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2015.06.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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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선지자선교회

요사이 한국은 메르스 감염사태로 인하여 온 국민이 불안하고 있다. 현재 메르스에 대한 직접적인 예방약과 치료약은 없는 것 같다. 감기와 같이 간접적 치료를 해주고 감염자가 스스로 바이러스를 이기는 길 밖에 없다고 한다.

 

건강하게 구원을 잘 이루어 가는 성도들에게 이단 사이비는 마치 감염되면 치사율이 30% 이상 되는 메르스와 같다.

 

2015년 올해 초 1월에 한국에 귀국했을 때 이단배격 교회개혁운동을 했었다. 그 운동의 핵심은 성경을 근거한 이단반증도 있지만 우리 교회가 구원론을 성경 진리대로 아는 것에 촛점을 두었다. 그리하여 성경적 구원론을 정리해서 전파하는데 주력하였다.

 

이번 7월에 한국에 귀국할 예정이다. 그리하면 성경적 구원론(구원의 진리)’에 더하여 성경적 성령론(오순절날의 성령의 충만)’성경적 방언론(방언은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을 함께 전파하고자 한다. 이것은 이단배격과 교회개혁에 꼭 필요한 자료이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교회가 구원론에 대한 교리가 약하다. 구원론이 약하다는 것은 성령론이 또한 약하다는 증표이다. 우리의 구원은 주 예수를 믿는 자에게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이기 때문이다. 또 성령론이 약하면 방언론이 약하다는 증표이다. 알지 못하는 소리로 방언을 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으로 오해한다. 방언은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16:17)이다.

 

한국교회에 성경적 구원론, 성경적 성령론, 성경적 방언론이 세 가지를 힘껏 전파하려는 계획을 가진다. 목회자 분들께 세미나를 하고 자료를 전하려는 것이다.

 

메르스는 현재 사망자가 30여명이다. 그리고 감염자와 격리자가 다수가 있다. 우리 교회가 이단 사이비로 피해를 입은 수는 몇 십 명이 아니라 몇 십 만이다. 그 보다 몇 백 만이 될는지 모른다.

 

다음은 메르스에 대한 심각성이다. 이단 사이비에 대한 심각성은 우리 교회가 잘 알고 있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 정의: 중동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신종 베타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2003년 발생한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SARS)과 유사하나 치사율은 30% 정도로 높은 편임.

 

* 증상: 7~14일의 잠복기 이후 고열, 흉통과 함께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의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킴.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증이 나타나기도 함.

 

* 감염경로: 명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든 환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중동지역과 연관됨.

 

* 긴급연락처: 가까운 보건소 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핫라인 국번없이 109

 

* 전염 :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전파 :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됩니다.

* 예방 :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여야 합니다.

 

* 진단 :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하여 진단합니다.

* 치료 :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습니다.(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