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손에 못을

2015.02.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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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손에 못을


선지자선교회

지금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몇 자 생각이 났다.

남에게 권면하는 것이 쉽지 않는 일이다.

더욱이 야단치는 일은 참 고역이다.

고역을 넘어서 자기 손에 못을 치는 것과 같을 때도 있다.

지금 야단칠 일이 있는데 숨을 고른다.

자기 손에 못이라서가 아니다.

먼저 기도로 주께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