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3 10:46
■ 행7:35-36의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 연구
(행7:35-36)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1. 애굽
‘애굽’에 열 가지 재앙으로 출애굽 한 것은 표적이다. 열 가지 재앙으로 출애굽 한 것은 육체의 사람(사31:3) 곧 원죄와 본죄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주신 것을 믿게 하려는 표적이다.
2. 홍해
‘홍해’를 이스라엘 자손이 육지 같이 건넌 것은 표적이다. 믿음으로 이스라엘이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넌 것(히11:29)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을 믿게 하려는 표적이다. 즉 주 예수의 이름을 믿고 성령의 세례(고전10:1-2)를 받는 것을 믿게 하려는 표적이다.
3. 광야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와 맛나와 반석에서 물이 난 것 등이 표적이다.
1) 구름기둥과 불기둥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시는(민14:14) 것을 믿게 하려는 표적이다. 즉 하나님은 성막에 계시는(민9:15) 것을 믿게 하려는 표적이다.
2) 만나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는(요6:47-51) 것을 믿게 하려는 표적이다.
3) 반석에서 물
‘반석에서 물’은 신령한 음료를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이심(고전10:3-4)을 믿게 하려는 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