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3 10:26
■ 요6:47-51의 ‘광야에서 만나’ 연구
(행7:35-36)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것은 표적이다.
(요6:47-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만나를 주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는 것을 믿게 하려는 표적이다.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엡1:13). 즉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눅4:18). 이것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이다. 또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한다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