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2:24의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硏究
선지자선교회
(서론)
세계에 많은 나라가 있고 그 나라에는 또 각 민족들이 있습니다. 그 민족들에게는 또 남자와 여자가 있어서 성년이 되면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저마다 결혼을 하는데 그 결혼을 하는 목적이 시대에 따라서 다르고, 나라에 따라서 따르고, 민족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그 지은 사람이 결혼하는 목적에 대해서 밝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서 남녀 결혼이 무엇인지에 대해 상고해보겠습니다.
(본론)
1. 창2:20-24에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셨습니다.
1) ‘돕는 배필’은 아담이 하와만 돕는 배필만이 아니라 화와도 아담을 돕는 배필로서 서로 간 돕는 배필을 말씀합니다.
2) ‘남자가 부모를 떠나’는 창12:1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는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신앙이 어떠했는지 성경을 상고하면 남자가 부모를 떠나는 것이 어떤 도리가 있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2)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는 말씀은, 롬12:4-5에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하는 말씀과 같은 도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부부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는 것이 주 안에서의 결혼입니다. 곧 가정교회를 이루는 것입니다.
◦ 참고: 그리스도는 기름부음 받은 자를 말하는데 곧 제사장직, 선지자직, 왕직을 말합니다.
2. 엡1:22-23에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3.마16:18에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반석 위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공로의 터 위를 말씀합니다.
결혼은 남녀 각각의 개인 교회가 이제 결혼을 함으로 가정교회가 되었습니다. 개인 교회도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그 개인교회이며, 가정교회도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그 가정교회입니다. 음부의 권세를 이긴다는 것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권세를 말씀합니다. 그리하여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정교회입니다.
◦ 참고: 음부는 사망이 따르고, 사망은 죄가 따르고, 죄는 마귀의 미혹이 따릅니다.
(결론)
그러므로 부부 두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온전한 가정교회를 이루고, 또한 자녀를 주시면 또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는 그 말씀을 주님 오실 때까지 계대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정교회를 주신 목적입니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남녀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는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창26:4에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