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1 03:30
■ 복이 있는 자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복은 천국이 저희 것인 자가 복 있는 자이다. 그러므로 복은 땅에 복이 아니라 신령한 복이다. 그러면 신령한 복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아들들
(엡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다. 이것이 신령한 복이다.
2.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자
(엡1:7-8)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죄의 삯으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신령한 복이다.
3.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약속의 성령으로 보증의 인치심을 받는다. 즉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신다. 이것이 신령한 복이다.
(결론)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하셨다. 복은 신령한 복을 말씀한다. 그리고 신령한 복이 있는 자의 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