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역의 열매

 

오늘 하고 있는 사역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하나님 말씀에 그 열매를 보아서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를 안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 열매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또 얼마나 맺었는지 생각해보았다.

얼마 전에는 이단 반증에 주력하다가 또 얼마 전에는 구원론에 주력하다가 지금은 진리가 무엇인가? 여기에 주력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은 진리로서 이 진리대로 살 때에 반드시 그대로 증거가 있다. 진리는 그대로 이루어지는 큰 능력의 이치이다.

그 반대로 진리가 아닌 것은 무엇인가? 아무리 행해도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진리가 아닌 증거이다.

목회자 성경공부 시간에 이 진리를 전한다. 그러면 이 진리대로 행한다. 그러면 또 진리대로 그 증거가 자기 속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온 교인들에게도 나타난다. 생기가 있다.

예수를 믿는 진리

이렇게 사역의 열매를 생각하니 사역의 목표가 더욱 또렷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