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6:13의 ‘그루터기’ 연구

●(사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삼키운 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예수님을 메시야 곧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구약 유대인들 곧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베임을 당한 밤나무, 상수리나무입니다.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행3:25에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하셨으니, 신약의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이 되는 그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입니다.

사11:1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하셨으니, 신약의 다윗의 이기는 자손이 되는 그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입니다.  

(아래는 2013. 11. 27 추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마23:37-39)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메사야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은 이제부터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루터기는 유대인들이 아니라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신약 교회를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