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과 둘째 사망

2015.04.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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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과 둘째 사망

  선지자선교회

(서론)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셨다. 그러면 죄는 무엇이며 사망은 무엇인가? 또한 둘째 사망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 하셨다. 영생은 어떻게 얻는가?

 

본론 1장에서 죄의 삯 사망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논증한다.

본론 2장에서 둘째 사망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논증한다.

부록 3장에서 영생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논증한다.

 

(본론)

 

1. 사망

 

1. 원죄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 이것을 교리용어로 원죄라 말한다.

 

1) 아담의 죄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아담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 먹었다. 즉 선악과를 따 먹었다.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이것이 죄이며 그 삯은 사망이다.

 

그들의 눈이 밝아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5:19) 자가 된 것이 곧 그들의 눈이 밝아 진 것이다. 이것이 죄이며 그 삯은 사망이다.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6:19) 자가 된 것이 곧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아는 것이다. 이것이 죄이며 그 삯은 사망이다.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함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8:7) 자가 된 것이 곧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이것이 죄이며 그 삯은 사망이다.

 

2) 아담의 자손

 

(4:1-2)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여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그가 또 아벨을 낳았다. 그러면 이 때에 벌써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그러면 아담으로 말미암아 가인과 아벨에게 들어온 죄는 무엇인가? 가인과 아벨이 직접 지은 죄가 아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죄가 들어온 것은 곧 사망이 들어온 것이다.

 

3) 육신에 있을 때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다. 그러므로 아담으로 말미암아 육신으로 난 것이 원죄이다. 이것이 죄이며 그 삵은 사망이다.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예수를 믿기 전에는 우리가 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의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였다. 즉 육신으로 나면 아담이 지은 죄와 같이 육체의 욕심을 따라 육체의 마음이 원하는 3가지 죄를 짓는다. 즉 연약한 자와 죄인 된 자와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이것이 죄이며 그 삯은 사망이다.

 

2. 본죄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와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 즉 죄의 삯은 사망이다.

 

1) 연약한 자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6:19)의 사람이다. 즉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안 죄이다. 이것이 죄이며 그 삯은 사망이다.

 

2) 죄인 된 자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5:19) 자이다. 즉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죄이다. 이것이 죄이며 그 삯은 사망이다.

 

3) 원수 된 자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8:7)으로 사는 자이다. 즉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죄이다. 이것이 죄이며 그 삯은 사망이다.

 

3. 육체의 일

 

(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은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술수, 원수를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짓는 것, 분리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또 그와 같은 것이다. 이것이 죄이며 그 삯은 사망이다.

 

4. 율법의 계명

 

(19:18-19)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의 계명을 어기면 죄이다.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계명이다. 이 율법의 계명을 어기면 죄이며 그 삯은 사망이다.

 

율법의 행위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도록 하기 위해 주셨다.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된다.

 

5. 사망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러므로 아담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온 원죄도 사망이며,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은 본죄도 사망이다.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다. 즉 육신의 사람이 죄이며다. 즉 육신의 사람이 연약한 자, 죄인 된 자,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되는 것이 죄이다. 육신의 사람이 육체의 일(5:19-21)을 한 것이 죄의 삯이며 그것이 썩는 사망이다.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사망에 속한 것이다.

 

참고로, 개역한글판 성경은 대체로 죄의 삯은 사망으로 말씀하셨고, 육신의 별세는 죽음으로 말씀하셨다.

 

음부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죄의 삯은 사망이며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 즉 죄와 사망에는 음부가 따른다는 말씀이다.

 

(16:23-24)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음부는 고통이 있는 곳이다. 유황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는 곳이 음부이다.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하였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수(22:17)가 한 방울도 없는 곳이 음부이다.

 

(2: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음부는 썩음을 당하는 곳이다. 즉 육체의 사람이 육체의 일을 하는 곳이 음부이다. 이것이 죄의 삯은 사망이다.

 

(7:9) 구름이 사라져 없어짐같이 음부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

 

음부에 내려 간 자는 다시 올라 오지 못한다고 하셨다. 천주교의 연옥설은 거짓된 말이다.

 

2. 둘째 사망

 

1.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아니하는 자들,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행음자들, 술객들, 우상 숭배자들,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한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둘째 사망은 무엇인가? 육체의 일 곧 죄의 삯은 사망이 된 것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세세토록 받는 사망이다.

 

2.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

 

(9:47-48)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지옥 곧 유황 불못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는 곳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마귀와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곳이 둘째 사망이다.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것은 마귀와 거짓 선지자의 미혹으로 받는 괴로움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20:13-14)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는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를 말씀한다./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는 믿는 자의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운 공력 곧 육체의 일을 말씀한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는 불신자와 신자의 죄와 그 삯은 사망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는 죄의 삯이 되는 사망과 그 뒤를 따르는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는 둘째 사망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3. 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가 없는 자들

 

1) 첫째 부활에 참여 하는 자들

 

(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하나님의 보좌에 앉은 자들이 있다. 이들은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이다.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다. 이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다. 이 첫째 부활한 자들은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세가 없다. 즉 둘째 사망을 받지 않는다. 그러면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의 보좌에 앉은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

 

2) 하나님의 보좌에 앉은 자들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 곧 하나님의 나라의 성전은 주 하나님이 그 성전이 되신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 된 것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는 것이다.

 

4.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운 공력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곧 연약한 자와 죄인 된 자와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이 죄의 삯은 불타 해를 받는다. 즉 유황 불못에서 세세토록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다.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고 하셨다. 그러면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데 자기는 구원을 얻는 까닭은 무엇인가?

 

5.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시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지은 죄를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 죄의 삯은 사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받았기 때문에 첫째 부활에 참여 한 자들은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세가 없다.

 

(결론)

 

1. 첫째 부활

 

우리 믿는 자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한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원죄와 본죄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면 어떤 죄 사함을 받았는가?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는 새 사람을 입었다. 즉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이다. 그러면 새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사람이 범죄 하기 전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사람으로 중생 된 새 사람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사람은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받았기 때문에 첫째 부활에 참여한다.

 

2. 둘째 사망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옛 사람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자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터 위에 나무와 풀과 집으로 세우는 공력이다. 즉 연약한 자로 사는 것과 죄인 된 자로 사는 것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사는 것이다. 이 공력은 이 땅에서 죄의 삯은 사망을 받고 또한 세세토록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다. 그러나 믿는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구속 곧 죄 사함을 단번에 받았기 때문에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세가 없다.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믿지 아니하는 불택자 즉 중생되지 아니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 사람 자체도 둘째 사망을 받고, 그리고 그 사람이 행한 공력도 둘째 사망을 받는다. 그러므로 불신자의 부활은 심판의 부활이다. 즉 유황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 사망의 부활이다.

 

둘째 사망은 이 땅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 된 것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세세토록 받는 사망을 말한다. 그리고 마귀와 사망과 음부도 유황 불못에 던지우는 둘째 사망이다.

 

(부록)

 

3. 영생

 

(서론)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를 믿는다. 그러면 믿는 것은 어떤 것인가? 야고보서 2장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

 

(2: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며,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다고 하셨다. 그러면 행함이 있는 믿음은 무엇인가?

 

(본론)

 

1.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원죄와 본죄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의 은혜를 믿는 것이 야고보서 2장에 말씀하는 믿음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구속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 즉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야고보서 2장에 말씀하는 행함이다. 이것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다.

 

3.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 것이다.

 

4.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 이것이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 것이다.

 

(결론)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또한 믿음이다.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것이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이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만 믿음이 아니라 ②③➃가 다 믿음이다.

 

야고보서 2장에 의 믿음만 있고 ②③➃의 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이라 하신 것이다.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의 구원을 받는다. 그러므로 믿음의 범위를 바로 알아야 바로 믿을 수 있다.

 

(참고)

 

1. 율법의 행위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는 야고보서 2장에 말씀하는 행함 즉 또한 믿어와 다르다.

 

율법의 행위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살인, 간음, 도적질 등을 하지 않는 행위를 말한다.

 

2. 야고보서 2장의 행함

 

야고보서 2장의 행함은 또한 믿어(1:13)로서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힘입어(20:31, 3:7) 사는 것을 말한다.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3:7)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3.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의는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하나님의 보혜사 성령은 우리 안에서 세 가지 역사를 한다.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첫째로,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둘째로, 믿는 자에게 주께서 말씀하신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셋째로, 믿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그러므로 믿으면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시고, 주의 내게 성령이 임하시면 또한 믿게 하시는 역사를 하신다. 이것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 2015. 4. 1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