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테일러 신앙후손

2015.03.1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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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테일러 신앙후손

  선지자선교회

선교지에서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님의 신앙후손이 되는 이곳 목사님을 한분 만나보았다. 한눈에 경건하고 견고한 신앙임을 알 수 있었다. 신앙의 선조가 낳은 분명한 신앙 자손이었다.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는 어떤 분이실지 확 느낌이 왔다. 

 

허드슨 테일러(James H. Taylor, 1832-1905)

 

허드슨 테일러는 1832년 영국 요크셔(Yorkshire)의 반슬리(Barnsley)에서 태어났다. 1860년에 그의 열정은 중국의 심장부 깊숙이 전해져 그는 뱃길 닿는 곳에서만 선교해서는 안 된다. 내지로 들어가자하며 내지로 들어가서 중국내지선교회를 만들었다. 중국 선교에 대한 온 열정을 다해 무르익어 추수하게 된 밭중국에 하나님의 복음의 씨를 심었다. 비록 핍박과 곤경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가슴 아픈 사별, 동역자들과의 헤어짐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 어려움은 그에게 믿음이 되었고 더 큰 소망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중국 땅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계속해서 중국을 사랑하고 복음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허드슨 테일러의 신앙고백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해지는 하나님의 일에는 결코 하나님의 양식이 모자라는 법이 없다.

 

우리의 사역이 구걸하는 일이 될 때는 그 사역의 생명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믿음이 부족한 이유는 우리의 죄악과 연약함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가 믿음을 얻는 길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순종하는 것이다.

 

만일 성공이 연단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마도 교만해지거나 영적 생명과 능력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