁되어 예수 믿는 신앙을 바로 지키면 이단은 반드시 배격된다.
다음은 주께서 말씀하신 구원론이다.
(마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였다. 즉 성경적 구원론이 무엇입니까? 하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해 주께서 진리적 구원론을 말씀하셨다.
(마19: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19:18-19)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마19:20)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마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등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만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다. 롬3:20에‘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청년이 ‘모든 계명을 지켰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할 때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하셨다. 그러면 주께서 말씀하신 영생을 얻는 구원의 진리는 무엇일까?
자기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눅4:18-19)’것이다. 이것이 생명에 들어가는 온전한 선한 일이다. 그러면 주의 성령은 내게 어떻게 임하실까?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원죄와 본죄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엡1:7) 이것이 하나님의 의(롬1:17, 고후5:21)이다. 구속 곧 죄 사함 곧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엡1:13) 즉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행13:39) 사는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이것이 우리의 의(갈2:16)이다. 그리하여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롬8:9)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된 자(롬5:8,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1:5)가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롬5:10,롬8:7)를 성령의 생각으로 사는 자(롬8:27)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선한 일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이 임하시는 의로운 자가 되고,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 생명에 온전히 들어가는 것이다. 곧 영생의 구원이다.
롬8:11에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하셨다.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이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며 종교다원주의를 말한다. 이종교가 살인, 간음, 도적질 등을 하지 아니 한다고 저들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이 없기 때문에 저들의 육체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않는다. 이단 사이비 또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고후11:4)’으로서 거짓된 구원론을 말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마19:16)’ 할 때에 주께서 진리적 구원론을 말씀하셨다. 오늘날 주의 종들은 주께서 말씀하신 구원론을 성경에서 찾아 바로 전하는 것이다. 본회가 2014년 10월 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성경적 구원론」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바로 이 뜻이다. 이 자료는 본회 홈페이지> 본회공지 52번>에 게재하였다.
이단 배격과 교회 개혁의 해결책은 주께서 말씀하신 진리적 구원론(마19:16-21)에 있다.
주후 2015년 6월 30일
신촌로교회/선지자문서선교회
(본문)
제 1장. 창조의 사람
●(창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태초에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이다.
1.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1) 흙으로 짐승을 지으시고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짐승도 흙으로 지으셨다. 그러나 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은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신 것이다.
2) 인생의 혼과 짐승의 혼
(전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흙으로 지은 사람도 혼이 있고 흙으로 지은 짐승도 혼이 있다.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혼은 생령이 된다는 말씀이다.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시는 혼이라는 말씀이다.
2.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1)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생기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능력이다.
2) 생기
(겔37:1-10)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그 명을 대언하게 하시니 골짜기의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였다. 또 생기가 사망을 당한 자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났다. 생기는 하나님의 영의 지극히 큰 능력이다.
3) 능력의 지극히 크심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1:19-23)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생기는 믿는 자에게 베푸시는 성령의 지극히 큰 능력이다. 그 성령의 지극히 큰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는 자의 충만이다. 이것이 곧 생기이다.
4)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지극히 큰 능력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생기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지극히 큰 능력이다.
3.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1) 그리스도의 영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 곧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면 우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 이것이 생령이 된 것이다.
2) 기름부음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곧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생령이 된 사람이다.
▪ 사람의 인성구조
1. 육과 육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사람의 인성은 영과 육이다.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것은 육이요,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영이다.
2. 영과 혼과 몸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사람의 인성구조를 영과 혼과 몸으로 말씀 하셨다. 영은 영이요 육은 혼과 몸이다.
사람의 인성은 영과 육으로서 이분적이다.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혼과 몸’으로서 삼분적이다.
▪ 제 1장. ‘창조의 사람’ 요약
1.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흙으로 지은 사람은 혼과 몸의 육의 사람이다.
2.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육의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신 것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것이다.
3.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흙으로 지은 육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영이 있는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즉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제 2장. 아담의 죄(원죄)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1.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는 그들의 눈이 밝아진 죄이다.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눈이 밝아 진 죄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롬6:19) 자가 된 죄이다.
2.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는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죄이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죄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롬5:19) 죄이다.
3.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는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죄이다.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죄는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롬6:7) 죄이다.
▪ 죄의 삯은 사망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죄’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다./ ‘죄의 삯’은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진 것이다./ ‘사망’은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 원죄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 이것이 원죄이다.
(창4: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아담은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이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육신으로 잉태하여 낳은 자손은 전부 육으로 난 육신(요3:6)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원죄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사람으로 잉태하여 난 것을 말한다.
▪ 제 2장. ‘아담의 죄(원죄)’ 요약
1.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죄이다. 즉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이다.
2.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죄이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이다.
3.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죄이다. 즉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된 자이다.
제 3장. 우리의 죄(본죄)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1. 연약한 죄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연약한 자이다.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2. 죄인 된 죄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죄인 된 자이다.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3. 하나님과 원수 된 죄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 죄의 삯은 사망
1. 죄
육신의 연약한 자가 된 것이 죄이다.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2. 삯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가 죄의 삯이다.
(갈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이 죄의 삯이다.
3. 사망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것이 사망이다.
(계14:9-11)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육체의 일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으로 밤낮 쉼을 얻지 못하고 세세토록 고난을 받는 것이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이다.
▪ 제 3장. ‘우리의 죄(본죄)’ 요약
1. 연약한 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않는 육신이 된 죄이다.
2. 죄인 된 죄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3. 하나님과 원수 된 죄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제 4장.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히9:12-14)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 사죄의 구속
1) 대형벌의 대속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골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골1:22)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사죄의 구속을 받았다.
2) 성령을 주신 구속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를 믿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우리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구속하셨다.
2. 칭의의 구속
1) 대복종의 대속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빌2:8)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칭의의 구속을 받았다.
2) 의롭다 하심을 받은 구속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우리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3. 화목의 구속
1) 대화평의 대속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 안에 아버지의 모든 충만이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화목의 구속을 받았다.
2)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구속
(엡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그의 안에 아버지의 모든 충만으로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를 성령의 생각(롬8:27)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 예수 그리스도의 터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긍휼로 거저 받은 은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우리의 공력으로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다. 이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다.
▪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은 믿는 모든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다. 이것은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하나님의 은혜(엡1:6)이다. 이것을 부산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은 교리용어로 ‘기본 구원’이라 표현하였다.
▪ 제 4장.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요약
1. 사죄의 구속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형벌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사죄의 구속을 베푸셨다.
2. 칭의의 구속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복종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칭의의 구속을 베푸셨다.
3. 화목의 구속
우리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화평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생각(롬8:27)으로 사는 자로 화목의 구속을 베푸셨다.
제 5장. 우리의 믿음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1) 그 안에서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를 말씀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은 위의 ‘제 4장.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에서 논설하였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우리가 중생의 씻음을 받은 말씀한다.
2)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즉 구원의 복음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된다. 이 말씀은 진리이다. 즉 아버지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셨다. 즉 우리가 중생의 씻음을 받았다. 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을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즉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는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는(갈2:16) 이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는 것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 율법의 행위
(마19:18-19)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율법의 행위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는 계명을 육체의 행위로 지킨다고 사람이 의롭게 되지 않는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 육체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사람이 하나님의 앞에 의롭게 되지 않는 것이다. 다만 율법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죄를 지은 증표가 된다. 죄에 대해서는 ‘제 2장. 아담의 죄’와 ‘제 3장. 우리의 죄’에서 논설하였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벧후1:1)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하나님(엡1:3-6)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엡1:7)를 힘입어 사는 믿음(엡1:13)이 우리의 믿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①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 주를 믿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우리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구속하셨다.
(롬8:9-14)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②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우리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요일3:23-24)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③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
(엡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그의 안에 아버지의 모든 충만이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를 성령의 생각(롬8:27)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하고 또 화목하는 직책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은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각 사람의 공력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이 우리의 믿음이다. 이것을 부산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은 교리용어로 ‘건설구원’이라 표현하였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셨다.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것은 성령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중생의 씻음이다. 즉 하나님의 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중생된 우리가 그 안에서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으로 성령을 선물로 받은 것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즉 우리의 의이다.
▪ 더욱 힘써
(벧후1:5~7)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은 하나님께 거저 은혜로 받았다. 그러나 구속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믿는 것은 우리가 힘써서 얻는 구원이다.
▪ 시인과 믿음
(롬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입으로 시인하고, 또 구속 받은 그 안에서 믿는 믿음으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으면 구원을 얻는다.
(딛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저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입으로 시인하나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믿음의 행위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라 하셨다.
▪ 제 5장. ‘우리의 믿음’ 요약
1.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육신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사는 믿음이다.
2.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서 사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로 사는 믿음이다.
3.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서 사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하고 또 화목 하는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받은 자로 사는 믿음이다.
제 6장. 약속의 성령
●(요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으로 인치신다./ ‘성령으로 인치심’은 믿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셔서 그 보증이 되신다는 말이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이 거하셔서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게 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으로 인치신다.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으로 인치신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행하게 하신다.
▪ 제 6장. ‘약속의 성령’ 요약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성령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으로 인치신다. 즉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게 하시는 성령이시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성령
예수 그리스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주께서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으로 인치신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게 하시는 성령이시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성령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으로 인치신다. 즉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행하게 하시는 성령이시다.
제 7장. 우리의 구원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1. 중생의 씻음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중생의 씻음이다.
1)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체의 사람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중생의 씻음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받은 것이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곧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과 같다. 그런고로 중생의 씻음이다.
2)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과 같다.
3) 하나님의 의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의(義)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구속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약속의 성령은 아들의 이름으로 보내실 것을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이시다.
1)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주 예수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즉 우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게 하신다. 이것이 우리의 구원이 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주 예수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 같이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게 하신다. 이것이 우리의 구원이 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주 예수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즉 성령과 물과 피로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게 증거(요일5:4-8) 하신다. 이것이 우리의 구원이 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2) 기름 부음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우리의 구원이 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3)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우리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 받은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으로서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은 것이다.
4. 우리의 의
(롬3:23-28)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으로 새롭게 하심을 받는 것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다. 즉 우리의 의(義)이다.
▪ 생기
(겔37:1-10)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뼈들에게 생기가 들어가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였다. 또 죽은 자들에게 생기가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났다. 이것이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의 지극히 큰 능력이다.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람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즉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다./ 하나님의 영 곧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기름 부음을 받아 그리스도의 몸 된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한다.
▪ 생명
(엡1:19-22)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람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은 곧 믿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 곧 그리스도의 직책을 하는 것이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다. 이것이 그리스도 주 안에서 있는 영생(롬6:23) 곧 생명이다.
▪ 영생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한 것은 곧 성령의 열매로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다.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성령의 열매는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생명수의 강 좌우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 실과이다./ 성령의 열매는 이 땅에서의 생명이며,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 실과는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영생이다.
(첨부)
1.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즉 대형벌의 대속으로 사죄의 구속, 대복종으 대속으로 칭의의 구속, 대화평의 대속으로 화목의 구속을 받았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지 아니하는 것이 다른 예수를 전파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그러므로 이 보혜사 성령을 받게 하지 아니하는 것이 다른 영을 받게 하는 것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 즉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이것이 우리의 의이다. 그러므로 이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는 것이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다.
2.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전하는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일꾼이라 하셨다.
3.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구원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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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24.11.24-1806 | 김반석 | 2024.01.21 |
공지 | 조직신학 정리에 대하여 (서론) | 김반석 | 2024.01.21 |
공지 |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1] | 김반석 | 2022.05.07 |
286 | 인성구조의 이분설, 삼분설, 사분설 | 선지자 | 2015.07.10 |
285 | 영과 영혼, 영혼과 혼, 혼과 마음, 육과 몸 | 선지자 | 2015.07.09 |
» | 성경적 구원론(구원론 7단계) 30쪽 원본 | 선지자 | 2015.07.03 |
283 | 성경적 구원론(구원론 7단계) 2쪽 요약본 | 선지자 | 2015.07.03 |
282 | 오해적 구원론 | 선지자 | 2015.07.03 |
281 | 믿음론에 대한 문제 | 선지자 | 2015.07.02 |
280 | 생기는 무엇인가 | 선지자 | 2015.06.29 |
279 | 죄의 삯은 사망. 이 셋은 합하여 하나 | 선지자 | 2015.06.27 |
278 | 물과 피와 성령 | 선지자 | 2015.06.27 |
277 | 예수 그리스도의 피 | 선지자 | 2015.06.26 |
276 | 하나님의 의와 우리의 의 - 2015.6.29 2차보완 | 선지자 | 2015.06.25 |
275 | 대속과 구속 | 선지자 | 2015.06.23 |
274 | 믿음이 무엇인가 | 선지자 | 2015.06.22 |
273 | 시인과 믿음 | 선지자 | 2015.06.21 |
272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 | 선지자 | 2015.06.21 |
271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과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 선지자 | 2015.06.20 |
270 | 은혜와 믿음 | 선지자 | 2015.06.17 |
269 | 성령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 구분 | 선지자 | 2015.06.17 |
268 | 표적에 관하여 | 선지자 | 2015.06.15 |
267 |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중생 되기 전에는 영아 죽었는가) | 선지자 | 2015.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