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11:8-9의 ‘바벨 탑과 바벨 성’ 硏究
선지자선교회
1. 바벨 성
창11:8-9에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셨으니, 탑을 쌓았다 하지 않고 성을 쌓았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 쌓는 것을 그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바벨 탑’ 이라 하는 것 보다는 ‘바벨 성’이라 하는 것이 더 성경적입니다.
2. 큰 성 바벨론 성
계16:19에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하셨으니, 갈라지고 무너진 큰 성 바벨론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창11:1-9에 말씀한 바벨을 바벨 탑이라 하는 것 보다 바벨 성이라고 해야 더 잘 맞는 것이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