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1 12:39
■ 롬6:23의 ‘죄의 삯은 사망’ 연구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셨다. 그러면 죄는 무엇인가? 죄의 삯은 무엇인가? 죄의 삯은 사망은 무엇인가?
1. 죄
1) 원죄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아담과 하와가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 먹은 죄이다.
아담과 하와가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 먹은 죄이다.
아담과 하와가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이다.
2) 본죄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우리가 연약한 죄이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죄인 된 죄이다.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이다.
2. 죄의 삯
1) 원죄의 삯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졌다.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 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알았다.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2) 본죄의 삯
(롬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연약한 죄의 삯은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사는 자이다.
(벧전4:17)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죄인 된 죄의 삯은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이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의 삯은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자이다.
3. 죄의 삯은 사망
1) 원죄의 삯은 사망
(창3:16-19)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육체가 된 죄이다.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소산을 먹는 것은 육체의 일이다. 즉 죄의 삯이다.
잉태 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는 것은 육체의 일은 고통이다. 즉 죄의 삯은 사망이다.
2) 본죄의 삯은 사망
(갈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죄의 삯은 사망은 육체의 일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다. 이것으로 유황 불못에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는 것이 둘째 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