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2 14:19
■ 구원론 三重奏
우리 교회가 이단을 배격하고 또 교회가 개혁이 되어야 한다. 이단은 우리 교회가 구원론이 희미(稀微)하면 제 세상을 만난 듯 활개를 친다. 또 우리 교회가 구원론이 희미하면 스스로 속화가 된다.
올 초에 한국 교계에 ‘성경적 구원론’을 전파하였다. 이번에 한국에 귀국하면 ‘백영희 구원론’과 ‘오해적 구원론’을 함께 전파하려고 한다. 즉 구원론 삼중주이다.
성경적 구원론(구원의 진리)
백영희 구원론(기본구원과 건설구원)
오해적 구원론(딛3:5.롬5:1.엡2:8)
‘성경적 구원론’은 성경을 근거한 7단계 구원의 진리로서 창조의 사람> 아담의 원죄> 우리의 본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우리의 믿음> 약속의 성령> 우리의 구원이다.
‘백영희 구원론’은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다. 성경적 구원론에 비교하면 ‘기본구원’은 창조의 사람> 아담의 원죄> 우리의 본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에 속한다./ ‘건설구원’은 우리의 믿음> 약속의 성령> 우리의 구원에 속한다.
‘오해적 구원론’은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딛3:5)/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롬5:1)/ 우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다(엡2:8)’는 말씀에 대하여 오해하는 구원론이다.
삼중주(三重奏)의 조화로운 구원론으로 구원론을 성경대로 깨닫는 우리 교회가 되어 이단배격과 교회개혁을 하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롬12:4-8)가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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