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적 설교/진리적 설교

2015.03.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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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적 설교/진리적 설교

  선지자선교회

지금 이글을 쓰면서 창밖을 내다봅니다. 날씨가 마치 처음 선교지에 도착했던 날씨를 연상케 합니다. 하늘은 흐리고 바람은 휘날립니다.

 

어제 선교지 어느 목회자를 방문했습니다. 한국교회도 이런 경우가 꽤 됩니다. 그 즉은 담임하는 강단에 이런 저런 강사를 세워서 교인들에게 잡탕을 먹이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교인들은 잡탕 신앙이 됩니다. 이런 경우는 아직도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명확히 모르는 까닭입니다. 구원의 복음은 진리적 설교로 전해질 수 있고 간증적 설교로는 전해질 수 없는 것입니다.

    

(17:11-13)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케 하거늘

  

간증적 설교는 들을 때 뜨거운 마음은 생깁니다.

간증적 설교는 들을 때 그런 신앙으로 살기를 소원은 합니다.

그러나 간증적 설교가 간증할 신앙이 되는 근원적 힘은 되지 못합니다.

간증적 설교는 신앙하는 사람이 주체입니다.

 

진리적 설교는 들을 때 뜨거운 심령이 생깁니다.

진리적 설교는 들을 때 그런 신앙으로 살도록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진리적 설교가 간증할 신앙이 되는 근원적 힘이 됩니다.

진리적 설교는 신앙하는 복음이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