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6:14의 ‘마하나임과 술람미 여자’ 硏究
선지자선교회
(아6:14)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의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마하나임의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하는 말씀은, 마하나임이 곧 술람미 여자라 하는 말씀입니다. 왜 그런가?
창32:1-2에 ‘야곱이 그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하셨으므로, 마하나임은 하나님의 군대를 가리킵니다./ ‘술람미 여자’는 벧후3:14에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하셨으므로, 술람미 여자는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는 자를 가리킵니다.
1. 마하나임
히브리어 ‘마하나임’은 마하네(6264)의 쌍수이며 ‘두 진영’을 의미합니다.
왕하6:17에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하셨으므로, 불말과 불병거가 두 진영입니다. ‘불말’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을 상징하고, ‘불병거’는 하나님이 거하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능력을 상징합니다.
2. 술람미 여자
히브리어 ‘슐람미트’는 샬람(7999)에서 유래했으며, 완전한 자, 평화스러운 자를 의미합니다.
계11:3-6에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하셨고, 계11:10에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하셨으므로, 엘리야와 모세와 같은 두 선지자가 술람미 여자입니다. ‘엘리야’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긴 자를 말하고, ‘모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를 말합니다. 즉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는 자를 말합니다.
3. 마하나임= 술람미 여자
○마하나임= ①두 진영 = ②하나님의 군대 = ③불말/ 불병거= ④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과 동행
○술람미 여자= ①완전한 자/ 평화로운 자= ②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는 자= ③두 선지자= ④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