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세례 문답공부3. - 설명+공과+자료편

2007.05.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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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세례 문답공부3. - 설명+공과+자료편
선지자선교회
                                                   김반석 목사


1. 문: 요한복음1장에 천지 창조를 누가 하셨다고 하셨느뇨?
    답: 예수님이 도성인신 하시기 전에 창조하심.(요1:1-18)

<공과공부>
제목 : 예수님에게 대한 사대관
본문 : 요한복음 1장 1절∼18.절  
요절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18)  

서론
예수님에게 대한 네 가지를 본문에서 가르치고 있다.

⑴ 예수님이 오시기 전 어떤 일을 하고 오신 것과
⑵ 오시기 전 어떤 분으로 계시다가 오신 것과
⑶ 오실 때에 무엇을 하시려고 오신 것과
⑷ 성도 된 우리들의 할 일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1. 오시기 전 영계와 물질계와 그 가운데 있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다 지으셨다. 오늘까지 재창조의 모든 역사도 주님이 하신다. 또 세상을 그가 지으시고 지금도 계속 운영하고 계신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은 그의 땅이요 그의 것들이다. 이것이 오시기 전 에 하신 일이요.

2. 오시기 전 그분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영원 전 하나님이 일을 시작할 때부터 시작하신 모든 일을 같이 하시고 계속하신 삼위일체 중 성자 하나님이시다.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3. 생명을 가지고 오셨으니 이 생명은 하나님의 본체가 가지신 모든 능력을 가리키심이다. 이 생명에 접하면 사람들은 비로소 빛이 되고 빛으로 영원히 살게 된다. 어두움이라 함은 인생의 사망과 모든 불행을 가리키고,
빛은 생명과 행복의 것들을 빛이라 칭한다.
그러므로 어두움이 된 인생을 빛 되게 하시려고 오셨다.

4. 지극히 크심의 대상인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인가?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나 우리는 그를 알았고 우리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이루어가게 된다.

믿는다는 말은 우리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지식을 영접하고 우리의 능력은 그의 무한한 능력을 영접하는 이 일을 계속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라는 것은 하나님의 온갖 충만을 상속받고 그 무한 상속을 감당할 만한 하나님 같은 자로 성화 되어져 가는 것을 말씀한다.
그런고로 우리의 할 일은 어디서나 지체말고 믿음에서 믿음으로 달려 종착을 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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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0820, 공과, 요1:10-13, id: 5546(제202호 907Page)

제목 :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
본문 : 요한복음 1장 10절∼13절
요절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서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의 대속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본론
1. 창조자시며 전지 전능자시며 대주재시며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주권자 하나님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아버지 되셨고 우리는 그의 영원한 아들이 되었습니다.

2. 영생하는 생명과 병들지도 아니하고 죽지도 아니하고 고통도 없는 몸으로 부활하여 신령한 영육으로 영생할 우리들입니다.

3. 하나님의 온갖 충만을 우리가 기업으로 받아 충만하고 천상천하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이 충만으로 그들에게 충만케 하는 은혜 베푸는 직위로 살 우리들입니다. 이 구원에 대한 모든 준비를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기울여 전력하여야 합니다.

문답
1. 우리는 이 구원에 대하여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답 : 감사와 기쁨과 충성으로 충만하겠습니다.

2. 받은 이 구원을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답 : 밤낮 쉬지 않고 감사와 기쁨으로 생활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내 전부를 다하여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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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 사람은 무엇과 무엇으로 되어 있는가?
    답: 사람은 영과 육으로 되어 있으며, 육은 마음과 몸을 가리켜 육이라 한다

(설명)
1, 천사는 영으로만 된 영물이요, 짐승은 혼과 육체로만 된 물질존재인데 비하여
사람은 영과 혼(마음)과 몸으로 된 특수한 존재이다.(살전5:23)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속성대로의 존재요, 마음(혼)은 신비한 물질     이요, 몸은 고기 덩어리이다(창1:27)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은
①자존성 ②완전성 ③영원 불변성 ④단일성
⑤지식성 ⑥지혜성 ⑦선성 ⑧사랑성 ⑨거룩성 ⑩의성 ⑪진실성 ⑫주권성 입니다.
우리 사람의 성품 모양으로 하나님이 가지신 성품인데 이 하나님의 성품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속성이라, 하나님의 형상이라, 또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신성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의(義))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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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요소의 명칭(名稱)

1, 영(靈)
(1)하나님의 모양과 형상 곧 하나님의 속성대로 지음 받은 단일체로서 하나님 한
분에게만 지배받고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것에게도 피동이나 지배되지 않는 심신의 주격 요소로 지음 받은 범죄하지 않는 요소이다.

(2)속 사람이라고 하는 이 영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을 때는 산영이며 심신을 향해 주권을 가진 영이요(신자).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을 때는 죽은 영으로 심신에게 아무 주권도 행사 할 수 없는 영이 된다(불신자).

(3)영은 불멸의 존재이므로 영의 죽음이란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서의 모든 활동력을 완전히 상실한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불택자에게 있어서 그 영이 존재하지 않거나 육의 죽음 같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은 있으나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고 하나님과 교제하지 못 함으로 자기의 심신을 다스릴 능력을 조금도 부여(附與) 받지 못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4)영의 활동력은 두 가지에 의해 구속을 받게 되는데
하나는 하나님과의 연결이 끊어짐으로 죽은 영이 되어 활동할 수 없는 것과 하나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이용할 심신이 없으면 활동을 못하는 이 두 가지  이다. 때문에 산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지배(支配)받는 면에서는 모두가 동일하지만 자기의 심신을 다스리는 면에서는 각기 차이가 있는데 이를 영의 장성(長成)의 척도로 삼은 것이다.

2, 육(肉)
  
(1)마음
    
*양심:
마음 중에 가장 깨끗한 요소로 자기의 안 지식대로는 제일 완전한 것을 추구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양심은 지식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지식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양심이 존재한다.(예:파키스탄 (뉴욕빌딩 폭발 사건), 공산주의의 양심과 민주주의의 양심)  양심이 영이 될 수 없음은 지식에 따라 지배받기에 더러워지기도하며 (딛1:15)
하나님만이 주인으로 두어 하나님에게만 피동 되는 것이 아니라 악령을 주인으로, 받아 하나님 외에 다른 그 무엇에게도 피동 될 수 있는 것이 양심이다.

* 이성:
자기의 지식을 토대로 사물과 사건에 대해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마음 요소로 자기의 지식에 따라 잘못된 것도 옳다고 비판 평가할 수  있는 것이 마음이다.

* 지성:
이미 알고 있는 지식 뿐 아니라 새로운 것에 대해서도 알고자 하는 마음의 요소로 보존과 향상은 추구하나 비판과 평가는 하지 않는 마음이다.

* 감성:
보고 듣고 접하는 대로 느끼는 마음의 요소로 가장 저급의 요소이며 본능이라고 하기도하는 마음이다.(본능: 희로애락(喜怒哀樂) 생애애착욕(生涯愛着慾) 등)

사람의 마음은 크게 이 네 가지가 합쳐진 것이며 이들이 움직여, 몸으로 보고 듣고 접한 것을 느끼게 하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소원하고 작정해서 다시 몸으로 하여금 실행하도록 한다.

        



(2)몸
육의 요소 중 물질 부분에 속한 것으로 사람의 구성 요소 중 가장 저급으로 모든 것에 제한을 받을 뿐 아니라 몸 전체만 가지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유한적 존재로서 몸의 실력은 마음의 실력에 따라 결정되어 진다.

결론
사람의 구성요소는 영과 육으로 이분(二分)되며 영은 단일체요.
육은 크게는 마음과 몸으로 이분할 수 있으며 이것을 세분(細分)하면 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진 복합체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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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보충>
이분론과 삼분론

1, [사람의 인성구조에서 사람은 영육으로 나누고, 육은 마음과 몸으로 나누어 사람은 영과     마음과 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면 구조적인 면으로 잘 맞습니다.

2, 그러나 [몸이 있고, 몸 속에 마음이 있고, 마음 속에 영이 있다] 하면 인성구조의 연관성     적인 면으로는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만 교리적 표현으로는 문제가 있습니다.

3, [마음 속에 영이 있다] 하면
  마음 속 깊이 영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마음 속에는 영이 없습니다.
마음 속에는 지, 정, 의와 신앙양심이 있습니다.

4, 영과 마음과 몸은 개별적이나 합하여 사람입니다.
  영 = 하나님의 형상
  마음 = 지,정,의, 신앙양심
  몸 = 뼈와 살

5, 연관성적으로는

마음 = 몸의 주격체
영 = 마음의 주격체

6, 사람의 인성구조는
  창조적인 면으로는 이분론이 성경적입니다.
  구원적인 면으로는 삼분론이 성경적입니다.

7, 창조적인 면 = 영+육 = 이분론
   구원적인 면 = 영+육(마음+몸) = 삼분론

8,  창조적인 면의 영 = 영질
    창조적인 면의 육 = 마음 = 신령한 물질
                        몸  = 물질

9, 구원적인 면의 영 = 단번 중생 = 기본구원
   구원적인 면의 육(마음과 몸) = 중복성화 = 건설구원

10, 기본구원 = 주님의 대속 은혜로 값없이 받은 천국구원입니다.
    건설구원 = 주님의 대속 받은 자가 일평생 힘씀으로 받는 천국 영광구원입니다.

11, 구원론은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으로 나누고

12, 인간론에서 인성구조는
    창조적인 면과 구원적인 면을 나누면 성경의 구원도리에 합치(合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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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 원죄란 무엇인가?
   답: 인류시조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고 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정죄 받은 죄로써 그 이후 부정모혈로 태어난 인생은        전부 이 범죄에 동참한 자가 되어 다 이 죄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 이것이 원        죄이다(롬5:12)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설명)
1, 인간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자기중심, 자기위주의 부패성이다. (엡4:18)

엡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2, 인류시조가 에덴동산에서 쫓겨 난 것이나 남자가 의식주를 위하여 평생 땀흘려 일해야 하는 것이나 여자가 해산의 고통을 당해야 하는 것이나 사람이 죽어야 하는 것들이 다 이 원죄로 말미암은 것이다.(창3장)

3, 이 원죄로 말미암아 자기가 세상에서 실제 죄를 범하는데 이것을 자범죄(自犯罪) 또는 본죄(本罪)라 하는 것이다. 이 원죄와 본죄로 인하여 모든 인류와 만물이 사망과 저주아래 놓이게 되었던 것이다. (롬5:12,엡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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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에덴 동산
본문 : 창 2장 8-17,  요절 : 창 2장 17절  

1. 에덴 동산은 하나님께서 인류 시조와 동거 동행을 하는 인류 시조의 거주할 처소였다.

오늘 우리로 말하면 하나님의 뜻 순종과 하나님과 결합된 그 자리가 그 생애가 우리의 재세의 처소인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라고 말씀 하셨고 선악과는 먹지말고 다른 과실은 임의로 따먹으라고 말씀 하셨다. 아담, 해와가 동산을 다스리지도 지키지도 아니함으로 뱀이 들어와 해와와 아담을 유혹시켜 선악과를 먹여 영원한 사망을 당하게 하였다.

오늘 우리도 우리의 모든 현실은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여 에덴 동산과 같은 거주 위치로 주신 것이요 또 이것들을 통치하고 주와 나 사이에 아무 것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파수해야 영생이 계속된다.

그런데 성도들은 현실에서 다스림을 받고 주님과 나 사이에 어떤 것이든지 자유로 출입하는 데에서 뱀과 같은 마귀의 온갖 유혹은 들어오게 된다.

  
2. 동산에서 선악과 먹어 죽는 과실이 있었고 영생하는 생명 과실도 있었고 임의로 따먹되 영생도 사망도 아닌 현상 유지의 과실이 있었다.

이와 같이 오늘 우리 앞에는 영생하는 생명의 길도 있고 영멸 하는 사망의 길도 있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일반적으로 세상에 거주, 유지에 필요로 끝나는 이런 넓은 허락의 범위의 생애 길도 있다.

엄격히 피할 길은 선악과와 같은 금하는 길을 걷지 아니하여야 하고 무익 무해의 길은 할 수 있으면 차차 덜 걸어 허비하지 아니하도록 하는 것이 좋고 영생하는 순종의 영의 길은 힘쓰는 것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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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 섬기는 길
본문 : 창세기 2장 15절∼17절  
요절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내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2:17)  

1. 구주 하나님을 모시는 길, 섬겨 사귀는 길, 하나님이 기뻐하사 보호하시고 복과 영생을 주시는 길은 성경이 첫째로 가르치시기를 에덴동산을 잘 다스리라고 잘 지키라고, 명령대로 먹으라고, 허락하신 모든 실과는 임의로 먹고 금하신 선악과는 먹지 말라 하셨다. 먹기만 하면 반드시 죽는다고 가르치셨습니다.

  
2. 세상과 자연이 어떠한 현실을 갖다 주던지 이를 만드신 이는 주님이시요, 내게는 에덴동산입니다. 주님이 정해 주신 내가 살 처소임은 틀림없습니다. 이 에덴동산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자기의 현실입니다. 내가 내 현실에 피동 되지 말고 어떤 현실이든지 주님의 명하신 진리대로 관계를 가지는 것이 내 에덴동산이요 곧 내 처소를 잘 다스리는 것이요 피동되면 다스림을 받는 것입니다.

또 현실에서 내 자유대로의 생각이나 욕심이나 소원이나 뜻이나 성질이나 어떤 행동이라도 내 스스로가 용납지 않는 것이 동산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주님으로 인하지 않는 그 무엇이든지 내 현실에서 내가 가지는 것은 내가 용납한 것은 동산을 지키지 못하므로 뱀이 들어온 것입니다.

  
3. 실과는 우리 현실에서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허락하신 것 진리에 위반되지 아니한 것은 어떤 것이든지 얼마든지 우리가 임의로 취할 수 있고 또 취한 그것이 모든 면에 양식과 같이 내 힘도 되고 자람도 됩니다.

그러나 금하신 것은 보기에 어떻게 좋다 할지라도 취하기만 하면 정녕 죽고 망합니다. 금하신 그것을 취하도록 하는 것은 내 안에서 나오든지 내 몸 밖에 무엇이 일으키든지 간에 그것은 이유불문하고 미혹이요 내게는 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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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선의 승리
본문 : 롬 12:21,  요절 : 롬 12:21  

1. 선악의 정의
1) 악은 하나님 외에 어떤 피조물이나 역사를 지상을 위주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악이며
2) 선은 하나님만을 지상으로 위주로 중심으로 하는 모든 것이 선이다.

2. 존귀의 순위는
1) 하나님 2) 진리 3) 사람 4) 영물 5) 일 6) 물질  

3. 선악의 전투
1) 순위전투이니 1-6번으로 순위가 자신으로서는 바로 되어야 하고 자기 밖의 바로 되지 아니한 것에 감염이나 동참도지 아니하여야 할 것이며 또 끝끝내 이것을 바로잡는 이일은 자기의 선의 싸움으로 할 것이다.

2) 본성전투이니 세상에 수많은 본질과 본성들이 있는데(존재적으로 활동적으로) 그것의 본성이 하나님에게 속한 것인지 어느 피조물에게 속한 것인지 이것을 구별하며 또 자신이 하나님에게 속한 본질과 본성이어야 하고 또 이와 반대되어 있는 모든 것들을 수정하도록 노력하며 물들지 아니하는 것이요

3) 활동적 전투이니 지식이나 지혜나 선이나 사랑이나 거룩이나 의나 진실이나 주권이나 이런 것의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다 승리하는 그 노력을 가지는 것이 선으로서 이기는 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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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범죄의 보응
본문 : 창세기 3장 17절∼19절  
요절 :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3:17)  

1. 모든 존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았고 또 하나님의 은혜로 보존되고 성장 흥왕 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모든 피조물에게는 창조주의 법칙이 있어 어기면 사망이요 순종이면 생명과 평강이 되는 것이다.

2. 인류시조 하와와 아담은 하나님의 법을 어겨 범죄 한 값으로 자손의 대대손손과 그와 관련된 모든 만물이 저주를 받았다. 우리도 우리의 선조 선배 신앙의 지도자들의 범죄로 후손과 후배와 교인과 만물이 저주와 사망을 받을 수도 있고 아브라함과 같이 선조 선배 지도자 된 자기 한 사람의 의로 후손과 후배와 교인들이 복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중대한 원인자인 자기임을 알고 살아야 한다.
흥망이 자기 한 사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무한히 계속하는 것이다.

3. 이렇게 영원히 멸망케 된 인류에게 한 중보자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우리 위해 건설되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무서운 사실을 깨닫고 죄를 예수님의 피에 고하여 회개하고 하나님의 의를 힘입어 담대히 건설해 나아가야 한다.

그런고로 나와의 관련된 사람들도 만물들도 흥망성쇠는 나 하나에게 매여 있는 이 큰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위의 사람으로 말미암은 멸망을 벗어야 하겠고 위의 사람으로 말미암은 축복을 우리가 감당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죄를 두고는 오는 멸망을 막을 수 없고 회개하여 의를 가졌을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아무도 방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모든 불행과 축복 그것을 마련하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을 향하여 죄를 청산하고 이를 다물고 의를 행하여 하나님으로 인한 축복 받는 데 주력해야 한다. 이것이 참 인생 길을 해결하는 하나로만 되어 있는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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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 본죄가 무엇이뇨?
   답: 일평생 자기가 범한 죄입니다.

  <공과공부>
제목 : 혈루증병
본문 : 마가복음 5장 25절∼28절  
요절 :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막5:28)  

1. 십 이년간 혈루증 병으로 앓는 여인이 많은 의원에게 치료를 받았으나 고통만 당하고 가산은 다 허비하고 증세는 더 악화되어졌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뒤로 사람들에게 섞여 들어가 옷 가에라도 만지면 나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만졌더니 즉시 나았다. 그 후 파괴된 가정도 , 천해진 지위도, 모든 절망도 다 없어지고 모든 사람 중에 뛰어난 행복과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된 것이다.

  
2. 이는 사람의 어떤 고장 어떤 멸망 어떤 재앙의 난제라도, 세상이 해결해 주지 못할 난제라도, 인생만 허비하고 실패할 인생살이라도 예수님에게 확고한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에게 접선만 되면 현재와 영원의 해결을 완전히 받게 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예수님에게 접선되는 유일한 방편은 예수님과 자기와의 사이를 가로막아 있는 자기 아는 잘못, 자기 아는 행치 못한 옳은 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인정하실 만치 근심하고 걱정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타날 때에 주님은 그에게 오신다.

또 그가 주님이 해결해 주실 것을 확실히 소망하면서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기만 하면 즉시 낫는다. 비참한 자가 예수님 만나 가지고 존영한 자가 된 것은 다 이 방편이다.
공부 못하는 학생이 품행 나쁜 학생이 예수님 앞에 이와 같은 이치로 주님 만나면 즉시 모든 면에 다 성공과 존영을, 일으킴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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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공부>
제목 : 병을 고치심
본문 : 요한복음 5장 2-18,  요절 : 요한복음 5장 11절  

1. 하나님께서는 육의 병으로 신령한 병을 가르쳐 주신다.
사람에게는 고기 덩어리의 병과 인격의 병이 있다. 육의 병은 금생으로 끝나고 인격의 병은 금생과 내세의 영원한 불행의 원인이 된다.

세상에는 두 가지 병을 치료하는 병원도 있고 의사도 있다. 육의 병을 고치는 병원과 의사는 일반이 말하는 병원과 의사요.
인격 곧 심령의 병을 고치는 병원과 의사는 교회와 예수님의 영이시다.

솔로몬의 행각에 수많은 병자들이 고통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지마는 깊숙이 그리스도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신자들로는 세상과 다름이 없는 사람병, 행위병, 온갖 죄를 그대로 먹고 마시는 자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마는 그의 번민, 고통, 불만, 악독, 공허, 공포, 비극이 안 믿는 사람과 조금도 다름이 없는 인간 고통 중에 머물고 있다.

이 본문에서는 우리에게 기쁜 소망을 준다. 환자 중에 극심자인 38년 된 환자에게 먼저 주님이 찾아오신 일이다. 사랑의 주님은 우리가 어떠한 깊은 죄악이나 쓰지 못하는 자리에 떨어졌어도 주님의 긍휼과 사랑의 안타까움은 끊치지 않고 더욱 심하신 것을 나타내셨다. 또 이 환자는 자기가 누구보다도 중환자인 것과 협조자가 없는 것과 방해자가 많은 것을 염려했다.

그러나 주님은 이런 것은 문제되지 않으니 네 자신이 낫고저 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셨다 환자는 힘을 얻어 낫고저 한다고 했을 때에 일어서서 자리 들고 걸어가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대로 할려고 전력을 기울이니 일어서기도 했고 자리를 들기도 했고 걸어가기도 했다. 이것이 우리에게 구원 길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의 온갖 사람병, 행위병, 잘못된 일의 병 어떻게 많이 저질러 놓았어도 하나님 앞에서 고쳐 주시기를 바라면서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기를 참 사람으로 고쳐 주실 수 있는 성신의 은사를 직접 만나기까지 66권 도리를 지켜 행함으로 자기 양심을 깨끗이 하고 길러 직접 주님으로 연결을 가지는 성령의 사람이 될 때에 우리의 인간병 행위병을 다 고침 받고 구걸하던 천한 자기가 존귀한 자기가 되고 또 누구도 가지지 못하는 참된 쾌락과 만족으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기독자의 기쁨은 ●자기가 참사람이 되어짐에 기쁨과 ●잘못된 과거를 회개하는 기쁨과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는 기쁨 이 세 가지가 성도의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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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병을 낫게 하심
본문 : 사도행전 3장 1절∼16절
요절 :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사도행전 3장 16절)  

서론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낫게 하신 이 사실을 성경에 기록하여 주신 것은 구원 도리를 가르치신 하나의 계시이다. 이 앉은뱅이 나은 모든 순서로 우리 전 신자의 사람병 고치는 순서를 가르쳐 주신 것임을 깨닫고 우리는 내 자신의 사람병 고침을 받도록 힘써야 한다.

병 고치기 전에는 매일 인간 혜택을 받았으나 그는 천하고 불쌍하고 가련하고 곤고함을 한시간도 못 벗고 살았다.

그러나 고치고 보니 신체, 마음, 경제, 위신, 사회, 활동, 권위, 명예 기타 모든 면으로 안과 밖, 영과 육, 금생과 내세에 영원토록 제일 행복 된 자가 되었다. 우리도 피조물 혜택
만으로 살려는 구원 방편을 하나님의 은혜 방편으로 바꾸는 복 있는 사람이 되게 하자.

본론
(1) 사람병이 무엇인지 먼저 바로 알아야 한다. 사람병은 영(靈)병, 마음병, 신체병 이 세 가지를 합하여 사람병이라 한다.
●신체병은 과학 지적병, 성경 지적 행동병, 악습병 등이요,
●마음병은 악성병, 성경에 정죄 받는 마음병, 악령에 피동 된 마음 병. 중생된 영을          거역하는 병 등이요,
●영병은 진리나 영감 거역병은 전혀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 심신이 어김과 순종 부족에    대한 주격책임의 성화성을 말함이니 죄는 아니다. 오직 진리와 영감과 중생된 영에게       심신이 복종함의 미달을 가르친다.

(2) 사람병을 고치는 능력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라 하셨다. 이 말씀의 뜻은 ●영원 전 독존하신 하나님이 목적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사람)을 정하신    운동, 이 목적을 위하여 예정운동, 창조 운동, 보존 운동, 모든 섭리 운동, 도성인신         운동을 가리켜 나사렛이라 하셨고.
●십자가 대속 운동을 가리켜 예수라고 말씀하셨고
●부활로 성령과 진리와 섭리와 천군 천사의 심부름들로 제사장 선지자, 왕의 실력자를       만드시는 운동력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전 피조물 전체 운동력이 고치신 것이다.

(3) 이 능력이 고쳐 주심을 받은 것은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을 받아 가진 그 믿음이 고쳐 주심 받은 것을 가리키신 것이다.

예수로 말미암은 믿음은 영원 전 택자로서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입고 자존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목적, 예정, 창조, 보존, 섭리, 도성인신, 사활의 대속,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을 인정하고 순종을 가리켜서 예수로 난 믿음이라 하신 것이다.

믿음의 시간이 장단간에 말씀을 듣고 읽고 하는 데서 이 믿음이 자신에게 있을 때에 고쳐진다. 천상 천하 아무 이름으로도 고치지 못하는 인간병을 예수의 이름으로 삼위 하나님이 고쳐 주셨는데 종(13절 참고) 곧 순종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고치신 것이라 하셨다. 삼위 일체 하나님은 믿고 순종하는 것을 제일 귀하게 여기시고 또 모든 것을 주시고 모든 귀중한 일을 맡기신다.

(행3: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문답
1. 성경에 병 고친 것을 기록한 것은 무엇을 가르치기 위함이뇨? 답 : 사람병 고치기        위한 도리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2. 사람병이 무엇이뇨? 답 : 신체병, 마음병. 영병을 가리켜서 사람병이라 합니다.

3. 병을 고친 능력은 무엇이뇨? 답 :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이십니다.

4.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이 무엇이뇨? 답 : 도성인신과 십자가 대속과         부활과 성령과 진리의 능력의 운동을 가리키신 것입니다.

5. 인간의 영원한 행복은 어디 있느뇨? 답 : 사람병 고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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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문: 죄의 값은 무엇이뇨?                                
   답: 사망이다. 육신 사망은 영육 나뉨으로 되고, 영 사망은 하나님과 절교됨으로 된         다.

(설명)
1. 죄의 값은 사망이다. 이는 죄를 지으면 반드시 사망이라는 값을 내야 한다는 하나님의 계약이다. 사망이라고 하는 것은 죽고 망하는 것을 가리킨다. 기본적으로 육신의 사망은 영과 나누어지는 것이요, 영의 사망은 하나님과 절교되는 것이다.
종합해서 말하면 인생의 사망은 하나님과 끊어지는 것이 사망이다. 그 외의 모든 사망이라 일컫는 것은 이 영육의 사망에 따라오는 부수적인 고통이요, 불행이다.(로마서6:23, 골로새서3:4, 시편73:27)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골3:1-5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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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인간의 멸망
본문 : 유1:5-10,  요절 : 유1:10  

1.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로 구원을 받아 교회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멸망 받았고  

2. 천사는 자기 위치에서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과 모든 피조물에게 하나님의 모든 것을 전달하는 것이 자기의 영원한 직책인데 이것을 떠나 자기 주장대로 한 것과
자기 주장대로의 것을 피조물들에게 줌으로 인해서 영원히 멸망 받았고,  

3. 소돔과 고모라 성은 하나님만을 상대로 하여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하나님은 배반하고 피조물만 상대하는 인격적 간음, 종교적 간음을 하고 물질의 미(美)만 상대하고 인격의 미와 도덕의 미를 무시하였으므로 멸망하였고.  

4. 신약시대의 교회는 현실에서 심신을 성화 시키지 아니하고 더럽히고 하나님의 권위는 무시하고. 다른 것들의 권위를 더욱 인정하고 따르며 영광의 길이 되는 하나님의 인도를 무시하므로 멸망 받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5. 예를 들면 가인은 제 생각대로 하나님을 섬기다가 망하였고,
발람은 제 욕심대로 살다가 망하였고,
고라는 저만 높여 살다가 망한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다.

6.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진리의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과 양심으로 영감을 받아 순종하는 것만이 금생과 내세에 사는 길이요 평안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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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공부>
제목 : 죄를 짓지 말자
본문 :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서론
육체의 이스라엘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흉악한 바로 왕이 놓아주지 아니하려는 것을 열 가지 큰 권능으로 애굽 전국을 치시므로 구출하시고, 또 홍해 바다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사십 년 간 이적과 기사로 먹고 입고 살았으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지극히 사랑하시는 백성이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세상 마귀와 죄에서 구출하신 사랑하시는 신령한 이스라엘입니다.

그때 그들의 다수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고 범죄 하였으므로 다 광야에서 멸망하였습니다. 사십 년이나 하나님이 온갖 사랑과 능력으로 보호하시고 또 교훈 하셨으나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멸망한 것을 우리에게 거울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죄를 범하지 말고 범하였으면 즉시 회개하여야 구원받습니다.
그 죄는 네 가지입니다.
(1)우상숭배죄(2) 간음죄(3) 하나님 시험한 죄(4) 원망한 죄입니다.

  
본론
1. 우상숭배죄는
자기나 모든 사람들이 만든 것들 돈, 지식, 권세, 직장, 지위, 사업, 물질 사람들 보이는 모든 것들을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보다 더 믿고, 의지하고, 두려워하고, 좋아하고, 이런 것들만 있으면 기뻐 뛰놀고, 없으면 근심하고 두려워하나 하나님 아버지께 대하여는 무감각함을 우상숭배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의 전 생사화복은 주님만이 주권 하십니다. 주님으로만 우리의 전부를 삼고 사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2. 간음죄는
기혼자나 미혼자나 남의 여자나 남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과 다른 사람이 자기를 보고 음욕을 품도록 사치하는 것도 남을 음행케 하는 죄가 됩니다. 보다 혈육 친척간에 간음하는 것은 간음죄만 아니고 친척을 범하는 큰 죄와 합해 두 가지 죄가 됩니다.
우리는 자기를 깨끗게 합시다.

3.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
우리는 내가 잘못하여 닥친 현실이나 잘하여 닥친 현실이나 다 주님은 도와 주시려고 기다리고 힘쓰십니다. 잘 못하였으면 회개하고 기도하고 잘하였으면 주실 때까지 기도하면 반드시 도와 주십니다. 도와 주실 것을 의심해도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가 됩니다.
또 하나님 아버지가 도와 주실 줄 알고 하나님이 시키시지 않는 행위를 제 마음대로 하는 것도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가 됩니다. 우리는 범사에 믿고 그 뜻대로 사는 것이 생명이요 평강이요, 성공입니다.

4. 원망하는 죄:
우리는 어떠한 어렵고 큰 일을 닥쳤을 때라도 낙심이나 실망을 하지말고 또 사람이나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면 도와 주십니다.
잘못이 있으면 회개하고 기도하면 됩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여러 가지 어려움, 양식, 물고기, 홍해, 모든 적군들 이러한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구하지는 아니하고 낙망 원망한 죄로 가나안에 가지 못했습니다.

  
결론
우리는 육체의 이스라엘같이 네 가지 죄를 범하지 말고 믿고 회개하고 기도하여 영육의 축복을 받읍시다.


문답
1. 우리는 어디서 구출하심을 받은 자입니까? 답: 세상과 마귀와 죄에서 구출 받은          신령한 이스라엘입니다.

2. 무슨 네 가지 죄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까? 답: 우상숭배죄, 간음죄, 하나님       시험죄, 원망한 죄로 들어가지 못 하였습니다.

3. 우리는 네 가지 죄를 회개 안 하면 어찌 됩니까? 답: 건설구원도 못 얻고 세상           축복도 못 받습니다.

4. 말세인 지금 무슨 죄가 제일 무섭습니까? 답: 음행죄와 간음죄가 제일 무섭습니다.

5. 모든 일에 낙심말고 무엇하면 축복 습니까? 답: 믿고 회개하고 기도하면 축복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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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 천국과 지옥은 어떠한 사람이 가느뇨?
    답: 의인은 天國(천국) 가고 죄인은 심판 밭아 地獄(지옥) 감.

(설명)
1. 의인은 죄 없는 사람이 의인이요, 하나님의 뜻대로 올바르게 산 사람이 의인이다.
하늘나라는 완전하고 깨끗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러한 의인이 아니면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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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인생의 종말
본문 : 계20:11-15,  요절 : 계20:13  

1. 이 세상은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로 구원역사는 끝나고, 악령은 무저갱에 갇히고, 죄악의 기관이 된 것들은 다 불타고, 약간의 번식인종이 남아 천년동안 심한 다수로 번식되고, 구원받은 성도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되어 천사와 같이 그때에 번식인들은 통치함으로 무궁한 통치권을 연습하고 천년이 찬 후 매였던 마귀가 나와 잠깐 미혹함으로 다 변질의 죄인이 되어 하나님을 대항하고 거슬려 진노 받아 전멸을 받게 되니 이것으로 번식인종을 끝나는 것이다.

이때에 하나님의 공심판이 시작되고 무궁세계는 시작된다.

2. 이 천년 왕국시대의 왕권의 통치를 인증 받는 성도의 실력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증거를 인하여 희생한 실력, 우상과 짐승에게 경배하지 아니한 실력,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지 아니한 실력, 이 실력들은 장, 유, 강, 약 간에 다 부활의 실력이 되어 완전한 시련을 받게 된다. 이것이 성도의 지상에서 갖출 실력이며 영원한 실력이다.

3. 심판이 둘이 있으니 하나는 공심판, 하나는 사심판이다.
사심판은 그리스도인들만이 그리스도 앞에서 받는 심판이요,
공심판은 일반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받는 심판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공심판은 다 승리자로 통과되어 영생을 가진 자로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시민권을 얻은 자가 된다.

그러나 사심판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가 준비한 실력이니 오늘의 실력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그 나라에서 무능의 무(無)소용자로 영생만 하고 있는 불 가운데서 구원받는 것과 같은 수치스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 그러나 사망과 고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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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 의인은 죄 없는 사람인데 죄 없는 사람이 있느뇨? 사람에게 옳은 것이 있느뇨?
    답: 죄 없는 사람도 없고, 사람에게 옳은 것도 하나도 없다.

(설명)
인류시조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람은 날 때부터 원죄가 있게 됐고, 이 원죄로 말미암아 자기가 스스로 짓는 본죄가 있다. 이러한 죄가 없는 사람은 예수님 외에는 한 사람도 없다.
사람은 본래 불완전자이다. 또 타락이후 마귀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는 옳은 것이 하나도 없다.(로마서3:10-12)

롬3: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3: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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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승리의 힘
요절: 로마서 3장 10절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본문: 로마서 3장 9절 - 18절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 우리의 현실마다 ●악령과 ●죄와 ●사망과 ●하나님의 심판법과 ●구원법과 ●예수님의 삼대 구속의 공로와 ●성령의 감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있어 구속받은 자들의 영광과 권위와 기업을 결정 지운다. 혹은 영원한 멸망으로 혹은 영생의 영광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현실이다. 여기에 관련된 모든 만물도 구원과 멸망이 결정됨으로 놀래 탄식하고 떨고 있다.

2. 마귀의 권세는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요, 죄의 독은 사망이요, 율법의 능력은 하나님이시다. 죄를 멸할 때에 마귀는 패망하게 되고, 죄는 예수님의 공로를 입을 때에 심판법을 면하게 되고, 예수님의 공로를 입어 생명의 안보법을 입을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 하게 된다.

3. 그런고로 우리 현실에서 이 일곱 가지가 함께 있는 그 속에 우리는 영원히 결정되는 지극히 큰 승부가 놓여 있다. 그 전법의 승리는 주님의 삼대 공로와 성령과 진리의 도움을 입는 외에는 승리의 길은 없다.

이 승리의 능력을 힘입는 유익한 방법은 믿음이다. 이 현실에서 주로 표면적 역사는 죄요, 그 죄 속에서 악령은 온갖 작용을 일으킨다. 죄의 종류는 멸망의 함정의 종류이다. 멸망의 함정의 종류를 10절부터 17절까지 나타냈으니 이 종류를 알고 거기에서 탈출의 노력과 또 생명으로 들어가는 그 노고를 개의치 아니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곧 십자가의 고난이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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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문: 의인은 하나도 없으니 천국 갈 사람은 하나도 없느뇨?
   답: 사람 스스로는 의인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의 의를 자기 것으로 믿는 사람은 전          부 의인이 된다.

(설명)
천국은 의인만 가는 곳인데 이렇게 의인은 하나도 없으니 천국 갈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인가? 사람 스스로는 의인이 하나도 없지만 하나님의 의(義)라는 것이 있어서 성경대로 그 의가 자신을 위한 것임을 믿는 사람은 다 의인이 된다.(로마서3:23-24)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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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본문 : 로마서 1장 17절  
요절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장 17절)  

서론
의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한 것이 의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고 귀하게 보시고 사랑하시는 것이 의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나 일이나 물건이나 개인이나 단체나 가정이나 사업이나 국가나 민족이나 사회나 공부나 장사나 농사나 사람이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 의만 있으면 하나님은 축복하시고 또 책임지십니다.

천하가 불탈 때도 의인은 삽니다. 의가 없는 것은 조만 간에 다 사망하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전 주권 하나님은 의(義) 만을 제일 고귀한 가치로 삼습니다.

  
본론
1. 천상 천하에 지상의 의가 만들어졌으니 곧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과 사람이 한 격위가 되어 만든 의인데 하나님의 세 가지 큰 뜻을 완성하신 의입니다.

① 택자와 피조물의 비뚤어진 것을 바로 고치는 사죄와 ② 모든 택자와 피조물이 조물주에게 완전 복종한 칭의와 ③ 택자와 모든 피조물이 조물주와 대립된 것을 화친하게 한 것인데 하나님의 제일 소원의 뜻과 포원이 신인양성일위로 성공한 의를 복음에 선포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의를 믿는 자를 무조건 의인으로 인정하십니다. 하나님의 의인 신인양성일위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믿는 의인입니다.


2. 의인들에게 천국과 세상의 온갖 축복과 능력과 영광과 생명을 이루는 것을 신구약 성경에 간단 명료하게 기록하여 주셨습니다. 일점 일획도 가감도 틀림도 없는 사랑의 계약인데 의인은 누구든지 의심 없이 믿음으로 행하기만 하면 본인의 힘이 강하든지 약하든지 상관없이 다 완성케 하여 주십니다. 이는 행함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의를 믿는 의인인 까닭입니다.

  
3. 성도의 제일 되는 능력은 하나님의 의를 믿는 것과 이 의 때문에 주신 은혜의 계약인 신구약 은혜 계약을 믿음으로 소망하면서 힘껏 행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큰 능력입니다. 믿음을 하나님께 구하여 믿음 부자 되면 모든 것 부자 되고 생명과 평강을 충만히 가집니다.

  
문답
1.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시는 것이 무엇이뇨? 답. 의입니다.

2. 천상 천하에 제일 큰 의가 있으니 이것이 무엇이뇨? 답. 하나님의 의인데 신인양성일위가 성취하신 의입니다.

3. 이 하나님의 의를 믿는 자에게 큰 선물로 주신 것이 무엇이뇨? 답. 신구약에 기록된 생명과 축복과 평강을 완성하는 믿음이라는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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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성도편

성도는 (115호 1984. 12. 21. 지권찰회)
1) 숨길 수 없는 사람
2) 세상 사람에게 바로 보여줘서 알릴 사람

성도의 제일 가치는 (123호 1985. 7. 31. 밤)
1) 성도의 제일 가치는? 영생
2) 성도의 제일 좋은 생활 방편은? 하나님과 동행

그리스도인 된 우리가 항상 힘 쓸 것 (101호 1984. 1. 8. 주전)
1) 새로운 피조물, 새 것으로 살 것
2) 주를 위해서 살 것
3) 사죄, 칭의, 화친의 3가지 대속을 기념하는 것으로 살 것
4) 5가지 할 것
   (1) 주일 지키는 일
   (2) 성경 읽는 일
   (3) 기도하는 일
   (4) 사람 구원하는 일
   (5) 물질 생활을 주님 뜻대로 하는 일

양식 (104호 1984. 3. 22. 새벽)
1) 예수님 양식
   (1)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2) 아버지의 일을 완성하는 것.

2) 우리(성도)의 양식
   (1) 하나님 말씀
   (2) 성령의 감화
   (3) 주님의 피
   (4) 주님의 살

청지기(성도)의 기억할 것 3가지 (104호 1984. 4. 17. 새벽)
1)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주인의 것
2) 주인을 위해서,
3)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할 것.

깨어 있는 자와  자는 자 (107호 1984. 6. 23. 새벽)

1) 깨어 있는 자
   (1) 도적 맞지 않고
   (2) 평강으로 주님 맞이하고
   (3)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고

2) 자는 자
   (1) 도적 맞는 자
   (2) 술친구들로 먹고 마시는 자
   (3) 친구를 때리는 자


성도가 4가지로 자기를 살필 것 (107호 1984. 6. 26. 새벽)
1) 효력을 어디 두는지?
2) 가치를 어디 두는지?
3) 사모를 어디 두는지?
4) 주력을 어디 두는지?


성도의 2가지 증거 생활 (갈 1:6-10)
1)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하시는 분임을 증거
2) 하나님은 배반하고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보응해서 멸망시키시는  분임을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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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문; 하나님의 의가 무엇이뇨?
   답: 예수님께서 대형 대행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대신 지옥 형벌 받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것을 자기 위한 것임을 믿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공로가 나         의 의가 되나니 이것이 하나님의 의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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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본문 : 에베소서 1장 15절∼23절 요절 :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엡1:22)  

1. 예수님이 죽으신 이유
⑴ 하나님의 목적 곧 택자들의 구원 완성을 위함이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택자들에게 다 은혜로 투자하여 목적 완성 곧 하나님 같은 온전하고 구비한 자를 만드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⑵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예정대로 죽으심이요
⑶ 하나님의 주권 능럭의 섭리로 죽으심이요
⑷ 불순종과 거역으로 죽은 우리를 대속하시기 때문에 유일 방법인 하나님의 명령 순종으로 죽으심이다.

⑸ 예수님의 죽으심은 무능으로 죽으심도 아니요 사탄과 인간들이 죽인 것도 아니다. 하나님이 택자를 사랑하시는 사랑 자체가 취하신 죽음이다. 이것이 대형과 대행과 대화친을 위한 죽음이다.

⑹ 피택한 우리를 대속하는 제물로 하나님이 그 부요와 영광과 몸과 마음과 생명을 다하여 대형, 대행, 대화친케 하는 제물로 바쳐 지성과 지공볍의 요구에 만족을 이루신 죽음을 죽어 주신 것이다.

  
2. 대속의 성공에 사용된 것은
⑴ 타락한 천사 마귀와 ⑵ 타락된 교권들 곧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과 ⑶ 타락한 사람들의 인본적 언론들과 ⑷ 진리를 모르고 진리 없는 모든 정권자들과 ⑸ 로마의 사형법과 십자가의 형틀들이 사용되었다.

오늘도 설정해 놓으신 이 구원을 우리 자신이 입는 데에도 이때에 사용된 그 종류의 것들이 등장되고 이 생명의 도를 전하는 데에도 마찬가지로 사용된다.

이것들에게 박해를 당하면서 구원이 이루어 가는 것이니 외모에 보기에는 이것들의 세력에 못 이겨 박해를 당하는 것 같이 보이나 실은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이겨 구원 완성에 그들이 이용되는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3. 구속 역사에 이용으로 가담된 권력들
⑴ 인류를 범죄케 함으로 자기 것을 삼은 사탄이 도전하신 예수님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예수님을 범죄 아니한다고 범죄케 하려고 갖은 방편으로 고통케 하는 힘이 가담되었고

⑵ 사탄의 것이 된 인본의 언론의 악의 세력이 가담되었고
⑶ 사탄의 것이 된 진리를 모르는 정권자들의 세력이 가담되었고 이 세력들이 예수님을 향한 것은 둘째 아담인 예수님도 첫째 아담처럼 범죄케 하려는 그 역사의 결과로 범죄케 하려는 고문 고형으로 죽으셨다.

죽으심으로 다시는 사탄이 예수님을 범죄케 할 수 없는 것으로 끝나 사탄은 영원 완전 패전함으로 그가 점령한 것을 다 내어놓게 되었고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완전 승리하여 택자들을 하나님의 지성법과 지공법에서 해방시켰고 또 부활하심으로 우리 택자들을 영생하는 새생명과 연결시켜 영생하게 하셨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 대신 죽으심이요.

예수님의 순종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해야 할 대신 순종이요 예수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하나님으로 화친한 것은 우리를 대신 화친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죄 칭의받고 하나님의 화친한 아들이 된 것이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것으로 완전히 사망을 벗고 영생을 얻는 이 십자가의 도리를 바고 깨닫고 죽기를 두려워함에서 해방되어 사선을 넘는 자유에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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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문: 예수 그리도가 무엇이뇨?
     답: 하나님의 독생자를 가리키는데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신인양성 일위인           구주시다(롬 8:3,빌2:6-7)

(설명)
1, 예수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이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으로서 믿는 자의 구주가 되시는 분을 말한다(마태1:21)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라는 말은
희랍 말로 크리오(기름부음)란 동사에서 나온 '기름 부은 자'란 뜻이다.
신약에는 이것을 히브리말로 메시야('기름 부은 자')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였다.

그리스도란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 최초로 사역자(중보자)로 나타나실 때의 이름이며 기름부음 받았다  는 뜻이다. 제사장 선지자 왕직으로 우리 구원을 책임지신 하나님의 이름(에배소서1:4)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구약의 제사장, 선지자, 왕은 그 직책을 맡을 때 기름 부음을 받게 되었으니
이 뜻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을 다스리는 신정 국가 때에 하나님   이 친히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면서 기름 붓는 역사로 제사장, 선지자, 왕직을 장립 시킬 때   에 기름을 부으시는 역사를 하셔서 그리스도직은 곧 이 세 가지 직책을 가진 이름이라 그   렇게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따라서 우리가 알게 된 것.

(제사장)
(출29:6-9) 그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성패를 더하고 *관유를 가져다가 그 머리에 부어 바르고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서 제사장의 직분을 그들에게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선지자)
(왕상19: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왕)
(삼상10: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그러므로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되신 예수님이 나를 제사장, 선지자, 왕 직분의 온전자 만드시는 일을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제사장)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선지자)
행3:22-23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받으리라                하였고

(왕)
눅1: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눅1: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눅1: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 (1)제사장: 다른 사람의 죄를 담당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용서받게 함으로 하나님과 피               조물 사이를 잘 조화되도록 하는 직책 (우리가 사랑의 완전자)

  (2)선지자: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을 맡아 피조물들에게 전해서 피조물들이 하나님께 순종               함으로 하나님의 무한하신 충만을 받아 누리도록 하는 직책
             (우리가 지혜, 지식의 완전자)

  (3)  왕  :하나님의 통치하는 그 통치로 피조물을 거느리고 보호하고 다스리므로 피조물              을 복되게 하는 직책 (우리가 능력의 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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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그리스도
본문 : 골로새서 3장 1절∼4절
요절 :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골3:2)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하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살아나고 함께 감취었고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 영원히 살 우리들이다. 이 존귀와 영광과 권위와 쾌락은 형언 못 할 만치 지극히 크다. 사람은 두 종류이다. 날 때부터 택자와 불택자가 있다. 불택자들은 택자들이 구원 이루는 동안 내세의 소망은 없이 이 세상만 보고 자기 마음대로 세상만 취하여 살다가 죽어 지옥에 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영원을 이 세상에서 준비하여야 한다. 희망 없는 막살이와 희망을 가진 준비 생활은 다르다.

준비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과 조심 없이 벌로 살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l.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함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할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아니한 죄 값으로 영원히 사망에 빠져 있는 우리를 구원하려고 그리스도께서 예수로 나타나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죽으셨다. 그런고로 우리는 살아 있으나 죽은 셈이니 그리스도인 아닌 자로 사는 옛사람을 날마다 죽여 다시는 그리스도인 아닌 자로 사는 것은 아주 없이 죽어야 한다.

  
2.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다 함은 멸망 받을 자로 살지 않고 영광 있는 영생자로 살도록 새사람으로 다시 살아난 것을 말씀하신다. 갓난아이가 처음 났을 때는 자기가 출생한 것을 알지 못하나 차차 자라면 아는 것같이 우리가 그리스도로 다시 난 것도 처음은 모르나 차차 자라 그리스도인으로 장성하면 안다. 여러분 중에도 아는 학생도 있고 모르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우리 선생님들은 다 알고 있다. 그런고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만 살아야 한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어디서든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한다.

  
3.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다 함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참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그 시간, 그 행동, 그 사건은 하나님의 전능 안에 보호하시는 것과 늙게, 죽게, 불행하게 하는 악마의 침노 하나도 용납지 않고 가까이 오지도 못하게 둘러싸고 있는 안보와 세상이 알지도 못하고 상상도 못할 영광스러운 은밀 성공이 있음을 가르치심 이다. 사자굴 다니엘도, 불미불속 셋 청년도, 청년 요셉도 그리스도인 생활하는 거기에 하나님이 감취어 해가 온 것 같으나 실은 조금도 해가 오지 못하였다.

  
4.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하신 것은 하늘나라는 전 생활도 그리스도 생활이요 영광도 가치도 존귀도 그리스도요 실력도 권위도 그리스도요 대우도 그리스도다. 천상 천하 전존재 만물은 그리스도에게 매달려 살기를 지구상 식물 생물 무생물 전부가 태양의 혜택으로 사는 것같이 하늘나라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다 영생과 행복을 누리게 되는 그때를 말함이니 곧 예수님 재림 후부터다.

  
결론
그리스도직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직은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이니 예수님이 원(元) 그리스도요 우리는 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지체같이 된 그 제자 된, 그 부하 된 그리스도 실력을 갖춘 우리들이다. 그 실력 준비는 세상에 있다. 피조물 중에 최고 최귀한 영광된 실력은 그리스도직의 실력이다.

  
문답
l. 그리스도와 함께 한 것이 몇 가지뇨? 답 : 네 가지.

2. 네 가지는 무엇 무엇이뇨? 답 :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고, 함께 감취었고,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는 네 가지다.

3. 천국에서 영원히 무슨 생활만 하느뇨? 답 : 그리스도 생활만 한다.

4. 천국에 가치와 대우받는 것은 무엇이뇨? 답 : 그리스도직의 실력이다.

5. 그리스도직의 실력은 언제 마련하느뇨? 답 : 지금 닥치는 현실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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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본문 : 행 3장 1-15, 요절 : 행 3장 6절  

1. 부정 모혈로 난 전 인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료받지 아니하면 영원한 멸망을 면할 수 없는 큰 병 세 가지를 가지고 났다. 그 병은 사망의 원인이 되는 죄와 모든 축복을 상실하는 원인이 되는 불의와 영멸이 되는 하나님과 원수 된 병을 가지고 출생했다.

2. 인간은 누구나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의 대속을 입지 못한 자는 온 세상과 온 세상에 있는 것을 다 마음대로 가지고 누렸다 할지라도 인간의 영원한 실패를 가진 자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을 받은 자는 세상 인간 중에 어떤 가련한 자가 되어있다 할지라도 그는 인간의 근본적 성공을 가진 자인 것이다.

  
3. 황금 만능, 과학 만능, 문화의 자랑이 다 위대하다 할지라도 이것들로서는 인간의 최대의 문제인 이 세 가지에는 손도 대지 못한다. 추호의 해결도 추호의 가감도 하지 못한다. 또 인간의 영원한 멸망도 죄, 불의, 하나님 대적, 이 세 가지 때문에 사망을 당하는 것이지 없는 자에게는 사망시킬 권세가 없다.

그런고로 인생의 부요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가진 자요 인간의 권능은 이 세 가지 구속을 타인에게 입혀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없는 인인 관계에는 종말은 실패요 원수요 원망 불평 시비로 영원히 계속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내가 먼저 가지고 또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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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예수님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본문 : 요한복음 14장 6절
요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서론
예수님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누구든지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는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갈 사람은 하나도 없다.

본론
1. "아버지" 아버지라고 하심은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키신다.

하나님 아버지는 ① 나를 낳아준 하나님 아버지 ② 나를 영원히 사랑하여 줄 하나님 아버지 ③ 나를 영원히 안보하여 줄 하나님 아버지 ④ 나와 내게 속한 모든 것을 영원히 양육하여 줄 하나님 아버지 ⑤ 나의 전부를 영원히 책임져 줄 하나님 아버지 ⑥ 영원히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은혜로 줄 하나님 아버지 ⑦ 나를 영원히 기쁘게 즐겁게 하여 줄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켜서 아버지라고 하신 것이다.

해산도 사랑도 안보도 양육도 책임도 은혜도 기쁨도 수천 수만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것 외에는 다 거짓이요 멸망이다.

2. '길이요' ① 창조의 하나님 아버지 ②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③ 안보의 하나님 아버지 ④ 양육의 하나님 아버지 ⑤ 책임의 하나님 아버지 ⑥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⑦ 기쁨의 하나님 아버지에게 찾아가는 길은 예수님 믿는 것뿐이다.

사람을 복되게 하는 길이 천도, 만도 있으나 다 이는 거짓의 길, 속이는 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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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 하나님이 누구시뇨?
     답: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권 섭리하시며 심판하사 상벌로 보응하시고 영원히           우주와 영계를 보존 통치하시는 분이다.

(설명)
<창조>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섭리>

  (마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눅12: )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삼상2: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삼상2: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삼상2: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심판>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벧전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보존 통치>
  하나님이 영계와 우주계를 영원히 홀로 보존 통치하신다.

시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계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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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본문 : 에베소서 1장 3절∼14절  
요절 :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3:4)  

1.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2. 영원자존 불변 사랑 하나님 우리 아버지.
3. 영원 자존 전지전능 하나님 우리 아버지.
4. 영원 자존 하나님의 의지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은 사람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귀하게 아름답게 만드시기로 목적을 정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5. 목적을 이루기에 필요한 영계와 우주와 또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의 영원을 주권        의지로 예정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6. 목적을 위해 예정대로 주권 능력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7. 우주와 영계의 전부를 홀로 보존 관리, 섭리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8. 독생 하신 하나님을 사람의 형상으로 보내사 우리의 죄, 불의, 원수 이 모든 것을         담당시켜 십자가 죽음으로 사죄, 칭의, 화친의 공로를 설정하사 우리 대속이 되게         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9. 대형의 사죄, 대행의 칭의, 대화친의 영생을 대속으로 주신 은혜의 주님.
10. 신인양성일위(神人兩性一位)로 부활하사 현재, 미래, 영원까지                           신인친합일행(神人親合一行)이 이루어지게 기도와 역사로 힘써 이루시는 주님.
11. 대속 하신 공로로 성령과 진리로 함께 역사하사 중생, 성화 영화로 하나님 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하나님의 성전과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와 그리스도의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되게 계속 힘써 만드시는 주님.
12. 만물 안에서 하나님의 충만으로 만물에게 충만케 하는 충만을 영원 기업으로 주신        주님.
13. 겨자씨 믿음의 계속으로 이 구원을 이루게 하여 주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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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우리가 믿는 하나님
본문 : 요한복음 14장 1절  
요절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1)  

1. 우리의 구주가 되셔서 하나님으로 사람되어 오셔서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을 베푸시고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우리가 갈 영원한 하늘나라를 준비하시고 다시 그 나라로 인도하려고 오신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신가를 우리가 바로 알고 상대도 하고 감사도 하고 의지하고 바라기도 하여야 한다.

  
2.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요,
우리 구주인 하나님은 모든 것이 완전하신 하나님이시요,
우리의 구주가 되신 하나님은 영원하고 불변하신 하나님이요,
우리가 믿는 우리 구주이신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단일성으로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3. 우리의 구주이신 이 하나님이 당신의 안팎에서 하신 일이 있으니
첫째 당신 같은 완전자를 만드시려는 목적을 정하셨고
둘째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영원을 예정하신 하나님이시요
셋째 우리가 믿는 우리 구주이신 하나님은 창조하셨고 창조되어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재창조하시고 개별개별 섭리하셔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적용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모든 존재를 대할 때에 우리 주님이 지으신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모든 크고 작은 움직임을 대할 때에 우리 주님이 섭리하신다는 것을 생각하여야 되고 여기에서 우리의 구원을 위한 역사이니 거기에서 자기의 구원을 이루는 자기의 할 일이 무엇인가를 바로 찾아 현실 현실마다 우리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구원을 실수 없이 이루어 가져야 슬기로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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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 아버지
본문 :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요절 :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6)  

1.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 아니요 두 종류로 창조되었다. 하나는 하나님의 양자될 것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는 양자를 양자되게 육성 성화시키는 데에 이용되는 사람으로 창조하셨다.

택한 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된 것이 원죄와 본죄로 인하여 마귀의 자식이 되었다. 여기에서 우리를 구출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친히 사람되어 우리의 형벌을 대신하였고 우리의 행할 것도 대신하였고 우리가 할 화목도 대시하셔서 마귀에게서 건져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2.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다. 이 아버지는 계시지 아니한 곳이 없고 아시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고 어디서나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능력으로 당신의 생명보다 더 아끼시는 사랑으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신다.

밤에도 낮에도 바다에서도 육지에서도 감옥에서도 우리의 생명보다 더 가까이 계셔서 우리를 하늘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시민의 실력을 길러 주시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면 악령과 죄와 사망과 이것들의 종이 되어 있는 인간과 만물들에게서 우리를 해하고 방해하고 곤란케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 힘으로 그것을 면해 볼라고 어리석은 방편을 취하나 이것은 다 허사이다. 이 아버지를 떠나지만 아니하면 아무것도 해하지 못하고 또 결과적으로 우리를 위하는 것만 하게 되는 것이다.

죄를 범할 때에 아버지는 우리를 떠나게 되는 것이 되고 죄짓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언행심사를 할 때에는 언제나 아버지와 같이 있는 것이니 마음 든든히 담대하고 기쁨으로 말씀대로만 살면 만사는 승리의 행동이 된다. 우리는 천국 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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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 우리 아버지
본문 : 야고보서 1장 17절∼18절  
요절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15:49)  

서론
"빛들의 아버지" 완전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가 그 조물 중에" 아버지가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중에, "우리로" 중생한 우리들로, "한" 하나님의 유일 목적인 하나뿐인 구원,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일호 완성이 되게 하시려고 "자기 뜻을 좇아" 주권 의지대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피와 성령과 진리로 출생하였습니다.

본론
1. 땅에 속한 첫 아담의 자손 된 우리는 첫 아담의 형상과 꼭 같은 형상을 입은 것같이 하늘에 속한 둘째 아담의 자손으로 난 우리는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와 꼭 같은 형상을 입습니다.

2. 땅에 속한 아버지와 어머니는 인적 요소인 부정모혈로 우리를 낳았는 고로 육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상이 꼭 같고 하나님 아버지는 양성의 요소인 보혈 공로와 성령과 진리의 요소로 우리를 낳았기에 하나님 아버지와 꼭 같은 형상을 입습니다.

  
3. 육신의 부모는 부종모혈로 우리를 낳아 부모와 자녀 된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는 보혈 공로, 성령, 진리로 우리를 낳아 하나님과 부자가 된 것입니다. 육신의 부자간은 불완전한 것이요 하나님과 부자간은 완전하고 영원합니다. 이를 믿어야 합니다. 장성하여 가련 점점 확신이 됩니다.

문답
1. 육신의 부모는 무엇으로 우리를 낳았느뇨? 답 : 부정모혈로 낳았습니다.

2.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무엇으로 낳으셨느뇨 답 : 보혈 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낳았습니다.

3. 어느 것이 완전하고 영원하뇨? 답 : 하나님과 부자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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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하나님편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삼위로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계시며,
이 삼위의 하나님이 한 본체로 삼 격위로 계신 한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그 역사 하심에 따라 성경에 여러 이름으로 나타내셨는데
여호와라는 이름은
계약을 선포하시고, 그 계약대로 신실히 이행하시는 하나님이란 말이요.

말씀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말, 말씀.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시는 직분을 가진 이 위 성자의 이름을 말하고,

인자라는 이름은
구약: 사람으로 제일 천한 사람.
신약: 소유, 지위, 영광을 버려  대속을 위하여 가난한 자가 되신 예수님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러 도성인신 하신 신인양성 일 위의 하나님의 이름을 말하고,

그리스도는
기름부음 받았다는 뜻으로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으로 우리의 구원을 책임지신 성자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제사장: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조화시키는 직책.
선지자: 하나님의 말씀을 맡아 하나님의 모든 무한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피조물에게 전달하          는 직책.
왕    : 하나님의 단일 통치로 통일하는 직책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지식은

1)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2) 영원 자존, 불변, 사랑, 하나님 우리 아버지.
3) 영원 자존, 전지, 전능, 하나님 우리 아버지.

4) 영원 자존 하나님 의지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은 사람, 하나님의 영     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귀하게 아름답게 만드시기로 목적을 정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5) 목적을 이루기에 필요한 영계와 우주와 또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의 영원을 주권 의지     로 예정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6) 목적을 위해 예정대로 주권 능력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7) 우주와 영계의 전부를 홀로 보존, 관리, 섭리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8) 독생 하신 하나님을 사람의 형상으로 보내사 우리의 죄, 불의, 원수, 이 모든 것을 담당     시켜 십자가 죽음으로 사죄, 칭의, 화친의 공로를 설정하사 우리 대속이 되게 하신 하나      님 우리 아버지.  

9) 대형의 사죄, 대행의 칭의, 대화친의 영생을 대속으로 주신 은혜의 주님.

10) 신인양성 일위로 부활하사 현재, 미래, 영원까지 신인 친합 일행이 이루어지게 기도와       역사로 힘써 이루시는 주님.

11) 대속 하신 공로로 성령과 진리로 함께 역사하사 중생, 성화, 영화로 하나님 같이 온전하      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하나님의 성전과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와 그리스도의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되게 계속 힘써 만드시는 주님.

12) 만물 안에서 하나님의 충만으로 만물에게 충만케 하는 충만을 영원 기업으로 주신 은혜      의 주님.

13) 겨자씨 믿음의 계속으로 이 구원을 이루게 하여 주시는 주님.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낳아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나를 영원히 사랑하여 줄 하나님 우리 아버지.
나를 영원히 안보 하여 줄 하나님 우리 아버지.
나와 내게 속한 모든 것을 영원히 양육하여 줄 하나님 우리 아버지.
나의 전부를 영원히 책임져 줄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영원히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은혜로 줄 하나님 우리 아버지.
나를 영원히 기쁘게 즐겁게 하여 줄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속성은
하나님만이 가지신 속성 네 가지
1) 자존성
2) 완전성
3) 단일성
4) 영원불변성

우리와 공통되는 속성 여덟 가지
1) 지식성
2) 지혜성
3) 선성
4) 사랑성
5) 거룩성
6) 진실성
7) 의성
8) 주권성


하나님을 제일 기쁘시게 하는 것은
1) 성경을 앎이 기쁘시게 함.
  성경 말씀을 읽어 앎이 기쁘시게 함.
  성경 말씀을 들어 앎이 기쁘시게 함.
  성경 말씀을 배워 앎이 기쁘시게 함.
  성경 말씀을 외워 앎이 기쁘시게 함.
  성경 말씀을 생각하여 앎이 기쁘시게 함.
  성경 말씀을 깨달아 앎이 기쁘시게 함.
  하나님 말씀을 영감으로 앎이 기쁘시게 함.


2) 주님을 믿어 기쁘시게 함.
  양심이 믿어 기쁘시게 함.
  지성과 이성이 믿어 기쁘시게 함.
  신경, 근육 ,피부가 믿어 기쁘시게 함.
  이성, 비판, 평가가 믿어 기쁘시게 함
  욕심이 믿어 기쁘시게 함.
  믿은 시청, 언행이 기쁘시게 함.
  믿은 결과가 기쁘시게 함.


3) 주님께 기도하여 기쁘시게 함.
  말, 마음, 행동과 자기 자체로 기도하여 기쁘시게 함.
  감사 기도가 기쁘시게 함.
  회개(자복) 기도가 기쁘시게 함.
  도고(의논) 기도가 기쁘시게 함.
  간구 기도가 기쁘시게 함.
  기도 안에 있는 믿음이 기쁘시게 함.
  바라는 계속(끊임없는 소망) 기도가 기쁘시게 함.


4) 주님께 순종하여 기쁘시게 함.
  양심이 순종하여 기쁘시게 함.
  지성이 순종하여 기쁘시게 함.
  이성이 순종하여 기쁘시게 함.
  욕심이 순종하여 기쁘시게 함.
  이목구비, 수족이 순종하여 기쁘시게 함.
  직업이 순종하여 기쁘시게 함.
  자기의 의식주가 순종하여 기쁘시게 함.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 영감- 진리- 말씀- 성경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존재의 가치 순서는
첫째: 하나님
둘째: 진리
셋째: 택자
넷째: 만물
다섯째: 행위입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노력 할 것은
두려워하고,
감사하고,
겸손하고,
충성하고,
인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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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문: 하나님이 몇 분이시뇨?
     답: 한 분이시며 위는 셋이니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설명)
1.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다만 인격적으로나 하시는 일에 따라 성부 성자 성령으로 구별되는 세 格位(격위)를 가지고 계신다. 그러나 삼위가 한 본체와 단일 속성으로 계시는 한 분 하나님이시오. 권능과 영광은 동등이시다.

(삼위일체)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벧전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성부)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자)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            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           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과 진리는 동사(同事)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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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문: 구원은 무엇이뇨?
     답: 예수님의 공로로 사죄, 칭의, 화친 받아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면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되고,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영육으로 중생 되고, 聖化(성화)           되어, 부활 영생하는 것이다.

   (1)구원을 무엇으로 받습니까?
     (전적 하나님의 은혜인데 믿음으로 받습니다)
  
   (2)구원의 순서가 어떠합니까?
     (성부께서 택하시고, 예수님의 피로 구속하시고, 성령과 진리가 중생 시키시고, 믿어         성화 시키시고,  믿음으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사죄, 칭의, 화친, 부활의 소망>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엡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2장 전절 참조)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영=중생=기본구원, 육=성화=건설구원>
물과 성령으로 난다는 것은 진리와 영감대로 사는 것을 말한다.

요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부활>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영화>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빌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1, 이 구원은 예수 믿는 사람이면 잘 믿으나 못 믿으나 누구에게든지 꼭 같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구원이라 해서 기본구원이라 말하기도 한다.(롬3:20-22)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 예수님을 믿어 기본구원을 받은 성도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 그 믿음의 행위를 따라 중생한 영이 자라게 되고, 그 심신의 요소와 기능이 주님을 닮은 자로 성화(聖化)되게 되는데, 이 성화 된 것은 하늘나라에 그대로 가지고 가서 영생하게 되는 것이고, 이 성화의 정도가 하늘나라에서의 영광이나 상급이나 권위, 또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짓는 것이다.
이것을 성화로 이루는 구원이라 하여 성화구원이라! 행위를 따라 이루어지는 구원이라 하여 행위구원이라! 집을 세우 듯이 하나씩, 하나씩 건설(建設)해 가는 구원이라 하여 건설구원이라고도 한다.

고전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고전3: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고전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고전3: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성화는 그 사람의 행위를 따라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이므로 각 사람에 따라 다르게 되고, 이것이 그대로 하늘나라에 가면 사람과 사람과의 영원한 차이가 되는 것이다.
믿는 우리를 주님이 세상에 아직 두고 계시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이룰 이러한 구원이 있기 때문이고, 또 성경에 이미 믿어 구원받은 우리에게 힘써 구원을 이루라고 말씀하신 것도 바로 이 건설구원을 두고 말씀하는 것이다.


마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고전15: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고전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고전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전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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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지극히 큰 우리의 구원
본문 : 에베소서 1장 3절∼14절  
요절 :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히2:3)  

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②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상속받은 아들  

③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계대 받은 아들  

④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된 아들  

⑤ 우리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영생하는 아들  

⑥ 우리는 만물의 고대 소망된 하나님의 아들  

⑦ 우리는 하나님의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된 아들  

⑧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와 믿음과 회개의 특권을 가진 아들  

⑨ 하나님은 목적, 예정, 창조, 보존, 섭리를 다 우리 위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아들  

⑩ 삼위 일체의 하나님은 영원히 동거동행 상호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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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주님의 유언
본문 : 사도행전 1장 6절∼11절
요절 :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행1:7)  

1. 기독교의 구원은 전적 은혜이다. 은혜를 분류하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으로 나눌 수 있다. 기본구원은 선택, 선택 안에서 출생, 그리스도의 구속, 중생, 하나님의 아들로 천국 시민권 이와 같은 것들이다. 건설구원은 심신의 구원인데 곧 자기와 자기 행위가 성화 되는 구원이다. 다 같은 구원 얻은 자로서의 하늘나라의 영광의 차이는 다 성화구원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기본구원은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단번에 이루어 주신 구원이요 이 구원 생활을 바로 할 때에 성화구원을 덧입혀 주시는 것이다.

  
2. 이 성화구원을 이루는 것도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가 친히 성화구원을 이룸은 아니다. 기본구원 생활을 바로 할 때에 성령님이 오셔서 건설구원을 또 이루어 주시는 것이다. 기본구원 생활을 잘하는 것이 성령을 영접하는 것이요 성령을 영접하면 건설구원을 잘 이루어 주신다. 그러므로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는 성령을 영접함에 있는 것이다. 성령을 영접할 수 있는 순서는 ① 땅에 있는 소망을 하늘에 있는 소망으로 바꾸어야 하고 ② 자주(自主)함을 부인하고 주님을 자기 주로 모셔야 하고 육의 생명과 자기의 전부를 주님에게 맡기고 주님과 연결된 영생하는 참 생명을 자기 생명으로 삼을 때에 성령이 임하신다. 이것이 곧 기본구원인 은혜를 감당하는 것이며 참 신앙 생활하는 것이다.

  
3. 자기의 세상이나 자기나 자기 몸이나 생명을 다 주께 맡겨 주님이 주장하게 하고 그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주님에게 맡기는 것이다. 사람 보기에는 다 같은 신앙 생활을 해도 이 기본 전환의 회개 없이 신앙 생활을 하는 것과 기본 회개 곧 전환 후에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은 생사의 차이다. 보기에는 같은 신앙 생활을 해도 하나는 데려감을 받고 하나는 버려 둠을 당한다고 하신 원인이 여기에 있다.

어리석게 악령의 유혹에 빠져 주께 맡기지 못하는 이것은 참 어리석은 제일 큰 손해요 맡기고 그가 취급하시는 대로 복종하는 것은 슬기 있는 일이다. 자기도 세상도 다 주께 맡겨 버리면 성령의 권능 얻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완전히 입게 된다. 예수님의 증인이 된다. 영원 무궁은 이런 사람들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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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십자가
본문 : 고후 5장, 마 16장 24-25,  요절 : 마 16장 25절  

1. 우리의 구원은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으니 하나는 영의 구원이요 하나는 육의 구원이다.

영은 정죄, 사죄, 칭의, 새생명 받은 것이 단번이요.
육은 사죄, 칭의, 새생명으로 구속받은 것이 헤아릴 수 없을 만치 여러 차례로 이루어진다.

택한자가 사죄, 칭의, 중생을 얻고 중생 받은 자가 예수 믿는 행위를 나타내기 시작하는 것이다.
불택자는 중생을 못 받고 중생 되지 아니한 자는 신앙 생활이 시작되지 않는다.

  
2. 영은 단일성의 불가분의 존재이므로 단번 중생이나 육은 수많은 요소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 요소 요소의 기능 구속이 여러 차례로 재세의 영생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육은 마음과 몸, 이것을 합해서 육이라고 가르치는데 육의 구원은 심신의 구원이니 곧 심신의 각종의 개별 요소 기능이 구원함을 받는 것이다.

3. 개별 기능이 개별적으로 구원을 받게 되기 때문에 기독자가 살고 있는 재세(在世)의 기간은 자기의 개별 육의 기능이 살아날 수 있는 기회요 현실인 것이다. 새 기회 새 현실이 아니면 새로 죽은 기능이 살아날 수가 없는 것이다.

모든 시간은 죽은 것이 살아날 기회이니 귀중한 것이요 각양의 현실은 각종의 기능이 살아나기에 합당한 현실인 즉 어떤 현실을 주님이 주시든지 감사함으로 받아 몸의 구속을 입을 바를 입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이렇게 구속을 입을려고 할 때에 여러 가지 어려움과 최종으로 죽음의 고난이 오게 된다. 이것을 가르쳐서 자기 십자가 자기 고난이라고. 자기 죽음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십자가의 고난은 다른 것 때문에 고통 당하고 죽음 당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모시고 내어주지 아니할려는 것과 진리대로 살고 진리를 내어주지 아니 할려는 것, 곧 죄 짓지 아니하고 의로 살려고 함으로 세상이 주는 고난과 죽음이다.

이것을 당할지라도 주님과 진리와 의를 내어주지 아니하고 범죄하지 아니하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요, 그 결과로 죽은 심신의 기능이 영생으로 살아 무궁세계에 영으로 더불어 영생하고 영광의 봉사로 영원한 행복을 누린다. 만물의 기쁨의 대상으로 영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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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구원편

구원은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과 부활하심으로 중생하여 성화, 영화, 무궁의 영생하게 대속 해 주심을 구원이라 한다.


구원의 종류: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 있다.

기본구원은: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구원이다.

기본구원 받은 10가지는
예택,
예정,
창조,
대속,
중생,
하나님의 자녀,
천국시민권,
피와 성령과 진리의 보증,
성화구원의 씨,
생명부활.

건설구원은:
기본구원을 입은 자가 그 기본구원을 힘입어 행함으로 얻는 구원인데,

행위구원,
성화구원,
기능구원 이다.

우리의 건설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하면
내 언행심사에 이 나 라는 자기를 주님이 주관하는 것만큼 건설구원은 이루어집니다.


우리 구원의 위치는
하나님 한 분 아래 모든 피조물 위입니다.
구원의 기간은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이고,
준비하는 곳은 천년왕국이며,
영원히 누리는 곳은  영원무궁 하늘나라입니다.

지극히 큰 우리의 구원은
1)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2)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상속받은 아들,
3)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계대 받은 아들,
4)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된  아들,
5) 우리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영생하는 아들,
6) 우리는 만물의 고대 소망된 하나님의 아들,
7) 우리는 하나님의 제사장, 선지, 왕이 된 아들,
8)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와 믿음과 회개의 특권을 가진 아들,
9) 하나님은 목적, 예정, 창조, 보존, 섭리는 다 우리 위해 역사 하신 하나님의 아들,
10)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영원히 동거동행 상호내주 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구원입니다.


택자와 불택자의 다른 점은 무엇이냐 하면
택함과 불택의 예정이 다르고 ,
그리스도 안의 창조 와 그리스도 밖의 창조가 다르며,
천국 시민권 유무(有無)가 다르고,
신본과 인본이며,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 지식으로 살며,
중생과 불(不) 중생이며,
둘째 아담의 자손과 첫째 아담의 자손으로,
영생과 사망으로 다르다.


우리에게 주신 16가지 구속은

구원 근거 본질 5가지
1) 하나님의 목적인 예택 구원,
2) 목적을 위한 하나님의 예정 구원,
3) 목적을 위한 하나님의 창조구원,
4) 도성인신하신 예수님 구원,
5) 신인 양성 일위의 사활 구원,

건설하여 주신 자체 구원 본성 8가지    
1) 죄에서 해방 자유 구원,
2) 사망에서 해방 자유 구원,
3) 마귀에서 해방 자유 구원,
4) 하나님 공심판 통과 하나님의 의 구원,
5) 하나님과 화친 된 아들 생명 구원,
6) 하나님을 향한 중생 구원,
7) 진리 영생 구원,
8) 영감 영생 구원,

구원 기업 본분 3가지
1) 제사장 직분 구원,
2) 선지자 직분 구원,
3) 왕 직분 구원,

이 구원의
기초적으로 구원을 이루는 때와 장소는 세상이요.
이루어 놓은 구원을 훈련받는 때는 천년왕국이요.
또 이 훈련받은 구원을 가지고서 영원히 누리고 사는 곳은 영원무궁 하늘나라입니다.


나 의 할 일은 구원뿐인데
마귀란 놈은 우리를 자꾸 분망하게 만듭니다.
우리를 분주하게 만듭니다.
우리를 아주 바쁘게 만들어서 정신을 못 차리게 합니다.
이러니까 믿는 사람들이 나 할 일은 구원 뿐이라, 하는 이것을 꽉 잡지 않은 사람은
그 사람은 매일 미혹에서 미혹으로 옮겨, 정신 차리고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구원에 대한 지식은
이 구원은 영원한 때 전부터라는 이것 하나만 알아도
땅 위의 어떤 이종교의 그런 미혹을 받거나,
땅 위의 것에게 피동 되거나 ,
그기에 매력을 느끼거나,
그기에 공포를 가지거나,
욕망을 가지거나 ,
평가를 두거나 ,
가치를 두거나,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3가지 멸망에서 대속하신 것은
1)고난에서  
2)절망에서
3)가난에서

3가지 멸망의 원인, 3가지 죄는
1) 죄: 하나님의 법칙에 삐뚤어진 것.
2) 불의: 자기 뜻대로 행함,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
3) 원수: 하나님과 불목 됨.

3가지 죄의 3가지 구원
1) 사죄: 죄를 사하여 주심.
2) 칭의: 의를 입혀 주심.
3) 화친: 하나님과 화친케 하심.

3가지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3가지 공로
1) 대형: 우리 대신 죄의 형벌을 받으심.
2) 대행: 우리 대신 의를 행하심.
3) 대화친: 우리 대신 하나님과 화친을 이루심.        

3가지 해결의 책임자는
1) 성령  
2) 진리  
3) 피 공로

3가지 해결을 위한 3가지 구비 요소는
1) 예정  
2) 창조  
3) 섭리

대속은    (108호 1984. 7. 8. 주일오전)
1) 대속의 사랑은 무한.
2) 대속의 범위는 지공법과 지성법의 해결.
3) 대속의 소망은 하나님의 아들의 영생, 영광의 찬미.
4) 대속의 증거는 성령, 진리, 피의 능력.
5) 우리의 할 일은 대속 기념입니다.

성도의 구원 생활 (111호 1984. 10. 7. 주일)
1) 하나님과의 관계.
2) 성도와의 관계.
3) 천군 천사와의 관계.
4) 불택 인류와의 관계.
5) 생, 무생물과의 관계.


구원의 기도는
우리의 구원은 땅에서 솟아 오른 구원이 아니요.
하늘에서 내려 온 구원이며,
우리 구원은
이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꾀를 쓰고 모아 단체 된 것이 근원이 아니고,
영원 자존하신 홀로 계신 모든 존재를 창조하신 전능의 주님으로 말미암은
이 구원인 것을 저희들로 하여금 점점 깨달아 주님 앞에 마땅히 겸손하고 능하신 손아래 복종하는 슬기로운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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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가지 구원
1) 창조구원 - 예택구원, 예정구원, 창조구원
2) 대속구원 - 사죄구원, 칭의구원, 화친구원
3) 중생구원 - 대속구원, 성령구원, 진리구원
4) 성화구원 - 영감구원, 성경구원, 현실구원


14. 기본구원 10가지
1. 선택
2. 예정
3. 창조
4. 대속
5. 중생
6. 하나님의 자녀
7. 천국 시민권
8. 성령과 진리와 피의 보증
9. 성화구원의 씨
10. 생명부활

15. 11가지 구속(150호 87-3-21참조)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1) 택함 입은 것
2)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 된 것
3) 하나님 공심판을 통과한 의가 되는 것
4) 죄를 멸하고 해방 자유 주신 것
5) 사망에서 해방 자유 주신 것
6) 마귀에게서 해방 자유 주신 것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7) 진리대로 영생
8) 영감으로 영생
  
그리스도가 우리를
9) 제사장으로 성장
10) 선지자로 성장
11) 왕으로 성장시키시는 지극히 큰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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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문: 믿음이 무엇이뇨?
    답: 믿음은 마음과 몸으로 하나님의 영감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다.

약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약2: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약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2: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약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약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약2:23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약2: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약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설명)
1, 믿음은 성경66권의 말씀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감(加減)없이 인정하고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 말씀의 법칙대로 지켜 행하는 것이 믿음이다.  
이 안에 성령 감화의 인도하시는 것도 그대로 받아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다.

2, 믿음은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들과 계약으로 약속되어 있는 생명과 평강과 기쁨과 축복과 그 외에 모든 좋은 것을 실상으로 내 것 만들어서 영원히 가지고 살게 하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 외의 방편은 없다.(히브리서 11:1)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3, 믿음은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무한한 모든 것을 귀로 듣고 읽어보기만 하여 그 실상이 참인지 거짓인지 보지를 못한다. 이런 것들을 실상으로 내가 볼 수 있도록 하여 주는 것이 믿음이다.(히브리서11:2)

히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4, 믿음은 하나님만이 아시고 사람으로는 모르는 비밀, 지극히 크고 작은 현재의 것, 영원의 것을 정확히 알게 하여 주는 것이 믿음이다.(히브리서11:3)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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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믿음 적음을 꾸중하심
본문 : 마태복음 6장 30절, 14장 31절, 17장 20절  
요절 :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마14:31)  

1. 기독교는 믿음으로 성공하는 도이다. 믿음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확실히 인정하고 그를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믿음이 적다 함은 요소적으로 구비 부족과 또 중단하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의식주에 대해서와 해상 보행에 대해서와 귀신 쫓아내는 데에 대해 믿음 적은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믿음 적은 자가 되지 말고 믿음의 온전함을 갖추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2. 의식주에 온전한 믿음은 종류와 양과 질과 시간과 장소 전부를 주님에게 전임하고 내게 해 주시는 대로 감사히 받아 진리대로만 행한 것이 장성한 믿음이다.

위에 말한 것 중에 어느 것이라도 자기 주장대로 결정하든지 또 옳은 믿음이라도 계속되지 못할 때에는 적은 믿음이 되는 것이다.

  
3. 물 위로 걷는 것과 같은 우리 생활은, 환경에 피동되지 않고 주님의 진리에 피동되어 사는 생활은 다 초인간적이며 초역사적이며 초사선적의 생애이다. 이럴 때에 마찰되는 바람과 물결 같은 인간이나 권세나 그 무엇을 인하여 두려워 신앙 생활이 변동되지 안해야 적은 믿음을 벗어나는 것이다.

  
4. 또 내 현실마다 인간이나 사물이나 무엇을 접했든지 현실에는 반드시 귀신과 성령이 함께 있다. 귀신을 영접하면 하나님이신 주를 배반함이 되고 그 현실에서 주님을 영접하면 귀신을 쫓아냄이 된다. 이 귀신을 쫓아내는 데에는 주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고 바라고 의지하고 그에게 순종함으로써만 귀신을 쫓아내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이것이 영원한 사망을 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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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겨자씨 믿음
본문 : 누가복음 17장 5절∼6절  
요절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 11장 1절)  

서론
하나님이신 주님에게 직접 교훈 받은 사도들은 세상 모든 것들의 가치 보다 보배로운 믿음에 전 가치를 두었는 고로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하셨다.

  
이 비유는 생명 있는 믿음에는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1) 뽑고 (2) 옮기고 (3) 심는 구원 역사를 하여 주실 것을 약속으로 가르치심이다. 이는 인력은 조금도 상관 치 않고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뽑고 옮기고 심는 역사이다.

  
본론
1) 먼저 믿음의 효력 세 가지를 알아보기로 하자. 우리 자신에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멸망할 죄의 요소를 우리 마음, 행동, 몸에서 죽기 전 산 믿음으로 완전히 뽑아 버려야 하고 하나님의 형상 곧 하나님의 완전하고 거룩하신 신격성 그 속성을 우리에게 완전히 옮겨 심어 예수님이 아버지의 형상 같이 우리는 예수님의 형상이 완성되기까지 옮겨 심어 주심을 받아야 하고 내게 있는 죽고 썩고 약하고 더럽고 모든 혈육의 것, 저주와 사망에 속한 것들을 주께 옮겨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받아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함 을 지금 받아야 한다.
우리는 주님과 천국의 것을 무한히 옮겨 받아야 하고 내게 있는 없어질 것들을 천국에 옮겨 저축하고 깨끗한 속량을 믿음으로 받아야 한다.

  
2) 겨자씨 믿음은 생명 있는 믿음을 비유하신 것이다. 겨자씨 믿음은 3가지 절대성이        있다.

(1) 산 믿음이니 현실에 영감 인도하시는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과,
(2) 현실에 피동 받지 안하고 영감 순종 그대로 행하여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역사 하는      것과
(3) 뽑고 옮기고 심는 전능, 기적과 축복이 반드시 나타나는 것이다.
3가지 절대성이 없으면 사이비하여 진실 없는 신앙이니 속히 온전한 믿음을 만들어야 한다. 산 믿음은 기적과 축복을 체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점점 자라간다.
후퇴나 약화되지 않는 것이다.

  
3) 크든지 작든지 어렵든지 쉽든지 영감, 곧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은 것이며 이 순종 행위는 창조주, 전지 전능의 하나님,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주권의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하시는 일이니 백절불굴의 확신으로 계속만 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산 믿음의 행위는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신 전능의 행위임을 확신으로 계속하여야 한다. 믿음이 중단되면 물에 빠진다.

  
4) (참고) 찾기 어려운 믿음은 행하기 쉽고 찾기 쉬운 믿음은 행하기가 어렵다.
우리의 산 믿음은 찾기 쉽고 행하기 어려운 믿음에서 시작하면 된다. 어려워도 행하면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

  
문답 :
1. 사도들은 가치를 무엇에다 두었느뇨? 답 : 보배로운 믿음에 두었습니다.

2. 산 믿음에는 누가 주동이 되느뇨? 답 : 창조주, 전지전능의 하나님이 주동되어 행하십니다.

3. 산 믿음의 3가지 절대성을 말하라? 답 : 영감순종과 세상을 이김과 뽑고 옮기고 심는 기적과 축복이 나타납니다.

4. 산 믿음을 만드는데는 어디서부터 시작하여야 하느뇨? 답 : 하나님의 뜻을 찾기 쉽고 행하기 어려운 것에서부터 시작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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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본문 : 창세기 12장 1절∼9절  
요절 :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롬4:16하반절)  

서론
믿는 사람은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과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본론
1. ① 너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셨습니다.
② 땅에 속한 자가 하늘에 속한 자로 사람에게 속한 자가 하나님에게 속한 자로 소속을  바꾸고 땅과 사람에게 끌리던 자가 하나님에게 끌려 순종하는 자 되라 하신 것입니다.

2. 이 두 가지 순종하면 큰 민족 이루고 복 주시고 네 이름을 창대케 하시고 복의 근원 되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축복 받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받고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습니다.

3. 두 가지 순종 이후는 아내와 가족들과 또 얻은 사람들과 얻은 모든 소유들은, 가지고 순종할 수 있는 것들을 다 가지고 출발하여 하나님이 거하라 하신 가나안 벧엘 땅에 제단 쌓고 하나님 섬겼습니다.

  
문답
1. 첫째 명령이 무엇입니까? 답 :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하셨습니다.

2. 둘째 명령이 무엇입니까? 답 :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으로 가라 하셨습니다.

3. 두 가지 순종하면 몇 가지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까? 답 : 일곱 가지 복입니다.

4. 일곱 가지 복을 말하여 보세요 답 : ① 큰 민족 ② 복 주시고 ③ 이름을 창대케 ④ 복의 근원 되게 ⑤ 너를 축복하는 자는 축복 받고 ⑥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받고 ⑦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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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믿음편
      
믿음은
1)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의 지식하고(지식 연결)
2)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의 인정하고(인정 연결)
3)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의 행함 (행위 연결)
  
알고, 인정하고, 소원하고, 행하여 자체 순종(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는 것)을 하는 것 까지가 믿음이다.


3가지 믿음 (히 11:6)  (1987. 2. 10. 새벽)

1) 아는 것
하나님은 죄를 제일 미워하심을 앎
하나님은 의를 제일 좋아하심을 앎
옳고, 그른 것을 바로 알고 사는 것을 좋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앎

2) 인정
삐뚤어진 것은 멸망시키시는 하나님이심을 인정함
의는 숭상하는 하나님이심을 인정함
삐뚤어진 것은 없애고 옳은 것은 숭상하는 것을 그대로 행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인정함

3) 행함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를 멸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를 행함
삐뚤어진 것은 멸하고 의는 행하는 생활을 계속함


우리가 만들 믿음   (137호. 1986. 5. 21. 밤)
믿어지는 믿음
변동 않는 믿음
언제나 계속되는 믿음

산 믿음의 3가지 절대성 (눅 17:5-6) (131호 1986. 1. 10. 밤)
영감 순종
세상을 이김
뽑고, 옮기고, 심는 기적과 축복

신앙의 표시판
1) 경제
2) 건강
3) 일
4) 행위
5) 사랑

영감 신앙이 받는 7가지
축복
새 이름
반석
교회 기초
음부 권세 이김
천국 열쇠
천상 천하의 결정 심판권


믿음은
믿음은 환경을 깨뜨립니다.
믿음은 환경을 개조합니다,
천하에 제일 불행스러운 환경을
천하에 제일 불행스러운 처지를
천하에 제일 불행스러운 형편을 깨뜨리고 개조해 버립니다.
천하에 제일 행복된 행복으로 바꾸어 놓는 것이 믿음입니다


어려운 순서는 (131호 1986. 1. 7. 새벽)
1) 하나님의 뜻 찾는 것
2) 그대로 행하는 것
3) 만물들이 순종하는 것


전심 전력으로  (132호 1986. 3. 2. 주일오후)
전심 전력으로 믿음만 만들자.
전심 전력으로 믿음만 써먹자.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하자.

믿음은
실상으로 믿을 때에 실상이 이루어집니다.
실상으로 안 믿으면 실상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실상으로 행할 때에 실상이 이루어집니다.
말만 믿으면 말만되지 믿음은 안 됩니다.

겨자씨 믿음 (눅 17:5-6)   (132호 1986. 1. 26. 주일오전)
이 시간 내게 있는 악마와 죄와 마귀와 사망을 멸하고 나의 세상을 양식으로 먹어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으로 자라갈 수  있는 전지 전능한 영생력은 나의 현실에 가득 쌓여 있다.
받아 가지면 된다.

무엇이든지 자기 것 가지고는 못 가진다.
다 내어놓고도 겨자씨 믿음 산 믿음만 가졌으면 뽑고 옮기고  심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되어 모든 피조물을 상속받고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은 계속 된다.
  
현실에 하나님의 영감에 직접 순종은 다 영생력이다.

두 신앙 노선   (106호. 1984. 5. 23. 밤)
하나님이냐 / 자기냐 ? (신앙주의 / 인본주의)
하나님 뜻이냐 / 인간의 의사냐 ? (독재주의 / 민주주의)
하나님의 축복이냐 / 보이는 조건이냐 ? (하나님 축복주의 / 현실주의)


3가지 신앙 (마 16:13-20)
1) 여론 신앙 : 사람이 말하는 대로 예수님 믿는, 여론을 따르는 신앙
2) 주관 신앙 :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고난을 피하는 신앙
3) 영감 신앙 :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가르치시는 대로 예수님을 믿는 신앙 (참사람의 신앙)

                  
3가지 신앙이 되는 것   (107호 1984. 6. 13. 새벽)
1) 여론 신앙 : 성경 말씀을 알고 행하는 것만으로 다라고 하는 것
2) 주관 신앙 : 주님보다 자기를 앞세움
3) 영감 신앙 : 주님 모시고 살기 위하여 성경  말씀대로 행하여 몸과 마음이 말씀과 하나되는 것

신앙은
늙은이 신앙 : 후퇴하는 신앙
젊은이 신앙 : 제자리 걸음의 신앙
아이 신앙 ( 종의 신앙) : 자라 가는 신앙
초월 신앙 : 계단씩으로 쌓아 올라가는 신앙 - 성공
초절 신앙 : 밑바탕 없이 올라가려는 신앙 - 실패

다니엘의 신앙 (110호 1984. 8. 24. 새벽)
자기 위하는 일 안 하고,
주님께 다 맡기고,
말씀과 주님의 능력을 믿음.

신앙의 4단계 (1989. 1. 15. 주일오전)
1) 길  갈 : 영육 간에 하나님의 축복 받는 신앙으로 만족하는 신앙 단계
2) 벧  엘 : 제단 쌓는 생활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신앙 단계
3) 여리고 : 이적과 기사의 은혜로 만족하는 신앙 단계
4) 요단강 : 사선을 초월하고 영감을 구한 신앙 단계


신앙의 각오는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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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중요한 것 3가지        (115호. 1985. 1. 13. 주일오전)

    1) 하나님 만나는 것
    2) 하나님으로 더불어 대화하는 것
    3) 하나님과 동거, 동행, 동역하는 것

59. 주님 붙드는 7가지
    1) 주님을 사모하고
    2) 주님을 믿고
    3) 주님을 바라보고
    4) 주님께 맡기고
    5) 주님께 의지하고
    6) 주님께 순종하고
    7) 인내할 것


61. 3가지 성공   (121호. 1985. 6. 18. 새벽)

    우리의 3가지 성공
        1) 아버지와 연결되고,
        2) 아버지의 유업 받고,
        3) 천사들의 안보를 받는 것.
    3가지 성공을 받으려면
        1) 받은 것을 생각하고,
        2) 들은 것을 지켜 행하고,
        3) 하다 못 했으면 다시 회개하는 것.

62. 청종의 권위는 (삼상 15:22-23)

    1) 예수님을 믿을 표적을 받는 데 제일 좋은 방법
    2) 주 하나님을 제일 잘 섬기는 방법
    3) 자타가 구원을 이루는 제일 좋은 방법
    4) 믿는 자가 존영하여지고 영원히  하나님과 만물에 대한 제일 큰  봉사와
        그  자격을 갖추는 방법

63. 우리의 목표는 온전 (히 12:1-2)

    1) 온전을 향해 달림에 힘이 나지 않으면 두 종류의 간증자를 볼 것
    2) 온전을 향해 달림에 방해가 되는 것은 죄
    3) 죄를 벗어버리고  온전을 향해 달리면 이루어 주시는 이는 예수님
    4) 온전을 이루어 주시는 예수님은 창조주, 주권자 하나님
    5) 우리의 온전한 목표는 완전한 하나님


69. 성도에 대한 주님의 요구 (1982. 9. 5. 36공과)

    1) 주님 만날 때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 : 빛이 없는 암흑의 시대

    2) 주님 만날 곳
       몰약산 : 방부의 절정
       유향의 작은 산 : 고독한 기도의 절정

    3) 주님과 동거 동행
       레바논 산 : 성결의 절정
       아마나 산 : 견집의 절정
       스 닐  산 : 갑옷, 믿음의 보호의 절정
       헤르몬 산 : 단절의 절정

    4) 주님 만난 형편, 사정
       사자굴, 표범산의 환경에서 주님과 가지는 밀접한 교제

    5) 주님 마음 사로잡는 것
       눈 : 주님을 바라보는 마음
       목의 구슬꿰미 : 복음을 위한 말 한 마디의 가치


71. 8덕 (벧후 1:3-11)

1) 믿음 : 하나님에 대한 모든 면을 힘쓰고,
2) 덕   : 사람에 대한 모든 면을 힘쓰고,
3) 지식 :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힘을 쓰되 하나님의  지식 하나님의 법도대로 힘쓰고
4) 절제 : 하나님, 사람, 지식에 대하여 힘을 쓰되 조절하여, 지나치거나 미달되지 않게 하             고,
5) 인내 : 하나님, 사람, 지식, 절제에 힘을 쓰되 계속하기를 힘쓰고,
6) 경건 : 하나님, 사람, 지식, 조절, 계속에 힘을 쓰되  주님 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             기를 힘쓰고,
7) 형제우애 : 하나님, 사람, 지식,  절제, 계속, 경건에 힘쓰되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이 힘                 쓰는 사람이 되게 하고,
8) 사랑 : 일곱 가지를 다 하되 사죄, 칭의, 화친을 위해 힘쓰라.

  * 8덕에 힘쓰면
     1) 주님을 아는 지혜가 생기고,
     2) 구원의 좋은 열매를 맺고,
     3) 심령의 눈이 환하게 밝아짐.

72.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111호 1984. 9. 23. 주일오전)

    1) 유일한 소망을 가지고,
    2) 모든 현실은 내 구원에 이용하고,
    3)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대로 행해야 함.

74. 하나님의 후사되는 조건 (110호. 1984. 8. 12. 새벽)

    (하늘과 땅의 권세를 다 가지신 주님이 동거, 동행하는 3가지)
    1) 제자를 삼고 :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대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
    2) 세례를 주고 : 하나님과 연결되는 일을 하게 하는 것
    3) 말씀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

79. 성전 생활  (104호 1984. 3. 21. 밤)

    1) 하나님 모시고
    2) 하나님의 것 가지고 움직여 사는 것

80. 성전 기초 닦는 4가지   (110호 1984. 5. 9. 학장교회 헌당예배)

    1) 자기 중심 버리고 하나님 중심으로 바꿀 것
    2) 인간 지식 따르지 않고 하나님 지식 따르고
    3) 세상 위주에서 하늘나라 위주로 살 것
    4) 소유보다 참사람 되는 것을 앞세울 것
  * 성전은 단번에 다 지을 수 없고  4가지 기초만 닦아도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됨

81. 경건 연습  (132호 1986. 2. 9. 주일오전)

    1) 하나님을 향한 지식을 배워 자라가고 (마음)
    2) 하나님을 향한 지식을 익혀가고 (마음)
    3) 하나님을 향한 지식을 실습, 숙달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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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문: 중생이란 어떠한 것이뇨?
       답: 거듭난다는 뜻이다. 우리 사람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 죽은             것인데, 택한 사람의 영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근거가 되고 진리와 영감             의 역사로 다시 살아나게 된다. 이것을 가리켜서 중생이라 한다.

15-2  문: 영의 중생은 단번에 되는 것인가, 아니면 여러 번에 되는 것인가?
       답: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단번에 되어집니다.


(설명)
1. 영.육으로 된 사람은 원죄와 본죄로 완전히 죽은 것이다. 죽었는데 영은 단번에 죽었고 마음과 몸으로 된 육은 죽기는 죽었는데 그것이 썩어지는데 기간이 걸려 서서히 죽어가다가 세상을 마칠 때 다 죽는 것이다. (에베소서 2:1)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죽은 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중생이라 하는데 이것은 단번에 되어진다.
다시 살아난다! 하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던 것이 다시 연결된 것을 가르킨다.
이것은 다시는 변동이 없다. 그러므로 중생 된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다. 일반적으로 중생이라 하는 것은 영 중생을 가르킨다. (요한복음 5:24)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3. 영이 중생 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 공로가 근거가 되고 진리와 영감의 역사로 살아나게 된다. 그러므로 중생이 될 때는 본인도 모르게 되는 것이다. 다만 중생 된 사람의 행동을 보아서 그가 중생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바람이 보이지 않으나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보아 바람 부는 것을 아는 것과 같다. 주님의 대속이 인정이 되거나 하나님의 말씀이 한번이라도 인정이 되었다면 다 중생 된 증거이다. 그러므로 중생을 해야 예수님을 믿게 된다.(요한복음 3:3-8)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요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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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거듭남
본문 : 요한복음 3장 3절∼8절  
요절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6)  

서론
첫째 아담으로 난 사람은 다 지옥 갑니다.
둘째 아담으로 거듭난 자는 다 천국 갑니다.

  
본론
1.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묻기를 사람이 어떻게 두 번 어머니 뱃속에서 날 수 있습니까 물었습니다.

2. 예수님이 가르치시기를 육으로 난 자는 육이요 성령으로 난자는 영이니, 거듭나는 것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눈으로 볼 수 없게 하나님이 거듭나게 하여 주십니다.
바람 비유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3.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성령님과 진리로 거듭 사람이 납니다. 영은 단번에 살아나고 육은 여러 번으로 살아납니다.

4. 영은 하나님이 단번에 살려 주시고, 육은 각 현실에서 우리가 힘써 살아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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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중생된 성도
본문 : 벧전1:22-25  
요절 :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벧전1:25)  

1. 그리스도인을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하여 중생 시켜 주셨으니 육으로 살지 말고 중생 된 영, 이미 가진 새 사람이 사는 진리 순종의 생활로 사람을 장성하게 기르라고 하셨다. 육체로 사는 생활은 하나님과 진리를 떠난 자타의 피조물 주체로 중심으로 사는 것이니 이것은 이웃을, 자체를 위하려는 성질과 방편이 것들이다. 그러나 그와 반대인 영생을 가진 산 자의 생애는 자기 아닌 모든 것을 위하는 자기 봉사, 사랑의 생애가 본질과 본성이요 행동인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 실력은 사랑이요, 대우나 환영받는 것도 사랑이다. 사랑은 생시나 늙어서나 죽음에서나 영원 무궁 나라에서나 상대방에게 불변적인 유익이 되는 내 행위가 참 사랑이다. 이것은 진리 순종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만일 유일한 애정 상대가 있었다 할지라도 이것이 죽을 때나 하나님의 심판에서나 천구에 가서나 그 때에 유익하게 한 것이 되지 못하였다고 하면 사랑이 아니요 일종의 유혹이 된 것이다.

2. 지금은 내 자체와 나에게 소속한 인간과 사물을 구원할 수도 있고 둘째 죽음으로 영원히 희망이 없는 영원한 사망으로 사망시킬 수 있는 기회이다.

내가 그에게 대해서나 그것을 사용하거나 그것에게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인도 곧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때에는 그것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속량 하는 것이 된다. 그러기에 만물들이 탄식하며 고대한다.

내 호주머니 안에 있는 백원 한 장은 주인으로 만난 나에게 살려 주기를 간구 한다. 내가 진리 순종으로 그것을 보관하고 사용하면 그는 나로 인하여 살아났다.
무궁세계에서 나를 찬양하면서 나를 섬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속량 하지 안하고 하나님과 진리와 인연이 끊어진 세상 그 무엇이나 영광도 다 풀과 같이 조만 간에 멸망 받고야 마는 것이니 나와 내게 속한 자와 내 소유와 나와 직접 간접으로 관련된 모든 것은 영원히 살릴 수 있는 방편을 주신 구원의 도리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복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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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문: 영이 중생 되어 예수 믿는 사람이 이룰 구원은 영의 구원인가, 육의 구원인가?
     답: 육의 구속과 영의 자람이다.

(설명)
1, 죽었던 영이 중생 되는 것은 단번에 되는 것이고 두 번이 없다.
영은 단일체임으로 죽는 것도 단번에 죽고, 사는 것도 단번에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단 중생한 영은 다시는 죽지 않는다. 다만 우리의 믿음생활에 따라 자람이 있을 뿐이다. (유다서1:3, 베드로전서1:23)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유1:3)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2, 육(마음과 몸)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법적으로는 살아있지만 실상은 죽어있다. 이것이 현실에서 믿음으로 살 때 한 부분 한 부분 살아나는 것이다. 이래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얼마를 살렸든지 자기가 살린 마음과 몸의 기능을 가지고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많이 살린 사람은 많이, 적게 살린 사람은 적은 기능을 가지고 부활해서 영원히 살게 된다. (고린도전서3:15, 15:39-42)

고전3: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15: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고전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고전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전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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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우리의 구원
본문 : 요 1서 3장 3-10,  요절 : 요1서 3장 3절  

1.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형상인 곧 하나님의 신성을 덧입는 것이니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속성으로 우리의 속성이 변화되는 것이니 이것이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이요 또 우리의 행위가 모든 불법과 인본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신본 곧 하나님의 뜻인 진리대로의 행위로 회개하는 것이니 이것이 행위의 기능이 영생으로 살아나는 구원이다.

  
2. 우리는 이 구원을 가르쳐서 건설구원 곧 성화 구원이라고 성경에서 배운다.
기본구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만 얻어지는 것이요 건설구원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자기가 행하여 이루어지는 구원이니 곧 심신으로 된 육이 성화 되어 의의 병기로 어디서나 언제나 하나님의 뜻대로만 활동할 수 있는 것으로 성화 되는 것이다. 영의 구원은 단번에 이루어진 것이나 심신은 그 자체가 수많은 부분으로 되어있고 단일성 적의 것이 아니다.

얼마든지 분리할 수 있는 것 만치 그 기능도 행위도 얼마든지 분리된다. 그러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몇 번이든지 심신을 하나님을 따라 언행심사를 하므로 기회 기회마다 개별적으로 단계적으로 중복적으로 심신의 기능이 성화 되어 가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신성대로의 인격으로 성신의 감화와 감동대로의 행위를 할 수 있는 이 실력이 숙달되어져 가는 것이 우리의 성화구원이다. 그런고로 이 성화구원은 행함을 통하지 않고는 되어지는 길이 없다. 각자는 자기의 당면한 그 현실 현실에서 성령으로 살면 그 시간은 영생하는 요소로 살아나게 되고 인간 자기대로의 욕심 생활하면 영생할 수 있는 요소가 영멸 하여 다시는 살아날 수 없는 요소로 멸망하게 된다.

3. 우리는 미혹 받지 아니하여야 한다. 우리의 건설구원은 중복적이기 때문에 한 시간에도 몇 번이든지 성패를 거듭할 수 있다. 의를 행하면 즉시 하나님처럼 의에 자기로 성장되고 죄를 범하면 즉시 마귀에게 속하게 되나니 장구한 의인도 범죄 하면 즉시 그 시간에는 죄의 요소가 자라고 죄인도 돌이켜 회개하면 즉시 의인의 요소가 자란다. 심히 교체가 빠르니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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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열 처녀 비유
본문 : 마 25:1-13,  요절 : 마 25:13  

1. 이 비유는 기본구원에 대한 교훈이 아니고 건설구원에 대한 교훈이다.
그 이유는 구원의 근거가 사람의 행위에 있기 때문이다.

2. 범사의 승리와 성공에는 이해되는 절정이 있는 것이다. 절정에서 모든 것은 결정되고 절정의 행위는 평소에 마련하는 것이다. 실패도 성공도 다 그의 평소에 있는 것이다.

기독자에 수많은 종별의 행위절정은 그리스도인의 유익한 목적인 구원을 이루기 위한 준비적 과정인 것이니 예비절정에서 하나 하나 의의 행위 곧 빛으로 통과하는 이 단계로 걷고 올라가고 올라가 인간구원(사람온전, 행위온전)을 결정짓는 인간일생의 절정 곧 최종 최고의 절정인 밤중에 의인으로 의의 행위로 등불 들고 주님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이 절정 실패는 인간일생의 영원준비의 실패다 이 준비에는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고 비유했다.

  
3. 이 절정은 의인으로 의로운 행위로 통과하는데는 기름준비 곧 하나님의 일반적 지식인 신구약 성경지식을 자기지식으로 삼는 것과 하나님의 은밀지식 세밀지식 곧 영감지식을 자기의 지식으로 삼는 것이다. 성경지식은 자기 것으로 삼는데는 열심히 성경을 상고하여야 하고 영감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는데는 자기 양심을 심신행위에서 잘 길러 장성하고 강한 양심으로 길러야 한다.

또 이 지식으로 실생활을 하는 중에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런고로 기름준비는 하나님의 지식으로 지식이 변화되는 것과 하나님의 속성으로 자체가 변화되는 것이다. 이것만을 위해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처세하고 있는 것을 명심하고 전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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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문: 중생 된 영이 범죄 하는가? 중생 된 사람이 범죄 하는 것은 무엇 무엇이 범죄           하는가?
     답: 중생 된 영은 범죄하지 아니한다. 중생 된 사람의 마음과 몸 곧 육이 범죄 하            는 것이다.

(설명)
1,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의 영을 지으신 후에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산 영이 되었다. 그러나 이 산 영의 소유격이 되어 있던 육이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주격인 산 영이 그 책임을 지고 죽었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다는 말이다.

이 죽은 영이 예수님의 사활 대속과 성령과 진리의 역사로 다시 살아났으니 이것을 가리켜 영의 중생이라 하는 것이다. 다시 살아난 영이 중생 된 영이다(창세기2:7, 에배소서2:1, 요한복음3:5-7)


2, 중생 된 영이 범죄 할 수 없는 것은 자체적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어찌 범죄 할 수 있겠는가? 또 중생 된 영은 하나님께로서 나서 하나님 안에 거(居)함으로 범죄 할 수 없다.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는 존재이다.

예수님의 대속은 영원하고 완전하고 단번에 끝난 대속이다.  
주님의 영원하고 완전한 대속으로 하나님과 영원히 절단 없는 결합, 완전한 생명을 가진 중생 된 영이 어떻게 범죄 할 수 있겠는가?

또한 영이 중생 된 것은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기 때문에 종자적으로도 범죄 할 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요한1서3:9, 로마서8:10, 히브리서9:12, 요한1서5:18, 로마서8;1-2, 베드로전서1:23)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3, 중생 된 사람은 범죄 안 하는가? 범죄 한다.
범죄 하는 것은 중생 된 사람의 마음과 몸이 범죄 하는 것이다. 사람의 심신은 제한적이나마 자유성을 가지고 있다. 그 자유성을 가지고 주격인 중생 된 영을 배척하고 악령을 영접하여 그에 따라 움직일 때 범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격(主格) 위치에서 소유격인 육의 범죄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하는가? 그렇다.
그러나 이미 예수님께서 그 모든 책임을 담당하사 대속해 주셨기 때문에 그 책임도 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물론 심신도 그 죄를 주님이 대속 했기 때문에 죄 값을 받지 않는다.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간다.

그러나 실상적으로 죄를 짓고 의를 행하지 못함으로서 그만큼 중생한 영이 자라지를 못하고, 심신을 성화 시키지 못하고, 소유나 영광을 영생하는 것으로 살리지 못하게 되어 영원히 부끄러운 구원, 벌거벗은 구원을 받게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신이 중생 된 영을 영접하여 영을 따라 삶으로서 심신을 성화 시키고 소유나 영광을 영원한 것으로 살려야 한다. 그러한 행위를 통하여 중생 된 영은 장성해 가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건설구원이다. (로마서6:12-14,7:18-23, 계시록3:20, 고린도전서3:15,15:39-44, 에배소서4:13, 마태25:46-47)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롬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롬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롬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5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고전3: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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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문: 영생이 무엇이뇨? 지옥은 어떠한 곳인가?                  
    답: 영생은 영원히 죽지 아니함이요, 지옥은 영원한 죽음인데 없어지지 아니하고 죽          음의 고통이 영원히 계속하는 곳이다
(설명)
1, 사람은 신.불신자 간에 한번은 다 죽는다.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인가? 죽은 다음에 다시 살아나는 부활이 있다. 부활한 다음에는 세상에서 각자가 산 것을 따라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다.

이때 세상에서 믿다가 죽은 사람은 심판을 면하고 하늘나라로 가서 영원히 살게된다.
단순히 영원히 죽지 않고 산다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평강과 기쁨이 충만한 나라에서 그 모든 것을 누리며 끝없이, 영원히 사는 것이다. 이것이 영생(永生)이다. (요한복음5:24-29)  

요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요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 믿지 않고 살다가 죽은 사람은 부활한 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가게된다.
지옥은 세상에서 하나님 믿지 않고, 죄로 산 보응을 영원히 받는 곳이다.  
그것이 바로 영원한 사망이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영원한 사망이란 없어지지 않으면서 죽음의 고통만 영원히 계속하는 것을 말한다.  
무엇이던 사망(死亡)은 고통인데 그 고통이 그치지 않고 끝없이, 끝없이 계속된다고 생각해 보라. 지옥을 유황불 구렁텅이라고 성경에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지옥은 불에 타는 고통이 영원히 계속되는 곳이라는 말씀이다. 몸이 약간의 불에만 타도 살이 타서 죽는 고통이 있다. 우리가 불에 타는 고통 중에 영원히 산다면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하겠는가? 이러한 곳이 지옥이다. (마태25:41,46 살후1:9 마가9:47,48 계시21:8)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살후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살후1: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막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9: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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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별세한 두 사람의 형편
본문 : 눅 16:19-31요절 : 눅 16:24  

1. 세상에서 모든 것은 자기의 소원대로 다 하는 지극히 부요한 사람이 있었고, 심한 병신으로 신앙생활을 한 나사로가 있었다.

두 사람이 다 죽어 하나는 영과 마음이 지옥의 대기소 음부에 가 있었고, 나사로는 영이 마음을 입고 하늘나라의 대기소 낙원에 가 있었는데, 부자로 죽은 자가 멀리 보니 아브라함이라는 존영한 택한 자가 있었고, 세상에서 자기 앞에 천한 병신 나사로가 함께 잇는 것을 보았다.

  
2. 부자가 말하기를 불 가운데서 심히 고통하오니 나사로에게 물 한 방울을 보내어 자기 혀로 시원케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음부나 지옥에는 불이 있는 곳이 아니다. 불은 고통을 상징하는 것이다.

자기의 지식 지혜 본질과 본성 자기의 욕망 습관 가진 기술과 방편 이 모든 것이 하나도 소용이 없는 곳이 지옥이다. 이 지옥의 고통을 상징해서 불이라고 표시한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에 그 뜻에 맞은 것들만 가득 차 있는 곳이니 세상에서는 하나님을 떠나 사는 것만을 기르고 갖춘 그들에게는 맞지 아니하니 지옥과 고통이 되는 것이다. 다만 세상에서 하나님을 떠난 소원성취로 된 것만치 자기는 높아져 있고 그것이 하나도 없는 세계로 몰아넣어 놓으니 세상에서 누린 행복이 자기에게는 고통의 원인만 되게 된 것이다.

  
3. 자기의 재세관(在世觀)으로 갖추어 놓은 모든 것이 다 무용이 될 뿐 아니라 고통이 심하게 하는 원인만이 된 것을 사후에 안 부자는 자기의 집 오 형제에게 나사로를 보내어 자기와 같은 처세를 회개하고 그 고통가운데 오지 않게 하여 달라고 부르짖었다.
그러나 이미 말의 효력은 시기가 지나간 고로 무효가 될 뿐 또 나사로가 가지도 못한다고 대답했다. 남아있는 그들은 모세와 선지자의 말을 들으면 회개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간의 내세 준비는 세상에 잇는 동안만 할 수 있지 떠나서는 아무리 원통하고 애써도 소용이 없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자기나 사랑하는 자에게 구비하여 주는 것 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그 뜻대로 살아 준비하는 것이 나은 것이다. 이 지식을 세상에서 기회로 지난 후에 깨달은 자도 있고 현재적으로도 깨닫는 자도 있고 미래적으로 미리 알아 준비적으로 깨닫는 자도 있으니 미래에 있는 것을 예비지식으로 깨닫는 자가 가장 복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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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늘 나라
본문 : 빌 2장 1-5, 요절 : 빌 2장 5절  

1.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안에 있는 나라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은 완전한 깨끗 안과 완전한 지혜 지식 안과 완전한 능력 안이라는 말이다. 그런고로 기독교는 이 삼대 완전으로 자라가야 한다. 이것은 순전히 위에서 오는 하나님의 것을 덧입어 자라 가는 것이요 땅에 있는 어떤 성결이나 지혜 지식이나 능력은 폐하여 없어질 것들이다. 없어지기 전에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것에게 복종하면 속량 함을 받아 살게 된다.

2. 하나님의 나라는 수많은 개성들이 하나도 용납되지 않는 나라이다. 다만 하나님의 단일성의 나라이며 주권성의 나라이며 통일성의 나라이다. 그런고로 마음도 의사도 행동도 영도 영감도 다 같은 것이어야 한다. 땅에 어떤 것을 표본 하여 동화됨이 아니고 순전히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하나님의 것을 감동과 지식과 능력으로 받아 덧입어 자라고 충만해지는 것이다.

3. 3절과 4절에 있는 말씀은 단일 목적, 단일 방편을 단일성화 된 새사람으로 하고 옛사람으로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라는 말씀은 다른 이가 나보다 크고 많다는 말이요 내가 거기에 속하고 그것들을 나에게 귀속시키려 하지 말아야 한다. 또 각각 자기 일도 돌아보고 남의 일도 돌아보라는 이 말씀은 자기 일은 남을 위하는 일로 하는 것이요 남을 위하는 일은 자기를 위하는 일이 되는 줄 알고 하여야 한다. 이는 기독교는 단일체의 단합체요 천국은 단일성의 단합의 나라이다. 그런고로 단일 주권의 통치 통일의 나라이니 타락한 자율과 사욕과 주관은 용납되지 않는 나라이다.
자기 부인하는 첫 자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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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문: 믿는 법칙은 하나님이 무엇으로 정하셨느뇨?
     답: 신구약 성경으로 유일한 법칙을 삼으셨습니다.

(설명)
1. 하나님은 우리의 세상 살아가는 법칙으로 성경만을 유일한 것으로 정하여 주셨다.
신구약 성경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빠짐없이 다 기록되어 있고 더하지도 덜하지도 말라고 하셨다.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계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벧후1: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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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성도를 구원하는 성경 말씀
본문 : 사34:16-17,  요절 : 사34:16  

1. 세상 모든 지식과 말은 사람에게서 나왔고 사람을 위하여 있고 사람은 주체요 모든 지식과 말은 사람에게 소속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와 판이하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왔고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있고 하나님의 말씀은 주체요 인간은 소속이다.

자존하신 창조주 유일한 하나님에게서 목적이 나왔고 목적에서 하나님의 뜻 곧 말씀이 나왔고 목적을 위한 말씀에게서 사람과 모든 피조물들이 지어 나왔다.

2. 오늘 그리스도인들의 현실은 타락한 자기와 저주아래에 있는 자기 현실과 모든 소유 이것들이 큰 환난 중에서 구조선과 같이 구원하려온 진리를 찾아 누구나 그 시간 자기의 것 그것을 구원책임의 것으로 온 말씀이 어느 것인지 월남 피난민이 구조선보고 부르짖듯 이 진리를 찾고 진리에게 귀속하기 위하여 결사적으로 부르짖어 귀속하여 그의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구조선에 탄 것과 같이 다시는 그 현실을 사망케 할 자가 없다. 그 순서 그 기회는 영원히 한 번 뿐이다. 다음시간이 있다할지라도 이것은 전혀 다음시간을 위한 것들이다.

3. 그런고로 우리는 항상 큰 환난 중에 있는 것과 생사의 귀로에서 잇는 것과 구조선 같은 영원 구원에 진리가 이미 내 곁에 대기하고 있는 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결사적으로 애걸하여 진리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진리에게 피난해야 한다. 시기를 놓치면 다시는 못 찾는다. 이런고로 만물이 탄식하고 고대하고 있다.

참고로
하나님을 위함도 진리를 위함도 아니고 우리가 진리와 하나님으로 사망에서 옮겨 구원 얻는 이것이 우리의 현실에 노력이다. 인간을 과대평가하면 안 된다. 하나님이나 진리가 인간에게 도움 받지 않는다. 인간이 하나님과 진리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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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지식을 새롭게 하자
본문 : 골3:1-11  
요절 :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골1:10)  

1.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구속, 대속하시는 공로에 대하여 영생하는 새 생명으로 다시 살려 주심을 받은 자요, 영원 무궁토록 주님과 함께 영광에 살 자들이다.
옛 사람과 옛 행위는 죽여 버려야 하고 벗어 버려야 한다.
또 새 사람과 새 사람의 행위를 날마다 가꾸어 길러가며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가야 한다.

이와 같이 하는데는 모든 지식에 새로움을 받아야 한다.

이유는 사람의 미래는 자체나 모든 언행심사의 행위가 다 지식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올바른 지식은 올바른 인간을 이뤄 자기와 자기 행위를 바로 이룰 수 있고 비뚤어진 지식은 앞으로 자기와 자기 행위를 비뚤어진 것으로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비뚤어진 지식의 수가 심히 많고 바른 지식은 그 사이에 끼어 있다.
그래서 비뚤어진 지식에 사로잡힌 자가 많고 바른 지식에 붙들린 자는 심히 적다.

인간 지식은 많은 사람의 두뇌와 경험에서 종합되어 나온 것이니 이것은 물리 지식 외에는 다 비뚤어져 있다.

성경은 물리 지식을 바로 알고 있는 인생들에게 그 외에 중요한 지식 세 가지를 가르치신 것이 신구약 말씀이다.

2. 지식의 종류를 분류하면 4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①물질 지식, ②사건 지식, ③사람에 대한 지식, ④하나님에게 대한 지식,

제일 중요한 지식이 하나님에게 대한 지식이요, 둘째가 사람에게 대한 지식이요, 셋째는 사건에 대한 지식이요, 넷째는 물질에 대한 지식이다.

위에 있는 세 가지 지식만 갖추어 가면 물질 지식은 자기에게 필요한 정도는 필연적으로 갖추어 가지게 된다. 그러나 온 세상은 꺼꾸로 된 세상이다.

신불신자가 물질에만 주력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사리와 인간과 하나님에게 배치되는 물질만으로 인간은 아무런 유익을 보지 못하고 멸망을 받게 되는데 영이 죽고 육만으로 사는 사람이 영이 중생했으나 중생한 영은 욕심 속에 파묻히고 불신자와 같이 육이 주동이 되어 살기 때문에 모순된 실패의 걸음을 걷고 있다.

죽을 때에 하나님의 심판 앞과 영원한 세계에서 후회할 걸음들을 걷고 있다.
물리지식은 독립적이다.

범위가 좁은 사리지식은 신, 인, 물 (神,人,物), 삼 합이 되어야 바로 된 사리이기 때문에 물리지식보다 사건이 범위가 넓고 높다.

그보다 사람지식은 위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옆으로 인간에게 봉사하고 아래로 사물을 합당하게 관할하고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어렵다.

그보다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기 때문에 완전 영원 불변 자존 주권자시요, 통일 통치자시요, 대 주재 자시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더욱 넓고 깊고 높고 영원 무한하며 알기가 힘든다.

성경은 위에 말한 네 가지 지식 중에 물질 지식을 빼고 우리에게 필요한 세 가지 지식을 밝히 가르친 책이다. 모든 책 중에 신구약 성경 연구에 주력해야 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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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문: 성경이란 무엇인가?
    답: 성령의 감화로 된 획 하나까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지식인 말씀으로 구약은             39권, 신약은 27권으로 총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
1. 성경은 성령에 감동된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획 하나까지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 그러므로 성경의 저자는 성령이며, 약 1600년간(주전1500년부터 주후 96년경까지)에 걸쳐서 약 39명의 사람들을 통하여 기록된 책이다. 구약은 히브리어(일부는 아람어)로 기록되었고,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디모데후서3:15-17)

딤후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2. 성경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는 것은 예수님이 친히 증거 하셨고, 성경자체가 약 1600년에 걸쳐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일관된 통일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 또 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었고, 성취되고 있다는 것 등을 보아 알 수가 있다.(요한복음10:35, 마태복음5:18,이사야34:16,요한계시록22:18-19)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계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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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말씀편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전지자 하나님께서  당신 의지 안에 품고 있는 당신의 모든 포부 중에 택자들이 알아야 할, 그 부분을 말씀하신 것이 신구약 성경 계시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5가지 깨달음은
하나님 말씀의 판이성-
하나님 말씀의 시종성-
하나님 말씀의 절대 수호성-
하나님 말씀의 신인 계약성-
하나님 말씀의 이행 절대성입니다.-

십계명
십계명은 그 효력이 어떤 것이냐
모든 사망에 탈출구가 되는 것이 십계명이요
생명의 세계로 진입하여 들어가는 입문되는 것이 십계명이다

(일계명-오계명)


계명2
오계명을 지키면 그 사람은 가족의 행복이 오고
육계명을 지키면 이 사회적인 행복이 오고
칠계명을 지키면 그 부부적인 행복이 오고
팔계명을 지키면 이 모든 물질적인 행복이 오고
구계명을 지키면 자기의 신용, 신용거래, 신용 권위가 행복되고
십계명을 지키면 평강이 오고 물질의 행복이 옵니다.

성경 이치
성경은 크게 말하면
하라, 하지 말라는 두 이치로 되어 있습니다.
하라는 것을 하면 전부 생명과 평강이 되고
하라는 것을 안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하게 되면 전부 사망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 이치는
신구약 성경은
우리들이 사는 생명에 대한 이치를 말씀하였고
평강에 대한 이치를 말씀하였고
또 하나님의 충만을 받아 가지고 부강하고 영광스러운
그런 이치를 가리켜서 말씀한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죽는 이치,
망하는 이치,
또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서 하나도 받지 못하는,
그런 이치를 말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신구약 성경 중심은
신구약 성경은
첫째는 하나님을 위하고,
다음에는 택한 자 자신을 위하고,
다음에는 택함을 입은 모든 이웃을 위하고,
다음에는 불택자를 위하고,
다음에는 모든 만물을, 사물들을 위하는 말씀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
신구약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소원이요.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 실상입니다.

말씀을 대할 때에
지식으로 목적 삼는 자는 교만한 자가 되고.
믿음으로 목적 삼는 자는 온전한 사람, 온전한 행위가 됩니다.

성경 연구법은
성경을 제일 바로 알고,
바로 연구하는 데에는
어떤 방법이 제일 좋으냐 하면 아는 데로 실행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성경 깨달음은
성경을 제일 많이 깨달을 때는 설교 할 때,
둘째로 성경을 많이 깨닫는 것은 설교하고 나서 강단에서 새벽으로 기도하고 있을 때,
셋째로 깨닫는 것을 자기가 실행하는 데에서,
넷째로 깨닫는 것은 성경을 읽으면서 깨닫는 것이다.

깨닫게 되는 것은
설교 듣고 깨닫고,
성경보고 깨닫고,
영감으로 깨닫고,
체험과 경험에서 깨닫게 됩니다.

성경 깨달음
성경을 바로 깨닫는 것과 잘못 깨닫는 것은 이렇게 평가합니다.
잘못 깨닫는 것은 죽음보다 더 해독이 되는 것이고,
바로 깨닫는 것은 생명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성경해석1
본래 성경 해석은 한 절, 한 절, 단절 해석이 있고, 또 전체를 종합하는 종합 해석이 있습니다.
단절 해석은 종합 해석을 돕고, 종합 해석은 단절 해석을 모두 통솔해서 더 능력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해석이 아니면 성경 해석이 바로 된 것이 아닙니다.
이 절수는 이렇게 해석하고 저 절수는 저렇게 해석해 가지고 한 곳에 주어 모아서
그 종합 해석을 하려고 할 때에 맞지 않는 그런 것은 잘못된 해석인 것입니다.

성경 해석2
평소에는 잘 믿는 방향으로 해석을 하려고 애를 쓰고,
환난이 오면 환난을 피하는 방편으로 해석을 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 사람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는
참 알고,
참 믿고,
참 소망하고,
참 영감을 가지고,
참 실상을 가지기 위해 그대로의 사람이 되어야 하고,
전하는 자가 제일 먼저 준비 할 것은,
남에게 전해야 할 것을 자기가 먼저 가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증거 할 대상은
성도의 지성(알려고 하는 성품)
성도의 이성(옳고 그른 것을 따지는 성품)
성도의 양심(성경 지식대로 판단 함)
성도의 의지성(비판과 평가대로 단행하는 성품)
인간의 감정이나 기분, 존비귀천을 보고 증거하지 말아야 한다.

설교 할 때
인기 중심으로 설교하는 자는 부흥사, 외식자, 이단자요
정리 비판 멸하기 위해서  설교하는 자는 신학자, 말쟁이, 변론가요
실행하면서 설교하는 자는 진실한 목회자입니다.


말씀을 증거 할 때 살필 것은
하나님의 단일 심판에 인정받을 수 있나, 없나 살피고.
지극히 큰 능력이 나와 같이 하나 안 하나, 살피고.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있나, 없나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들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 노를 풀기 위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바로 찾아 그대로 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1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무엇을 기다리고 있느냐, 하면 마음에 시원한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 꼭 맞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물보다 거짓된 인간의 기분에 맞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참 되고.
인간은 다 변질되어 가지고 못 쓰게 된 인간이기 때문에,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여기에다  대고 지식 수정을 하고 고쳐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2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때에는 제 기분에 시원한 그것이 소용없습니다.
듣기 좋은 것이 소용없습니다.
문체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증거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그것이 문제입니다.

이치는
설교들을 때에 자기 기분에 좋은 것이 소용없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생명을 내어놓을 만큼 기분이 뜨겁게 좋아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꼭 이치에 맞아야 되지, 이치에 맞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지어 말하기를 하나님은 진리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설교를 들을 때
나의 할 일을 찾고,
파묻혔던 양심을 대표자로 세우고,
자체가 변화 받고,
성령의 감화를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자기 속에 영생하는 생명이 들어 와서 강건해 짐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은
행위를 고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행위를 고치는 그것만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행위를 고치는 것은 행위 고치는 그 가운데서 사람이 고쳐지는 그것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고쳐지는 것은 행위가 고쳐지는 데에서 나오고
고쳐지는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의 도리를 읽고 듣고 배워 깨달은 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를 들을 수 있는 자는
하나님의 도를 들을 수 있는 자는
성령의 능력을 받은 자요,
성령의 능력을 받는 자는
기도하는 자요,
하나님이 들어주실 수 있는 기도는  
소유, 몸 생명을 다하고, 전심 전력하여 죽음을 무릎 쓰고,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이다.

성령이 임한 증거는
주님께 대해 확실히 아는 것이요.
주님을 증거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움이 있고,
주님을 증거 하는 말에 능력이 있음을 보고 알 수 있다.

그 반대로 마귀가 들어오면
하나님 말씀 잊어버리면 마귀가 들어오고,
마귀가 들어오면 전부가 거꾸로 됩니다.

우리의 적 3가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기 싫도록, 듣기 싫도록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안 것을 믿지 못하도록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적입니다.

악령의 일차 전법은
성경을 읽지 못하도록 하는 그것을 제가 읽기 싫어서 안 읽는 줄 알지 만은
성경 읽기 싫을 때에는 귀신이 와 가지고서 우리를 그렇게 미혹을 해서 그런 것입니다
읽지 못하도록,
듣지 못하도록,
읽기 싫도록,
듣기 싫도록 만드는 것이 악령의 일차 전법입니다.

성경의 권위
여러분들이 성경에 백 군데 기록한 기록이라고 권위가 더 있고 한번 기록한 것이라고 권위가 없다고 이렇게 보는 데에서 사람들이 또 망쳐집니다.
왜? 백 번 기록한 것은 자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고 그 계약의 권위는 한번
만 기록한 것이나 천 번 기록한 것이나  권위는 꼭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생각지 않습니다.

성경 재독과 효력
성경을 읽고 설교 재독을 들으면 반드시 그 효력은 굉장히 오는 것인데
어떻게 읽으면 효력이 없는가.
자기와 결부시키지 않고 성경은 성경대로, 자기는 자기대로,
성경은 읽으나 성경 말씀과 자기와 연결을 시키지 않고 읽는 사람은 교만해집니다.

새김질1
무엇이던지 먹은 것을 새김질하는 이것이 없으면 그 사람은 단순한 사람이어서 아무런 생명 작용이 없는 것입니다.

새김질2
아무리 성경 말씀을 들어도 새김질하지 않으면 자기에게는 부정합니다,
성경 말씀이 얼마나 좋은 말씀입니까.
이래도 자기가 새김질하지 않으면 부정합니다.

보약은
힘이 없으면 보약을 먹어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의 신앙이 힘이 없으면 보약을 먹어야 하는 데 그 보약이 무엇이냐 하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비유를 들자면
성경 읽는 것은 자연 식품이요.
설교 재독은 특효약이요.
기도는 진단입니다.

신구약 성경
신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이라.
신구약 성경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시라.

신구약 성경의 종착은
신구약 성경의 종착은 사활 대속이요.
그 외에는 모두 이 속에 들어가게 하는 울타리이다.

계명1
하나님의 계명은 모든 궁지와 사지에서 벗어나는 탈출구입니다.

하나님의 지식과 세상 철학
하나님의 지식은
하나님에게서 나와,
하늘에서 내려온 것으로 죽은 것을 살리고 더러운 것을 제합니다.

세상 철학은
만물보다 거짓된 인간의 마음에서 나와,
땅에서부터 올라가는 것으로,
죽음을 만들고 허무를 조성하는 것이다.


성경 말씀은
세상과학은 물질을 만드는 과학이지만
신구약 성경 말씀은 참사람을 만드는 과학입니다,

말씀의 권위는
하나님 말씀은 천하 인간 말 그까짓 다 뭉쳐도 하나님 말씀 한 절수 못 당합니다,


지식1
신구약 성경 문서 계시는
성령을 소개하고,
성령은 단일교회, 단일정치, 통일정치,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이 통일정치 속에 자유로 들어 갈 수 있는 그 입국권을 우리에게 인도하시고 도와주는 것이
성령입니다.

지식2
현실에 담겨있는 말씀을 아는 것이요.
현실에 담겨 있는 이 말씀은 전능이요, 만능이라.

예고의 말씀
그러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훈하여 주시는 것은 예고의 말씀이기 때문에 예고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사람들이 업신여깁니다.
예고의 말씀을 듣고 준비하면 아무 힘드는 것이 없는데,
예고의 말씀을 듣고 미리 준비하지 않고 교만하고 망령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있다가 그 현실을 당해 가지고는 이기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모
성경에 이 진리의 말씀을 갓난아이가 젖을 사모하는 것과 같이 그렇게 사모하여야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고 은혜가 자기에게 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힘쓸 것 3 가지는
정확 무오한 성경을 구해 가지도록
정확 무오한 교리와 신조를 가지도록
우리가 온전한 행위에 나아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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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 종류는
성경 기록  영감-
성경 안의 내재적 영감-
우리를 중생 시킨 중생 영감-
우리 마음 안의 조명 영감-
능력의 신앙 행위를 하는 역사 영감이 있습니다.-

계명과 생활
오계명을 지키면 든든하고 포근해 지고
육계명을 지키면 활기가 나온다
칠계명을 지키면 이마빡이 빤들, 빤들하여 진다
팔계명을 지키면 마음이 누구름해 지고 상판에 누구름 하게 온유해진다
구계명을 지키면 상에 어두움의 침침한 것이 없어진다
십계명을 지키면 얼굴에 주름살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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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킹제임스 성경

<서론>

성경이 정확무오 하다는 것은 사본성경이 아닌 원본성경을 말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사본성경을 번역한 번역성경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본 필사자(筆寫者)들과 번역자들에게 영감으로 역사 하셔서 각 나라의 언어에 가장 적합한 단어로 번역하여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경이 영감으로 기록되었다함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나타내실 때에 계시적으로 나타내시는데 그 계시를 인간을 통하여 나타내실 때에 오류가 많은 인간적인 서술에 맡기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감동시키셔서 기록하고, 보존하고, 성취시키고, 심판하시는 그 계시의 완전성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대할 때의 태도는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시기를 바라야 하고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하며 성경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전능의 말씀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벧후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본론>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을 통하여 번역성경이 전하여지고 1956년 [개역한글판] 성경이 오늘날까지 우리 한국 기독자들에게 정통 성경으로 인정받아 오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의 번역성경도 원본성경과 사본성경에 비하여 완전하지는 않겠으나 [개역한글판] 성경은 전체적으로나 중심적으로 하나님의 영감적 계시가 충만함을 한국교회사가 명백하게 증거하고 있으며 오늘의 교회도 이 영감적 계시의 능력으로 세워지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대한성서공회가 미혹을 받아 1977년 기독교와 천주교의 합작으로 [공동번역성서]를 내어 놓았으나 천주교인들을 제외하고는 성경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1993년 [표준새번역]을 또 만들었으나 이것 역시 성경으로서의 권위를 인정받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말씀보존학회가 바른 성경 없이는 바른 신앙이 없다고 하면서 1611년판 킹제임스 영어 성경을 한글번역판으로 내어놓으면서 번역하게된 동기를 말하였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이 성경을 번역하게 된 것은 우리 민족에게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이 있게 하자는 단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다" 라고 하며 이어서 말하기를 "[개역한글판]성경으로 익숙해져 버린 문화적 및 전통적 통념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서문에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역한글판]성경이 내재한 영감적 번역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문화적 및 전통적 통념의 인식을 가짐으로 인하여 오히려 영감적 계시는 문화적 및 전통적 통념이라는 체에 고스란히 걸러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오류 된 많은 성구 중에서 한 구절을 [개역한글판]과 [한글 킹제임스]와 비교하여 보겠습니다.


■개역한글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에베소서1:3)]

■한글 킹제임스
[그리스도 안에서 천상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복되시도다.(에베소서1:3)]


<결론>

위의 성구를 한 예로 비교하여 보았지만 전체 성경 장절을 서로 비교하여 보면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무한적 계시를 깨닫는데 필요한 영감을 배제하고 문자적인 인간지식 중심으로 이해하려는 오류를 범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의 계시성과 권위성을 떨어뜨림과 동시에 번역자의 주석화(註釋化)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현대 문화에 맞는 어휘의 문장으로 쉽고 자세한 번역 같으나 하나님의 무한한 영감적 계시를 찾아 깨닫는 데에는 더 어렵게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공동번역성서]나 [표준새번역성경]의 수준과 오십보 백보의 차이일 뿐입니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읽다보면 성경과 주석을 혼합한 듯하여 성경 한 절을 다 읽기 전에 영감적인 면과 문장적인 흐름이 끊어져 버립니다.

성경은
영감으로 근원 되어졌고
영감으로 사본이 보존되었고
영감으로 번역이 되어졌기 때문에
영감이라야만 성경의 구원 도리를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성경 번역에 인간적인것으로 모든 것이 충족하였을지라도 영감중심의 역사가 없으면 육백육십육임을 먼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님이 확실하니 이는 우리를 현혹시키는 악령의 역사입니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출판한 말씀보존학회가 주장하는 것을 비유로 예를 든다면
이미 있는 집 보다 더 좋은 집을 만들었다고 선전하지만 출입문과 그 손잡이만 반짝거리게 만들어 놓았을 뿐, 문을 열고 내부에 들어가 살펴보면 사람이 살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럽고 문제 투성이 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과 밖 전체를 보아야지 일부분만 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말씀의 칼날을 살리려고 숫돌에 잘 갈았다고 하나 잘못하여 오히려 이전 칼날보다 무디게 만들었음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
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
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 함
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한국교회의 믿음의 선진들이 [개역한글판] 성경에서 나타낸 구원의 도리와 영감 충만한 계시로 순생 순교의 신앙을 걸어 우리에게 계대하였으니 오늘날 우리가 이 성경대로 행하지 못함이 탈이지 성경의 번역이 잘못되어 우리의 구원이 부족하게 이루어지는 일은 결코 없음을 확신합니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과 같은 고도(高度)의 궤휼적 역사는 사람의 지혜로 분별하지 말고 신령한 눈으로 인본주의와 신본주의를 분별하여야 할 것입니다.

●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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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문: 믿는 사람의 행위는 어떠하뇨?
       답: (1)주일 지키고


<공과공부>
제목 : 주일
본문 : 출 31장 12-18,  요절 : 출 31장 14절  

1. 일차 창조의 것에 복과 거룩을 주시는 날은 제 칠일 안식일이요 영원 완전의 창조인 것에 복과 거룩을 주시는 날로 정하신 날은 주일날이다. 날은 바꾸어졌으나 지키는 법칙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더 온전케 하게 하셨다.

2. 주일은 일하지 아니하는 그 수입을 주일 아닌 다른 날에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안식일을 범하는 자는 육이 사형을 받았고 주일을 범하는 자는 심신의 기능이 영원한 사망을 받게 된다.

3. 주일을 지키는 것은 전 주일날 성화 된 자기로 받은 하나님의 지식대로 영감대로 하나님의 권능을 입을 수 있는 정도의 깨끗한 생활이 되도록 힘쓰는 것이 곧 구원을 이루는 것이요 자기 일에 힘쓰는 것이다. 이렇게 엿새동안 생활에 깨어 신앙 생활을 힘쓰고 주일날은 예배드리는 때와 그 외 어떤 때라도 하나님이 역사 하심에 따라 이전 보다 새사람으로 성화 됨과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는 것과 성령의 감화로 자기 감정을 삼는 것과 하나님의 권능을 새롭게 받도록 자기 전부를 기울려 힘을 써서 이 결과가 맺어지기까지 된 것이 주일을 바로 지키는 것이다.

이리하여 주일날 자기에게 새것이 이루어진 그대로 엿새동안에 살도록 힘써 살아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서라도 이대로 살도록 하는 것이 자기 일에 힘쓰는 것이다.

그런고로 주일은 엿새동안 승리의 신앙에 모든 원동력을 받아야 주일을 바로 지킨 것이 된다. 우리만 힘쓰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다 받도록 예수님의 공로로 인하여 되어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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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주일
본문 : 이사야 58장 13-14,  요절 : 이사야 58장 13절  

1. 변동될 일차 창조의 것들을 창조를 끝낸 이튿날 자체를 새롭게 하며 또 그에게 필요한 복을 구비하여 주시는 날로 정한 것이 안식일이요 일차 창조의 것을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대속으로 생명과 신령한 것으로 영원 완전의 창조를 하시고 이것들을 영원히 성화하고 있어야 할 축복으로 구비시켜 주시는 날을 주일이라 하는 것이다.

성경에 안식일을 주일로 날은 변경되고 그 지키는 법칙과 맺어지는 결과는 혈육의 것과 신령한 것으로만 다를 뿐이고 이치는 꼭 같은 것을 말씀하셨다.

2. 그런고로 주일을 지키는 것과 주일을 지키기 위하여 준비하는 것이 각각 다르다. 성경을 보고 주일날 일을 하지 아니하고 교회에 오고 예배를 드리는 것을 주일을 지키는 일을 예비하는 것이며 구비하는 것이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주일 하루 동안은 여러 방편 속에서 자기의 원수인 옛사람 자기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된 참사람 자기를 찾아 참 자기를 마음과 몸이 단단히 모시고 자기 아닌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옛사람 이것을 똑똑히 원수로 표를 박아 대적의 마음과 몸으로 강해지는 것이 주일을 지키는 일부요 또 일부는 이렇게 자기를 구별하여 참 자기를 자기로 마음이 모셨을 때에 성령이 자기가 길흉사(吉凶事) 간에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밝히 깨닫게 해 주시는 그 깨달음과 깨달은 대로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아 가진 것이 주일을 지킨 것이요  

3. 이 사람으로 깨달은 이 뜻대로 살려고 옛사람과 싸우고 자기 뜻과 싸워 새사람으로 주의 뜻으로 사는 것이 엿새동안의 자기 생활이다.

반사회 교훈:
언제나 아무리 복음에 가치 있는 일을 한다해도 주님과 나와의 영감 줄이 더 큽니다. 주와 나와의 연결될 깨달음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또 영감 된 그 생활, 믿음으로 사는 생활을 아무리 복잡 다단한 세상에 살지라도 믿음 생활 잊어버리지 말고 믿음 생활하면서 영감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믿음 생활 속에는 영감 없으면 다 외식이 되는 것입니다. 주와 자기와의 영교(靈交) 가지는 기도로서 모든 일을 하고 사람으로 더불어 얘기하면서 말하면서 일하면서 늘 주님과의 영교가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1. 자기 믿음이 조려지는 것 2. 기도 3.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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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주일    740908
본문: 계1:9-12  
요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1:10)  

1.주일의 유래
(창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안식일은 물질계를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은혜와 온갖 축복을 주시는 날로 정하셨다.

(마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안식일도 지키셨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변화산에서 변화하신 일, 나귀 타고 예루살렘 입성하신 일, 부활하신 일, 부활 후 제자들을 만나신 일, 오순절 성령강림, 사도요한에게 계시를 주신 일, 안식 후 첫날 곧 우리가 오늘 지키는 주일날에 행사 하셔서 주일을 지킬 때 이 모든 신령한 완성물이 이루어질 것을 보이셨다.


2. (히4: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안식일 대신 다시 새 날을 정하실 것을 말씀했고 (롬14:5) 혹은 이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 안식일을 범하면 몇이든지 죽이는 그 때에 주일 지키는 것이나 안식일 지키는 것이나 자유로 하라고 바울이 외쳤다.

(골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골2: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주일은 실상이고 안식일은 주일을 예표한 그림자와 같다.

(고전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매주 첫날 곧 일요일을 예배 날로 정하신 것이다.

  
3. 지키는 법 출16:23-30 ,34:21, 35:2-3, 민15:32-35 를 엄수하라고 하셨고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사형하라  

4.지키는 자의 결과 자체가 거룩해지고 온갖 축복을 받으며 (사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사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아니 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렘17:19) 여호와께서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는 가서 유다 왕들의 출입하는 평민의 문과 예루살렘 모든 문에 서서 (렘17:20) 무리에게 이르기를 이 문으로 들어오는 유다 왕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모든 거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렘17:2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렘17:22)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렘17:23) 그들은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렘17: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렘17:25) 다윗의 위에 앉는 왕들과 방백들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함께 그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영히 있을 것이며 (렘17:26) 사람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에 둘린 곳들과 베냐민 땅과 평지와 산지와 남방에서 이르러서 번제와 희생과 소제와 유향과 감사의 희생을 가지고 여호와의 집으로 오려니와 (렘17:27)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잘 지키면 강한 나라와 지방에서 존귀한 인물과 부강을 가지게 되고 잘 못 지키면 하나님이 소멸하신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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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십계명
본문 : 출애굽 기 20장 1절-17절  
요절 :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장 10절)  

4 계명 주일날은
(1) 매매하지 말 것 (2) 일하지 말 것 (3) 몸과 의복은 깨끗이 할 것 (4)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예배드릴 것 (5) 예배에서 말씀과 성화를 받을 것 (6) 받은 은혜를 온 가족이 모여서 새김질할 것 (7) 남은 시간이 있으면 심방 전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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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문: 믿는 사람의 행위는 어떠하뇨?
         답: (2)성경 읽고 (3)기도하고

(설명)
1.성경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사람을 감동하셔서 기록케 하신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주와 영계에 유일한 전지의 말씀이요 전능의 말씀입니다. 그 목적은 우리를 영생으로 구원하고 복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을 성경을 보고 알아야 하고, 성경을 유일의 생의 법칙으로 삼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성경을 정해 놓고 읽어야 합니다. 마귀는 여러 가지로 바쁘게 하고 방해해서 성경을 못 읽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방해를 이기고 성경을 읽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것이 믿는 사람의 기본 행위입니다. 모든 생명과 복된 역사는 성경을 읽는데서 시발됩니다.
(디모데후서 3:15-17, 신명기30:15-16, 마태복음6:11, 시편 1:3, 역대하 34:19)

  (성경)
딤후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기도)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약1: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엡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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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도는

<공과공부>
제목 : 기도  
본문 : 마 6장 5-8  

1. 기도는 믿는 자에게 호흡과 같은 중요성을 가진 것이다. 식물이나 다른 몸의 어떠한 필요한 것이라도 몇 시간 몇 날 같은 것은 없어도 살지마는 호흡이 삼 분만 끊어지면 생명이 끊어진다. 이와 같이 기독자에게는 기도가 끊쳐지면 모든 생명 역사 곧 구원 역사는 다 끊어지게 된다. 아무리 분망 해도 호흡은 버릴 수 없는 것처럼 호흡은 중단될 수 없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를 버리거나 중단해서는 아니 된다. 기도가 계속되면 생명 생활이 계속되고 신앙이 성공되고 기도가 중단되면 죽은 생활과 신앙이 실패된다.

2. 마치 서울을 가는 자는 어디서라도 자기 있는 자리에서 출발하면 되는 것처럼 우리 기도도 자기 자신이 어리든지 장성하든지 옳든지 삐뚤어졌던지 어쨌든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기도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자이면 이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고 성공의 기도, 참된 기도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기도의 시작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떤 사람은 외식 기도, 성전 기도, 길거리 기도, 중언 부언기도, 의식주 구하는 기도, 병 낫기를 구하는 기도, 공부 잘하기를 구하는 기도 이와 같은 별별 종류의 기도로 시작한다. 어떤 것으로 시작했든지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정성을 모아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참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감동으로 도와주신다.

  
3. 참된 기도는 위에 말한 이런 것으로 시작해서 골방 기도에 들어가서 골방 기도를 하여야 온전한 기도가 되는 것이다. 골방 기도는 신앙 양심 속에서 하는 기도이다. 이 기도는 구할 것을 참 바로 구하고 또 바로 구한 것은 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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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가지
본문 : 고린도후서 5장 9절∼10절  
요절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5:10)
  
서론
우리의 금생도 내세도 영원히 죽고 사는 것과 행복 되고 불행 됨이 하나님 한 분에게 달려 있다. 이분이 전부를 창조하셨고 지금도 개인 개인의 생사화복을 주장하고 계신다. 그런고로 인생은 누구나 이분 한분을 기쁘시게 하고 사귀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지혜 있는 일이 된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하여도 그분이 축복 안 하시면 다 헛된 일이 된다.

본론  

1.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은
⑴ 성경이 가르친 대로 당신을 의심 아니하고 믿어드리는 것이요 또 하신 모든 말씀을 거짓말로 여기지 아니하고 참된 말씀으로 믿어드리는 것이다.

⑵ 당신을 참 믿음으로 그분에게 주권과 내 소원이 다 있는 것을 믿는고로 기도하는 사람이다.

⑶ 하나님과 말씀을 믿는고로 기도하고 또 믿는고로 순종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당신의 전부를 이런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다 주신다.

  
2. 천하 사람 전부 중에 아브라함을 제일 사랑하셨으니 로마서 4장 3절에 그 믿는 믿음을 의로 여기사 전 신자의 조상을 삼으시고 항상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자랑하셨다. 요한계시록 8장 3절∼5절에 성도의 기도를 향이라고 맡기 좋은 것을 말씀하셨고 땅위에 모든 진동, 하나님의 자비의 음성, 성령의 감화, 멸망으로 전 세계를 성도의 기도대로 처리하시겠다고 하셨고, 사무엘상 15장 22절에는 전 소유, 온 몸, 생명 다 바치는 것보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하셨다.

  
3. 우리는 매일 매시간 내 현실에서 할일은 하나님을 참 믿고 또 그 말씀 하나 하나를 참 믿는 공부와 연습을 하여야 하고 매일 매시간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게 하여 달라고 기도가 전 생활이 되어야 하고 또 말씀대로 한마디 한마디를 빠지지 않고 그대로 꼭꼭 순종으로 노아처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기도를 계속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공을 들이는 우리 자신이 되기를 참으로 힘써 다른 일은 못 해도 이일만 성공하면 천하에 제일 성공자가 되는 것이다.

  
문답
1.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 가지를 말하라.
답 : ① 하나님과 그 말씀을 참으로 믿는 사람 ② 믿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 ③ 믿고 기도하였기 때문에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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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기도편

기도의 순서는
첫째는 감사
둘째는 회개
셋째는 도고(우리의 사정을 아뢰는 것)
넷째는 간구 입니다.

기도는 (131호 1986. 1. 9. 새벽)
첫째로는 마음으로 하고
둘째는 입으로 하고
셋째는 행동으로 하고
넷째는 사람 자체로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는 것은 (131호 1986. 1. 6. 새벽)
1) 보편 신앙보다 강청 하는 것을 들으시고
2) 강청 보다는 노력하는 것을 들으시고
3) 노력보다는 주님과 나와의 맺은 인연으로 하는 것을 더 들으십니다.


기도에 주의할 것 (마 6:5-15)
1) 주님을 보고 상대해서 기도하고,
2) 주님이 내게 대해 어떻게 보시는가 자기를 살피면서 기도하고
3) 주님의 비위를 맞추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 주심을 받는 방편 (109호 1984. 8. 7. 오후집회)
1) 기도
2) 인내


기도 제목 15가지
1) 기본 구원 10가지를 감사함으로 입고 살게 하옵소서. (구원편에 기본구원 10가지 있음)

2)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3) 우리를 위하여 세우신 하나님의 종에게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은혜로 충만케 하사 믿음으로만 충성하게 하시고 영육 강건을  주시고 범사에 주님이 동행하여 주옵소서.

4) 신앙 선배 목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남녀 권찰님들, 집사님들, 남녀 반사님들, 각부를 담당한 모든  직원님들에게 영육의 강건과  성령 충만케 하사 주님을 기쁘시게 충성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5) 성경 공부와 기도와 전도하는  일과 봉사하는 일과 사랑과 화평에  힘써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6) 완전히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만 믿고 소망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7) 악령과 악성과 악습을 죽여  주시고 모든 이단과 고라의 당파를  멸하여 주옵소서.

8) 믿음의 가정들과 국가와 사회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9) 악의 세력들을 이기고 환난에 승리하게 하옵소서.

10) 십계명을 다 지키고 더러운 음행죄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고범죄를 짓지 않게 하옵소서.

11) 교회 일에 열심하고 각자의 자기 일에 열심 있게 하옵소서.

12) 항상 감사와 기쁨과 간절함과 담대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13) 부절히 회개와 겸손과 진실함으로 날로 새로워지고 자라가게 하옵소서.

14) 택자들을 다 구원하시고 평강 중에 재림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15) 기도 제목은 하나님의 응답이 있을 때까지 계속할 은혜를 주옵소서.

나라에 대한 기도 3가지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정권과 정치가 되기를 기도.
2) 기독자의 구원을 잘 이루는데 유익된 정권과 정치가 되기를 기도.
3) 전 국민이 평안하게 잘 먹고 잘 살도록 하는 정권과 정치가 되기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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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문: 믿는 사람의 행위는 어떠하뇨?
         답: (4)전도하고 (5)연보하고

(설명)
1.전도(傳道)는
구원받은 성도가 받은 은혜를 감사하고 기뻐서 이웃에게 나눠주는 자연스러운 행위요, 주님에게 명령과 부탁을 받은 의무이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은 믿은 순간부터 전도를 하게 되고 하여야 한다. 전도의 방편은 먼저 자신이 자체와 행위로 빛이 되어 그것으로 도가 전해지도록 해야 하고, 또 직접 말씀을 전하여 그 말씀이 그를 구원으로 인도하도록 하여야 한다.
(디모데후서4:1-8, 마태복음28:19-20, 로마서10:11-15, 요한1서3:16, 사도행전1:6-8)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행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행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 연보(捐補)는


  <공과공부>
제목 : 연보
본문 : 고후 9장 6-10,  요절 : 고후 9장 10절  

1. 그리스도인들에게 연보를 권면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연보를 가져가시는 것도 아니요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도 아니다. 연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멸망 받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데에 바쳐서 쓰는 것이니 연보는 인간 구원의 비용이요 하나님에게는 기쁨이 되는 것이니 연보한 상급은 썩어지고 없어질 세상에서 주시지 아니하시고 썩지 않고 없어지지 않는 영원히 청청한 하늘나라의 보배로 갚아 주신다.

2. 연보는 이미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자기 쓸 것과 자기 구원에 쓸 것을 구별시켜서 다 주신 것이요 받을 것인데 사람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다 제 마음대로 자기 위해서만 쓸 것인 줄로 아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 큰 도적을 한 자요. 또 빚진 자가 된다.

자기의 가진 것이 다 주님이 주신 것과 인간 구원의 비용으로 쓸 것과 자기만을 위해서 쓸 이 두 가지를 잘 구별해서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주신 것을 잘 쓸 때에 이것을 가르쳐서 씨앗을 잘 심은 자와 같다고 말씀 하셨다.

잘 심으는 자에게는 또 씨와 양식을 주어 심으게 하사 점점 새로운 씨를 주시는 것처럼 의롭게 쓴 자에게 새로 의롭게 쓸 것을 다 많이 주시고 그것을 의롭게 쓰면 더욱 더 많이 주셔서 사람 구원하는 선한 일을 많이 하도록 하시는 것이다.

3. 그런고로 우리는 자기의 가진 것이 주님이 주신 것인데 비유컨데 씨와 양식으로 되어있는 것이니 잘 구별해서 다시 써야 하고 죄인 구원에 쓰는 선한 사용을 하는 자에게는 더욱 더 선한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자본을 주시고 가진 것으로 선한 사업에는 쓰지 아니하고 자기만 위해서 쓰는 자는 있는 것도 없어지게 하시고 더 주시지 아니하심으로 믿는 사람 중에 가난한 자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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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연보에 대하여
본문 : 고후 8:1-15,  요절 : 고후 8:9  

1. 연보 할 까닭
1) 예수님의 구속 은총을 감사하여 그 감사하는 표로 연보 하여야 하고
2) 보물을 하늘에 쌓아 주기 위함과 또 이렇게 함으로 마음이 점점 하늘로 옮겨 서기        때문에 연보하고
3) 의례히 형제를 위하여 줄 것을 주지 아니하고 아끼면 이것이 큰 불행의 변을 일으키고     나가기 때문에 형제를 위한 선한 일을 하기 위해 연보하고 이렇게 형제를 위하여 쓸      돈을 씀으로 오히려 여러 배 백 배를 받기로 하고 또 선한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자원을 하나님께서 주시기 때문에 연보 하는 것이다.

  
2. 연보하는 방법
1) 첫 열매를 바쳐라 맏 새끼를 바치라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정성을 들여 성의껏 연보 해야 되고 그 중에 제일 상품을 하나님에게 바쳐야 하고 자기가 쓸 것 중에는 제 일차로 하나님에게 바칠 것을 바치고 그 다음을 자기가 쓰는 순서로 하여야 하는 것이다.

2) 말 3:8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셨다. 이것을 바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자라고 하셨고 이로 인하여 그의 하는 일에 여러 가지 재난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십일조를 잘 바칠 때에 하나님께서 그의 하는 일에 복을 주나 안주나 시험해 보라고 하셨다.

누구든지 십일조를 바치는 자에게 그 하는 일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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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십일조 : 자기의 수입의 10분의 1을 떼어 하나님께 바치는 것으로 이는 자기 안팎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요, 그것으로 조성된 자기 수입도 순전히 하나님의 것인 줄 알고 주의 뜻대로 쓰겠습니다! 하는 표시로 드리는 것이다.

  <공과모음>
제목 : 온전한 십일조
본문 : 말라기 3장 7절-12절
요절 : 말라기 3장 10절  

1. 하나님의 백성들이 저주를 받는 것과 하는 모든 사업에 실패하는 것은 그 원인이 하나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는 것과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기의 소유, 곧(자체 외의 것) 소유를 잘 보존하고 건설하고 충실되게 하는 것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방편뿐이라고 하셨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는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충만 시켜 주신다고 하셨다. 예를 들어 농부라면 농작물을 해 하는 황충이를 제거하고 포도 열매를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여 온전한 성숙을 이루도록 하시겠다고 하셨다. 이것은 범사에 불의한 대적을 하나님이 막으시고 자기의 소행에 좋은 성과를 반드시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이다.

  
2. 그러면 우리는 온전한 십일조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자기의 소득, 지극히 작은 것까지 빠짐없이 철저한 계산으로 십일조를 계산해 드리는 것인가? 이것도 물론 하여야 하지만 이것을 두고 온전한 십일조라 하신 것은 아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3 가지 행위를 가르쳐 말씀 함이니 이 세 가지 행위에서 물질의 십일조를 계산해 내면 참 십일조가 되지마는 이 세 가지를 상관치 않는 물질만의 십일조는 헛된 십일조가 되는 것이다.

십일조 내용 세 가지는
(1) ①전 존재는 하나님이신 주님의 것인 것을 깨닫고 ②주님을 모든 것의 주인으로 ③모든 것은 주님의 것으로 알고 취급을 하여야 할 것과

(2) 그런고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허락해 주신 것을 자기 것으로 사용하고 금하신 것은 사용하지 아니하는 것이니 모든 존재, 사람, 나라, 물질, 일, 이와 같은 것들이 다 하나님
의 것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 금하는 것은 금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만 하여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행하기를 에덴 동산의 과실에 대한 거와 같다.
먹으라 하는 것은 먹어 의가 되고 먹지 말라는 선악과는 먹음으로 죄가 되어 이로 인해서 죽었다. 이것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게 된 그 원인은 하나님의 주격을 도적질했고 하나님의 소유를 도적질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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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감사헌물 : 자기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인 줄을 알고, 그에 대하여 감사하고, 또 감사로 쓰겠다는 표시로 드리는 연보이다.

(3)수지헌물 : 머리 떼어 바치는 헌물이니 이는 하나님이 모든 존재 중에 제일 크신 분이므로 그러한 분으로 섬깁니다.! 하는 표시로 자기의 첫 것, 가장 좋은 것을 주님께 바쳐 섬기는 행위를 가르킨다.  감사헌물과 수지헌물은 그 양에는 정해진 것이 없다. 자기 형편대로 하는 것이다.

(4)씨 : 십일조와 헌물을 하고 나머지 자기 소유 중에서 복음운동을 위하여 바쳐 쓰는 것을 씨라고 한다. 이것을 씨라고 표현하신 것은 바치려면 일단 내어놓아야 하기 때문이요, 심으면 여러 배로 하나님이 더 주시기 때문이다.

(5)양식 : 자기를 위하여 쓰는 것을 가르킨다. 이것도 잘 하여야 한다. 양식으로 먹어야 할 것을 씨로 바치면 자기를 해쳐서 안되고, 씨까지 양식으로 먹어 버리면 하나님의 축복이 없어 곤고해 진다. (고린도후서9:5-11, 말라기3:7-12)


고후9:5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고후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고후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9:9  기록한 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고후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고후9:11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말3: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말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말3: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3: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말3:12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연보제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복 주기 위해 세워 주신 제도이다. 하나님께 바치면 그것은 사람을 위하여 쓰여지고 바친 자에게는 하나님이 영원한 것으로 갚아 주시고, 세상에서 쓸 것도 더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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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연보편

연보 제도의 목적은 (112호 1984. 10. 21. 주후)
1) 더 많이 주시기 위해서
2) 하늘 나라의 영광의 상을 더 많이 마련하도록 하기 위해서

3가지 연보 제도는 (112호 1984. 10. 21. 주후)
십일조 : 1) 십일조 연보
헌   물 : 2) 감사 연보
         3) 수지 연보


온전한 십일조 3가지는 (112호 1984. 10. 21. 주전)
1)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고,
2)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니,
3) 이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용할 것.


힘 쓸 5가지는 (114호 1984. 12. 16. 주후)
1) 하늘에 저축하는 것
2) 하나님을 주로 모시는 것
3) 의식주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
4)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
5) 이 생활에 하루 종일 피곤한 것


소유와 자체를 (108호 1984. 7. 15. 주후)
1) 주(主) 위하고
2) 진리 위하고
3) 사람 위하고


소유에 대하여는 (147호 1986. 12. 17. 밤)
1) 소유에 인색하면 외로워지고,
2) 소유를 탐하는 자는 고통이 오고,
3) 소유를 취득하는 자는 대적이 생기고,
4) 소유를 남용하는 자는 사망이 온다.


연보 7가지 (말 3:7-12)
1) 하나님의 진노를 풀고 저주를 벗어나게 하는 길
2) 내 행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하는 방편
3) 땅엣 것을 죽어 없어지기 전에 없어지지 아니할 하늘의 것으로 저축하는 방편
4) 하늘에 있는 영원한 친구 곧 주님을 사귀는 길
5) 영원한 하늘 나라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 길
6) 의의 열매를 점점 더 많이 주시기 위한 방편
7) 영원 무궁세계에 좋은 터전을 마련하는 길


심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에는 (112호 1984. 10. 21. 주후)
1) 영원 무궁세계를 위하여 투자할 씨와,
2) 세상살이하는 비용으로 사용할 양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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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문: 믿는 사람의 행위는 어떠하뇨?
       답: (6)하나님 말씀대로 회개하면서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


<공과공부>
제목 : 믿는 자의 세 가지 성패의 길
본문 : 창세기 13장 6절∼13절
요절 :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창세기 13장 10절)  

서론
아브람과 롯은 애굽에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신 벧엘을 향하여 가는 도중에 큰 축복 받아 짐승, 사람, 은금이 많은 크게 부한 사람들이 되었다. 소유는 많고 땅은 좁음으로 두 집 목자들이 서로 시비하기 시작하였다. 마지막에는 두 집이 나뉘지 않고는 안 될 어려움이 되었다. 다툼은 점점 심하여졌다. 초원이 비옥한 좋은 곳과 물 없는 박토 산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비된 것이다.

본론
(1) ●자기 유익 되게 할려면 죄를 지어야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려면 자기가 손해
되고, ●또 가족들과 모든 사람들의 말을 들을려면 하나님의 뜻을 버려야 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려면 모든 사람들의 의사와 대립이 되고. ●또 현재 보이는 조건 좋은 편을 택할려면 하나님의 축복을 못 받겠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려면 좋은 조건들을 양보하여 야 하는 난처에 부딪혔다.
오늘 우리도 만나는 사건은 종류와 대소는 달라도 자세히 따져 보면 꼭 이와 같은 현실들이다. 잘못 알고 멸망 길에 가는 자도 많고 바로 알고도 못 이겨  멸망길 가는 자 들도 많다.

(2) 아브람과 롯은 꼭 같은 현실을 만났으나 깨달음과 취한 길이 달라 나뉘어졌다.
●롯은 못 견뎌 자기 유익 되는 길과 또 전 가족들과 사람들의 의사를 따라 하나님의 뜻을 버린 길과 보이는 좋은 조건을 취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버린 길을 택하고 소돔들로 옮겨갔다. ●아브람은 롯과 반대로 자기 유익을 버리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길을 택하고 가족들과 사람들의 의사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하고 보이는 좋은 조건이 중요하지만 양보하고 하나님의 축복 받는 박토 가나안을 택하였다  

(3) ●롯이 떠난 후 여호와 하나님이 즉시 오셔서 아브람을 위로하고 축복하셨다. 그 결과는 롯은 세상과 영원에 불쌍한 패망자가 되었고. 가족도 목자들도 흩어졌고.
재산은 하나도 없이 망하여 산중 굴에 가서 살면서 혈육을 범하는 음행하고 죽었다.
●아브람은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 높이다가 인류 중 제일 존귀한 자가 되었고, 또 전 인류 중에 사람을 제일 많이 얻은 사람 부자가 되었고 물질도 큰 부자가 되었다. 수위하는 사람들만 318명이 되었다.

이 공과에서 자기 성패, 사람 성패, 물질 성패의 불변 이치를 배워 세 가지 성공자가 되자.

문답 :
1. 두 사람은 애굽으로 내려가면서 복을 받았느뇨 회개하며 벧엘로 올라가면서 복을 받았느뇨? 답 : 회개하고 벧엘로 올라가면서 복을 받았습니다.

2. 현실에서 롯이 택한 길이 무엇이뇨? 답 : 하나님보다 자기 좋게,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뜻 하나님의 축복보다 보이는 좋은 조건들을 택하였습니다.

3. 아브람이 택한 길은 무엇이뇨? 답 : 자기 유익보다 하나님 기쁘시게 사람들의 의견보다 하나님의 뜻 보이는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택하였습니다.

4. 자체 성공. 사람 성공. 소유 성공 하는 하나님의 정한 법칙이 무엇이뇨? 답 : 언제나 자기보다 하나님. 인간 의사보다 하나님의 뜻 보이는 조건들보다 하나님의 축복 위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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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문: 회개는 무엇이뇨?
     답: 회개는 두 가지가 있으니 기본회개와 평생회개이다.
     (1)기본회개: 하나님을 배반했던 자가 믿어 하나님께 돌아옴이니 중생과 신앙시작이요.
     (2)평생회개: 과거와 현재의 범한 죄를 낱낱이 깨달아 회개하고 고쳐 말씀대로 사는                     노력을 죽는 시간까지 힘쓰는 것이다

(설명)
1, 회개는 자기 죄를 깨달아 뉘우치며 고쳐서 돌아서는 것이 회개이다.
기본회개는 택한 자에게만 주어진 것으로서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요.  
평생회개는 믿는 사람에게만 주어진 특권이다.
회개를 특권이라 하는 것은 우리 믿는 사람은 어떠한 죄를 범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회개만 하면 당장 그 죄가 깨끗이 사(赦)함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에 조금도 거리낌이 없는 자가 되기 때문이다.  
(요한1서1장7-9절, 이사야1장18-20절)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사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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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회 개
본문 : 누가복음 15장 1-7,  요절 : 누가복음 15장 7절  

1. 바리새 교인과 서기관들은 자기들의 의로운 점만 상대하고 자랑하고 회개에 대한 중대성을 느끼지 못한 그 결과로 주님과 함께 있었으나 주님을 대적하고 영접하지 못하는 결과를 맺었다. 오늘도 그러하다.

2. 목자는 99 마리를 그대로 두고 잃어버린 한 양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비유되어 있다. 이는 오늘에는 창조주이신 주님과 주님이 쓰시려고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전부를 회개하는 자를 도와 온전한 회개가 되게 하는 여기에 총력을 기울려 주시고 있는 것을 나타내심이다.

그런고로 회개하는 자에게는 창조주와 전 피조물이 총혜, 총은을 차지하게 되는 길이다.

3. 양이 목자의 집으로 돌아올 때는 자기 힘으로 돌아오지 안 했고 어깨에 메고 왔으며, 양이 혼자 있을 때에 당황, 두려움도, 어려움도, 외로움도 다 없어졌고 주님의 능력의 보호로 온전한 피란처 온전한 행복과 영광의 위치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양이 목자의 집으로 갈 때에는 목자에게 안겨서 간 것처럼 우리가 회개의 걸음을 걸을 때에는 전능자의 보호 안에 있는 것이니 아무 것도 염려말고 열심히 회개하는 데에만 주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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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회개
본문 : 마 4장 17절,  요절 : 마 4장 17절  

1. 회개는 기독교에만 있는 특권이다. 이전에 범죄한 것과 미래에 의에 부족한 것을 담당할 공로가 없기 때문에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서는 회개가 안 된다. 기독자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이루어질 수 있는 특권이다.

회개는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영원한 축복과 세상의 심령 평강, 인격의 행복과 불신자들이 좋아하는 온갖 외모의 행복, 이 모든 것은 회개 하나로만 성공할 수 있도록 정하신 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믿는 사람이 회개 이것 외에 어떤 것으로도 내세나 금생의 성공, 승리의 방편으로 삼는 자는 스스로 속는 자이다.

2. 회개는 마치 병들어 죽을 자를 치료하여 살리는 것과 같은 방편이다. 회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언행심사의 전 행위를 치료하는 것이요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사람의 인격성을 치료하는 것이다. 인간의 행위는 진리 외에는 치료할 수가 없고 인격의 병은 성신의 감화 외에는 치료할 수가 없는 것이다. 진리로 그 생애를 고치고 영감으로 자기를 고치는 것이 회개이다.

3. 회개는
첫째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되고
둘째 진리 지식을 알아야 하고
셋째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세 가지가 없이는 회개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신의 감화를 소멸치 말고 영접하여 진리의 말씀을 멸시치 말고 지켜 행하여 자기의 장단점에 올바른 깨달음으로 자기의 고칠 점을 바로 찾아 미워하는 자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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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회개
본문 : 마태복음 4장 17절  
요절 :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4:17)    

1. 회개는 하나님으로 내게 있는 온갖 더러운 것을 치료해 주시게 하는 것이요 또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 해 주시게 하는 것이다. 사람의 모든 좋은 행복은 회개의 구멍에서 나오고 모든 불행은 회개의 구멍으로 소멸되고 만다. 이와 정반대로 회개할 것을 회개하지 아니할 때에 회개하지 아니한 그 구멍에서 행복은 매몰되어 버리고 모든 불행은 그 구멍에서 솟아 나오는 것이다.
  
2. 그런고로 회개는 성도의 특권이다. 하나님께서 회개케 해 주셔야 되지 스스로는 할 수 없는 것이 회개이다. 그런고로 하나님이 회개케 해 주시도록 회개의 은혜를 받는 과정은 기도 또 회개의 노력 이 두 가지가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될 때에 회개의 능력이 오게된다. 하나님의 능력 받아 회개한 것이라도 계속 잘 보존하고 노력하지 아니하면 원수에게 빼앗기게 된다.
  
3. 회개는
⑴ 무엇을 믿느냐의 회개이니 어떤 피조물을 신망했던지 이것을 하나님만을 신망하는 것으로 바꾸는 회개를 해야하고

⑵ 인간의 지식을 표준 지식으로 삼아온 이것을 회개하여 하나님의 지식만을 표준 지식으로 삼아 지식과 지식을 바꾸는 회개를 하여야하고.

⑶ 욕심의 회개는 성령의 소욕으로 회개로 바꾸어야 한다.

⑷ 회개의 열매는 안정, 정리, 능력, 자유가 이루어지고 온갖 고통이 제거되며 평강과 담대와 기쁨이 하나님의 선물로서 안팎에 일어나고 위엄과 존대와 권위가 있게 된다.

그런고로 모든 불행의 제거도 행복의 마련도 회개 하나가 그 열쇠가 되는 것이 성도들의 당면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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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공부>
제목 : 회개 20가지
본문 : 누가복음 13장 1절∼9절
요절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흥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1:18)  

1.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⑴ 하나님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두려워할 것
⑵ 하나님만 사랑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사랑할 것
⑶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바라볼 것
⑷ 구별 없이 복종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복종할 것  

2. 성경에 대해서

⑴ 성경을 다른 독서량 만치 읽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모든 독서량보다 성경을 많이        읽을 것
⑵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는 것
⑶ 성경에 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으로 살 것
⑷ 성경을 항상 지참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어디서나 지참할 것  

3. 사람에 대해서

⑴ 하나님은 안 보고 사람만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대할 것
⑵ 형제를 사랑치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형제를 내몸같이 사랑할 것
⑶ 사람에게 교만했던 죄를 회개하여 사람에게 겸손할 것
⑷ 사람을 조심 없이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삼가할 것  

4. 사건에 대해서

⑴ 사건을 모든 사람들로만 의논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문의할 것
⑵ 인간 판단만을 상대 위주했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판단만 위주할 것
⑶ 사람의 지도만을 받은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지도만 받을 것
⑷ 도움을 가리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도움받을 것  

5. 물질에 대해서

⑴ 물질을 피조물에서만 받은 인식은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받을 것
⑵ 보관 저축주의로 살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할 것
⑶ 물질 주고 받은 것을 자유로 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주라하시는 것만 줄 것
⑷ 사욕대로 월권 남용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사용하라는 것만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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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회개에 후퇴하지 말라
본문 : 베드로후서 2장 22절  
요절 :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벧후2:22)  

1. 아는 것은 힘이다. 바로 알면 살리는 힘이 되고 잘못 알면 죽이는 힘이 된다.

그런고로 지식이 보배이면서 가장 큰 위험물이다. 전 인류는 지식으로 죽고 또 지식으로 산다. 누구나 자기 지식대로 행동하고 행동은 금생과 내세의 생사와 화복을 결정한다.

세상에는 사람에 대한 두 지식이 있으니 하나님의 지식과 사람의 지식이다.

하나님의 지식은 자존자와 모든 피조물과 전존재를 잘 아시고 시간에 대하여도 과거, 현재, 영원 미래를 다 아시고 나는 것 죽는 것 심판 보응을 다 아실 뿐만 아니라 또 홀로 창조주시요 치리주시요 양육주시요 선악을 독심사(홀로 심사) 심판주의 지식이요 사람의 지식은 이런 것에 대해 하나의 권력도 바른 지식도 책임도 없는 생각나는 대로 영원한 인생을 하룻밤과 같은 짧은 한 토막 만이라는 이 범위 내에서 인간 자기가 아는 대로 말한 지식인데 영존할 인생이 이 지식 따라 사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의 틀린 위험한 것이요 아주 사망하는 속는 생애이다.

  
2. 하나님의 지식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제일 힘쓸 일과 영원을 준비하는 가치 있는 일은 경건을 위하여 거룩한 행실로 주님을 맞이할 준비하는 일이라고 하셨다.

경건이 무엇인가? 경건은 창조주이신 주님 만날 것을 생각하고 자기를 깨끗게 명랑하게 하여 흠과 점과 주름잡힘과 티가 없이 구별하고 구별하여 주님 만날 준비를 조심스럽게 전력함이 경건이다.

그 날에는 의복을 입고 영생하지 않고 자기 행위와 덕을 갖춘 자로 그것을 입고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을 상대하여 사는 영주처가 천국과 지옥이다. 한 시간 깨끗이 산 것은 천천 금은보다 귀하다. 하루의 성결은 천하보다 값이 크다.

  
3. 그런고로 베드로후서 2장 22절에는 개와 돼지처럼 토한 죄를 도로 삼키고 깨끗이 씻은 행위를 도로 더럽히지 말아야 수성같이 안 된다고 하셨다. 회개는 하나님과의 온갖 은혜와 축복과 권능을 우리에게 오지 못하게 가로막는 죄를 틔우는 것이니 이보다 보배가 없다. 회개는 천천 금은으로 비교 못 한다. 하기도 어렵고 회개한 것을 보존 계속하기는 더욱 어렵다.

기독자의 귀천의 가치는 순전히 회개이다. 무엇 때문에 회개 못 할 것 없고 또 회개한 것을 무엇을 받고 내어 줄 수 없다, 회개의 적은 영원한 적이다. 회개를 못 하게 범죄케 하는 것은 무엇이나 누구나 다 마귀의 역사이다. 세상 어떤 일을 못 해도 회개는 하고 재림의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결사의 각오와 세상을 내어놓지 않고는 진정한 회개는 안 된다. 그런고로 회개를 차지하는 것은 천하를 차지하는 것이요 큰 성공이다. 회개의 성공을 하였다면 영계와 우주는 그의 상속받을 유업이다.

문답
1.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무엇인가? 답 : 지식 선택
2. 하나님의 지식은 인생에게 무엇을 권하시는가? 답 : 경건에 전심 전력할 것
3. 개와 돼지 비유는 무엇인가? 답 : 회개의 후퇴 곧 재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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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회개편

회개는 (107호. 1984. 6. 27. 밤)
1) 만병 통치
2) 만사 해결
3) 소원 성취

깨끗해지고 더러워지는 것은 (112호. 1984. 10. 25. 새벽)
1) 깨끗한 것 하나는 그 하나만 깨끗하게 하고,
2) 더러운 것 하나는 전부를 더러워지게 함
      
    의 : 다 의로워야 의롭게 되고,
    죄 : 하나만 삐뚤어지면 다 더러워짐

7가지 도적질 회개할 것
소유권 도적질
1) 전 존재는 하나님 한 분의 것으로
2) 나와 내게 있는 모든 것도 주님의 것으로

용도 도적질
1) 모든 것의 머리로 하나님 섬길 것
2) 모든 것을 사용할 때 감사함으로 사용할 것
3) 내게 수입된 모든 것은 주님이 주신 주님의 것임을 아는 표로 십일조 바칠 것
4) 받은 바의 씨는 천국을 위하여 심을 것
5) 받은 바의 양식은 내가 사용할 것

단점
우리의 구원은 단점을 따라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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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문: 사람의 일생동안 행동 한 것이 하나님의 행동책에 기록되느뇨? 언행심사에 빠진          것이 있느뇨?
     답: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 됨

(설명)
1, 사람이 일생 동안 행동한 것이 하나님의 행동 책에 다 기록되고, 죽음과 부활 뒤 심판 날에 그 모든 것이 드러나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사람의 말이 녹음기에 그대로 녹취되고, 행동이 그대로 촬영되어 후에 비디오 등으로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이 사실을 믿을 수 있다.
사람이 만든 기계로도 되는 데 하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행동을 알지 못하시겠는가? 심판 받은 대로 영원을 두고 보상과 보응 되는 것이 무궁세계이다

벧전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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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문: 전 인류의 심판은 누가 하시느뇨?
     답: 하나님께 권세 받아 예수님이 하심.

(설명)
1.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하신 대로 사람은 한번은 죽고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다.
죽은 뒤에는 세상살이 한 것에 대한 심판이 있을 뿐, 새로운 변동이나 건설은 없다.
(히브리서9:27, 전도서12:14, 마태복음16:27)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전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2. 심판은 누가 하시는가?
예수님이 하시는데 그리스도께서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율법의 요구룰 완성하셨기 때문에 심판은 하나님께 권세 받아 예수님이 하신다.
(요한복음5:22,27, 로마서2:16, 디모데후서4:1)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롬2: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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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재림
본문 : 마태복음 24장 40절∼43절
요절 : 노아의 때와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24:37)  

1.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노아 시대와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때에 사람들은 의식주와 가정에만 몰두하고 하나님의 뜻은 생각지 아니하다가 노아 홍수로 전멸되었고 다만 의식주와 가정을 하나님께 순종으로 한 노아의 여덟 식구만 구원받았다.

2. 한 밭에 같이 일하고 매를 같이 갈고 있으되 하나는 구원을 받고 하나는 멸망 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이는 같이 세상에 살면서 온갖 세상살이를 하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으로 하여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세상 온갖 생활을 한 사람은 노아와 같이 말세의 멸망을 피하고 구원에 이르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않고 제 마음 제 생각 제 욕심 제 뜻 혹은 다른 사람이나 그 어떤 것에 끌려서 그대로 사는 자들은 행위와 전부가 멸망 받게 된다.

그런고로 누구나 세상살이는 자기 건설, 행위 건설, 소유 건설을 하는 것인데 복종으로 하는 것은 전부가 영생되고 복종으로 하지 않는 것은 전부가 멸망된다.

3. 깨어 있으라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한다는 말씀은 주님이 오시는 그 날에는 인간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철수하여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이 된다. 이 대 실패의 날이 오기 전에는 깨어 있으라 함은 하나님께 복종 언행심사로 돌이키라 하심이다. 돌이킴으로 없어진 것은 다 영생이 된 것이고 돌이킴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앞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앞으로 영생을 이룰 수 있는 재료가 되는 것이다. 자는 것은 피조물 중심으로 사는 것이 자는 것이요 깨어 있는 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복종 생활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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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예수님의 재림
본문 : 벧후 3장 8-13,  요절 : 벧후 3장 11-12  

1. 말세의 미혹
(1) 정욕 운동이 일어남 (2) 예수님의 재림을 부인함 (3) 천지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것을 부인함 (4) 성경을 어지럽게 하는 불법의 미혹이 심함  

2. 기억하고 주의할 것
(1) 홍수 심판처럼 불심판이 있을 것 (2) 하나님은 시간에 제한 받지 않는 영향 적인 하나님 (3) 재림이 더딘 것은 택한자 회개를 기다리심 (4) 주님이 오시는 날 주 밖에서 가진 것은 빼앗기기 때문에 그 날이 도적같이 온다고 함 (5) 만물과 하늘이 다 불에 타서 원소로 됨 (6) 의인들은 신천신지로 부활해서 옮겨 감 (7) 그러므로 점과 흠이 없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님 앞에 별세하여 서든지 재림하심으로 서기 되든지 서게 될 때 후회나 불안이 없이 평강 가운데서 주를 맞이하도록 깨어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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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신약교회의 종말
본문 : 마태복음 24장 1절∼2절  
요절 :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3:3)  

1.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역사 세계는 끝난다. 현 세계는 존재도 작용도 끝나고 다시는 없게 된다.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은 성도들은 예수님의 공로로 인하여 재림하시는 주님을 자기의 구주로 영접할 수 있다. 영접하는 준비에는 다음 몇 가지에 주력하여야 한다.

2. 성전이 되어져 가는 일과 하나님과 친합해지는 일과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유익을 끼쳐 주는 신령한 양식을 주는 자이어야 한다.

3. 성전은
회개, 성결, 헌신, 빛의 생활을 힘써 이 생활을 갖추어 가진 사람이 성전인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이 원치 아니하는 것을 자기에게서 제거하는 것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과 화합되는 것이요
이웃에게 양식을 주는 것은 언행심사로 형제의 믿음과 구원에 유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범사에 조심하여 자기 유익 위주로 살지 않고 이웃에게 덕을 세우는 위주로 사는 것이 양식 주는 것이다. 이렇게 준비함이 올바른 주 맞을 준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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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심판
본문 : 마태복음 25장 31절∼34절
요절 :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3:17)  

서론
우리는 심판에 대하여 잘 알고 살아야 합니다.

본론
1. 심판은 세상에서 두 번, 죽어 부활 후 두 번, 합하여 네 번입니다.

2.① 창세기 7장 22절. 노아 때 홍수 심판이 있었습니다.

② 베드로후서 3장 10절∼13절. 예수님이 오시면 불심판이 있습니다.

③ 성도가 죽어 부활 후 그리스도 심판을 받습니다.

④ 불신자가 죽어 부활 후 백보좌 심판을 받습니다.

  
3. 노아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배를 모아 구원받았습니다.
말세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행위를 하여 구원을 받습니다.

불신자는 행동록에 적힌 대로 심판받아 지옥 갑니다.
우리 신자는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것 만치 그리스도 심판에서 상을 받습니다.

문답
1. 심판은 전부 몇 번입니까? 답 : 세상에서 두 번, 부활 후 두 번입니다.

2. 심판 준비는 어떻게 하면 잘 합니까? 답 : 예수님 믿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하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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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영생과 영원한 멸망
본문 : 요 3장 16-18, 요절 : 요 3장 16절  

1. 역사 세계는 끝나나 하나님의 통치도 인간의 생애도 모든 만물은 끝나지 않는다. 지금은 영계의 것과 물질계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수립하고 있는 것이다. 그때에 주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영원히 홀로 통치하신다.

2. 그 나라는 하나님이 한 분의 의사에만 복종하고 하나님 한 분의 능력을 힘입고 하나님 한 분의 것으로만 영원히 사는 나라이다. 사람들은 악령의 유혹으로 인하여 범죄 타락이후 인생의 영생할 거주처인 하늘 나라와 그 제도를 완전히 망각해 버리고 그 나라에 법령에 위반됨과 그 나라의 만 왕의 왕으로 대적되는 일로서 날마다 영원한 자멸을 저축하고 있다.

3.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그 나라의 법에 이탈된 것을 해결을 지으시고 그 나라의 법에 완전 준행 자로 해결을 지으시고 그 나라의 영원한 왕으로 불목에서 친목 친밀을 이루는 이 세 가지 대속의 공로, 곧 사죄와 칭의와 새 생명을 주시는 공로를 설정하러 오셨다.

택함을 받은 자들은 이미 이 공로를 입었으니 지옥 갈 심판은 면하였고 하늘 나라에 갈 백성들이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세상에서 그 나라에 가 하나님의 단일 법칙에 위반 없이 일치되고 하나님과 결합의 생애를 영원히 가질 수 있는 그 실력을 세상 만물을 사용하여 몇 십 번 몇 백 번이든지 연습하고 연성 하는 귀한 기회이다.

세상 떠날 때에 두고 갈 것들은 우리의 가질 소유가 아니고 이것들을 이용하여 하늘 나라 생활을 예비 연습하는 이 비밀을 알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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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문: 사람이 죽은 후 다시 살아나 심판 받는데 그 부활의 이름이 무엇 무엇이뇨?
     답: 생명 부활과 심판 부활
(설명)
1, 사람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신, 불신간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심판 받는다. 믿는 사람은 부활하여 하늘나라로 가서 영생하게 되나니 이것을 가리켜 생명부활이라 하고,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지 않는 자들은 부활하여 하나님의 공심판을 받아 지옥에 가서 영원히 사망케 되는 바 이것을 심판의 부활이라 하는 것이다.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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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공부>
제목 : 부활
본문 : 요한복음 5장 29절
요절 :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5:29)  

서론
사람은 누구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죽은 후 부활이 있습니다.

  
본론
1. 부활은 사람이 죽었다가 예수님 재림하시면 누구나 다 살아납니다. 다시 살아나는 것을 부활이라 합니다.

2. 부활은 셋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 부활 ●하나는 성도의 부활 ●하나는 불신자의 부활입니다.

3.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대속하신 부활이요,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을 받고,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을 받습니다.

  
문답
1. 사람은 죽음이 끝이뇨? 답 : 부활이 있습니다.

2. 부활이 몇 가지뇨? 답 : 세 가지입니다.

3. 부활 후는 어찌 되느뇨? 답 : 생명 부활은 영생하고 심판 부활은 영원히 사망합니다.

4. 선한 행위가 무엇이뇨? 답 : 하나님 중심의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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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의 심판
본문 : 마 25장 31-46절,  요절 : 마 25장 46절  

1. 하나님의 심판은 백 보좌 심판과 그리스도의 심판으로 되어있다. 백 보좌 심판은 전 인류에 대한 정죄의 심판이요, 그리스도의 심판은 그리스도의 대속을 입은 그리스도인에게 한해서만 있는 심판이니 보상의 심판이다.

2. 백 보좌 심판 전에 두 종류의 책이 있으니
첫째는 행동록, 생명책에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데 주로 정죄 된 죄악은 주님을 대접하지 아니한 죄악이었다. 주님을 대접하지 아니한 것은 모든 사람을 상대할 때에 주님을 위하여 선을 베풀지 아니한 죄악이 곧 직접 주님을 대접하지 아니한 것이라고 하여 정죄 되었다. 사람은 자체가 주님의 피조물이요 모든 이용하는 것이 주님의 피조물인데 주를 위한 인간 생활을 아니한 것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 복수하신다고 하셨다.

3. 그리스도의 사죄와 칭의를 믿는 자들은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니 따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거기에서도 주를 대접한 거기에 대한 상으로 천국과 거기에 모든 것을 상속 받으라 하셨다. 영원한 세계에서는 주님을 대접한 그 양과 질을 따라 천국 대우와 실력은 결정된다. 주님을 대우한 것은 곧 주님의 법도대로 주님을 위한 인간 생활과 만물 생활을 한 그것을 주님 대접이라고 하셨다.

대접 6가지를 말하셨으니
1) 주릴 때에 먹을 것 준비 2) 목마를 때 마시게 한 것 3)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한 것 4) 벗었을 때 옷 입힌 것 5) 병들었을 때 돌아본 것 6) 옥에 갇혔을 때 와서 찾아본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영, 육 면으로 형제의 이 어려움을 주님을 위하여 구원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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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공부>
제목 : 부활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39절∼49절  
요절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15:49)  

1. 믿는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모든 생활은 부활을 소망하고 사는 것이다. 부활이 없으면 가장 불쌍한 자라고 하신 것은 부활 위한 생활이요 세상을 위한 생활이 아닌 것을 말한다. 우리는 부활의 손익을 따져야 하지 세상 어떤 것의 손익을 따져 거기에 의거한 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

2. 부활은 그 차이가 심히 많은 것을 말씀했다. 택자들은 예수님 재림 때에 다 부활은 하지만 구원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치 크게 차이가 있다. 부활의 능력은 하나님의 전부로 자기 것을 삼아 움직임이나 그 움직임의 실상은 하나님의 움직임이 된 그것이 부활의 능력이다. 그 능력의 성격은 영광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위로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모든 피조물들에게는 온갖 은택을 입혀 그들로 유익케 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인 것을 가리켜 영광의 구원이라고 말씀하셨다.

3. 이 보배로운 부활의 권능의 마련이 우리의 한계로서는 어디까지인가에 대해서 하늘에 속한 예수님과 같은 능력의 형체를 갖출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니 이 모든 능력 마련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현실의 한 생활, 생활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세상은 다시 만날 수 없는 단번만 지나가는 지극히 보배롭고 귀중한 현실이니 피조물대로 살지 말고 주로 인하여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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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모음>
제목 : 부활
본문 : 베드로전서 1장 3절∼7절  
요절 :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1:3)  

1. 주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요 또 이 공로를 믿는 자의 심신인 육이 부활하는 날이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를 없이 하사 무죄자로 또 불의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요구와 명령을 만족시킨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를 하나님과 화친한 자로 세우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하셔서 이 공로를 설정하셨다. 이 공로는 우리에게 법적으로 되어 있으며 실질적으로 사죄 칭의 영생을 받은 자가 되어 있지마는 이 사람으로 영생하는 은혜는 받지를 못한 것이다.

2. 예수님이 하나님으로서 영원히 피조물로 역사 하는 심히 모욕스럽고 무거운 이 부활을 우리를 위해 하셨다. 이 공로를 입은 우리들이 실제로 무죄 의인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하도록 하기 위해서 부활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으면 이 공로뿐이지 우리가 영생을 누리지는 못한다. 또 예수님의 이 부활의 공로로 인하여 영이 중생 되어야 하고 중생 된 우리는 심신으로 된 이 육의 각 요소가 여러 주일에서 성령과 진리와 피 공로로 부활한다.

3. 주일날 부활된 우리의 육이 가장 요긴하게 가꾸는 기간은 이 요소들이 부활한 그 주일
이요, 그 다음으로 부활된 요소를 가꾸는 데에 요긴한 동안은 부활된 그 주일 다음
한 주간 동안이다. 이렇게 요긴한 주일과 육 일에 잘 가꾸어 놓으면 부활된 자는 능히 세상을 이긴다. 이것이 자라 하늘나라의 실력이 되는 것이다.

결론 :
첫째 중요한 것은 주일날 예배 시간에 부활이 되어야 하고 둘째 중요한 것은 주일과 엿새 동안에 부활된 요소를 잘 가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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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부활 주일
본문 : 에베소 1장 19절  
요절 : 에베소 1장 19절  

1. 지난 주일은 모든 교회들이 부활 주일로 지켰습니다. 주일은 어느 주일이나 다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주일인데 특히 전도 방편으로 부활 주일이라 하여 지킨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기념한다 함은 주님의 대속을 나타낸다 함이다. 주님의 대속을 나타낸다 함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을 받은 그대로 사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2. 주님의 대속은 우리 죄를 대신하사 죽기까지 하심으로 우리의 영원한 사망의 원인이 되는 죄를 사하시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행할 의무를 대신하셔서 하나님의 율법의 완수를 하시므로 우리에게 칭의를 주시고 마귀와 사망과 죄로 더불어 싸워 이기셨음으로 다시는 마귀와 사망과 죄가 우리에게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영생하는 새 생명을 주신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의롭게 사는 의인으로 하나님과 하나되어 사는 영생으로 여생을 사는 것이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이다.

3. 주님이 이 대속을 주실 때에 하나님으로 사람되시기까지 낮아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하셔서 사죄와 칭의, 승리를 이루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니 우리도 죄 짓지 않기 위해서 낮아지는 것과 죽는 것을 개의치 아니하여야 하고 의인으로 의롭게 사는 것과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사는 이 새 생명 생활을 하기 위해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각오하고 남은 여생은 범죄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뜻대로 여생을 살아야 한다. 이 생활은 주님이 아버지 우편에 앉으신 것 같이 우리도 주님의 우편에 앉게 된다. 이것이 영원한 영광이요 권세요 부요요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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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바이=두 심판과 두 구원>

우리의 구원을 둘로 나누는데
하나는 기본구원이요
하나는 건설구원으로 나눕니다.
이것은 ①명백하게 성경적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둘로 나누는데
하나는 백보좌 심판, 공심판(公審判)이요,(계20:11-12)
하나는 그리스도의 심판, 사심판(私審判)입니다.(고후5:10)

우리 성도가 구원을 받으려면
백보좌 심판을 통과해야하고
그리스도의 심판도 통과해야합니다.

백보좌 심판은 기본구원으로 통과하고
그리스도의 심판은 건설구원으로 통과해야합니다.

세계의 교회와 신학이 하나님의 심판은
백보좌 심판, 공심판과
그리스도의 심판, 사심판을 ①명백하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도 둘로 나누어야 합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성경의 말씀은 우리를 구원하는 진리의 말씀인데 한 성구마다 구원도리를 보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 동시에 들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           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자는 공심판을 면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가 예수 믿는 행위를 하면 그 행위는 사심판을 면하는 구원의 도리가 동시에 들어 있습니다.


[(눅16:20-26)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공심판을 받아 지옥 가고, 예수님을 믿는 자가 예수님을 믿는 행위를 하지 않으면 공심판은 통과하여 천국은 가지만 예수 믿는 행위를 하지 않은 그 행위는 사심판을 받아 지옥 가는 도리가 동시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자는 천국에 있는데 예수 믿지 않은 행위가 지옥에 가 있으면 그 고통이 천국에 있는 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 하는 반문이 있겠으나 그 연관성은 예수님의 공로가 막아 줍니다.

예수 믿는 자는 일차적으로 백보좌 심판, 공심판은 통과하여 천국에 갑니다.
행위에 있어서는 선한 행위는 그리스도의 심판을 통과하여 상급을 받아 천국의 영원한 영광 구원이 되고, 악한 행위는 그리스도의 사심판에 정죄 받아 지옥에 보내어 영원히 보존되나 그 형벌은 예수님의 공로로 사함 받았기 때문에 천국에 있는 자는 침해를 받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성경말씀은 구원을 이루는 말씀인데 예수님 믿지 않는 자가 구원의 도리대로 행하면 천국 가는 기본구원이 이루어지고, 이미 믿은 자가 구원의 도리대로 행하면 성화구원, 건설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구원의 도리대로 행하지 않으면 예수님 믿지 않는 자는 기본구원을 얻지 못하여 공심판을 통과하지 못하고, 예수 믿는 자가 구원의 도리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 행위는 성화구원, 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하여 사심판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보좌 심판, 공심판도 성경말씀 진리가 심판하고,
그리스도의 심판, 사심판도 성경말씀 진리가 심판을 합니다.

백보좌 심판은 전 인류에 대한 정죄의 심판이요.
그리스도의 심판은 그리스도의 대속 입은 그리스도인에게 한해서만 있는 심판이니 보상의 심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은 진리의 말씀이요, 구원의 말씀이니 심판에 대하여 둘을 말씀하셨으면 두 심판을 통과할 수 있는 구원의 말씀도 둘이 있어야 하는 것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성경말씀에는 구원도 둘, 심판도 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본구원은 공심판에 연관시키고,
건설구원은 사심판에 연관시켜 대조 연구하면 육십 육 권 어느 성경구절에도 마찰되지 않는다는 것을 ①명백하게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교리는 구원을 둘로 나눈다고 비판하는 신학자들에게 변증적 교리가 되고,
구원이 둘이라고 깨닫고 힘써 건설구원을 이루어 가는 우리들에게는 더욱 확신을 주는 복음적 교리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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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문: 주기도문 외우고 뜻 알고, 사도신경 외우고 뜻 알고, 십계명 외우고 뜻 알고 해          야 됩니다. (학습은 홑 계명도 좋음)


문: 주기도문이란 무엇인가?
답; 주기도문이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고 가르치신 기도       입니다.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하늘에 계신'
눈에 보이는 하늘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하나님은 그 이상이 없이 높으신 분

'우리 아버지여'
믿는 사람 전체가 늘 한 몸되어 하나님을 상대해야 하는데,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시고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신 일이 이름, 거룩은 구별. 아버지 하시는 일은 모든 피조물과 전혀 다른 차원이심을 알게 하시고

'나라이 임하옵시며'
우리가 하나님께 다스림을 받아 하나님은 주관하시고 우리를 순종하게 하옵시고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대로 오늘 세상이 움직이고 내 현실이 움직이니 그렇게 알고 순종하게 하시고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몸은 음식을 먹고, 우리 새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찾아 행함으로 신앙의 힘을 삼는 것이니,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만 살게 하옵시고 라는 뜻이며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내게 죄 지은 사람은 내가 용서해주면 됩니다. 내가 노력하여 다른 사람이 죄로부터 멀어지고 회개할 수 있도록 힘을 쓰면, 주님은 나를 죄에서 멀어지고 회개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게 해 주시니, 그런 내가 되게 해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어려움을 만나지만 그 어려움을 오히려 나를 연단하여 내가 하나님을 닮는데 도움되는 현실로 사용하게 하시고, 그 어려움에 피동되는 사람이 되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무엇이든, 내 중심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만 살게 하옵시고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나라는 통치, 권세는 모든 힘, 영광은 은혜 받은 사람이 감사를 돌리는 일이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만 있는데 이것을 모르고 살 때가 많으니 늘 그런 줄 알고 살게 해 달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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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도신경이란 무엇입니까?
답: 사도들의 성경적 신앙고백서로서 성경의 가르침을 잘 요약하고 있는 신조이다

사도신경이라는 이 명칭이 처음에 나타난 것은 4세기 말, 루피누스와 암브로시우스의 기록에서이다.
교회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신앙고백이며 강령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가장 정확하게 고백한 신앙고백서이다.

그 내용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인간, 영생, 부활에 대한 신조를 나타낸 것이다.
그러면 신조라는 말은 "깨달은 대로 행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믿는 신자들은 그 중심에 언제나 성경을 근거하여 교리와 신조가 나타납니다.

사도신경의 성경적 근거를 보면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명기 6장 4절에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하는 말씀에 의해 여호와의 절대적 유일성을 신앙 고백한 것입니다.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약 시대 그리스도인 들의 신앙고백들의 근거는 신약 성경 말씀 중에 신조적 말씀을 그대로 신앙 고백을 하는 데에 사용하였습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롬10장 9절, 고전12장 3절에 말씀한 예수는 주(主)이시다, 라는 말씀을 그대로 고백함으로서 예수님이 구약 성경에서 예언한 메시야를 그대로 우리의 구주로 믿었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예수를 주"이시라고 시인하는 신앙고백을 한 것입니다.

신약 성경 롬1:3-4과 고전15:3-4, 요일4:2 의 말씀에 근거하여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대속과 부활을 믿는다는 신앙고백을 한 것입니다.
여기에 말씀을 보면

롬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롬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고전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고전15:4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요일4: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하신 말씀으로 신앙 고백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빌립보서2: 6-11의 말씀은 초대 교회의 세례식 때 사용한 말씀입니다.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또한 고전8:6은 하나님의 일체성과 성부와 예수 그리스도의 동등 관계를 말씀합니다.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성부와 성자와 한 하나님이시며 한 격위 이심을 말씀한다.

신약성경에 삼위일체께 관한 신앙고백의 형태의 말씀이 마28:19, 고후13:14 에 있는데
이것이 후대 세례식 때 신앙고백의 성경 구절이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이렇게 신앙고백이 구약시대는 구약 성경으로 신약시대의 초기 교회 때에는 신약성경에서
말씀한  신조적인 성구를 그대로 사용하여 신앙고백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 교회, 이 후 많은 이단들이 나타나서 교리와 신조를 어지럽게 미혹하기 때문에 이 이단들에 대하여 싸우고 변증하기 위하여 주님의 사도들과 속사도들과 교부들이 변증적 교리를 세움에 따라 발전된 신조들이 초대교회 때에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리하여 고대 로마신조(140경 하르낙)라고 부르는 것은 삼위일체 중심의 신조를 발전 확대된 세례 문구였는데 그 내용은

"나는 전능하신 성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와 성령과 거룩한 교회와 육체의 부활을 믿습니다". 라고 신앙 고백을 하였습니다.

이레나이우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테로툴리아누스, 히폴리투스,의 저서들에는 "신앙의 표준" 혹은 "전승"이 발견되는데 이것은 세례 예비자를 위한 비공식적 교훈집 이었습니다.

신앙의 표준, 전승 같은 교훈집은
단순한 삼위일체 중심의 세례문구들로서 특히 구 로마신조로부터 시작하여 긴 과정을 거쳐  발전된 신앙 고백인 것입니다.

8세기 때에 현재의 형태로 정해진 사도신경은
사도들이 한 마디 한 마디 이어서 말씀한 것이 사도신경이 되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지은 것이 아닌 것으로 신학자들은 정의합니다.

이 사도신경은 간접적으로는 초대교회사에서 보면 에비온파, 마르키온, 영지주의자들, 가현설주의자들과 같은 다양한 이단설을 논박하였고 또한 교회에서 교육과 예배용으로 널리 쓰여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조들 중에 신조인 사도신경은 구원에 필요한 근본적인 기독교 신앙을 잘 고백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삼자교회와 신학교에서는 사도신경을 고백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자칫 기독교 이단으로 발을 들여놓는 것이요, 이런 현상은 교회사에 있어 언제나 정통교회와 동행하는 악령의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을 보고 깨달은 교리를 보편적 교회가 인정하고 정의하여 조직적 체계화한 것이 교의학(조직신학)이라면,
사도신경은 신구약 성경66권을 교리적인 면과 신조적인 면으로 더욱 강령 되게 표현 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을 부인하는 것은 신구약 성경 전체를 부인하는 것이 됩니다.
정통 보편적 교회는 사도신경을 고백하지 않는 어떤 규모의 교회도 이단으로 정죄 한다.

사도신경은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이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 중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로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사오며"
이 말씀은 창조주 성부 하나님을 믿사오며 하고 신앙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 말씀은 구속 주 성자 하나님을 믿사오니 하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며" 하고 뒤에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하신 이것은 초대교회 시대에 예수님의 인성에 대한 많은 이단들의 주장을 변증하기 위한 것입니다.

셋째로  
"성령을 믿사오며"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은 우리의 구원을 책임지시고 우리 성도들에게 역사하시는 구원의 주, 곧 생명의 주를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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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십계명이 무엇입니까?
  답: 성경 말씀의 강령입니다.

<공과공부>
제목 : 십계명  
본문 : 출 20:3-17, 요절 : 출 20:16  

1계명: 하나님으로만 자기의 주인으로 삼아라 하시는 것.

2계명: 모든 생사 존비 귀천의 주권을 하나님 외에 아무 것에게도 돌리지 말고 하나님에게만 돌리며 하나님에게 얻는 방편은 하나뿐이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

3계명: 자기 현실은 하나님의 이력인 하나님의 섭리인데 곧 그의 이름이나 이 현실을 망령되이 생각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인 것을 깨닫고 1,2계명을 지키는 것으로만 주력할 것.

4계명: 안식일은 자체 온전의 종자와 모든 축복의 종자를 받는 날이 되어야 주일을 바로 지키는 것이 된다.

5계명: 하나님이 쓰시는 은혜의 기관은 귀중히 여겨 그 기관을 통한 모든 은혜를 귀중히 감당하면 세상 생활인 영원 준비를 잘하게 된다.

6계명: 인간을 해하는 모든 존재를 뽑아 버려야 한다.

7계명: 이성관계는 하나님이 정하여 주심으로 취하고 자의로 취하지 말 것.

8계명: 소유는 자기의 정력으로 조성한 것만 자기의 소유로 할 것.

9계명: 언어는 사람의 영,육 구원에 해 되는 것은 하지 말 것.

10계명: 건설 구원에 있어서는 이웃의 가진 것을 자기의 것으로 삼으려고 하지말고 그와 같은 것은 건설하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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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네 부모를 공경하라
본문 : 출애굽기 20장 12절  요절 :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20:12)  

1. 계명은 천 대까지 복 받는 법규요 삼사 대까지 멸망을 결정하는 법규입니다.

2. 일 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요  

3. 5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는 사람에게 대한 계명입니다.

4.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유일한 법칙입니다.
    계명을 떠나서는 하나님도 사람도 자기도 위할 수도 도울 수도 유익 되게도 사랑할       수도 없고 사망케 하는 것뿐입니다.

5. 계명은 사람에게 무거운 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도움 받는 초인간의 능력입니다.
    모든 선진들이 여기에서 기적의 역사를 나타냈던 것입니다.

6. 하나님께 대한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제 일 계명이요 사람에게 대한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제 오 계명입니다.

7. 예수 그리스도의 11가지 구속의 영영한 은혜는 계명을 지키는 행동에게 사람에게        나타나 역사 하십니다.

8. 십계명은 신구약 전부의 벼릿줄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전지로 간추려 놓은 전 성경      줄기입니다.

9. 신기한 것은 한 계명을 지키면 차차 열 계명을 다 지키게 되고 한 계명을 버리고          범하면 차차 열 계명을 다 범하게 됩니다.

10. 오늘은 사람에게 대한 크고 첫째 되는 5계명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11. 출애굽기 20장 12절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생명이 길리라 하셨고 에베소서 6장 2절에서 3절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셨습니다.

이 뜻은 첫째 지기의 은복, 둘째 공간기의 은복, 셋째 절후의 은복, 넷째 자연물의 은복, 다섯째 동작의 은복, 여섯째 각종 조화의 은복, 일곱째 자체의 은복, 이런 은복을 주심으로 영영히 망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무서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7장 10절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마태복음 15장 4절에 부모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신 말씀을 무심히 보면 큰 화가 있습니다.

문답
1. 계명은 무슨 법규뇨? 답 : 천 대까지 복 받고 삼사 대까지 망하는 법규입니다.

2. 크고 첫 째되는 계명이 무엇이뇨? 답 : 제 일 계명과 5계명입니다.

3. 계명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이 되느뇨? 답 : 지키는 자에게 독수리 날개 같은 돕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4.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자기 땅에서 몇 가지 축복을 받느뇨? 답 : 7가지 축복을           받습니다.

5. 7가지가 무엇이뇨? 답 : ① 지기 은복 ② 공간기 은복 ③ 절후 은복 ④ 자연물 은복      ⑤ 동작들 은복 ⑥ 각종 조화의 은복 ⑦ 자체의 은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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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계명
본문 : 출 20장 13-15  
요절 : 출 20장 14절  

1. 제 6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하셨다.
이는 사람의 생명이나 몸이나 명예나 영이나 자유나 업이나 소유 같은 것을 해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남을 해하는 자가 해 하던 일을 버리고 남에게 도움을 입던 자가 도움 입는 일도 그만 두고 모든 면으로 다소나마 남에게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 이것이 신앙 행위이다.
유익은 일시의 것이 아니고 영육 곧 영원함에 이해가 사람이 이해인 것이다.

2.간음하지 말라 하신 계명은 일곱째이다.
남녀의 성욕이나 성행위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 내와 하나님의 명령대로와 교훈대로의 것 외에는 행하면 다 칠계범이 되는 것이다. 이 범위를 넘어 남녀 교재를 가지는 이것은 심히 위험한 일이다. 에덴동산 인류 시조 멸망이 노아 홍수 전 인류 멸망이 소돔 고모라 성 멸망이 다 남녀 이성 부주의로 된 멸망이다. 아무리 미혼 남녀라도 결혼되기 전에 음욕이나 서로 가까이 하는 것은 성경이 금하는 것이다.

3. 여덟째 계명에 도적질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는 개인끼리의 도적질보다 국법을 범한 도적질보다 하나님의 법까지를 망라해서 정당치 아니한 방편으로 물질이든지 권세든지 지위든지 기타 어떤 것이라도 취하는 것은 다 도적질이다. 물질에 지위 권세에 취하고 쓰는 데에 다 정직해야 한다. 정직치 못하면 서서히 멸망으로 빠져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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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학습은 신약 한번 읽어야 하고 세례는 신구약 한번 읽어야 합니다.

문: 학습과 세례는 어떠한 사람에게 베푸는 의식입니까?
  답: 학습은 교회 출석한지 6개월 넘은 사람에게, 세례는 학습 교인으로 만 6개월 성실히        교회에 출석한 사람에게 문답 후 베풀게 되는 의식입니다.

(설명)
1. 학습
학습은 연령이 만14세 이상 되고, 교회 출석한지 6개월 넘은 자로서 신약성경을 1독하고 교회의 지도대로 학습문답에 합격한 자에게 주어지는 의식이다. 이는 성경에 명문으로 명한 것은 아니나 함부로 세례 베풀지 말도록 하신 성경말씀을 근거하여 한국교회에서만 있는 것으로서 세례를 받기 전 준비하는 단계의 의식이다.(고린도전서1:13-17)

2. 세례
세례는 학습교인인 자가 6개월 이상 교회에 출석한 자로서 신구약 성경을 일독(一讀)하고 교회의 지도대로 세례문답 공부와 기도로 준비한 후 베풀어지는 의식이다. 이는 주님이 명하신 거룩한 의식이요, 평생에 한번만 받는 것이다. 유아 세례 받은 자는 입교 문답을 하는 것이 좋고, 비록 이단에서 세례를 받았다 하더라도 바른 뜻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받았다면 다시 받을 수 없고, 다만 입교문답은 필히 다시 하여야 올바른 세례교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마태복음28:19, 로마서6:3-4)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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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문: 성경에서 명(命)하고 있는 교회의 거룩한 예식(禮式)은 몇 가지입니까?
     답: 두 가지이니 곧 세례식(洗禮式)과 성찬식(聖餐式)입니다.
  세례: 죄 씻음을 받는 표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으로 다시 산 뜻)
  성찬: 떡과 포도즙을 먹는 것인데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기념, 주님의 피와 내 생명과          연결, 주님의 살과 내 몸과 연결되는 구속을 기념하는 의식이니 예수님으로 인하여          살 자기임을 표시함.

<공과공부>
제목 : 세례와 성찬
본문 : 고린도전서 11장 26절, 로마서 6장 4절  
요절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11:26)  

서론
기독교의 예식 중에는 세례와 성찬이 큰 예식이다. 이 예식을 행하는 것은 주님이 제자들에게 명하신 것을 순종함이요, 또 구원의 은혜를 주고받을 뿐만 아니라 참석하는 자들까지도 은혜를 받게 된다. 한국에서는 신앙생활을 6개월 계속하면 학습을 주고 또 6개월 계속하면 세례를 주게 된다. 어떤 나라에서는 학습 제도는 없고 세례만 바로 주는 민족과 나라들도 있다. 세례식은 침례식과 두 방식이 있으니 장로교는 세례식으로 행한다.

  
본론
1. 침례식은
로마서 6장 1절∼9절까지를 근거하여 예수님의 죽으심에 연합하여 죽어 장사지내고, 부활하심에 연합하여 새사람으로 사는 것을 표시하는 예식으로 하여, 물 속 에 전신을 잠궈 숨 못 쉬게 잠깐 하였다가 물 위로 들어내 옛사람은 장례 되고 새사람으로 살아났다는 표시로 하는 것이 침례식이요,

세례는
고린도전서 10장 24절과 베드로전서 3장 20절∼21절을 근거하여, 홍해 물, 노아 홍수 물 ,이 두 물을 근거하여, 그때에 이 두 가지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인류가 다 죽는 그 일을 통과하여 살아난 그것은 예수님의 죽고 사신 예표로 하신 것인 것을 근거하여 물로 머리에 뿌려 세례를 준다. 이도 죄짓던 옛사람은 물에서 죽고 다시 영생하는 새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징표로 세례식을 취하는 것이다.

침례나 세례가 근본 뜻은 같고 또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받았는고로 단번이요 두 번은 못 받는다. 구약 교회가 예수님의 보혈의 모형으로 짐승의 피를 부정한 데 뿌려 거룩하게 하는 그 예식을 근거하여, 주님의 보혈의 상징으로 물을 뿌려 깨끗게 하는 예식이 되는 것이다.

  
2. 성찬은
고린도전서 11장 23절∼26절과 누가복음 22장 16절∼20절을 근거하여 베푸는 예식이니 떡으로 주님의 살을 표하고, 포도주로 주님의 피를 표하여,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는 것으로 주님이 자기를 죄악과 영원한 사망에서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새생명을 주신 것을 기념하여, 성찬 먹는 자기의 살과 피와 생명을 주님의 대속에게 팔린 바 되어 이제는 자기 것이 아니라 영원한 멸망을 자기 대신 받고 자기를 구출하신 예수님의 피와 살과 생명으로 삼아 남은 여생과 영원히 사는 것을 표시하는 기념 예식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범죄하든 모든 것을 죄와 사망을 멸하신 주님의 피와 살에 연합하여, 죄와 마귀와 사망과 하나님과 원수 됨을 멸하는 자기의 전부로 쓰고 죄와 사망에서 자타를 구출하는 일과 하나님으로 화친하는 피와 살로 여생과 영원을 살게 된 자기인 것을 증표하고 출발하는 예식이다. 그러므로, 성찬 먹음은 주님의 육체와 자기 육체가 연합되어 주님의 하실 그 일을 계대하겠다는 약속이요 또 실상으로 그 능력을 입는 성례이다.

  
3. 세례나 침례도 이 사실을 깨닫고 각오하고 삼가 조심 있게 받으면 그 은혜의 실상이 받는 자에게 이루어지고 무심히 세례를 받는 것은 죄를 범하는 일이 된다.

또 성찬도 자기가 주님과 연합되는 것이니 먼저 자기를 살펴 깨끗이 하여 주님과 연합하는 성찬을 먹으면 주님 안에서 역사 하시든 능력이 자기 안에도 충만하여 주님의 사활의 승리를 이루게 되고, 살피지 않고 부정함으로 먹으면 죄를 먹는 일이 되고 주님의 피와 살을 범하는 일이 되므로 약한 자, 병든 자, 잠자는 자들이 되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징계니 성도를 깨끗게 하려함이요 더럽히는 것을 용납지 않는 증거이다.

  
문답
1. 세례식은 몇 가지가 있으며 무엇 무엇이뇨? 답 : 세례식, 침례식 이 두 가지가 있다.

2. 천주교 영세는 인정하느뇨? 답 : 인정치 않는다.

3. 세례의 뜻은 어떠하뇨? 답 : 주님의 죽으심에 연합하여 죽고, 주님의 부활하심에          연합하여 영원히 사는 뜻을 표시합니다.

4. 성찬에 떡은 무엇을 표한 것이며 포도주는 무엇을 표한 것이냐? 답 : 떡은 주님의,        살을 표하고 포도주는 주님의 피를 표하는 것이다.

5. 성찬을 어떻게 먹으면 권능을 받느뇨? 답 : 자기를 깨끗게 하여 주님의 피와 살을        먹으면 자기와 주님이 결합된 권능을 받는다.

6. 잘못 먹으면 어떻게 되느뇨? 답 : 자기를 깨끗게 하지 않고 먹고 마시면 약해지고        병들고 잠자는 징계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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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함
본문 : 눅 22장 17-19
요절 : 눅 22장 19절  

1.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피와 찢긴 살은 우리에게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을 주시기 위한 공로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우리와의 불목을 일으킨 죄를 예수님이 대신 형벌 받으시고 사죄를 주신 것이요. 의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우리와의 화평을 이루는 말씀을 순종하심으로 의를 이루어 주신 것이요. 새생명은 하나님이 사람되어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또 부활하심으로 주신 것입니다.

  
2. 우리는 받은 이 두 화목을 잘 보존할 것과 또 이 두 화목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줄 책임을 가졌습니다. 이 두 가지 화목을 보존하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주는 그 법칙은 신구약 성경 말씀뿐인 것입니다. 우리 현실에서 이 두 가지 화목을 위하여 우리는 말씀을 어김없이 굳게 지켜야 합니다.

  
3. 기념하라 하심은 예수님께서 이 두 가지 화목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큰 부요를 내어놓으시고 지극히 높음도 내어놓으시고 가진 억울, 곤욕, 죽음까지 당하셔서 유일의 방편인 말씀 순종으로 이루셨으니 우리도 이 두 가지를 보존하고 남에게 주기 위하여 어떤 고난도 무릅쓰고 그 유일의 방편인 말씀대로 사는 일을 하여야 할 의무와 책임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세례)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겔36: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고전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고전10: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벧전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롬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롬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롬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성찬)
고전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고전11: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전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눅22: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눅22:17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눅22: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눅22: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눅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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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문: 성도들은 모든 것을 무엇을 보고 아느뇨?
     답: 신구약 성경을 보고 안다.

(설명)
1, 바로 알면 살리는 힘이 되고, 잘못 알면 죽이는 힘이 된다. 사람은 아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은 금생과 내세의 생사와 화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지식이 보배이면서 가장 큰 위험물이다. 세상에는 사람에 대한 두 지식이 있으니 하나는 하나님의 지식이요, 또 하나는 사람의 지식이다.

2, (1)하나님의 지식은
신구약 성경지식을 말씀하는데, 모든 피조물의 존재와 시간의 과거 현재 미래와 생사화복과 심판과 보응을 주권적으로 섭리하시는 자존자시며 창조주시며, 심판주이신 하나님의 지식이다.

(2)사람의 지식은
이런 것에 대하여 하나의 책임도, 권한도, 바른 지식도 없는 인간이 하룻밤 같은 짧은 세상살이 한 토막의 범위 내에서 인간중심 인간위주 대로 말한 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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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요절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 1장 3절)  

서론
요한복음 2장 25절에 예수님의 행하신 일이 다 기록된다면 세상이라도 두기에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많은 내용을 신구약 육십육 권에 간추려 기록하셨는고로 세밀한 것은 영감이 가르쳐 주신다. 그런고로 성경은 해석이 필요하다 우리는 읽고 배우고 믿고 지켜 행하여야 한다.

본론
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하신 말씀은
① 전 계시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뜻이요
② 전 계시의 육십육 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신 내용이라는 뜻이요
③ 예수님의 신인 화합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삼직의 실력을 갖추는 은혜는 신구약 육십육     권에 들어 있다는 말씀이다.

⑵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신속히 될 일이라는 뜻인데 구원 이루는 시일이 매우 급박한 것을 가르친다. 또 이 구원은 단번으로 이루어 간다. 한 번밖에 기회가 없고 현실. 현실 단번으로 영생과 영멸이 결정된다.

믿음 지키면 영생되고 믿음 팔면 둘째 사망으로 영멸 된다.

⑶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심은
① 예수 그리스도의 종된 자만 이 계시의 구원은 받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입은     자만 받는다.

②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를 입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신 공로는 내 것 되고  그 피에 팔려 종된 내니 나는 주님의 것 된 자니 다시는 자신 위하여 살지 않고 날       대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순종하는 자라야 계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③ 순종이 없으면 받지 못한다.


⑷ "읽는 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이 복 있다" 하심은
① 읽는 자 복은 읽는 대로 다 확신을 가지는 복이요,
② 듣는 자들 복은 듣는 대로 다 확신을 가지는 복이요,
③ 읽고 들은 것을 다 그대로 믿고 보니 지켜 행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 원하고 원하여 기쁨과 즐거움으로 지켜 행하게 되니 신구약 성경에 계시하여 놓은 큰 소망, 큰복이 다 자기 것이 되는 것이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영생과 천국이 없고 다 심판의 멸망을 받는다 그 성경 사도행전 4장 2절에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는 길이 없다고 하셨다.

  
문답 :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뜻을 말하라 (신구약 육십육 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나타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2.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는 뜻을 말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단 한 번 한 번으로 영원한 생사가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3.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의 뜻을 말하라. (구원 받은 자들이 순종으로만 구원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4. 읽는 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이 복 있다는 말씀의 뜻을 말하라. (읽고 듣고 한 말씀은 전부 확신하고 지켜 행하는 자가 구원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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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문: 예수님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증거한 이가 누구뇨?
     답: 성부와 성령님이 예수님 세례 받을 때 증거 하셨고, 자신이 증거 하셨고, 모든           선지자와 세례요한이 증거 하였다.

마3: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마3:14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마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마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눅22:69  그러나 이제 후로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눅22:70  다 가로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요1: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요1: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요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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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본문 : 벧후 3장 18절,  요절 : 벧후 3장 18절  

1.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시니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람 이시다. 사람되어 오시기 전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홀로 천사들을 통하여 만물을 운영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온전한 자로 양육하실 책임을 지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고로 주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중보자가 되신 하나님이시다.

2. 이 하나님은 우리의 구주 되시기에 충족하시다. 이 외는 우리의 구주가 될 만한 자격자는 천상 천하에 아무도 없다. 다만 주님 한 분뿐이시니

주님의 자격은
(1) 전지 하신 하나님 (2) 전능하신 하나님 (3) 전재하신 하나님 (4)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5) 지극히 크고 영원한 소망을 주신 하나님 (6)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예정, 창조, 영감, 진리, 만물 이용으로 영원히 섭리하시는 열심의 하나님 (7) 완전하시고 영원하시고 불변하시고 자존하시고 단일성의 하나님이시니 흠 없는 완전한 구주의 자격을 가지신 분이시다.

3. 그런고로 주님의 재림과 그 나라를 바라보면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님 앞에 설 것을 간절히 사모하고 바라면서 흠과 점이 없는 담대한 우리로 설 수 있기 위해 오늘에 힘쓸 우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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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문: 예수님이 어떻게 오셨느뇨?
     답: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났으니 육신의 아버지도 없고, 죄도 없           으시고, 다만 인성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다.

마1: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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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본문 : 요한복음 1장 1-18,  요절 : 18절  

1. 말씀은 진리가 아니고 제 2위 성자인 하나님의 이름이다. 이 말씀이 사람을 입고 오시기 전 1)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2) 세상을 지으셨고 3) 인류를 통치하셨고 4) 모든 땅 덩어리의 주인으로 계시고 5) 피조물을 살게 하는 생명을 그만 가지고 계신다.

  
2. 이 말씀이 사람을 입고 세상에 나타나셨다. 그러나 이 분을 하나의 사람으로만 알고 위의 다섯 가지 큰 주재이신 것은 아는 사람은 없고 또 환영하지 않는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그 이름을 믿는 것은 그의 공로와 역사에 복종함이요 영접하는 것은 이 복종을 인하여 얻어지고 모든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으로 삼아 가지는 것이다.

  
3. 자녀가 되는 권세는 자녀의 실력을 말하는 것이니 곧 이 실력은 시은의 실력, 정화의 실력, 영광의 실력이다. 그 이름을 영접하는 것, 곧 그에게 따라 움직이면 그 결과는 시은, 정화, 영광으로 맺어진다. 천국은 이 실력이 천국 실력이요, 천국 부요는 이 실력으로 맺어진 세 가지 결과가 곧 하늘의 부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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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본문 : 요한복음 1장 1-14,  요절 : 요한복음 1장 14절  

1.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하나님의 자녀의 실력을 말함이다. 이 실력은 혈통적이나 육적이나 사람의 뜻으로 되는 것들, 곧 이 세상 것들과 같은 것으로 된 실력과 권위는 아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 문화적 권위, 과학적 권위, 물질적 부강, 세상 권세나 지위적으로 실력과 권위가 커지는 것을 가르침이 아니라 이런 것들은 다 그 가치가 적은 것들이며 또 저주와 사망 아래에 있는 것들이다.

이런 것은 썩고, 쇠하고, 낡아지고, 없어질 것들인데 이런 것으로 실력 있어 진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로 통해 오는 썩지 아니하고 쇠하여지지 아니하고 낡아지지 아니하고 죽지 아니하는 생명과 신령에 속한 이런 종류의 것들을 말씀하신 것이다.

  
2. 이 실력으로 자라 가는 유일한 방편은 하나님을 영접하고 그에게 복종하는 믿음뿐이다. 믿을 때에 우리는 여러 가지 애로와 마찰들이 많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누구이신 것을 소개해서 우리로 하여금 든든히 의지하여 모든 것을 돌파하고 승리케 하신 것이다.

주님은 창조주시오, 또 사는 것이 그에게만 있고 세상을 지으신 자요, 전 세상 통치를 홀로 주권 하시는 자요, 물질계의 주인이시다. 땅위에 모든 것이 다 이것들 안에 있는 것이니 우리는 땅위에 무엇을 접하든지 사랑하는 자가 나의 유익을 위하여 접선시켜 주시는 것을 깨닫고 선용하여야 한다. 이 지식에 입각하여 살 때에 권위와 평강을 소유하게 된다.

  
3. 하나님의 자녀의 실력이 자라 가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속성으로 자기의 속성이 부강해지는 것이니 곧 자존, 완전, 영원, 단일, 지혜, 지식, 선, 사랑, 진실, 의, 거  주권 이런 종류들이 실력 있어 어떤 피조물에게도 피동 되지 아니하고 그런 것들을 다 통치할 수 있고 자유 할 수 있도록 자라 가는 것이다. 하나 예를 들면 사랑이 자라 충만해져 가는 것이 자녀의 권세가 커져 가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다 주를 영접하는 일, 곧 주께 복종하는 것으로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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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예수님의 탄생
본문 : 눅 2:1-7, 요절 : 눅2:14  

1. 기독교의 구주 예수님의 유래
영원 자존하심 하나님으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칭호를 가지셨다. 그는 근본 하나님으로서 당신의 목적인 당신과 같은 완전한 창조물을 이루시기 위하여 무한하고 영원한 예정을 하시고 또 필요한 영계와 우주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창조 그 시에도 계속 구원 역사를 이루었고 선악과를 두고 신인계약 할 때도 이 분이시고 범죄한 후 찾아오신 분도 이분이시고 창3:15 약속도 하나님이 이신 당신이 인성을 입고 오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인류시조를 에덴 동산에서 축출하신 이도 당신이시다.

계속 구원 역사를 이루시다가 때가 되매 특히 아브라함이 혈통을 입고 오실 것을 또 계시하시고 때가 되매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어 다윗의 족속 마리아에게 의논하시고 마리아가 허락하매 마리아 안에서 당신이 입고 나올 인성을 창조하사 인간 법칙을 충족시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다.

인간을 입고 오신 것은 인간으로 와야 인간의 대형 대행 대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입고 오셔서 하나님 자체의 지성과 지공에 거리낌없는 충족한 구원을 설정하시고 설정된 이 구원을 각자에게 주어 영원 충족케 하시려고 당신 안에서 역사하시든 지극한 능력으로 우리 안에 찾아오사 영혼을 중생 시키시고 마음과 몸을 당신처럼 온전하고 거룩한 자로 변화시키시는 역사를 계속하시고 계신다.

사람이 죽는 날까지 이 구원 성취로 계속할 수 있으나 일단 세상 생활이 끝날 때부터 영원히 다시는 생명화 시키는 기간은 없다. 이미 된 것만으로 영원한 종자와 터전이 되는 샘이다.

  
2. 우리의 구주는 영원 자존자시요 창조주이요 세상을 만드신 자요 이 땅을 만드신 자시다. 이 구원은 영원 전 하나님으로 인하여 발원된 구원이다. 당신이 만드신 세상과 당신 이 만드신 땅위에 오시되 사람들이 몰라 영접지 아니했다고 하셨다. 영접하는 것은 곧 믿는 것이니 믿는 자의 이 믿음을 통하여 세상적이나 인간적이나 그런 것으로 된 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된 자 진리와 생명의 나라에서 영생할 하나님과 같은 자로 실력으로 인성인질의 자로 육성하여 주시는 구원을 이루어 가신다.

그러므로 지금은 영생할 자기와 영원한 것을 마련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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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문: 우리 구원은 어떻게 이루느뇨?
     답: 성령의 감화와 하나님의 말씀의 보호와 믿음(순종)으로 이룸

<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의 말씀은 전능
본문 : 누가복음 1장 37절∼38절  
요절 :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눅1:38)  

서론
신구약 성경 말씀은 범죄한 죄인들에게 가리워 있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참이며 완전인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과 영원한 구원과 그 방편을 영감으로 알려 주신 진리이다.

다시 말하면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와 사랑과 목적이 어떠하심을 계시하고 또 영원 예정과 영계와 물질계와 그 안에 있는 만존재를 홀로 창조하시고 또 보존하시고 주권 개별 섭리하심이 심히 세밀히 제시되어 있고 인간과 만물의 구원과 멸망과 심판이 상세히 계시되어 있다. 이 말씀은 가감이나 변동이 추호도 없으니 이 사실을 믿고 이대로 복종하여 사는 자가 복이요 어기는 자는 다 멸망이다.

  
본론
1. 마리아는 천사가 남편 없이 잉태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부인하였으나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말씀을 듣고 즉시 회개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복종할 때 구주는 탄생되었고 유태인들의 엄중한 칠계명도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마리아에게는 조금도 상관치 못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움싹이다.

  
2. 기독교는 인간으로서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추호도 가감 없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기독교인의 생활이요 또 이와 같이 주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자의 생활은 아무것도 해할 수 없는 것이 기독교이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안에는 지극히 큰 능력이 들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국가의 힘, 세계의 힘, 인류의 힘, 어떤 물질의 힘과 비교가 안 되는 지극히 큰 힘 곧 국가 세계 인류 만물들의 힘들을 만들었고 지금도 영원도 홀로 주관하는 지극히 큰 능력이 이 말씀 안에 계심을 우리는 알고 이 말씀을 대접하여야 한다. 말씀을 대적하는 자는 몇이든지 망한다. 순종하는 자는 다 영생이 되는 것이다.

  
3.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느라고 힘쓰고 수고하는 것으로 아는 기독자들이 많다. 역대의 승리한 기독자는 저희가 주님과 말씀을 지키느라고 수고함이 아니고 주심과 말씀을 모시고 떠나지 않을 때에 주님과 말씀이 그들을 지켜 사자와 불과 바로와 모든 악의 세력들을 이기고 복종시키고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것이다.

주님과 말씀을 배반치 아니하고 모시고만 참고 견디면 반드시 육적 승리나 영적 승리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 주님은 만물을 창조하는 명령을 하셨고 말씀은 친히 모든 것을 창조한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고 슬하를 떠나지 않아야 한다.

  
문답
1. 계시라는 말이 무엇이뇨? 답 : 열어 보이신다는 말이다.

2. 성경에는 무엇이 계시되어 있느뇨? 답 :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구원과 멸망이 계시되어 있다.

3. 영계와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도록 명령하신 분이 누구시뇨? 순종으로 창조한 것이 무엇이뇨? 답 : 주님이 명령하셨고 진리가 창조하셨다.

4. 인류의 멸망과 구원은 어디 속하였느냐? 답 : 말씀 순종은 구원이요 어김은 멸망이다.

5. 우리가 말씀을 지키느뇨 말씀이 우리는 지키느뇨? 답 : 말씀만 모시고 버리지 아니하면 말씀이 지켜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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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늘나라 들어가기 어려움
본문 : 마가복음 10장 23절∼31절
요절 :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거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막10:25)  

서론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는 기막힌 말씀과, 또 주님께서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今世)에 백 배나 받고 내세 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신 것과, 또 백 배를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느니라 하신 것과,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될 자 많으니라 하신 이 네 가지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너무 깨닫기 어려워 주님에게 질문을 하였다. 이 시간 우리도 알기 어려운 네 가지 말씀의 뜻을 공부하여 바로 알자.

  
본론
1. 하나님의 나라는 병, 죽음, 아픔, 근심, 고통, 눈물, 이별, 가난이 없는 영생하는 기쁨과 사랑의 나라이다.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님이 평강의 왕으로 계시는 나라요 주님을 모시고 거룩과 사랑 속에 사는 진리의 나라이다. 이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셨으니 그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① 죄와 ② 사망과 ③ 마귀에게서 해방 받아야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문으로 들어가 영생을 가져야 하나니 이것은 사람만으로는 누구나 절대 불가능의 일이다.

이 어려운 일을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할 수 있다 하신 것은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믿기만 하면 다 넉넉히 다 되고도 남음이 있다는 말씀이다. 세 가지 대속을 만들기 위해 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생명과 부요와 일생을 전부 다 들여 만든 공로이다.

  
2. 이 세 가지 예수님의 공로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만 하면 된다.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면 누구나 자기와 자기의 모든 것을 다시는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주님께 드려 주님 것으로 살면 주님의 공로는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주님의 것으로 주님 위하여 주님의 거룩한 뜻대로 살려 하니 죄악에 속한 모든 것과 대립과 마찰도 되고 빼앗겨 절단도 된다. 그러나 겁내지도 염려도 하지 마라.

소유, 몸, 생명 다 빼앗겨도 예수님의 세 가지 공로만 내 것 만드는 믿음만 성공하면 여러 배, 백 배를 받을 뿐만 아니라 천상 천하에 있는 전부를 유업으로 상속받는다.
예수님의 세 가지 공로만 자기 것 삼으면 죄와 마귀와 사망을 이기는 참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3.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느니라 하심은 영육의 축복을 주시되 세상의 마귀, 죄, 사망의 법칙으로 주시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의 진리 법칙대로 주시기 때문에 세상은 저희 법과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비웃고 핍박한다. 그 유혹과 협박에 꺾이지 말고 계속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 입은 쪽 곧은길로만 살아가면 하나님의 부요를 상속받는 것을 가르친 말씀이다.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될 자 많으니라 하심은 구원 이루는 것은 믿은 년수(年數) 보다 실행이 중요함을 가르친다. 실행 안 하는 앞서 믿는 자보다 실행하는 자가 구원에 앞서는 것을 가르친 말씀이다.

문답
1. 하늘나라에 들어감이 얼마나 어렵다고 하셨느뇨? 답 :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셨다.

2.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는 전혀 없느뇨? 답 :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믿기만 하면 들어간다.

3. 어떻게 하면 믿느뇨? 답 : 자기와 자기의 전부를 예수님께 드리면 예수님의 공로는 내 것이 된다.

4. 핍박을 겸하여 받는 것은 무엇이뇨? 답 : 진리 법칙으로 주시고 받는 것을 세상이 몰라 핍박한다는 것이다.

5.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될 자 많으니라가 무엇이뇨? 답 : 신앙 연수보다 실행이 낫다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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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성전 건축 안 하는 신자
본문 : 학개 1장 2절∼11절  
요절 :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학1:5)  

서론
성경에는 예수님 믿는 사람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 난다고 하셨고 항상 머리되고, 위에만 있고, 전부와 전신에 복 받는다고 하셨다. 또 말씀 때문에 손해 본 것은 백 배나 더 많이 보상하여 주신다고도 하셨다. 그러나 실상은 믿는 사람들이 형편없이 불쌍한 자가 되어 있으니 그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는 이 큰 문제를 알아보기로 하여야 할 것이다.

  
본론
1. 기독자가 모든 인류 중에 제일 큰복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실 수 있도록 우리가 성전이 되도록 힘써야 할 터인데 우리가 성전 되는 일은 다 뒤로 미루어 놓고 저 잘 살라고만 분주하고 전심 전력하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이 복을 주실 수 없고 안타깝기만 하신다. 믿는 사람들이 자기 망할 길만 가니 복을 못 받는 것이다. 성도들이 하나님 모실 성전을 안 짓고 자기의 전심 전력으로 저 잘 살기에만 힘쓰기에 망하는 것이다.

2. 성전을 짓지 않는 기독자가 어떻게 되는지 자기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하셨다.
학개 1장 6절에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고 다섯 가지 재앙을 말씀하셨고.

학개서 1장 9절에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버렸느니라고 하신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다.

또 학개 1장 10절∼11절에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고 열 2가지 재앙을 말씀하셨다.


3. 성전을 짓지 않는 것이 어떤 것인가 알아보기로 하자. 첫째로, 주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셔야만 우리를 복되게 하여 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시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은 자에게는 오실 수가 없는 것이다. 빛이 오면 어두움이 녹는 것처럼 우리가 대속을 입지 않고 어두운 죄인으로 있으면 빛 되신 주님이 오시면 우리가 망하는 고로 오시지 못하고 회개하기를 기다리신다.

성전은 우리 눈, 귀, 입, 손, 발, 마음, 생각, 욕심, 뜻, 지식, 성품, 감정, 정신 같은 것들  움직임과 그 자체가 3가지 대속을 입고 살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 성전 짓지 않는 것이다.

우리 몸의 각 지체와 마음의 각 요소가
① 말씀을 안 어기고 지키려고 애쓰지 않고,
② 심신 요소가 영감 소멸 안 하려고, 영감 순종하려고 애쓰지 않고,
③ 심신 요소가 하나님 버리고 피조물과 하나 되기를 예사로이 하고 하나님과 하나 되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 성전 짓지 않는 것이다.

성도는 이 3가지에 전심 전력 안 하고 제 욕심대로만 하면 망한다. 우리는 뜨겁게 회개하여야 한다.

  
문답
1. 믿는 사람은 다 복 받는다고 했는데 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 문제가          어떠하뇨? 답 : 지극히 큰 문제이다.

  2. 복 못 받는 이유가 무엇이뇨? 답 : 성전은 안 짓고 자기 잘 살라고만 하는 연고이다.

  3. 성전 짓기에 힘쓰지 않는 자의 받는 저주가 몇 가지뇨? 답 : 열 여덟 가지 재앙이다.

  4. 성전 안 짓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뇨? 답 : 3가지 대속을 입고 살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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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성전의 구조    800518( id: 5333)
본문 : 마태복음 24장 1절∼2절  
요절 :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24:2)  

1. 성전의 구조
① 이방과 성전 : 불신자와 신자의 구별
② 성전 밖마당 : 신자와 신자의 구별
③ 성소 : 하나님의 참 일꾼과 거짓 일꾼의 구별
④ 법궤와 속죄소 : 진리와 성령의 구별
⑤ 제단 : 대속을 입은 자가 또 전하려는 노력
⑥ 세수통 : 언행심사의 깨끗케 하려는 노력
⑦ 등대 : 모든 사람에게 옳은 행실로 감화를 주는 노력
⑧ 떡상 : 하나님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노력
⑨ 금향로 :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하는 명상과 기도의 노력
⑩ 휘장 :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가루는 죄를 찾아 회개하려는 노력
⑪ 법궤 : 성경을 통해서 알고 그 효력의 결과를 입으려는 노력
⑫ 그룹 : 천사의 옹호받는 데까지 나아가도록 노력
⑬ 속죄소 : 대속을 입고 자기로서 다하였을 때 하나님과 문제가 완전 해결
⑭ 속죄소 위 하나님 : 하나님과 동행 이상의 노력이 우리의 전인격과 생활에 있어야                           깨끗한 성전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이스라엘 종교 말년처럼 불결한 성전으로, 믿어도 건설구원은 이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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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문: 언제까지 믿어야 하느뇨?
     답: 영원히 믿어야 한다.


34. 문: 예수님을 언제 만나느뇨?
     답: 지금은 영으로 함께 있고, 죽으면 천국 가서 만나고, 주님 재림하시면 육체 까           지 부활하여 주와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됨.

(설명)
1,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  
다만 지금은 영(靈)으로 우리와 같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육안으로 볼 수 없을 뿐이다. 그러나 심령이 깨어 믿음의 눈으로 보면 주님이 우리와 같이 계심을 알 수 있다.
(마태복음28:20, 갈라디아서4:6, 로마서8:9, 디모데후서4:17)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2,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죽는다. 죽으면 몸은 세상에 남아 땅에 묻히게 되고, 안 믿는 사람은 그 영혼이 음부(지옥)로 가고, 믿는 사람의 영혼(靈魂)은 죽는 즉시 낙원으로 가서 주님을 만나 함께 거하면서 천국에 갈 날을 대기하게 된다.(히브리서9:27, 누가복음23:43, 시편9:17, 누가복음16:23)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3,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그 때까지 땅에 흩어져 있던 우리 몸의 원소(元素)가 주님의 능력으로 다 합해져서 자신의 영혼이 몸을 입고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주님 모시고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4:16-17, 빌립보서3:21, 요한복음14:2-3, 요한계시록22:3-5)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빌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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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재림편

말세에 대한 지식 7가지 (벧후3:1-14)
1) 예수님의 재림은 노아의 때와 같음
2) 천지는 경건 성취되면 불사름
3) 주님의 심정은 천 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 년 같음
4) 재림의 날은 도적같이 임함
5) 천지의 모든 체질이 불에 녹아지고 비밀이 드러남
6) 의인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감
7) 구원의 준비는 전심 전력을 재림 때의 것을 소망하고 거룩과 경건을 이룰 것


최종의 날 (벧후 3:6-14)
1) 별세의 날
2) 예수님 재림의 날
3) 부활의 날
4) 심판의 날
5) 행한 대로 영원한 갚음 받는 날


재림 준비 (벧후 3:10-14)
1) 주님을 믿는 증거는?
    두려움이 있음

2) 두려움을 가진 증거는?
    거룩과 경건을 준비함

3) 거룩과 경건을 준비한 증거는?
    주님의 날을 기다리고 간절히 사모함

4) 기다리고 사모하는 증거는?
   기쁨이나 걱정이 재림에 집중, 고치고 노력함이 재림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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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문: 성경에 기록된 이적 몇 가지와 비유 몇 가지를 말하시오!
    답(1)이적: 물로 포도주 만들고, 병자 고치고, 죽은 자 살림.
      (2)비유: 무화과 비유, 포도나무 비유, 탕자 비유, 겨자씨 비유.
(설명)
1, 구약성경에도 하나님의 종들을 통하여 많은 이적(異蹟)을 베푸셨고, 신약성경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방 가나의 혼인잔치에 참석하셔서 물로 포도주를 만든 일로부터 각종 병자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 등 이적을 많이 베풀었고, 그 후 사도들도 그러했다.(출애급기7장-11장, 요한복음2:1-11, 5:1-8, 누가복음7:11-15, 사도행전3:1-10)

이적은 이런 능력이 있다 하는 것만을 보여주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적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려는 것이다. 우리는 보이는 모든 형식계시에서 보이지 않는 신령한 구원도리(道理)를 배워야 한다

2, 성경에는 많은 비유가 나온다. 특별히 예수님은 비유로 많은 것을 가르치셨으니, 무화과 비유, 포도나무비유, 탕자 비유, 겨자씨 비유 등이 그것이다.
(누가복음13:6-9, 요한복음15:1-6, 누가복음15:11-32, 마태복음13:31-32)

비유는 신령한 진리를 직접 가르치면 알기 어려우니까, 우리들이 흔히 보고 접촉하는 것들을 예로 들어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도록 가르친 것이 비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비유만 기억하지 말고 그 비유로 가르치고자 하는 진리를 함께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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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문: 4계명을 잘 지키느뇨?
    답: 4계명은 모세의 10계명 중 넷째 계명으로서 안식일, 즉 주일(主日)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이다. 우리는 이 날 종일을 거룩히 지켜야 한다.(출애급기          20:8-11)
      
<메모>
주일편

주일은 (105호 1984. 4. 22. 주전)
주님의 죽으심과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념하는 날

주일날 받는 복 (계 1:10)
1) 자체 성화
2) 축복의 실상인 말씀

안식일과 주일
1) 안식일 : 1차 창조의 것들이 구원 얻는 날
2) 주  일 : 진동되지 아니할 영원한 나라를 건설하는 천국에 대한 날
            (날짜는 변경되었으나 법칙은 변경 안 됨)


안식일의 알맹이 (공과모음 1986. 8. 31. 12공과)
1차 안식 : 지키고, 다스리고, 모든 실과는 먹되 선악과는 먹지 말 것

2차 안식 : 사죄의 제사(속죄, 속건제),
           하나님의 말씀 완성의 제사(번제),
           하나님과의 화목 제사(화목제)

3차 안식 :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의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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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성수 성구>

1, 창조 후 안식

창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2, 오 계명

출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20: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출20:10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3, 만나

출16:22  제 육 일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두목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
출16: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출16:24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출16:25  모세가 가로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
출16:26  육 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 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출16:27  제 칠 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출16: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출16:29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제 육 일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제 칠                            일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출16:30  그러므로 백성이 제 칠 일에 안식하니라
출16:31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4, 성회

출31: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출31: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출31: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 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출31:16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레23: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레23:2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5, 금한 일

출35:3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느10: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화나 식물을 가져다가 팔려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사지 않겠고 제 칠 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느13:15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게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 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느13: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느13:17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느13:18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느13:19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매
느13:20  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느13:21  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 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느13: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사58: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사58: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렘17:2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렘17:22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렘17:23  그들은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렘17: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렘17:25  다윗의 위에 앉는 왕들과 방백들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함께 그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영히 있을 것이며
렘17:26  사람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에 둘린 곳들과 베냐민 땅과 평지와 산지와              남방에서 이르러서 번제와 희생과 소제와 유향과 감사의 희생을 가지고                   여호와의 집으로 오려니와
렘17:27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6, 속죄

레24:8  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민28:9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대상23:31  또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모든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 명하신 규례의             정한 수효대로 항상 여호와 앞에 드리며

대하2: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진설하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대하8:13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 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 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7, 안식일을 더럽힘

겔20: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겔20:16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겔20: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겔20:21  그러나 그 자손이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좇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는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내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내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으나

겔20: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겔22:8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겔22: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겔23:38  이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8, 외식

사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렘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렘5:2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9, 결론

신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겔20: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10, 안식 후 첫 날

우리가 주일을 지키는 것은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안식일을 지키도록 주신 것과 같은 것입니다. 안식일은 엿새 동안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이미 창조된 것들에게 거룩과 축복을 줘서 그것이 잘 되도록 하려는 것이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예수님이 초림하실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주셔 가지고 이 안식일로 구원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그때부터는 주일날로 변경이 됐습니다.
주일날은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다가 우리를 위해서 부활하신 날입니다.  
초대교회에 지키던 그 주일이 그대로 계속되어 오늘까지 지켜 나오고 있습니다.

주일은 예수님께서 이차 창조인 변동되지 아니한 영원히 변동이 없는 완전성 영원성 불변성 이 생명성으로 건설하는 이 나라를 예수님께서 완전히 건설해 놓으시고 이 건설된 것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이 건설된 것들이 영원히 복되게 살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하나님이 주일을 주신 것입니다.

주일은 그러므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주일입니다. 우리에게 이 주일을 주신 것은 부활의 날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정해진 이 부활의 날은 우리에게 부활하는 날로 주신 것이 이 주일입니다.


아브라함도 난지 팔일만에 할례 받고 이스라엘이 난지 팔일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또 제 칠일이 지난 새 이레 중에 첫날이 주일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이러기에 안식일을 지킬 때에도 새생명에 속한 이것은 전부 주일날 했습니다.

그때 안식일 날 모든 행사를 하지마는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변화된 그 날도 주일날이고,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날도 주일날이고,
또 오순절 성령강림이 주일날이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도 주일날이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땅 위에 사십일 동안 계셨는데 그 여섯 주일을 지킨 그 날도 주일날이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나귀 타고 들어가신 것도 만 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재림하실 것을 예표한 것인데 그 날도 주일날이고 전부 주일날 행사입니다.


11, 주일

구약의 안식일은 칠일되는 토요일인데 신약에 와서는 날짜만 변경하여 안식 후 첫날을 주일로 주셨고, 지키는 법칙은 변경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첫 안식일은 육체의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음으로 실패하였고, 오늘 신약교회인 우리들에게는 새 날로 주일을 주셔서 구원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첫 안식일은 장래 주일의 그림자라고 하셨습니다.


막2: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막2: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막2: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막2: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히3: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히3:19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히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히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히4:4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히4:5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히4:6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히4: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히4:8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히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히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히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골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골2: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전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계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계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           케 하려 함이로다


주일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완성으로 우리에게 주신 날이요, 날 중에 제일 귀한 날입니다. 신령한 이스라엘 된 우리는 주일날에 영원한 구원인 자신의 성화(聖化)와 구비한 축복을 말씀으로 받는 날입니다. 나머지 육일동안에 하는 일은 이날에 받은 성화와 축복을 실상화 시키고 성장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주일을 거룩히 지키지 아니하면 구원과 축복은 다 도적 맞는 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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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다시 안식일로 정한 주일
본문 : 히브리서 4장 3절∼7절 (공과)  
요절 :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안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         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 4:13)

서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안식일을 세 차례 주셨다. 안식일은 노는 날이 아니고 하나님은 창조를 끝마치시고 안식하셨고 안식일을 받은 사람들은 안식에 들어가는 구비 은혜를 씨 종자적으로 받는 일에 전력하고 다른 일 하는 데 추호도 기울이지 말라는 뜻인데 안식일은 일하지 않는 날로만 오해되어 왔다.

본론.
1. 첫째 안식일은 인류시조 아담과 하와에게 주어 에덴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 각종 과실은 임의로 먹고 선악과는 금하여 이를 지키는 복과 거룩을 이루어 하나님과 친밀하고 생육 번성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와 땅과 공중에 움직이는 것들을 다스리고 채소 실과를 양식으로 주신 이 안식을 약속 받았으나 힘써 지키지 아니하므로 실패하였다.
이들은 할 일을 안 하므로 실패하였고 일을 함으로 실패한 것은 아니다. (창 1:28∼3:24)

2. 둘째 안식일은 범죄 한 아담과 하와, 또 가인, 아벨, 셋,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주셨다.
첫째 안식은 대속 없이 주었고 둘째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예약 예표로 짐승의 속죄제, 속건제, 번제, 화목제로 구원의 은혜 길과 안식 준비의 날을 같이 주셨다.
첫째와는 아주 판이한 은혜의 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소극적인 일 안 하는 것만 힘쓰고 영원한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준비는 강퍅하여 외식으로만 기울어지고 실상은 하지 안 하여 하나님이 맹세하신 대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자가 많았다. (히 4:10)

히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이는 예약인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의 대속 완성에는 힘쓰지도 안하고 또 몰랐다.
행함으로만 알아지는 도리를 행하지 아니하니 알 길이 없었던 것이다. (히 4:2∼3)

히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히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3. 다시 정한 안식일(히4:7)을 예언으로 선포한 예약 예표가 완성된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      대속 후 신약 교회에 (요20:19∼23) 주신 것이다.

히4: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다시 정한 안식일을 주의 날이라 칭함은,
일, 이차 안식일 실패를 증거 하는 다시 안식일이라 함보다 주님의 사활 대속 5가지 실상이 중요하기에 사활 대속으로 우리 책임주가 계심을 증거 하는 주일로 정하여 주신 것이다.

우리가 주의할 것은 외식 운동으로 우리 구원을 미끄러지게 하는 악마의 기묘한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주일을 일 안 하는 것으로만 힘쓰고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와 내가 하나되는 일을 등한히 함은 또 외식으로 망하는 방편이다.

주일은 모든 일을 버리고 주님의 사활 대속을 입는 은혜 받는 데만 전력하여 한주간 능히 자기 구원 이루는 자기 일을 힘써 할 수 있도록 씨 종자적인 은혜를 입어야 한다.

문답
1. 하나님이 안식일을 몇 차례 주셨느뇨? (세 차례 주셨습니다.)
2. 셋째 안식일을 왜 주일이라 하느뇨? (안식일은 방편이요, 주일이 실상이기 때문입니다.)
3. 안식일 지키는 외식이 무엇이뇨? (일 안 하는 것만 위주하고 영원한 안식 세계에 들어갈    준비 은혜 받는 일에는 등한히 하는 것입니다.)
4. 주일은 무엇을 하여야 하느뇨? (말씀을 듣고 읽고 하여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5가지 대     속과 하나되기 를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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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공과

<공과공부>
제목 : 안식일과 주일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9-10절  
요절 :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요한계시록 1장 10절)  

1. 주일의 유래  
●창세기 2장 2∼3절에 기록된 안식일은 물질계를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은혜와 온갖 축복의 은혜를 주시는 날로 정하셨다.

●그 후 출애굽기 20장 8-11절에는 제 4계명으로 하나님이 정해주셨다.
●누가복음 4장 16절에 그 후 예수님도 안식일을 지키셨다.
●마태복음 12장 8절 안식일에 대하여 혼란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2장27-28절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     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간 구원을 위하여 안식일이 있는 것이라, 안식일을 하나의 우     상 숭배의 대상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17절에 인자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기 위해서 오     셨다 하신 후 변화산 일, 나귀 타고 입성하신 일, 부활하신 일, 부활 후 제자들을 만나      신 일, 성령강림 오순절 일, 다 안식 후 첫날 곧 오늘 우리가 지키는 주일날에 행사하      셔서 주일을 지킬 때에 이 모든 신령한 완성들을 이루어질 것을 보이셨다.


2. ●히브리서4장7-11절에 다시 하루를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첫 안식일을 피할 것을          말씀했고,
  ●로마서 14장 5절에 안식일을 범하는 자를 몇이든지 죽일 그때에 주일 지키는 것이나       안식일 지키는 것이 눌리지 말고 자유로 하라고 바울이 외쳤고,
  ●골로새서 2장 16∼17절에 안식일로 폄론 받지 말라. 이런 것은 장래의 그림자라고       말씀하셨으니 주일은 실상과 같고, 안식일은 주일을 예표한 그림자와 같다.
  ●고린도전서 16장 2절에 매주일 첫 날 연보하라 말씀하셨으니 곧 주일을 예배 날로         정하신 것이다.
  ●사도행전 20장6-7절 바울 일행이 드로아에서 7일 머문 후 안식 후 첫날 성찬식과          설교를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시록 1장10절에 사도 요한도 유배간 밧모섬에서 주의 날에 평소보다 탁월한 영감의       은혜와 계시를 받았던 것입니다.
    이러므로 안식일이 주일로 나타난 것을 성경이 증거 하는 것입니다.

3. 지키는 법은
●출애굽기 16장 23∼30절, ●출애굽기 34장 21절, ●출애굽기 35장 2∼3절, ●민수기    15장 32∼35절에 엄수하라고 하셨고 불수자에게는 사형하라고 하셨다.

4. 잘 지키는 자의 결과  
자체가 거룩해 지고 온갖 축복을 받으며 이사야 56장 2절과 이사야 58장 13∼14절과 예레미야 17장 19∼27절에 기록하기를 잘 지키면 강한 나라와 지방에서 존귀한 인물과 부강을 가지게 되고 잘못 지키면 하나님이 소멸시키신다고 말씀하셨다.


참고로
주일을 일요일이라는 용어로 사용된 것은 주후 321년 콘스탄틴 로마 황제가 조서를 내려 강제로 주일을 일요일로 부르게 하였고 주후 386년 그라디마노 황제가 다시 조서를 내려 주일이나 일요일이나 자유로 부르도록 해방시킨 것입니다.

악령은 안식일과 주일을 혼돈시켜 주일로 지키는 것을 금하는 역사를 하다가 이제는 안되니 주일을 일요일로 불러 이 날의 뜻을 해이하게 하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일요일로 부르는 것을 회개하고 주일로 불러야 합니다.

안식일이 곧 주일로 바뀌어진 성경적 유래를 말하는 것은 성일을 지키는 규례에 있어 하나님이 구약에 가르치신 제도 외에 새로운 제도를 말씀하시지 아니한 것은 구약 제도를 그대로 쓰게 하신 것인데 사람들은 안식일과 주일을 분리시켜 안식일에 대한 규례를 무시해 버리게 하려는 미혹의 역사 때문에 유래를 해석하는 것입니다.

안식일과 주일은 그 시대 시대마다 성일로 정한 날인데 오늘날은 안식일은 폐지되었고 그림자가 가르치는 실상 같은 주일을 지키게 되었으니 주일 지킴에 대한 효력은 (창세기 2장2-3절) 자체 성화와 만복을 만드는 말씀 곧 그 복에 전부인 말씀인 것을 주시는 날입니다. 이 날은 하루 종일 성신의 성화 받는데 주력하고 복으로 주시는 말씀을 영감으로나 사람의 가르침으로나 온전히 받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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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모음>
제목 : 삼대 절기
본론 :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요절 :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출애굽기 34장 24절)  

서론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제일 큰 절기 셋이 있으니 이는 이스라엘에게 제일 큰 은혜로 구원하신 것을 언제나 사모하고 연구하고 세밀히 실감하고 눈물의 감사와 회개가 언제나 계속 되어야 할 측량 못 할 큰사랑과 축복과 은혜인 것이다. 이 기념을 하지 않는 자는 민 9:13에 사형하라고 하셨다 이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을 가르킨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대개가 농업과 목축이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 감사의 표를 할 만한 시기는 춘추의 추수기뿐이다. 그런고로 맥추절, 추수절 두 번으로 나눈 것이다. 일 년 내내 농사지으면서 삼대 절기를 생각하면서 작농하여 마음에 가득 찬 감사로 헌물하였던 것이다. 우리도 맥추 주일, 추수 주일 양 주일은 일년 내내 보혈의 은혜. 성경의 은혜. 안보의 은혜를 밤낮 생각한 그 정성과 성의를 나타내는 감사 주일로 연보를 하는 것이다.

  

본론
(1) 유월절은 출애굽 시 양의 피로 구원받은 것으로 시작하여 신약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받은 것을 기념하는 주일로 지키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삼대 대속 구원을 연구하고 명상하면 하나님과 연결이 견고하여 영생하는 생명이 튼튼하여지므로 온갖 평강과 용기가 북돋아진다. 세 가지 대속을 연구, 사모, 감격이 없으면 생명이 끊어져 가는 육체와 같이 영의 힘이 쇠약해 간다. 성도의 고민 고통은 이 까닭이다.

(2) 오순절은 출애굽 50일만에 하나님의 계명 받은 것으로 시작되어 신약 교회에 신구약 성경을 주어 암흑 같은 세상, 전존재 지식을 정확히 모르는 세상에 신구약 성경 말씀으로 정확 무오의 지식을 주시고 또 그대로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심에 대한 감사하는 기념으로 지켜야 한다.

(3) 장막절은 출애굽 광야 40년 생활에 의식주의 안보를 기념하는 것이다. 전적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과 축복으로 살게 된 것을 시작하여 신약 교회가 재림 때까지 영육의 의식주, 기타 전 안보의 은혜를 생각, 연구하면서 일 년 내내 감격의 기념을 표시하는 것이 두 맥추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키는 것이다  

결론
실험에서만 깨달을 수 있고 또 알 수 있고 받을 수 있다.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신인 계약이다.

보혈을 많이 연구, 사모 생활을 하면 신앙 인격의 생명이 튼튼하여지고, 영감과 진리를 많이 연구, 사모하면서 생활하면 영육의 실력이 튼튼하여지고, 하나님의 안보를 많이 연구, 사모하면서 생활하면 영육의 평강이 튼튼해진다.

  
문답 :
1. 육체의 이스라엘은 누구며 신령한 이스라엘은 누구뇨? 답 : 육체의 이스라엘은 구약 성도요, 신령한 이스라엘은 신약 성도입니다.

2. 삼대 절기가 무엇이뇨? 답 :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인데 대속 은혜와 영감과 진리 은혜와 영 육 안보 은혜입니다.

3. 보혈 대속을 많이 연구하면서 살면 그 효력이 어떠하뇨? 답 : 영육의 생명력이 강하여집니다.

4. 영감과 진리를 연구 생활을 많이 하면 그 효력이 어떠하뇨? 답 : 모든 실력이 튼튼하여집니다.

5. 안보의 은혜를 연구 생활하면 그 효력이 어떠하뇨? 답 : 영육의 평강이 튼튼하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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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문: 우상숭배와 제물 먹는 일을 안 해야 됩니까?
     답: 우상숭배를 하지말고 제사음식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설명)
우상숭배란 하나님 외에 다른 것, 또 인간이 만든 어떤 것이 자기의 생사화복을 주관한다고 믿고 그것을 높여 섬기고, 절하고, 따르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을 숭배하면 2계명을 범하는 죄가 되는 것이요, 또 그런 자는 하나님께서 자손 삼, 사대까지 멸망을 시킨다고 하셨습니다.(출애굽기20:4-6)

고전8: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고전8: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고전10: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고전10: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전10: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고전10: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고전10:30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다 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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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삼 계급의 우상
본문 : 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요절 :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 하라 (요일 5:21)  

서론:
우상을 만드는 죄, 절하는 죄, 섬기는 죄. 이 죄는 자손의 삼사 대까지 망하고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불과 유황의 고난을 세세토록 받는다.

시체나 물질이나 사람이나 단체나 세력이나 사상이나 어떤 힘이나 이런 것들은 우상이 아니나 하나님 외에 무엇이든지 종교적으로 섬겨 절하면 우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본론:
1. 초급 우상들은
각 국 국신이라는 동상들 (일본신사, 단군신사, 이순신 신사, 석가, 공자, 율곡, 마리아, 선지 사도, 예수란 동상), 물, 별, 달, 나무, 흙, 국기, 조상, 각종 주문, 또 부(符), 산, 들판, 곡식 이와 같은 것들을 자기에게 복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절하고 섬기면 다 초급 우상이 된다.

2. 중급 우상들은
과학, 기술, 재물, 각종 소유, 사업, 기업, 지식, 직장, 배경들, 친구 이런 것들이 주님보다 더 사모하게 하고 사랑하게 하고 내 마음과 몸을 더 많이 차지하고 끄는 힘이 주님보다 강하면 중급 우상이 된다.

3. 고급 우상은
각종 욕(慾), 각종 정(情), 각종 탐심, 주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율, 고집, 성질, 허영과 허욕, 게을, 혈기, 공명심, 생의 애착욕 이런 것들이 주님보다 나를 더 많이 강하게 주장하고 끌고 동하게 하면 고급 우상들이다.

  
문답.
1. 우상의 종류가 몇 계급이 되느뇨? 답 : 삼 계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 우상에 대한 죄의 종류가 몇 가지가 되며 또 무엇이뇨? 답 : 3가지니 만들고 섬기고      절하는 것입니다.

3. 초급 우상이 무엇이뇨? 답 : 볼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절하고 복비는 것입니다.

4. 중급 우상은 무엇이뇨? 답 : 절은 아니 하나 우리의 언행심사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5. 고급 우상은 무엇이뇨? 답 : 자기 속에서 자기 전 언행심사의 행동을 끌고 주장하여      가는 악령, 악성, 악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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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우상
본문 : 출애굽기 20장 4절∼6절
요절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애굽기 20장 5절)  

서론
우상을 금하신 것은 십계명 중 둘째로 중요한 계명이다. 이 계명을 어기면 삼사 대까지 망하게 하시는 벌을 받는 죄가 된다 심령이 어두운 사람 보기에는 당장은 망하는 것이 보이지 안 할지라도 차차 두고두고 망하는 것이다. 불택자들은 상관치 않고 택함 받은 천국 갈 영생하는 중생한 자는 다 우상 섬기면 망한다.

우상에 대해 세 가지를 금하셨다.

본론
(1) 우상을 만들지 말 것.
하늘과 땅과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떠한 것이든지 사람이 만들 수는 있으나 그것이 우리에게 생사 화복을 줄 수도 빼앗을 수도 있는 줄로 알고 만들면 그때부터 우상 만드는 죄 가 된다. 하나님에게 지음 받은 것으로는 어떤 것이든지 택자의 생사 화복을 주권하지 못하는 줄을 믿어야 하고 다만 주님만이 홀로 생사 화복을 주장하고 계심을 믿어야 한다.

  
(2)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고 하셨다.
산사람을 서로 대해서만 절을 하라고 하셨다. 죽은 부모의 형상이든지, 가족신이든지, 사회신이든지, 민족이든지, 국신이든지 국가든지 어떤 것이라도 만들 수도 있고 그것에 대한 생각도 할수 있고 깨달음도 결심도 자유로 할 수 있으나 그것에게 절하거나 섬기면 제이계명 우상 숭배가 되나니 그 벌로 삼사 대까지 망한다. 절대 엄금이다. 죽어도 할 수 없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보라.

  
(3) 우리 택자들의 주의할 것은 인간의 생사 화복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주권하시지 다른 어떤 것도 주권하지, 못한다고 진리를 말할 수는 있으나 이것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전도를 먼저하고 믿는 자에게 주권은 주님만 가지신 것을 말하는 것이 순서이다.

불신 형제들이 어떤 일을 할지라도 우리는 반대나 대적이나 하지말고 첫째로 전도부터 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도 국기와 단군 신사에 절하는 문제가 나돌고 있다. 우리는 절을 안 하되 불신자 반대가 아니고 국가행사에 반대가 아니고 제 이계명을 지키는 신앙 행위에서 하여야 한다. 범하면 삼사 대까지 망하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을 똑똑히 알려야 한다. 죽어도 할 수는 없다.

  
문답
1. 어떤 것이 우상이 되느뇨? 답 : 무슨 피조물이든지 우리의 생사 화복을 주권하고 있다고 섬기면 우상 됩니다.

2. 절은 어디만 하라고 하셨느뇨? 답 : 산 사람을 서로 보고 절하라고 하셨습니다.

3. 단군 신사나 국기 같은 것에게 절 안 하는 이유가 무엇이뇨? 답 : 불신자 반대가 아니고 우리가 이 계명 지켜 안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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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신자의 두길
본문 : 출애굽기 20장 4절∼6절
요절 :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열왕기상 18:21)

서론
전 인류는 두 종류이니 하나는 불택자 하나는 택자이다. 불택자와 택자의 생활 법칙이 다르고 하나님의 간섭도 축복도 진노도 다르다. 불택자는 일반적으로 양심을 주어 양심대로 사는 자에게는 세상 축복을 주시고 심한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다소의 벌이 있으나 선악 보응에 대한 구별이 별로 없다.

그러나 택자에게 대하여는 세밀한 간섭과 심신 행위의 보응이 세밀하고 철저하다. 이유는 불택자는 세상만 이렇게 저렇게 살고 한 번 죽었다가 부활하면 심판 받아 영원한 유황 불 못에 가기 때문에 선악 행위에 대한 세상적 보응은 세심하지 아니하다.

택자들은 천국 갈 준비를 하는 세상이요 또 영생활 천국 시민을 만드는 세상이기 때문에 간섭과 지도가 철저하다. 제 이 계명은 택자에게 한하여서만 주신 법칙이다.

본론
(1) 택자에게는 누구나 자기 앞에 두 길이 있으니 하나는 우상을 만들고 절하고 섬겨서 금생에 큰 징계에 고난을 받고 영원한 내세에 부끄러운 구원을 얻어 영육이 다 패망하는 길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 금생에도 천대까지 은혜와 축복을 받고 영광스러운 천국 구원을 얻게 되는 길이다.

(2) 우상은, 사람이나 물건이나 지위나 권세나 영광이나 지식이나 어떤 피조물이라도 그것이 자기를 살고 죽게 또 부요 하고 가난하게 불행스럽고 행복스럽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든지 또 그런 행위를 하든지 하여 그것을 따라서 피동하고 그것을 위하는데 있어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을 어겨 가면서 하는 것은 다 우상에게 절하고 섬기는 일이 된다.

처음부터 우상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차차 그런 것들을 필요로 느껴 우상이 되게 하는데까지 변질, 타락하는 것도 있다.

(3)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은 주님과 3가지 대속을 벗지 않고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이것만이가 택자들은 금생과 내세의 제일 지혜 있고 행복 된 생활을 하는 자이다.

문답
1. 사람은 몇 종류이며 무엇 무엇이뇨? 답 : 택자, 불택자의 두 종류다.

2. 불택자는 하나님의 간섭이 어떠하뇨? 답 : 큰 간섭만 있고 세밀한 간섭은 없다.

3. 택자에게는 몇 가지 길이 있느뇨? 답 : 영육과 금생과 내세의 실패의 길이 있고 성공과 행복의 길이 있다.

4. 택자의 실패의 길이 무엇이뇨? 답 : 우상에게 복종하고 섬기는 것이다.

5. 택자의 심히 존영하고 행복된 길이 무엇이뇨? 답 : 주님을 사랑하고 계명대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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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우상편

3계급의 우상 (계 14:9-12)
1) 초급 우상 : 볼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절하고 복을 비는 것
2) 중급 우상 : 절은 아니하나 우리의 언행심사를 끌고 가는 것
3) 고급 우상 : 자기  속에서 자기의 전 언행심사의  행동을 끌고 주장하는 악령, 악성,

미신과 종교 (107호 1984. 6. 27. 새벽)
1) 미신 : 종교와 성질은 같으나 양과  세력이 적고 사회성, 전통성, 역사성을 가지지 못한            것          
2) 종교 : 양이 많아  널리 전파되어 사람들이 인정하고  시대에 따라 변동 않고 유지되는            것

이종교 : 하나님의 도와 다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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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문: 술과 담배는 끊어야 합니까?
     답: 믿는 사람은 술과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잠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23:32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잠23:33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잠23:34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잠23: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벧전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레10:9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

고전5: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합2:15  이웃에게 술을 마시우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로 취케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사5: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잠23: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잠23:30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잠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마24:49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마24:50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마24: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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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담배를 끊어야 합니까?
답: 믿는 사람은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설명)
1, 성경에 담배 피우는데 대한 직접적인 말씀은 없다.
   성경에 아편을 먹지 말라는 직접적인 말씀이 없다고 먹어도 되겠는가?

잠11:17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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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문: 천국을 갈려면 환난을 많이 겪어야 합니까?
     답: 겪어야 합니다.(사도행전14:22)

행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요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고후4: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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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십자가
본문 : 히 12장 2-8,  요절 : 히 12장 8절  

1. 우리 그리스도인의 구원은 십자가로만 이루어 갈 수 있는 구원이다. 십자가는 먼저 죽고 후에 사는 것이며 먼저 낮아지고 후에 높아지고 먼저 가난해지고 후에 부요해지고 먼저 고통스럽고 후에 평안한 것이다.

2. 우리가 온갖 참 도리를 바로 깨달았다 할지라도 큰 구원을 깨달아 붙들었다 할지라도 이루어지는 데는 십자가를 달게 지고 가는 데서만 성취된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진리대로 사람에게 하기 위하여 오는 모든 손해, 고난, 수치, 죽음이다.

3. 고난은 하나님의 뜻이면 진리대로 행함으로 오는 여러 가지 어려움, 또 악인들의 동류, 동행 아니함으로 오는 여러 가지 마찰의 어려움, 또 죄를 회개함으로의 오는 여러 가지 어려움 들이다. 이런 어려움을 하나님과 진리와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짐을 인하여 기뻐 단 마음으로 받아 참고 견디어야만 된다.

믿는 사람 많으나 자기에게 해당된 십자가를 어렵다 하여 지고 따르지 아니함에서 망할 세상 성공은 하나 영원한 성공은 하지 못하는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우리는 이 십자가의 고난을 달게 받으면 받을 때는 모든 면이 사망 같으나 그 다음에는 생명과 평강과 부강이 오는 것이다.

그런고로 먼저 고난 후에 평안인 기독교요 악령이 주는 세상 길은 먼저 평안하고 후에 멸망 받는 미혹의 길들이니 삼가 자기 십자가를 벗어 놓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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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환란편  

환난은
1) 후퇴를 방지하고,
2) 전진을 재촉함

주님이 우리를 시험하심은 (약 1:2-4)
1) 우리의 장점은 칭찬하고
2) 우리의 단점은 고치기 위해

3가지 시험과 승리 방편 (마 4:1-11)
1) 물질 시험 :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
2) 실력 시험 : 자기 주관을 버리고 하나님께 피동되는 것
3) 영광 시험 :  하나님을 존귀하게, 하나님만 모시고, 하나님만을 위해서 사는 것.


시험 (109호. 1984. 8. 8. 새벽집회)
1) 시험 초월은 실력으로
2) 시험 준비는 진합태산


환난에 대해 준비할 3가지
1) 하나님 말씀을 믿는 믿음을 더욱 굳게 할 것
2) 성경을 읽든지 재독을 듣든지 할 것
3) 깨끗하게 회개할 것

어려움이 있을 때는 (107호. 1084. 6. 6. 밤)
1) 자타 구원을 목적하고
2) 합동 기도
3) 합동 감사
4) 합동 회개
5) 합동 순종할 것
   *자연 법칙을 사용하면서 기도하라.


전투 (계 17:9-14)
1) 세상은 전투하는 세상, 우리는 전투자
2) 우리가 싸울 상대 -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 곧 세상
3) 우리가 전투하는 목적과 소망 - 영계와 물질계의 통일된 나라를 다스리는 것
4) 전투의 전법과 전술 - 진실
5) 전투 장소 - 현장
6) 전투 시간 - 현재
7) 전투의 실력과 배경 -  진리, 성령, 예수님의 승리의  피 공로, 내가 보는  것의 전부  
   (자기의 전부를 다하지 않으면 응원 부대는 응원이 없음)

8) 현실에서 승리하면 ?
    죄, 사망, 마귀, 세상을 이김

9) 네 가지를 이긴 자는 ?
   (1) 예수님이 이기시고 얻은 하늘과 땅의 모든 유업 받고,
   (2) 예수님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음같이 앉게 됨


전투 (계 3:7-13)

1) 적은 힘을 끝까지 견디면
   (1) 하나님 자체를 주시고,
   (2) 하나님의 역사를 주시고,
   (3)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을 주심.

2) 3가지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1) 하나님의 기업이 되게 함
   (2) 우리에게 기업을 주심 - 하나님의 것으로 모든 피조물에게  주는 기업
   (3) 감사 찬송 -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든 피조물은 우리에게 감사
                   하는 감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

대적과의 전투 방법 (처세술)
1) 내게 옳지 못한 것을 빨리 고치고,
2) 고치고 난 다음은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3) 대적을 위하여 복을 빌 것.

세상과 전투에서 투자할 3가지
1) 소유
2) 몸
3) 생명


시험에 대한 3가지 영감  (101호 1984. 1. 1. 주일오후)

1) 회고적 영감 : 후회할 것을 깨우쳐 주는 영감 (사함은 받으나 유익은 없음)

2) 현재적 영감 : 현재 닥친 것을 알려 주는 영감 (다급, 당황만 하고 방어는 못함)

3) 미래적 영감 : 닥치기 전에 모든 것을 알려주는 영감 (미리 방어하여 기쁘고 즐거움으로                  가게 됨)

말세 준비 4가지 (요 5:29)
1) 피난 준비
2) 전투 준비
3) 죽음 준비
4) 믿음 준비

유월절  (129호. 1985. 11. 17. 주일오후)

유월절 재앙 (출12:15-51)
1) 사망과 환난의 재앙
2) 고난과 죽음의 재앙
3) 속박이 가득 찬 재앙
4) 가난이 가득 찬 재앙

유월절 환난으로 인한 4가지 성공
1) 생명
2) 해방
3) 자유
4) 부강

4가지 성공을 하는 4가지 (출 12:6-11)
1) 양의 피 : 예수님의 피 안에, 구속 안에 들어있는 것
2) 양고기  : 예수님의 피와 살을 생각하고 생각함으로 거기서 얻는 힘
3) 무교병  : 인간으로 화목하기 위해서 죽어지고 양보하는 데서 얻는 힘
4) 쓴나물  : 예수님의 피 때문에 고난 당함으로 얻는 힘,


십자가는
1) 십자가는 환난의 도피문
2) 십자가는 평안의 복지의 입문
3) 십자가는 신앙 중량의 저울


자기 십자가  (104호. 1984. 4. 19. 새벽)
1)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 희생 기억
2) 나도 주님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지 기억
3) 주님의 양을 치고 기르는 것
   * 대적은 자기


십자가 걸음 (120호. 1985. 5. 26. 주일오전)
1) 하나님만 믿는 것
2) 하나님만 위하는 것
3) 하나님만 따르는 것


순생과 순교   (109호. 1984. 8. 7. 새벽집집회)
1) 순생 : 부분 완성
2) 순교 : 전부 완성

세상아 잘 있거라  (102호. 1984. 2. 15. 밤)
흑암에 빛 찼고 눈 밑에 봄 왔다
파도야 외쳐라 대해는 잠잔다
고갈한 절벽에 생화는 웃고요
독군 독가는 정금을 빛낸다
흉금의 바다에 소망의 돛 달고
순풍에 맞어가니 세상아 잘 있거라

성도여 깨어라
멸시 천대 조롱받는 성도여 깨어라
만물 고대 소망 가진 성도들이여
피와 성령과 진리의 약속 받은 성도여 어서 깨오
예정 창조 대기하네 성도여 깨어라
믿음은 폭발 능력 전능의 솜씨니
믿으라 믿으면 승리의 영광을 보리라
흉흉한 파도 입고 고문 고형 잔치
섭리 고개턱 너머 숨어 엿보시는 마중의 주님
생명을 전하고 주님께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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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문: 모든 지능의 실력이 수고를 달게 하는데서 깨달아지며 자라게 됩니까?
    답: 예, 그렇습니다.

<공과공부>
제목 : 인내
본문 : 야고보서 1장 2절∼4절
요절 :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1:2)  

서론
누구나 실패는 싫어하고 성공은 원한다. 그러나 성공에도 존비귀천과 해독의 별별 종류가 있으니 잘 선택하여야 하고 그 방편에도 정확한 예비 지식을 가져야 한다.

성공 투자의 다소(多少)와 난이(難易)와 시일의 장단에 따라 결정된다. 고귀한 성공일수록 수고와 세월이 많이 걸린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주와 영계의 제일 고가치한 성공 곧 하나님과 진리와 전 피조물에 대하여 온전하고 구비하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내가 되는 것이다. 큰 투자가 필요함을 알고 시작하여야 한다.

본론
l. 모든 성공은 현실에서만 캐낼 수 있다. 현실이 지나면 과거 되었고 아직 현실이 되지 못한 것이 미래이다. 수십 년 미래도 현실이 되어 지나감으로 과거가 되는 것이니 현실만 잘하면 일생은 잘하는 것이 된다.

그런고로 현실이 중요하다. 본문에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는 것은 곧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을 만나거든 낙심이나 두려움이나 염려하지 말고 우리를 도우시는 전능의 주님이 계신 것과 큰 성공이 그 속에 담긴 것을 욕망하면서 힘써 믿음으로 통과하여야 한다.

2. 어려운 현실을 만날 때마다 두 가지를 기억하여야 한다.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해 보시는 것과 현실의 어려움에서 정금 같은 지극히 큰 보배로운 실력 있는 내가 되어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실은 주님이 만드신 것이다. 우리는 주신 현실에서 하나님의 진리대로만 하면 우리가 상상도 못 할 지극히 존귀한 사람이 된다.

3.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그리하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된다' 하셨다. 인내는 참고 계속하는 일을 중단말고 온전히 계속만 하면 구원 성공은 된다. 어떠한 어려운 현실에서라도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일은 중단하면 안 된다. 이는 온전한 자기를 내어주고 빼앗기는 일이다. 재물과 몸과 생명의 해가 와도 현실에서 신앙을 계속하여야 한다.

문답
l. 고귀한 성공에는 수고가 많이 드느뇨 적게 드느뇨? 답 : 많이 든다.

2. 성공을 어디서만 만들 수 있느뇨? 답 : 현실에서만 만들 수 있다.

3. 어려운 현실을 만날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느뇨? 답 : 큰 영광의 성공 있는 것과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힘써 믿음을 지켜야 한다.

4. 무엇을 온전히 이루어야 온전하고 구비한 사람이 되느뇨? 답 : 인내 곧 신앙 계속을 온전히 할 때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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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문: 사망의 원인과 축복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느뇨?
     답: 죄와 의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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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의 축복
본문 : 신명기 28장 1절∼14절
요절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  

서론
로마서 8장 6절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강이라 하셨다.

사람만으로 하는 것은 종교나 도덕이나 정치나 사상이나 지식이나 과학이나 그 한 일의 결과는 사망뿐이다. 생명이나 건강이나 부강이나 기타 어떤 것이든지 영원 불멸의 성공을 할 기능이 없는 것이 인생이다. 만물과 달리 영존의 인생이니 영원 불멸의 성공이어야만 하는데 죽음과 동시에 전 인생은 영원 실패자가 되고 만다.

이러므로, 인생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완전 성공 영원 성공을 하나님이 하여 주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이 예수님이시다. 신명기 28장 l절∼l4절에 말씀도 금생과 내세, 영과 육의 온갖 성공을 하나님이 그저 공으로 하여 주시는 복을 받기만 하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 된 자는 누구든지 2가지만 하면 모든 것을 복으로 다 주시겠다고 계약하신 말씀이다.

본론
l)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라고 하셨다. 삼가 들으라는 말씀은 신구약 성경은 금생과 내세의 생사. 화복, 귀천, 빈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기록된 말씀인 것을 알아 심히 떨리는 마음으로 잘못될까 두려움으로 성경을 읽고 듣고 바로 행할려고 자세히 듣는 것을 말씀함이다. 우리 마음을 강팍케 말고 이 마음을 품어야 한다.

2)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든 복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계약하셨다. 오늘날 우리에게 행 할 말씀을 많은 성구 중에서 이 성구를 지키라고 어떻게 가르쳐 주실 것인가가 문제이다. 그러나 염려 없는 것은 본문에 똑똑히 해석해 주셨다. 많은 세윌 중 오늘날이라고 하신 것은 현재 현실을 말씀함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속 바꾸어지고 있는 현실마다 거기에 해당된 말씀을 지키라고 가르치신 것이다. 그러나 지킬려고 하면 각양 어려움들이 있다. 그러나 생사흥망을 좌우하는 하나님의 축복이냐 저주냐가 문제이니 서슴치 말고 순종하여야 한다. 육신이 죽어도 양보는 못 한다 영생과 영사가 있기 때문이다.

3) 2가지를 행하면 어떤 축복이 계약되어 있는가 알아보기로 하자.
①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복.

② 성읍의 복. 들의 복, 몸의 소생의 복, 토지 소산의 복 짐승의 새끼 복, 우양의 새끼 복, 광주리 복, 떡반죽 그릇 복, 들어와도 복 나가도 복 받을 것이라 하셨다.

③ 전투 승리의 복, 창고 복,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는 복, 세계 만민이 두려워 경외하는 복.

④ 신명기 28장 11절의 맹세한 땅 지상 천국의 모든 복 자연 은택의 비(영감), 머리되고 꼬리 되지 않게 하고,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고, 꾸어 주기만 하고 꾸지 않는 복을 주신다는 약속이다.

결론
심히 어려워 인생으로는 불가능한 모든 것을 복으로 하여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사에 복받는 행위만 주력하고 우리 힘으로 무엇을 할려는 불신 범죄를 피하여야 한다.

문답 :
l. 사람만으로 한 것 중에 실패 아닌 것이 하나라도 있느뇨? 답 : 하나도 없다.

2. 사람만으로 한 일이 왜 실패뿐이뇨? 답 : 완전과 영원 불멸을 만들 실력이 전혀 인생에게는 없기 때무 이다.

3. 인생이 못 하는 것을 완전히 하여 주시겠다고 오신 분이 누구시뇨? 답 : 예수님이시다.

4. 금생과 내세 영원토록 모든 성공은 무엇을 받으면 되느뇨? 답 : 복만 받으면 된다.

5. 복 받는 준비가 몇 가지며 무엇이뇨? 답 : 2가지이니 삼가 듣고 오늘날 명하시는 것을 지켜 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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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힘
본문 : 신명기 28:1-1,  요절 : 요한복음 15:7  

1. 사람들은 다 피조물이요 창조주의 창조하신 목적에 따라 존재하는 것이다.

그의 창조 목적에 순응되면 영생이요 거기에 배치되면 영원한 사망이다.

이 큰 두려운 사실이 있건만 사람은 원죄와 본죄로 어두워져 인인관계의 노력과 사물관계의 노력에 화복이 달린 줄을 알아 이것을 앞세우고 절대 주권적인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를 무시한다. 본 장에서는 만 가지의 존재의 생사 화복은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기인된 것임을 가르치고 있다.

  
2. 여기에 20가지의 종류를 들어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를 나타내고 있다.

① 세계 민족은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② 성읍 운동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③ 모든 평야의 들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④ 모든 토지의 운영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⑤ 자기의 소생인 자손의 여하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⑥ 토지의 모든 생산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⑦ 자기가 기르는 짐승의 새끼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⑧ 가지고 있는 모든 가구도 자기에게 이가 해가 되는 이것도 다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⑨ 식탁의 화가 되고 복됨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⑩ 자기의 출입하는 모든 움직임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⑪ 모든 전투의 승패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⑫ 좋은 것과 나쁜 것이 계속되는 것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⑬ 인간의 행동함이 자기에게 이롭고 해가 되는 것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⑭ 자기의 거주지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⑮ 모든 인류에게 경애함도 멸시함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16)모든 천연물도 곧 자연물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자기에게 임하게 되고 17)모든 사람에게 꾸어주고 빚지는 것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18)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는 것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19)자기의 손으로 하는 그것이 자기에게 복되고 화되는 것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가       움직이고
20)하나님이 인생들에 허락하신 인생 최대의 소원인 희망은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근거되어 있고

그와 같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근거되는 것은 이 모든 운동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영영히 구별하여 쓸 수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참 백성이 되어 천상천하의 모든 피조물은 당신의 완전한 형상을 닮은 자에게 통치 위임을 하려 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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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본문 : 요한계시록 2장 23절
요절 :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좀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장 23절)

본론
1. 시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말씀을 잊은 후 마귀 꼬임 받아 자기와 자손 전부를 사망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2. 가인은 인본주의로 신앙 생활하므로 멸망의 조상이 되었고 아벨은 신본주의 신앙 생활하므로 구원 조상이 되었습니다.

3.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죽지 않고 승천 영생하였습니다. 누구나 하나님과 동행한 것만큼 영생입니다.

4. 홍수 심판에 모든 사람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데만 힘쓰다가 홍수에 멸망 받았고 노아는 하나님 시키는 대로 순종하다가 홍수 구원받아 전 인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5. 셈과 야벳은 겸손히 하나님과 부모 섬기다가 자기와 자손에게 복을 주는 조상이 되었고 함은 강퍅하고 불효하다가 자기와 자손에게 멸망을 준 조상이 되었습니다.

6. 아브라함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만 믿고 순종하므로 천하 만민에게 구원과 복을 주신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롯은 인본주의 물질주의로 넓은 신앙 길 가다가 자기와 자손이 멸망과 수치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문답
1. 아벨과 에녹과 노아와 셈과 야벳과 아브라함은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답: 천하에 제일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2. 아담과 하와와 가인과 함과 롯은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답: 천하에 제일 큰 멸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3. 제일 큰 복 받은 아벨, 에녹, 노아, 셈, 야벳,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여 이런 큰 복  받았습니까? 답: 하나님을 믿고 순종한 것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4. 천하에 제일 큰 멸망을 받은 아담, 하와, 가인, 함, 롯은 어떻게 하다가 큰 멸망을 받았습니까? 답: 강퍅하고 미련하여 하나님께 순종 아니하고 거역하다가 멸망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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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축복편

기적과 축복 3가지는
1) 자체 온전
2) 무궁세계의 기업
3) 세상 복

예수 믿는 사람의 일반적 성공순서 (128호 1985. 11. 3. 주전)
1) 경제 성공
2) 문예 성공
3) 인간 성공
4) 권세, 지위, 영광 성공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의 가치 순서 (132호 1986. 1. 12. 주후)
1) 자기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것
2) 하나님의 신격성 같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3) 올바른 신앙 행위가 되어져 가는 것
4) 몸의 건강과 물질

우리의 흥망성쇠, 생사화복은 (115호 1985. 1. 4. 밤)
1) 일 잘하고 못하는 데 매이지 않고,
2)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매여 있음.
3) 우리의 전심 전력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저주를 피하는 데  노력해야 되고,
4) 축복 받고 저주 피하는  데는 하라는 것 하고, 하지  말라는 것 안 하면 된다.

생애 방법

1) 세상사람 : 근검, 절약, 과학
2) 기독교인 : 기적, 축복
  
   * 기적과 축복을 받으려면
      (1) 주님 사랑하고,
      (2) 그 계명을 지킬 것.
      
   * 주님 사랑하고 그 계명 지키려면
      (1) 내 속의 원죄, 본죄, 악령과 싸우고,
      (2) 물질과 싸우고,
      (3) 사건과 싸우고,
      (4) 가정과 싸울 것.


세상 것이 들어오고 없어지는 것은

1) 들어오는 종류 2가지
    하나님 말씀 지킴으로 세상  것이 잘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
    말씀 어김으로 세상 것이 잘되는 것은? 화덩어리, 도적질
    
2) 없어지는 종류 2가지
    하나님 말씀 지킴으로 세상 것이 없어지는 것은? 치료
    하나님 말씀 어김으로 세상 것이 없어지는 것은? 저주


인간병과 축복 (120호 1985. 5. 10. 밤)

1) 축복
    영    축복 : 영권 장성
    마음 축복 : 대속 안 성령 성화
    몸    축복 : 대속 안 건강
    사물 축복 : 대속 안 부강

2) 인간병
    영   병 : 심신 통치 유약
    마음병 : 죄의 마음 (악성)
    몸   병 : 범죄로 각종 병신
    사물병 : 징계와 저주로 망한 것


병 고쳐 축복 받을 이유는
1) 주님을 바로 섬겨 기쁘시게 하기 위해
2) 확신 길러 자기 구원되게
3) 가족, 이웃사람, 사회사람, 국가사람, 세계사람에게 주님 구원보여 산 전도, 실상 있는 전도 위해
    
아브라함의 복을 받으려면 (1988. 10. 16. 13공과)

1)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1) 하나님 없이 맺은 정실과,
    (2) 하나님보다 강하고 견고한 정실과,
    (3)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데 방해되는 정실을 끊어라.

2)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갈 것
    (1) 하나님을 모시고 가질 수 있는 정실과,
    (2) 하나님 다음의 정실과,
    (3) 하나님을 따르는 데 방해되지 않는 정실은 가지고 따를 것.

3) 지시한 땅에서 살 것

은헤의 대가는 감사이다 .(112호 1984. 11. 2.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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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문: 기도는 누구를 상대하며 기도의 내용은 몇 가지입니까?
     답: 하나님을 상대하며, 그 내용은 4가지이니 감사, 자복, 도고, 간구이다.

마6: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1, 기도의 내용을 크게 나누면 4가지이니
(1)오늘까지 받은 영육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感謝)할 것.
기도 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감사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과 밀접한 연결이 잘 되지 아니한다. 받은 은혜에 대하여는 감사 할 줄 모르고 자꾸 달라고만 하면 어찌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는가?

(2)그 동안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솔직히 고하고 용서를 구하는 자복(自服)
하나님의 노를 풀어야 하나님과 교제가 되지 그것을 그대로 두고는 하나님께 올바른 기도가 안 된다.

(3)하나님과 더불어 모든 것을 털어놓고 의논드리는 도고(禱告).

(4)자기에게 문제되는 것, 부족한 것, 소망하는 것을 간절히 하나님께 구하는 간구(懇求).
하나님께 구할 때에는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간절히 구해야 한다.(디모데전서2:1)
구체적인 내용은 각각 다를지라도 외부적인 종류는 이 4가지가 있어야 하나님께 올바른 기도가 된다.

딤전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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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기도
본문 : 마태복음 7장 7장-11절  요절 : 마태복음 7장 8절  

1. 기도는 그리스도의 공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가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하여 좋고 나쁜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 인하여 잘 해결하고 성취하는 유일한 교제 방편이다. 기도가 없이는 하나님과 의논함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1)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일의 시작에 기도로 하셨으니 곧 마태복음 4장 1절 이하에     40일 동안 단식 기도를 하셨고

2) 매일 생활에도 마가복음 1장 35절에 오히려 새벽미명에 일어나 가셔서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 하루의 일과의 첫 시간을 아버지와 의논하는 기도로 시작하셨고

3) 가다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따로 산에 올라 가셔서 밤이 맞도록 기도하시는 이         기도로 어려움을 메꾸어 나갔고 또 해결했고 승리와 성공을 이루셨다.

4) 행사가 있을 때마다 기도로 그 일을 이루셨으니 요한복음 11장 41절 이하 나사로를      살릴 때 또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 대속을 앞에 두시고 누가복음 22장 41절          이하에 내려보면 전심 전력을 기울려 기도하셨고 힘이 모자라 아버지에게 간구 하여      천사를 보내 그 도움을 힘입어 기도의 완성을 이루셨음으로 완전한 대속을               이루시었다. 히브리서 5장 7절에 심한 통곡의 간구로 기도하였음으로 아버지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이루어 주셨다고 하셨다. 우리는 기도로 일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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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도
본문 : 요한복음 14장 12절∼14절  
요절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14:13)  

1. 기도는 믿는 자의 특권이다. 이는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얻어진 권세이다. 기도는 우리 믿는 개인 개인이 자기로서 할 수 없는 모든 어렵고 크고 존귀한 일들을 하나님에 게 고하여 그의 돕는 은혜로 이룰 수 있는 권세가 기도다.

2. 기도는 우리가 우리의 구주가 되신 하나님 곧 예수님에게 구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내게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또 내게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거듭 두 번이나 13절 14절에 말씀하셨다.
그런고로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없는 모든 어려운 일에 주님이 참가하셔서 우리의 모든 모자라는 것을 대신하여 주시게 하는 것이 기도다.
그런고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것은 우리가 못할 모든 건설과 파괴 전투 대적들에 대한 일에 함께 해 주실 주님을 밀어내고 영접지 아니하고 자기 단독이 하려는 망령이요 어리석음이다.

3. 기도하면 필연적으로 회개할 것이 생각나게 되고 생각나는 회개할 것들을 염려말고 주님이 계시니 담대히 회개할 것이다.
그리하면 원수는 물러가고 물러가지 아니하는 자들은 스스로 망하고 우리가 소망하고 소망하는 영육의 형통의 생명과 성공과 기쁨과 영광의 날을 맞이하게 된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이 모든 좋은 것을 스스로 짓밟아 버리는 어리석은 일이며 우리의 대적들이 심히 기뻐하고 고대하는 일이다.

다니엘은 생명을 빼앗겨도 기도는 빼앗기지 아니함으로 그의 결말은 존영과 평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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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문: 예수님 믿는 교파라 해서 다 하나님의 교회이뇨?
     답: 아닙니다. 이단도 있습니다.

<이단의 특징>

1)대부분의 이단들은 대개 다음과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다.

첫째로
이단에 속한 사람들은 기성교회는 진리가 아니며 자기들이 믿는 것만이 하나님의 참 진리   에 속하는 것이며 자기네들은 특별히 선택된 무리라고 주장한다.

둘째로
그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거부하고 예수님을 사람의 수준으로 낮추거나 사람을 예수님의   수준으로 높이고 있다.
그리고 삼위일체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셋째로
그들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부인하며 선행과 자기들의   교리에 복종함으로서 의롭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넷째로
그들은 성경을 새롭게 해석하며 성경에 더하여 추가시킨 문서를 가지고 있거나 그들의 지   도자가 추가로 제시한 교리를 믿고 있다.

다섯째로
많은 이단들이 성경을 믿고  있기는 하나 성경의 가르침을 자기들의 특수성에 적합하도록   인간, 하나님, 성령, 천국과 지옥, 구원, 그리고 기타 중대한 교리들을 잘 못 가르치고 있습   니다.
              
<이단의 대처 방법>

1)위에서 열거한 이단의 특징을 발견하게 되는 우리는 먼저 보다 분명한 차이점 있는가?      없는가? 를 기독교 진리의 기준에 비추어서 분별을 해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자신의 신앙과 약간 이상하다고 하여 무조건 배척하고 이단을 운운하는 것     은 잘못하면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 된 지체를 정죄 하는 죄를 범하게 된다.

2)만일 기독교의 진리 기준에 비추어 볼 때 틀림없이 일탈된 것을 발견하게 되었을 경우에     는 디도서3:10의 말씀"에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 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에서 가     르쳐 주고 있는 것처럼 진지하게 그리고 사랑을 가지고 한 두 번 훈계한 후에 그래도      자신의 잘못된 신앙을 고치려고 하지 않으면 더 이상의 훈계는 무의미 한 것으로 알아     서 오히려 자기 자신의 신앙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들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     이 바람직하다.

딛3: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3)물론 한번 두 번 훈계할 때에 문제가 있는 그 사람을 위해서 충분히 기도하고 마음을 돌     이켜 주시도록 간구 하는 것은 기본적인 일에 속한다.
   훈계하는 내용을 듣고  이단에 속했던 자가 돌아서기를 원하면 보다 자세한 복음적인 진     리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 지속적으로 양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일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     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약5:20)하신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딛3: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요이1:9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요이1: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요이1: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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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거짓 선지자
본문 : 마태복음 7장 15절∼27절  
요절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7:15)  

1. 여기에 거짓 선지자라고 가르친 것은 마귀의 일꾼이라는 말도 아니요 불신자라는 말도 아니요 기독교를 반대하는 자라는 말도 아니다. 복음이라는 꺼풀을 가졌지만 속에는 우리의 구원을 손해 되게 하는 것을 가리킨 말씀이다.
  
2. 거짓 선지자는 불법을 행하는 자니 주님에게 쫓겨난 자이다. 하늘나라의 구원 곧 영생되는 것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권능으로 병을 고치고 하는 이 신유의 역사가 구원이 되는 줄 알고 이렇게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거짓 선지자이다. 이것도 복음을 위한 역사이지마는 구원은 아니다.
안 믿는 사람을 믿게 하는 일은 되지마는 구원은 교회만 온다고 구원되는 것은 아니다.

3. 구원은 자기에게 성령님이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현실에 행할 때에 구원이 된다.
성령님이 현실에서 가르쳐 주심을 받는 데는 신앙 양심을 써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그대로 살려고 함으로 주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교회 출석하는 것과 또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은 이것이 구원이 아니고 구원이 되는 자기의 행위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이 구원을 위하여 준비하는 모든 방편이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구원 준비와 구원을 우리는 잘 구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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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교회 내, 외에 있는 기독교의 대적(적 기독교)
본문 : 계 13:11-18, 요절 : 계 13:18  

1. 계13:1-10절까지는 이방으로서 기독교를 대적하는 이방 적(敵)기독을 말하고, 11-18절 가지는 교회 안에 있는 기독교 대적 적기독을 말함이다. 외래(外來) 적기독은 10절대로 있는 것만 다 내어 넣고 무력전이 아닌 신령한 전쟁만 하면 다 이길 수 있다.

그러나 내재(內在)한 적(敵)기독은 18절에 기록한대로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가진 자만 알아 이길 수 있다. 이 성령의 지혜와 총명은 평소 영감도리인 66권 말씀을 잘 지켜 성령의 도리를 환영하는 것과 또 성령으로 감동시키는 영감을 소멸치 않고 잘 준행함으로 준비되는 것이니 항상 깬 생활을 하여야 한다.

2. 18절에 말씀하신 교회내의 적기독은 인본주의와 세상주의로 말함이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말해 놓은 것이 11절 이하에 기록된 것이다. 거기에 다섯 가지로 말했으니 (1) 땅에서 올라온 도덕주의 (2) 용처럼 말한다고 하는 정치주의 (3) 짐승의 모든 권세로 행한다고 하는 세상주의 (4) 큰 이적을 행한다고 하는 곧 이적주의 (5) 인물주의 들이다.

첫째가 타락하면 서서히 다섯 번째까지 타락이 이르고야 만다. 다섯째 타락은 구비하게 겸한 것을 천주교로 보아 알 수 있다. 1~5에 머물고 있는 교파 교회들은 운동들이 많다.

3. 성경대로의 도덕, 정치, 세상, 이적, 인물, 다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에 머물고 하나님에게 나아가지 못하면 이것은 마귀의 장난들이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나아가 하나님을 찾아 밀접해지기 위해서 쓰는 방편들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을 찾아 그의 명령을 받고 그의 뜻을 이루는데 이 다섯 가지가 필요 있게 이용되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를 귀중히 여긴다. 하나님이 이것과 상관이 없다면 아무런 무가치한 것인데 하물며 이것들에게서 머물고 하나님께 나아감이 중단되거나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는데 방해가 된다면 이것은 큰 화근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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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문: 거짓 예수교와 불교와 미신이 같은 종류이뇨? 다르뇨?
    답: 같은 종류로서 그들을 주관하는 신은 귀신이다.
(설명)
1. 예수교라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은 예수교가 아닌 그런 종파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박태선의 천부교, 문선명의 통일교 등이 그것이다. 그 외에도 우리 주변에는 거짓 예수교 종파가 수없이 많이 있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 이름은 예수교라는 간판을 갖고 있으나 실은 예수교가 아닌 거짓 예수교이다. 마귀는 이러한 거짓 예수교를 만들어 성도들을 유혹하여 구원을 절단 내고 있다.

2. 불교와 미신도 귀신이 주관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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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모든 종교와 다른 기독교
본문 : 에베소서 1장 3절∼12절  
요절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1:5)  

서론
세상에는 인생이 구원 얻는 길을 수없이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참 구원 얻는 바른 길은 하나 뿐이요 모든 길 곧 모든 이종교와 철학과 사상과 주의와 도덕들에는 구원이 없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이 생긴 후 사람들이 좁고 어두운 마음으로 생각나는 대로 말해 놓은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속아 멸망의 헛길을 걷는 거기에서 구출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얻는 길을 하나님이 허락지 아니하시고 예수님 믿는 것으로만 구원을 얻도록 정하셨다.

본론
l. 기독교의 시발
(1)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2) 아무것도 없을 때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를 만드시는 것을 목적으로 정하시고
(3)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주권적 의지로 영원까지를 예정하시고
(4) 목적을 위하사 예정하신 대로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5) 목적을 위해 창조하신 것을 보존하시고
(6) 목적을 위해 보존하신 것을 섭리로 운영하시고
(7) 목적 안에서 사람들을 창조하사 이를 택한 자라 하시고
(8) 택한 자들의 구원을 위하여 목적 밖에서 창조한 사람들을 불택자들이라 하셨다.

(9) 타락으로 영육이 정죄 되어 영원한 사망 속에 빠져 있는 중에서
(10) 성령의 감화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으로 죽은 영을 살려 주셨으니 이것을 중생이라        한다.
(11) 참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중생 된 후에서부터 믿기를 시작하는 것인데 중생 되는          것은 본인은 모르게 된다.

  
2. 중생 된 자가 믿기를 시작하는 것이 교인들이나 그 중에는 불택자를 악령이 택자의 믿음을 방해하기 위하여 교회에 보낸 자들도 있다. 우리는 현재의 신앙 행위가 나쁘다고 하여 불택자라고는 말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회개를 아니하는 믿음이 어린 사람이라
고는 할 수 있다. 누구든지 택자가 믿으면 기본구원은 다 얻어놓은 것이요 행위구원만 이루어 가지면 되는 것이다.

기본구원은
(1) 택함을 입은 것 (2)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것 (3) 중생 된 것 (4)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된 것 (5) 천국 시민권을 가진 것 (6) 성령과 피와 진리의 보증을 입은 것 (7) 모든 예정과 창조된 것을 구원에 이용할 권을 받은 것 (8) 생명의 부활을 받게 된 것 (9) 무궁한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  

행위구원은 성화구원이라 건설구원이라고도 한다.

(1) 마음의 각 요소가 영감과 진리대로 변화된 것 (2) 몸의 기능이 영감과 진리대로 변화된 것 (3) 모든 사물 취급의 행동이 영감과 진리대로 변화된 것들이니

곧 주일을 지키는 것, 성경을 깨닫도록 읽는 것, 기도하는 것, 다른 사람을 멸망에서 구원하려고 노력하는 것, 물질을 연보하여 죄인 구원에 투자하는 것, 하나님께 감사 기도, 회개 기도, 도고의 기도, 간구의 기도, 찬송과 예배를 잘 드리는 것, 이런 것이 건설구원도  되고 건설구원 이루는 방편도 된다.

  
3. 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시간은 언제나 현재에서만 이루어지고 장소는 현재의 장소에서만 이루어지고 또 현재 접촉되는 모든 것들에게서 이루어진다. 기본구원을 감사하면서 건설구원을 이루어 주실 것을 언제나 주님만 바라보면서 간구하고 전심 전력을 기울여 힘쓰면 이루어 주신다. 우리는 어떤 현실에서라도 이 건설구원의 수입을 위주로 하여 생각하고 노력하여 사람이 변화되어야 한다.

  
문답
l. 천하에 구원 얻는 도가 몇이나 되느뇨? 답 : 하나님이 정하신 기독교 하나뿐임.

2.구원은 몇 가지가 되느뇨? 답 :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 있음.

3. 건설구원은 언제 이루어야 하느뇨? 답 : 현재에서만 이룰 수 있음.

4. 우리는 무슨 수입을 위해서 노력하여야 하느뇨? 답 : 각각 자기 업에서 건설구원의       수입만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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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문: 사람이 죽을 때 영과 이성은 어디로 가며 고기 덩어리인 몸은 어디로 가느뇨?
     답: 신자의 영과 이성은 낙원으로 가고, 고기 덩어리인 몸은 흙으로 돌아간다.


(눅23:42-43)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후12:1-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눅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눅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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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문: 세상은 무엇 안에 있다고 요한 1서 5장 19절에 말씀하셨는가?
     답: 악한 자 안에

<공과공부>
제목 : 성도의 입장
본문 : 마태10장 16-20,  요절 : 마태10장 16절  

1. 성도들이 살고 있는 세상을 양에 대한 이리와 같이 삼킬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성도들의 주변에는 그것으로 인하여 범죄하지 아니할 것이 하나도 없고 다 범죄케 하는 것들인 것을 말씀함이다.

그리스도인의 생애나 자체는 범죄 외에는 아무도 죽일 자가 없고 죄가 없이 죽는다는 것은 세상이 보기에 그러하지 실은 그것이 영생으로 바꾸어지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바꾸어지는 자기 현실을 양을 삼킬려고 하는 이리떼와 같이 우리를 범죄케 하여 멸망케 하려는 역사를 쉬지 않고 있는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리 속에 들어 있는 양이 목자의 도움으로만 생명의 구원을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의 범죄케 하는 것이 가득찬 이 땅위에 범죄로 멸망치 않을려고 할려면 양이 목자로만 구원 얻을 수 있는 거와 같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도우심으로만 범죄하지 않고 현실을 영생으로 통과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리 속에 있는 양이 목자에 대한 갈망을 가지는 것처럼 우리는 범사에 언제나 주님을 생각하고 또 기도하고 말씀하신 교훈을 생각하여 주님의 도우심을 입을 수 있는 양심 쓰는 사람으로 살아야 이리와 같은 죄악에게 삼키지 않을 수 있다.

자기의 현실에서 범죄케 하는 역사가 이리떼와 같이 맹렬히 활동하고 있는 이면을 보는 눈이 없는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은 곧 소경과 같은 것이다. 언제나 깨어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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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문: 세상을 버려야 하느뇨, 이용해야 하느뇨?
     답: 이용하여야 하고

(설명)
1.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다고 (요한 일서5:19)에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은 온갖 죄와 사망에 속한 것으로 가득 차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세상을 버려야 하느냐? 그렇지 않다. 그렇게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성경에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버려서는 안되고, 이용하여야 한다. (고린도전서5:10, 민수기14:9)

고전5: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민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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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공부>
제목 : 진실
본문 : 계 17장 12-15,  요절 : 계 17장 14절  

1. 세상은 사람들의 시험물이요 사람들의 구속을 완성시키는 이용물이요 또 세상의 참사람의 영원한 기업물 또 무궁 세계의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상속받는 원인을 만드는 세상이다. 그런고로 세상이 자체의 됨에 따라 어떤 자에게는 음녀로 짐승으로 일곱 머리로 열 뿔로 금잔의 가증한 것으로 상함을 받아 멸망하게 되고 자기가 바로 된 자에게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 되어 자체 완성과 금생과 내세의 행복 완성을 일으키게 하는 세상이 된다.

  
2. 이 세상을 복된 것으로 이용하게 되는 그 방편은 진실 하나뿐이다. 진실을 가진 자는 복의 세상이 되고 진실을 가지지 못한 자에게는 멸망케 하는 세상이 된다.

  
3. 진실은 무엇인가? 세상이 종교의 법칙이나 그 외에 세상 어떤 것들의 법칙에 따라 된 진실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감도리를 기준한 진실이기 때문에 이 진실은 영감 도리대로의 자기가 되고 행위가 되고 이루어 놓은 일이 되는 것이 진실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자기 마음과 자기 몸과 자기 행위와 하나님과 만물관계 이 모든 것을 영감 도리에 삐뚤어지지 않게 진실을 일으키는 것이 인간의 영원한 성공이다.

그런고로 영감 도리의 말씀과 일치된 이 진실을 아무 것에게도 내어 주지도 말고 빼앗기지도 말고 바꾸지도 말아야 한다. 이는 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들여서 이 진실을 마련하여야 한다.

세상 어떤 좋은 형편이라 하여 이것 차지하기 위하여 진실을 내어주는 기독자는 어리석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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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절제는 성공 자본
본문 : 고린도전서 9장 25절∼27절  요절 :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9:25)    

서론
사람은 누구나 전투와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긴 자는 영광이요, 진 자는 수치요,
또 이긴 자는 상전이요, 진 자는 종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않는 영원한 것을 얻고자 함입니다.

본론
1. 이길 준비는 모든 절제입니다. 모든 절제에서 승리와 성공이 있고 절제 없이 성공과 승리를 생각하는 사람은 재료와 기술 없이 건설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2. 절제는 운전 기사가 차에 대한 모든 것을 조종하는 것과 비행기 조종사가 비행기에 대한 모든 기계를 조종하는 것과 꼭 같습니다. 아무리 잘 가고자 할지라도 바로 조종 안 하면 가지도 못하고 큰 사고납니다. 절제 없는 사람은 사고인(事故人)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우리 전 생활 절제는 ① 자는 것 ② 먹는 것 ③ 입는 것 ④ 거처하는 것 ⑤ 일하는 것 ⑥ 쉬는 것 ⑦ 말하는 것 ⑧ 마음 쓰는 것 ⑨ 생각 ⑩ 행동 ⑪ 노는 것 ⑫ 동무 사귀는 것 ⑬ 독서 ⑭ 오락 ⑮ 취미 16) 운동 17) 시간 18) 힘에 알 맞는 것 19) 보는 것 20) 듣는 것 21) 쓰는 것 22) 공부 23) 욕심 24) 두려워하는 것 25) 웃는 것 26) 성내는 것 27) 슬퍼하는 것 28) 간 큰 것 29) 안심하는 것 30) 열심 하는 것.

이와 같은 모든 것을 조심하여 잘 조절한 학생은 복 있는 위인이 됩니다.
예수님만 잘 믿으면 모든 절제는 잘 됩니다.

문답
1. 성공과 승리의 준비는 무엇이뇨? 답 : 절제입니다.

2. 절제 없이 승리를 원하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답 : 조종 없는 비행기 조종사와     같이 사고 인물입니다.

3. 우리 생활 절제 몇 가지를 배웠느뇨? 답 : 30가지 배웠습니다.

4. 모든 절제 완성법이 무엇이뇨? 답 : 예수님 잘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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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세상에게 져야 하느뇨, 이겨야 하느뇨?  
     답: 이겨야 함.

2.세상을 이기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1)겨자씨가 땅속에 심겨지면 땅은 겨자씨를 썩히려고 온갖 것으로 역사 한다. 수분, 온도, 각종 병균 등으로 끊임없이 씨를 썩히려고 작용한다. 그러나 겨자씨 속에 있는 생명력이 그 모든 것을 이기고, 잡아먹으므로 그 씨를 자라게 해서 나무가 되게 한다.

그와 같이 세상은 우리를 유혹하거나 협박하여 하나님과 끊어지게 하고 죄를 짓게 하려고 온갖 것으로 역사 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은 생명, 곧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나아가면 그 모든 세상으로 인하여 우리는 더욱 말씀의 사람으로, 복된 사람으로 자라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요한1서5:4)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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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세상을 이기는 믿음
본문 : 요한계시록 17장 13절∼14절  
요절 :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17:14)  

1. 기독자의 신앙을 미혹하는 음녀적인 죄악과 신앙을 마취시키는 음행의 포도주적인 지식적 죄악과 신앙을 모독하는 죄악적 정치와 신앙을 방해하는 열 뿔적인 죄악의 세력 이런 것을 다 승리할 때에 승리한 그 능력이 참사람의 능력이요 승리한 지혜가 참사람의 지혜요 그 생애가 의의 생애로 구원된 것이다.

2. 이는 선택받은 자로 또 중생 받고 진실한 자들만이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이긴 자는 악령과 사망과 죄와 망하는 것과 죽는 것을 이기고 정복하고 점령한 자들이다.

3. 이기는 순서는 일차적으로 신앙 양심을 일깨어 자기의 심신을 주관하게 하고 다음은 중생 된 영이 양심과 심신을 주관하게 하고 다음은 진리와 하나님이 자기를 주관하게 될 때에 승리는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는 참사람이요 영계와 물질계를 통치할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할 참사람인 것이다. 우리가 먼저 할 일은 신앙 양심을 찾아 신앙 양심대로 언행심사를 하는 것이 구원에 나아가는 첫 발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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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성도의 무기
본문 : 계 17:14-17,  요절 : 계 17:14  

1. 세상은 믿음을 떠난 그리스도인에게는 음녀와 아름답게 꾸민 여자와 금잔과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이 되고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귀한 선물과 또 영원한 구원을 잘 이루게 되는 처소가 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되는 세상이 된다.

2. 주의 재림이 가까이 올수록 열 뿔과 일곱 머리가 한 힘으로 뭉치고 어린양을 대적하게 되나니 어린양이신 예수님은 이 모든 것들의 주인이시오 또 이 모든 것들을 통치하시는 왕이시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이 당신 앞에 복종하게 되는 것이요 다만 그리스도의 구속에 공로를 힘입어 기본구원을 얻은 자들 중에 이것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고 지는 이것이 중대한 문제가 된다.

이는 곧 행위 구원이기 때문에 구원 얻은 자의 영원한 차이점이 되는 것이다.

3. 이기는 방편은
1) 부르심을 입어야 하나니 예수 믿기 시작하여야 한다는 것이요
2) 빼심을 입은 자들이어야 되나니 이는 영원 전 선택 안에서 난자들을 말함이요
3)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라 하셨으니 1), 2)는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기 때문에 또 이미 시작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염려나 힘쓸 것이 없는 것이로되 다만 이 진실이란 것 하나에 영원 승패가 달렸으니 우리는 여생의 전심전력을 여기에 기울여야 한다.

진실은 크게 나누어 두 가지이니 하나는 앎에 진실이요 또 하나는 행위의 진실이다. 진실은 참인 하나를 찾아 만나고 가지기 전에는 안다고 가졌다고 되었다고 생각지 않고 하나에 도달하기까지 계속 노력하는 자이니 이것이 그리스도 밖에서는 인간이 단일인 참을 구하는 자가 많았으나 찾지 못했지만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는 이 진실을 후퇴 않고 계속 구하는 자는 다 얻기 마련이니 본인의 충성과 인내에 좌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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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성도의 처소
본문 : 고후 5:1-10, 요절 : 고후 5:4  

1. 그리스도의 사람은 불신자와 같이 않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의 양면을 가지고 있나니 이는 첫째아담에 속한 자기와 둘째 아담에 속한 자기가 있기 때문이다.

1) 장막과 영원한 집으로 된 두 집이 있고
2) 보이는 세계와 영원한 세계로 된 두 세계가 있고
3) 세상 소욕 곧 육체의 소욕과 영원한 세계로 향한 성령의 소욕으로 된 이 둘이 있고
4) 하나님 없이 인간들만으로 된 심판과 하나님으로 하시는 심판이 있다.

2. 이 두 세력은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싸우기 시작하여 세상생활이 끝날 때까지 계속한다. 그런고로 영원한 집에 속한 것으로 장막에 속한 것들을 이겨 설득시키고 감화시켜 영원한 집의 생활을 해야한다. 장막 집은 유한성과 변개성을 가진 것을 말하고 집이라고 함은 그 속에 자기가 살게 되는 것을 가르침이다.

무너질 장막 집은 불의한 행위와 불의 한 몸의 기능과 불의한 마음의 기능을 가르치고 영원한 집은 거룩한 행위와 몸의 거룩한 기능과 마음의 거룩한 기능을 가르쳐서 영원한 집이라고 말씀했다.

세상에서도 자기행위와 자기 기능과 자기의 정신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 사람인데 그것들은 세상적이라도 잘 만든 자는 세상 만으로서는 잘 살수 있고 이런 것들을 되는 대로 아무렇게나 만든 자는 비참한 처지에서 살고 있다.

이것은 영원한 하늘나라의 된 자이다. 그런고로 일생을 조심하여 도와주시는 성령님을 힘입어 영원한 자기 집을 잘 마련하는 사람은 영원무궁토록 그는 존귀한 위치와 처지와 형편에서 영광과 함께 살게된 오늘에 하늘에서 이루어주시는 것을 덧입지 못하면 세상에서 무엇을 차지해도 다 실패다. 바울은 이로 인해서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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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성도의 호신
본문 : 에베소서 6장 13절∼19절  
요절 :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엡6:18)  

1.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싸우고 있는 일반적 전투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잘못된 정사 잘못된 권세 잘못된 주관자 공중의 악한 영 이를 상대해서 이긴 것만치 우리의 구원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런 모든 것이 하나님과 진리에 위반된 것은 용납지 아니하고 또 하나님과 진리대로의 길은 아무리 험할지라도 우리는 요동치 않고 생명이 끝나는 시간까지 걸어가야 할 우리들이다. 악령과 죄와 악의 세력들에게
굴복하지 않는 의로운 사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누구나 이 걸음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아무도 승리할 수 없는 빛나고 영광스런 인생 생활이다.

2. 우리는 여기에 대한 바른 깨달음과 여기에 대한 승리와 지혜의 힘을 얻는 것은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님을 힘입어 기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 서부교회에서는 기도회를 밤 여섯시 삼십분부터 여덟시 삼십분까지 두 시간 사이에 삼십 분씩을 예배당에서든지 산에서든지 자기 집이나 공장 모퉁이에서도 이 기도회를 참석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구하라 주시마고 하였고 구하는 자마다 얻을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구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주실 수 없는 게 계약이요 또 구할 때 주시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계약이다.

3. 기도의 승리는 그 생활과 인격의 승리요 생활과 인격의 승리는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요 또 만물에게 환영받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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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본문 : 요한계시록 17장 12절∼16절
요절 :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요한계시록 17장 14절)

서론
주님의 재림은 가까왔다. 사람들은 세상은 영원한 줄 아나 하나님의 말씀에 사천 년 전에는 홍수로 온 세상이 멸망하였고 이제는 경건치 안 한 죄인들을 불심판으로 멸하시고 만물과 체질이 다 녹아진다고 하였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는 땅에 큰 변동이 있을 것이다. 이 말세가 되어갈수록 열 뿔의 세력은 합하여 하나가 되고 어린양과 싸운다고 하였다. 열 뿔은 모든 악의 세력을 말한다. 이 싸움에 이기는 자는 노아와 같이 구원을 얻고 진자는 다 구원받지 못한다.

본론
(1) 전 인류는 두 종류로 택자와 불택자, 곧 믿는 자와 안 믿는 자로 되어 있다.
불택자와 불신자에 대하여서는 말씀하지 아니하였고 믿는 사람에게 대해서 말씀하였다. 택자로서 믿는 자 중에도 진실이 없는 자는 다 패전하고 진실한 자들만 이긴다고 하였다. 우리는 전심전력하여 진실한 자 되기를 힘쓰야 한다.

(2) 열 뿔과 싸우는 싸움은 3가지 싸움이다. 지식 싸움, 행위 싸움 사람 싸움이 3가지 싸움은 진실로만 이길 수 있다. 다른 어떤 무기나 원자탄 같은 것으로는 이기지 못한다. 진실한 지식과 진실한 행위와 진실한 사람으로만 이길 수 있다.

진실한 지식, 행위, 사람은 어떤 것인가? 신구약 성경을 자기 지식으로 삼고 또 성경대로 행하는 행위 또 성경대로의 사람되는 것이 다 진실이다.

(3) 세상 전부가 합하여 하나가 되어 성경대로의 지식. 성경대로의 행위 성경대로의 사람으로 살라고 할 때에 유혹과 큰 핍박의 압력이 있다. 이럴 때에 그 유혹과 압력으로 인하여 진실한 지식이 요동치 않고 또 진실한 행위가 요동치 않고 진실한 사람이 요동치 않고 성경대로의 지식 행위. 사람으로 계속해 나가다가 끝을 마치는 것이 진실이다.

이 진실을 가질려고 하면 소유도 몸도 생명도 다 내어놓아야 하는 어려움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염려할 것 없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요 또 주님께서 배후에서 이 모든 것을 조절하시고 있다. 우리 믿는 자의 진가를 구별하기 위해서 하시는 역사이다. 염려말고 담대히 이 진실을 빼앗기지 말고 보존하고 그대로 살아야 하다. 믿는 자에게는 머리털 하나도 주님이 허락지 아니하시면 상하게 못 한다고 하였다.

이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영원 무궁한 나라에서 영광 중에 살고 만물에게 존대를 받아 영원히 해와 같이 빛나게 된다

문답:
1. 이 세상은 영원히 변하지 않느뇨? 답: 예수님 재림 때에 불심판으로 모든 체질이 녹아진다.

2. 이 불심판을 면할 자는 누구인가? 답: 택함을 입고 예수님을 믿고 진실한 자들만이 이기고 구원 얻는다 3. 이 진실이 없는 자는 다 지옥 가는가? 답: 건설 구원, 구원의 영광은 없고 실력도 없고 그러나 지옥은 가지 않고 하늘나라에 가서 영생한다.

4. 진실은 어떤 것이 진실이며 무엇이 진실인가? 답: 지식 진실, 행위 진실, 사람 진실 이 세 가지 진실이요 이 3가지가 진실한 것은 성경대로의 지식, 성경대로의 행위 성경대로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5. 이렇게 구원이 되는 보배로운 진실을 왜 사람들이 가지지 못하는가? 답: 온 세상이 단합하여 이 3가지 진실을 가지지 못하게 유혹하고 핍박하기 때문에 가지기 어렵다.

6. 가질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답: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고 모든 것을 다 빼앗겨도 이 3가지 진실만 빼앗기지 아니하면 세상은 빼앗은 것 같으나 실상으로는 빼앗아 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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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문: 믿는 사람이 제일 삼가 계속적으로 투쟁하여야 할 대상이 되는 적이 무엇이뇨?
        (3가지 이상)
    답: 마귀, 옛사람 자기, 죄, 마귀와 함께 하는 사람들.

<마귀>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옛사람>
옛사람 자기는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되어 있어 언제나 자기중심 자기위주로 살려고 한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아니하고 피조물 중심으로 사는 자기이다. 하늘나라를 소망하고 살지 않고 땅의 것을 소망하고 사는 자기이다.

이 옛사람 자기는 믿기 전 자기로서 사망과 저주에 속한 자기이기 때문에 믿은 후에는 부인하고 버려야 한다. 새 사람으로 살아야한다.

옛사람 자기는 자기 같으나 자기 아닌 자기요, 참 자기를 죽인 원수인 자기이다.
우리는 옛사람 자기가 나타날 때에 옛사람을 부인하고 죽이는 싸움을 계속하여야 한다.
(에베소서4:22-, 로마서6:4-, 로마서7:17-, 고린도전서15:31)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7: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롬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롬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죄>
3, 죄는 우리를 죽고 망하게 한다. 그러므로 죄는 우리의 원수이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롬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롬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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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원수 마귀
본문 : 에베소서 2장 1절∼2절  
요절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진리가 그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느니라 (요8:44)  

서론
마귀의 이름은 여러 가지다. 사단, 마귀, 악령, 귀신, 거짓 영, 사귀, 미혹의 영, 범죄한 천사, 옛뱀, 용, 붉은 용 등으로 표시했고 세상이 말하는 물귀신, 산신, 용왕신, 도깨비, 영동신, 삼신, 해신, 달신, 별신, 물신, 불신, 금신, 토신, 잡신, 등 사람들이 모르므로 마구 붙여 놓은 귀신들의 이름들이다.

하나님과 천군 천사 외의 신은 다 마귀신이다. 마귀는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 중에 권세 있는 큰 천사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한 범죄로 하늘에서 쫓겨났는데 그 부하는 심히 많다. 우주 밖에 있다가 뱀을 입고 인류 시조 아담 하와를 꾀워 하와로부터 아담까지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어 범죄케 하였다. 이때부터 죄와 사망은 인류 대대손손을 영멸 시키게 되었다.

  
1. 마귀의 입문과 거처하는 집은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않고 사람일만 생각할 때에, 하나님의 소욕은 버리고 사람 소욕 대로하려고 할 때에 이 틈을 타서 사람의 마음에 들어 올라고 애를 써 그대로 하라고 계속 유혹을 한다.

그때에 마귀 보는 눈이 있는 의인은 큰 호령으로 마귀야 물러가라 나는 하나님 위해 살겠다 하면 곧 도망쳐 어두운데 숨어 우리를 엿보고 또 유혹할 연구를 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사람 일만 생각하고 사람 욕심대로 행하면 잘 하였다고 마귀 친구들을 통해 등을 톡톡 두드려준다. 들어와서 불순종한 그 죄를 제집을 삼고 그 사람의 전 생활을 마귀가 감동시켜 하나님 버리고 사람 생각대로 범죄 행위만 하게 한다.

2. 마귀는 사람 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쉬지 않는 유혹으로 ⑴ 하나님 잊어버리고 사람 생각하게 ⑵ 천국은 잊어버리고 세상만 생각하게 ⑶ 성경말씀은 잊어버리고 인간 지식만 생각하게 ⑷ 부활과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을 잊어버리게 하여 범죄는 생각지 않고 제 마음대로 막 살이 하게 한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비판과 평가와 소욕을 거꾸로 만들어 스스로 망하는 생활만 하게 한다. 예수님을 잘 안 믿는 것도 다 마귀 까닭이다. 사람이나 돈이나 공부나 직장이나 사랑이나 인정이나 재미나 지위 권세 이 밖에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할 때는 반드시 마귀가 붙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놈만 들어가면 인생사는 것은 전멸뿐이다.

3. 사망보다 더 큰 원수, 제일 큰 원수는 마귀다, 이놈을 쫓아내기 전에는 부자나 존귀한 자나 어떤 행복 된 사람이라도 일생을 살고 최종 결산하면 전부는 멸망뿐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마귀를 우리 안에서 완전히 쫓아내어야 한다.
쫓아내는 방법은 마귀 집을 뜯어 없애는 것과 기도하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런 마귀는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나가지 않는다고 하셨다.

마귀 집은 하나님께 순종치 안한 그 죄를 회개만 하면 마귀 집은 즉시 부숴지고 마귀는 쫓겨나간다.

문답
1. 마귀가 무엇이며 그 수가 얼마나 됩니까? 답 : 범죄한 천사이며 그 부하는 심히          많습니다.

2. 마귀 이름은 가지 배웠습니까? 답 : 26 가지입니다.

3. 마귀 입문이 어디입니까? 답 : 하나님 인도 버리고 자기 생각대로 할 때입니다.

4. 마귀 집이 무엇입니까? 답 : 불순종한 죄입니다.

5. 마귀를 쫓아내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답 : 기도하고 마귀 집을 부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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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귀신
본문: 마가복음 9장 25절∼27절
요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요한계시록        20장 2절)  

본론
l. 마귀이름 (1)사단 (2)귀신 (3) 마귀 (4) 옛 뱀 (5) 용 (6)붉은 용 (7) 사귀라고 성경에 부릅니다.

2. 마귀의 하는 일.

(1) 거짓말장이 (2) 거짓말하는 자의 아비 (3)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 (4)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 (5) 모든 사람으로 범죄케 (6) 모든 병들게 하고 병신 만들고 (7) 비정상의 사람 만들어 삐뚤어진 언행심사 하게 하고 (8) 개인, 가정, 사회, 국가를 망하게 미혹합니다. (9) 전 인류는 이놈으로 인하여 망하였고 또 망하고 영원히 망하게 합니다.

3. 마귀가 입고 활동하는 갑옷.
뱀, 사람, 친구, 가족, 선생, 부모, 형제, 물질, 전쟁, 흉년, 풍년, 성공, 실패, 허영 허욕, 악독, 싸움, 욕, 음욕, 명예욕, 자존심, 오기, 분, 돈, 사치, 술, 아편, 각종음 유흥, 농담, 거짓사랑, 거짓친절, 봉사, 위협, 협박, 올렸다가 내렸다가 복잡하게 함.

  
4. 마귀 못 오게 하고 쫓는 방법.
양심으로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 생각하고 사람 생각하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입고 천국 준비 할 때에 마귀 그놈은 쫓겨가고 천사는 와서 수종듭니다.

  
문답
l. 마귀 이름이 몇이뇨? 답. 7가지입니다.

2. 마귀 그놈은 무슨 말합니까? 답. 거짓말하여 이간 붙입니다.

3. 전 인류가 누구 말 듣다가 망하였습니까? 답. 마귀 말 듣다가 망하였습니다.

4. 마귀 쫓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답.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과 사람 생각하고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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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신들
본문 : 출 20장 3-6,  요절 : 출 20장 3절  

1. 신의 수는 사람의 수보다 훨씬 많은 수를 가지고 있다.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신들의 종류는 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창조주시오 우리 구주이신 참 하나님 한 분과 또 한 종류는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 중에 타락으로 된 사탄, 마귀, 귀신들이다.

2. 첫째로 이 귀신들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왕권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쫓아내면 당장 쫓겨나갈 수 있다. 안 믿는 사람은 다 이 귀신에게 속하여 있고 대항이나 쫓아낼 권세는 전혀 없다.

둘째는 우리가 접하는 사람이나 만물의 그것만이 아니고 그 배후에 귀신들이 반드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셋째 이 귀신은 저의 것인 죄를 회개치 아니하면 나가지 아니한다.

3. 이 귀신이 들어오는 방편은 하나님보다 두려워하고 소망하고 피동 되는 데에서 들어오고, 쫓아내는 것도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제일 두려워하고 바라보고 제일로 피동 되면 다 쫓아내게도 되고 용납하지 않는 것이 된다.

귀신의 목적은 범죄케 하려는 것과 인생을 실패케 하려는 것이 그의 목적이다.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보이는 것들을 통해서 역사 하는 귀신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사람이 만든 것에게 접한 귀신은 제 이 계명에게 속하고 자연 만물에게 접한 귀신은 일 계명에게 속한 귀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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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이스라엘의 해방
본문 : 출애굽기 9장 13절∼16절  
요절 :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출9:16)  

1. 구약시대는 그림자와 같고 신약시대는 실체와 같다. 애굽은 세상, 이스라엘은 오늘의 기독자, 해방은 신앙의 자유, 홍해는 세례, 광야는 교회, 요단강은 죽음, 가나안은 천국으로 상징할 수 있다.

2.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해방되어 자유 하려 할 때에 바로 왕은 열 가지 재앙을 받기 전에는 해방시켜 주지 않았다. 이와 같이 우리의 양심 자유, 신앙 자유, 교회 자유를 가지려고 할 때에 방해하는 것은 우리 몸 안에와 밖에 수많은 것들이 있다.

그것은 어떤 것이든지 그 껍데기는 사람 혹은 물건으로 나타날지라도 속에는 악령과 죄악이 내주 하여 역사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신앙에 자유 하도록 해방시켜 주시지 아니하면 우리의 힘으로는 안 된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에게 기도하여 그 은혜로 신앙의 자유를 얻도록 하여야 한다.

3. 우리가 소원할 것은 양심 자유 신앙 자유 곧 영감 자유여야 한다. 이 자유를 원치 않고 자유를 삼키는 원수에게 사로잡혀 사망에서 사망으로 달려가는 이 사망을 도리어 자기의 성공으로 구원으로 여기는 자가 되기 쉽다.

우리는 어디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존귀케 하려는 우리의 소원에 이 자유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는 그 대상들이 어떤 것인가를 발견하고 하나님에게 구하여 자유 하도록 힘써야 한다. 하루의 생활에 자유한 언행심사가 얼마며 악령과 죄에게 종이 되어 사망하는 생활을 한 것은 얼마인지 똑똑히 계산을 하고 침상에 누워야 한다. 이것이 그 날 하루의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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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악한 농부
본문 : 마21:33-46  
요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21:42)  

1. 포도원 농부 비유는 첫째는 첫 이스라엘 유대인들에 관한 말씀이요, 둘째는 신령한 이스라엘 된 우리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첫 이스라엘이 악한 농부라고 비유하신 대로 예수님이 출생하시기 전 삼 백년부터 예수님이 나신 후 1900년까지 약 2100여 년을 말할 수 없는 진멸의 벌을 받았던 것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이스라엘의 구약교회를 버리시고 이방의 신약 교회를 세웠다.

이와 같이 신약교회의 우리들도 악한 농부의 행위를 하면 하나님께서 다시 이방 교회를 유대인 교회로 옮기시고 옮기는 도중에 예수님의 재림으로 세상은 끝난다고 하셨다. 악한 농부의 벌받은 악한 행위는 간단하다.

①포도원 ②산울 ③젖 짜는 구유 ④망대 이 네 가지는 구원을 비유하신 것이다.

●포도원은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사죄 칭의 영생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말하고 ●산울과 망대는 영감과 진리를 가르치고 ●젖 짜는 구유는 구원을 이룰 수 있는 현실과 하나님의 섭리를 말씀하신 것이다.

이렇게 의인되어 영생하는 구원을 유대인들에게 맡기셨는데 자기들의 욕심만 차리고 하나님께 바칠 것은 바치지 안 하려고 악한 생각을 가져 바치도록 하는 모든 하나님의 종들(선지자, 설교자, 신앙 지도자)을 때리고, 돌로 치고, 죽이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죽인 죄이다. 그러므로 진멸의 벌을 받았다.

2. 오늘 우리들도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 영감과 진리의 은혜, 하나님의 섭리와 보호 은혜 이런 특수한 은혜를 받은 택함 받은 우리들이 범사에 하나님의 수입을 생각지 안하고 자기 수입만 생각하여 하나님의 수입을 권장하는 하나님의 종들을 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멀리하는 것이 오늘 기독자의 멸망 받을 악이다.

3.하나님의 수입은 무엇이냐? 우리 기독자들이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사람으로 이어져 가는 것과 하나님의 진리대로 행동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수입이다. 우리가 참 사람과 온전한 행위를 하는 것이 우리의 구원이요, 생명과 행복인데 이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당신의 수입으로 삼으신다. 이것을 무시하고 이렇게 하라는 교훈과 사람을 싫어하고 자기의 사욕대로 살려고 하는 것이 악한 농부 곧 성도의 멸망 받을 악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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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문: 성경에 위대한 인물 10명 이상을 기록하라.
     답: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 요셉, 다니엘, 베드로, 요한, 바울

1. 아벨 :

  <공과공부>
제목 : 가인과 아벨의 신앙
본문 : 창 4:1-12,  요절 : 창 4:7  

1. 외모는 가인과 아벨이 자기 업의 소산으로 하나님을 섬긴 것 같이 보였으나 하나님이 가인과 그 제사는 버리셨고 아벨과 그 제사는 기뻐 받으셨다. 그때에 가인이 분히 여기고 안색이 변하고 머리를 들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 가인을 책망하시되 네가 선을 행하였으면 어떻게 분이 나며 안색이 변하며 머리를 숙이느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이는 가인이 하나님 중심과 그 뜻 순종으로 하지 아니한 것을 자기가 알고 자기 양심 영감대로 하지 아니한 것을 스스로 알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핑계하지 못하고 머리 숙였던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않는 자는 자기에게 진리 순종으로 살지 않는 자는 양심 영감으로 살지 않는 자는 자기에게 거리끼든지 자기 욕심이 달성 못한다면 불만하게 됩니다. 이런 자들은 그 자체와 행위가 하나님에게 다 저주받고 또 버림당합니다.

  
2. 아벨은 양의 첫 새끼로 드린 것과 기름으로 제사한 것을 보면 그 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나타내신 규례와 꼭 같은 것을 보아 하나님의 지도하시는 데로 한 것이 분명합니다. 고로 그런 하나님이 그의 행위를 기뻐 받으시고 책임지셨습니다.

여기에서 가인의 신앙과 아벨의 신앙 둘로 나뉘어져서 하나는 멸망 길을 가고 하나는 구원의 축복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인의 신앙 걸음을 걷는지 아벨의 신앙 걸음을 걷는지 항상 스스로 구별하면서 매일 자기 안 밖에 있는 가인의 길로 더불어 싸워 이겨 아벨 편에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스스로 양심을 쓰면 알 수 있습니다.

  
3.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린다고 한 말씀은 자기에게 가인의 길을 걷고 있는 뚜렸한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자기의 심신을 죄가 사로잡아서 죄의 종으로 살아 멸망하게 되고 이 죄가 장성하면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 같은 죄악의 타락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 시간 마다 아벨 편에 섰는지 가인 편에 섰는지 구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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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녹 :

(창5:21-24)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드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육십오 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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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생의 가치
본문 : 창세기 5장 1절∼32절
요절 :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5:24)  

서론
사람은 누구나 삶의 가치를 따라 살고 보다 나은 가치를 택하여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생애의 가치는 너무도 그 수가 많다. 무엇이든지 제대로의 가치는 다 가지고 있다. 우리는 가치의 결과와 가치의 대소와 가치의 수명 등을 계산하여야 한다.

그런고로 범사에 비교 비판 평가를 심각히 하여야 하고 다각도로 심사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자기의 영원한 흥망이 금세의 짧은 것에 매여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심신의 노력은 자기가 가치 있다라고 생각하는 거기에 기울이기 마련이다.

본론
1. 창세기 5장은 수억도 넘은 가치의 종류들을 간추려 둘로만 평가하라고 가르친다.

하나는 영생이요 또 하나는 영원한 사망이다. 물에 빠진 사람처럼 수많은 가치 속에 파묻혀 정신을 잃고 일생을 죽인다.

가치 속에 묻히지 말고 멀리서 모든 가치를 건너다보고 영생하는 것이면 무조건 취하고 영원히 멸망하는 것이면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취하고 좋아할지라도 사정 없이 버려야 한다.

  
2. 인생 일생을 사는데 방편도 너무 많다. 고대 방편 현대 방편 셀 수 없는 수만 수억도 넘은 생애 방편들이 있다. 그러나 창세기 5장은 생애 방편을 두 가지로만 간추려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있다.

하나는 하나님 내놓고 인간들이나 모든 권세들이나 물질이나 수없는 지식이나 과학이나 유사한 종교 철학 이런 것들과 함께 하여 사는 방법이 있으니 이는 영원히 사망하는 방법이다.

둘째,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세상 모든 깃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르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이 있으니 이는 영생과 평안의 방법이다.

우리는 둘째 방법 외의 것은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 내놓은 것이라면 무조건 버려야 한다.

  
3. 종교나 철학이나 도덕이나 최종 목적은 쾌락에 있다. 쾌락도 너무 종류가 많고 사이비한 것이 많다. 기뻐서 야단을 치나 조금만 있으면 울음으로 바꾸어지고 영광 영광 한 것이 잠시 후면 수치로 변하여 가는 세상이다. 목마르지도, 늙지도, 죽지도, 쇠하여지지 않고 영영 청청한 쾌락은 인생들은 알지 못하고 알아도 어쩔 수 없는데 이것도 주님만이 바로 아시고 바로 걸어가셨고 또 바로 가르쳐 주신다.

주님이 가르치시는 쾌락은 십자가 쾌락과 주님 만나는 기쁨이다. 십자가 기쁨은 주님에게 은혜 받아 전 인류와 만물에게 봉사하는 기쁨이요 또 하나는 사랑하는 주님 만나는 것과 선물 받는 기쁨이다.

이 둘 외의 것은 다 자타를 죽이고 속이는 일만 된다. 성경은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꾸어 영원히 항상 있을 기쁨을 가지라고 권하신다.

문답
1. 모든 사람은 어디다가 주력하느냐? 답 : 제일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주력합니다.

2. 주님이 가르친 두 가지 가치를 말하시오.
답 : 사망할 것들의 가치와 또 하나는 영생하는 것들의 가치입니다.

3. 수많은 생활 방법 중에 제일 좋은 방법이 무엇인가? 답 :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입니다.

4. 세상이 빼앗지 못하는 기쁨 두 가지를 말하라.
답 : 십자가 기쁨과 주님 만나고 선물 받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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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아 :

<공과공부>
제목 :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본문 : 마태복음 24장 37절∼39절
요절 :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24:35)  

서론
천하에 제일 무서운 일이 두 가지니 물로 천하가 멸망한 것과 불로 천하가 타서 멸망하는 일입니다.

본론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태복음 24장 37절∼39절)  

문답
1. 천하에 제일 크고 무서운 일이 무엇입니까? 답 : 물심판과 불심판입니다.

2. 노아 때에 어떤 사람들이 멸망하였습니까? 답 : 믿음 안 지킨 사람은 다                 멸망하였습니다.

3. 믿지 않고 무엇하다가 멸망하였습니까? 답 :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드는 일에만      힘쓰다가 멸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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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브라함 :

아브라함은 노아의 후손 중 셈의 10대 자손으로서 본래 갈대아 지방 '우르'에 살다가 하나님께 부름을 받고 갈 바를 알지 못하나 순종하여 나아감으로 이스라엘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처음 이름은 아브람인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으로 개명하여 주셨으니 그 뜻은 '열국의 아비'라는 뜻이다.
(창세기11:27-25:18, 로마서4:16, 히브리서11:8-18)

<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의 백성 두 종류
본문 : 창세기 13장 6 절∼15절
요절 :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세기13:14∼15)

서론 :
아브라함과 롯이 목자들의 시비로 갈라진 것은 천하 모든 성도들이 오늘까지 갈라지는 표본입니다.

본론
(1) 롯은 하나님과 하나님 뜻과 하나님 사람과 하나님 일은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 욕심과 자기 가족과 자기 목자들과 자기 가축들만 생각하여 현재 좋은 소돔들을 택하여 살다가 전쟁으로 완전히 망하고 남은 것은 하나님 재앙으로 다 죽고 망하고 딸 둘과 자기만 굴에서 범죄생활 하다가 아주 망하였습니다.

(2) 아브라함은 자기 욕심과 자기 가족과 자기 목자들과 자기 가축들 생각은 뒤로 두고 먼저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 뜻 생각하고 하나님 사람 생각하고 하나님 은혜와 축복을 생각하여 모든 것을 양보하고 하나님의 인도 따라 가나안 자산을 차지하였습니다. 그 후 하나님이 기뻐 축복하사 세상에서 육신도 복의 기관이 되고 영도 잘되어 천하만민의 구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문답
(1) 롯은 어떻게 하여 전쟁 멸망과 하나님 재앙 멸망을 받았습니까? 답: 롯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사람과 하나님 일은 생각 아니하고 자기와 자기 가족들과 자기 목자들과 자기 가축들만 생각하다가 전쟁 멸망과 하나님 재앙 멸망을 받았습니다.

(2)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여 영과 육과 세상과 영원 천국 복을 받았습니까? 답: 자기와 자기 가족과 자기 목자들과 자기 가축들 생각은 뒤로 두고 먼저 하나님과 하나님 뜻과 하나님 사람과 하나님 은혜와 축복을 생각하여 하나님의 인도 따라 가나안 자산에 살았으나 큰 축복 받아 전 인류 중 제일 복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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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의 역사
본문 : 갈라디아서 6장 7절∼8절  
요절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12:1)  

서론
보이는 모든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더욱 크심을 두려워하고 바라보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본론
1. 아브람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였을 때에(창14:21∼24) 하나님은 아브람의 방패와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 주셨습니다.(창15:1) 사울 왕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 취하였을 때에(삼상15:12) 사울 왕은 망하고 또 망하고 마지막은 자기와 귀한 부하는 자살로 셋 아들은 전사로 한꺼번에 망하게 하였습니다.(삼상31:3∼6)  

2. 아브람과 사래가 여호와 하나님만 위하여 살 때에 아브람은 아브라함이라는 축복의 이름을 주셨고(창17:5) 사래는 사라라는 축복의 이름을 주어서 두 분은 천하 만민의 구원의 조상과 복의 기관이 되었습니다.(창17:15∼16)  

3.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심히 친밀하였으나 항상 조심하여 영감으로 기도하고 함부로 기도하지 아니하였습니다.(창18:27∼33)  

문답
1. 모든 영광은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답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 지극히 큰 능력과      축복을 받고 자기가 차지하면 비참한 멸망을 받습니다.

2. 아브람과 사래에게 주신 축복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답 : 아브라함과 사라입니다.

3.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하였습니까? 답 : 조심해서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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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세 :

<공과공부>
제목 : 선민의 구출
본문 : 출애굽기 10장 1절∼3절
요절 : 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출10:2)  

1. 육체의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오늘 신령한 이스라엘의 구원의 모형이요 거울이다.

애굽은 세상/ 애굽인과 그 신하는 진리를 거슬리는 세상 사람들과 거물들/ 바로는 마귀, 이스라엘은 오늘의 그리스도인/ 양혈은 보혈/ 모세는 인도자/ 출애굽은 신앙의 자유, 홍해는 세례/ 광야는 교회/ 불기둥 구름기둥은 성령/ 요단강은 죽음/ 가나안은 천국/을 모형 하여 거울로 주신 것이니 이를 보고 자기를 정평 정가 하는 것이 신앙의 지혜이다.

  
2.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바로에게 열 번의 강팍을 일으키신 이가 주님이시다. 여기에서 기독교의 모든 박해의 조정자는 오늘의 주님이시요 그 박해를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신실을 믿음으로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과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심을 알려서 이 백성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와 두려워 떨고 있는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게 하여 담대히 신앙으로 세상을 이용하고 이기게 하시는 이 구원을 바로 받게 하려 하심이다.

  
3. 홍해의 어려움도 물과 양식이 없는 어려움도 사전에 주시지 아니하시고 낙망 지경에서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이 당장 쉽게 해결해 주신 이것으로 하나님을 따라가는 성도는 어느 지경 어느 형편 어느 상대에서나 안심하고 따라갈 것이며 하나님이 성도들로 하나님에게 간구하여 친밀해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이 한 가지 가지고 세상도 이기고 이용하고 영생하는 천국에서도 이 능력 하나로 사는 것이니 준비케 하려는 세상인 것을 확신하고 굳게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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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나님의 인도
본문 : 출애굽기 13장 21절∼22절
요절 :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13:22)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인도하신 것은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을 세상에서 해방시켜 구원의 도인이 되게 하신 것과 같다. 하나님이 인도하실 때에, 볼 수 없는 전지 전능의 사랑의 하나님이 볼 수 있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다.

이 인도 밖에는 노아의 방주 밖에와 같이 악령으로 말미암아 사망만이 가득찬 범죄의 세상이다. 신령한 이스라엘이 된 우리들에게도 구름기둥과 불기둥 같은 인도가 있으니 곧 성령의 감화와 진리와 주님의 세 가지 구속의 인도들이다. 이 인도 밖에는 전부가 사망뿐인 줄 알아야 한다.

  
2. 그런고로 우리의 당한 현실 현실에 영감과 진리와 예수님의 세 가지 구속에 거리끼는 길은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인도하는 길이 아니요 이 세 가지에 거리끼지 않는 길은 곧 불기둥과 구름기둥 인도와 같은 인도의 길이다.

이 길은 전지 전능 사랑의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인도하는 길이기 때문에 어떠한 어렵고 험한 길일지라도 안심하고 따라가야 한다. 인간의 보기에는 험악한 사막의 길 같으나 인도하시는 전능자의 능력의 역사로 형통 중에 형통의 길이 되는 것이다.

  
3. 이렇게 어려움 없는 길로 인도하실 수 있으나 어려운 길로 역부로, 역부로 인도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보호가 어떠한 것을 우리들로 밝히 깨달아 더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려는 것이다. 다만 어떠한 어려움을 당하든지 낙망이나 원망이나 근심을 하지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또 하나님이 인도하실 때에 난제를 해결하는 인도를 하실 때도 있지만 난제에 난제가 더 일층 가해지는 인도도 있다.

그래도 안심하고 따라가야 한다.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더 클수록 난제가 클수록 주님의 권능이 더 나타날 뿐이고 또 주님의 권능과 사랑의 보호를 더 받아 주님과 더 밀접한 결과를 맺을 것뿐이니 안심하고 따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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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윗 :

다윗은 이스라엘의 유다지파 사람 이새의 여덟 번 째 아들로서 그 부모도 인정하지 아니하는 산골의 목동이었다. 그러나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이 맡긴 일에 충성하였음으로, 하나님이 기회를 따라 그를 높이 들어 마침내 이스라엘의 2대왕이 되었다.
모든 전투에 앞서 항상 하나님께 묻고 도움을 구하고 임하므로 패전을 모르는 용사였고, 그의 수많은 기도문이 시편에 기록되어 있다. 다윗의 후손으로 메시야가 나타나리라고 많이 예언되어 있고, 실제로 예수그리스도의 인간적 계보에 다윗은 선조로 되어 있다.
(사무엘상.하, 역대상11장-29장, 예레미야 23:5-6, 마태복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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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공부>
제목 : 불레셋과 전쟁
본문 : 삼상17: 41-54  
요절 :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삼상17:49)  

1. 불레셋은 이방 나라이며 오늘의 죄악에 있는 세상 곧 세상에 있는 모든 불의와 불법과 한 종류이며 이스라엘은 오늘의 하나님 편에 선 교회 곧 그리스도인들과 같은 것이다.

구약은 역사의 사실들을 신약 교회에 문저로 기록해 주신 것은 구약 시대의 모든 일 곧 진리는 참된 이치니 어느 시대 누구에게나 진리는 같이 적용되고 하나님도 같이 보상과 보응하신다.

  
2. 불레셋 대장 골리앗이 나와서
① 하나님 편 너희들과 우리 불레셋은 대적이다.
② 상호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된다.
③ 대표 한 사람으로 전부의 승패를 결정하자 하였으니 오늘도 그 때와 꼭 같다. 이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나 한 사람의 당면한 불의와 싸우는 것은 전 세계의 불의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이다.
나 한 사람의 승패는 전 교회의 승패인 것으로 책임져야 한다.
  
3. 골리앗은 뛰어나 체육과 뛰어난 갑주 뛰어난 창검이 전력이었다.

이스라엘 편에서도 이와 같은 것으로 전력을 준비하였으나 골리앗 대장에 도달하지 못한 유약한 것이었다.
골리앗이 선전 포고를 하고 나섰을 때 전 이스라엘은 벌벌 떨어 시체와 같이 되었다.
그들은 상대방과 같은 힘으로 싸우려 하였기 때문이었다.

그 때에 다윗이라고 하는 소년 목동,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천대받는 보잘 것 없는 존재였다.

이새의 여덟째 막내아들이었다. 그 형들의 출전을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방문했을 때 전 이스라엘 진중에는 아무도 골리앗 앞에 뛰어 나서는 자가 없었으므로 사울 왕은 심히 답답하고 다급하였다.

사울 왕은 불레셋의 골리앗을 이기고 이스라엘을 구출하는 자에게는 이스라엘의 재물과 자기의 딸을 그에게 사례하겠다고 선포하였다. 그러나 감히 나서는 자는 하나도 없었다.

그 때에 다윗은 그 말을 듣고 울분히 여겼으나 그의 형들은 꾸중하여 귀가하기를 독촉했다.
다윗은 분개함을 이기지 못해 진중에 말하고 다녔다.

이스라엘 군이 이 사실을 왕에게 말하여 소환되어 왕 앞에 서게 되었다.

왕이 소년의 애국과 충성은 아름다우나 골리앗은 선천 후천에 겸한 용사요, 그대는 연단 없는 소년이니 생명만 버릴 수가 있겠느냐?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를 권했다.

  
4. 다윗은 왕에게 고하기를 일찍부터 성경대로 부모를 위하여 산곡 목축을 갈 때에 전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높여 섬기고 그에게만 피동되어 목자의 승리 생활을 했다고 고했다.

빼앗긴 새끼를 사자와 곰에게서 기어코 빼앗았고 달려들 때는 수염을 찢어 죽였고 사자의 잇빨과 곰의 발톱에서 여호와께서 나를 상해하지 못하도록 지켜 주셨으니 하나님을 욕하는 불레셋과 골리앗의 손에서도 나를 지켜 주실 것이요, 맹수의 한 마리 같이 골리앗의 머리를 베어 오겠다고 그는 말했다.

왕은 골리앗의 체육과 과학물인 무기와 비교는 안되지만 이스라엘 중에는 제일 고귀한 사울의 무기와 갑옷을 입혀 주었다.

다윗은 너무 방해만 되었기 때문에 사양하여 벗어 놓고 목동의 차림 그대로 그가 종전에 가졌던 물매돌 다섯 개와 양치는 지팡이만 가지고 나갔다.

  
골리앗이 호령하며 욕할 때 너는 신장과 창검을 의지하고 나오나 나는 만군의 여호와와 내 형편에 맞는 물매돌 다섯 개를 가지고 나왔노라고 하면서 전투는 시작되었다.
다윗의 물매 돌은 골리앗의 놋 투구를 뚫고 머리를 꾀뚫어 마상에서 떨어졌다.
다윗은 칼이 없어 골리앗의 칼을 빼어 그 목을 베어 사울 왕에게 가져 왔다.

역사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진리를 전부로 삼을 때는 승리를 가져 왔고 세상과 같은 인간과 물질로 삼을 때는 비참하고 패전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거울이다.

오늘도 최후의 승리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는 자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는 것을 자기 생활에서 경험 체험하여 모든 난제와 대적을 대할 때 두려움이 없이 이제까지 힘입고 이겨 나왔던 하나님과 진리를 자기의 전부로 삼아 유유하게 세상을 대한 자는 다 세상을 이기고야 말 것이다.

사울은 이런 믿음의 사람을 환영하면 꼭 같이 눌릴 것인데 시기하다가 망하였다.

하나님의 도에는 하나님과 진리 중심이 아닌 사욕은 의에도 시기하면 망하는 결과를 맺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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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요셉 :

이스라엘 12지파의 조상인 야곱의 11번째 아들을 말한다. 그는 17세 때에 형들의 시기로 애굽의 종으로 팔려 가게 되어 온갖 고난을 겪게 된다. 그러나 낙심하지 아니하고 어디서나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하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감옥에 갇혀 있던 중 아무도 해석해 주지 못하는 바로왕의 꿈을 해석해 주므로 결국에는 애굽의 총리가 된 사람이다. 이 요셉으로 인하여 그 아비 야곱을 비롯한 이스라엘 전 존속이 큰 환영 속에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이주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400여 년을 그 곳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창세기 37장-50장)

<공과공부>
제목 : 요셉의 신앙
본문 : 히브리서 11장 22절  
요절 :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히11:22)  

1. 십삼년 전에 요셉에게 보여 주신 꿈은 십삼년 후에 이루어졌다. 그 꿈은 부모 형제들 중에 자기가 존귀한 위치를 하나님이 주실 것을 꿈으로 보이셨다. 존귀하게 된 일은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어 애굽 전 국민을 기사에서 구출하였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또 구출한 존영한 애굽 총리대신으로 일하게 되었던 것이다.

  
2. 목표를 향하여 가는 그 노정은 가정의 큰 불행 사회의 큰 불행 자기 신앙의 큰 불행들이었다. 요셉은 세밀히 이해는 못 하나 요셉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유익되게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고 불평 없이 걸어갔다.

형제의 살해, 종으로 팔림,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일들을 만났으나 원망 불평 없이 다만 닥쳐지는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어기지 아니하고 뜻대로 걸어가려는 이 하나만 자기의 생명의 운전대인 줄 알고 굳게 잡았었다.

  
3. 애굽의 총리대신 되어 만민을 죽음에서 구출한 이 영광스런 일을 하게 된 그 순서를 돌아볼 때에 그 불행스러운 순서가 하나도 빠지면 안 될 이 영광에 도달한 순서였던 것을 우리는 성경을 보아 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하시는 우리에게는 지극히 큰 구원과 중간중간 수많은 행복을 끼워 놓고 이 순서대로 걸어가게 하신다.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가는 자는 토막토막의 행복도 종착의 지극히 큰 행복도 붙잡게 되고 인간 생각대로 걸어가는 자는 토막토막 놓인 행복도 종착인 영원 행복도 다 실패한다.

그런고로 우리는 현실이나 불평치 말과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요 한 운전대를 잡고 달려야 수많은 좋은 결과와 영원한 결실을 보게 된다. 언제나 우리 앞에는 죄와 의의 갈래길이 놓여 있다. 깨어 굳게 잡고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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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니엘 :

<공과공부>
제목 : 역경에 용감한 다니엘의 신앙
본문 : 다니엘 6장 19-2,3  요절 : 다니엘 6장 22절  

1. 다니엘은 신앙 생활의 축복으로 대국 애굽 나라의 총리를 다스리는 총 총리까지 올라간 권세를 잡게 되었다. 또 그는 재능이 모든 사람에게 뛰어났고 또 모든 사람들에게 의인이라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다. 기도하는 자는 사자 구덩이에 던지는 이런 무서운 법령 앞에서도 그는 기도 생활을 요동치 않고 계속한 믿음의 용사이다.

2. 다니엘이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기쁨이 된 신앙의 사람이 된 것과 모든 사람에게 뛰어난 기능의 사람이 된 것과 또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의인이 된 것과 또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의인이 된 것과 사자 구덩이에 던지우는 죽음 앞에서도 신앙의 용사가 된 이런 것들을 어떻게 구비하게 되었는가 그 방편과 장소와 시기를 바로 알아 우리도 이와 같은 믿음의 담력을 가진 의인이 되어야 되겠고 또 사자의 입을 막은 초자연의 권능으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비록 우리가 맹수의 사자는 대하지 않을지라도 오늘은 맹수보다 무서운 잔인한 신앙 방해의 형편들을 만날 수 있는 우리들이다.

3. 그는 이 실력을 갖춘 장소는 자기가 살고 있는 자기 현실이었고 방편은 자기의 현실에서 접촉되는 모든 관계들이었고 기간은 평소 생활의 장기간이었다.

여기에서 항상 조심하고 또 양심을 쓰고 하나님의 법칙을 자기의 움직임의 법칙으로 삼아 하나님과 복음의 영광을 위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데에서 이 모든 영광된 실력은 그 인물 변화로 행위 회개로 충성 계속으로 이루어졌던 것이다.

우리도 평소의 생활에 하나님과 복음의 영광을 위하여 언행심사에 조심해야 한다. 학생 시절은 학력으로 선생님들의 인정으로 부모님들의 안심으로 동무들의 신임을 받을 수 있는 자기로 만들어 가는 데에 우리 학생들은 주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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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다니엘의 신앙
본문 : 다니엘 6장 10-19,  요절 : 다니엘 6장 10절  

1. 다니엘은 사사로운 소망을 하나도 가지지 아니하였고 다만 하나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하려는 것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위를 하는 자기가 되는 것만이 소망했을 때 그는 얼마든지 높여 주셨다. 이는 그의 높아짐을 인하여 시험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니 이것은 곧 전적 하나님에게만 소망한 것이었다.

2. 다니엘은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하나님 때문에 자기의 사생활과 공생활을 흠 없이 계속해 왔다. 하나님 때문에 전 생활을 전심 전력으로 조심하여 경건하게 살 때에 하나님이 그를 높여 하나님 때문에 존귀한 자가 되어졌다. 하나님 때문에 존귀한 자가 되어진 그는 또 하나님 계명 때문에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게 되는 어려움을 당하였다. 하나님의 계명 때문에 사자 구덩이에 던지움을 받은 그는 그 날 밤 사자에게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고 그 밤을 사자 굴에서 무사히 지내게 하신 하나님 때문에 또 건져 올림을 받았고 다니엘을 해 할려는 원수들은 하나님의 이 권능의 역사 때문에 다 사자 구덩이에 던짐 받아 죽었다.

3. 다니엘이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 인하여서만 행하였고 또 이 하나님과 밀접한 동거 동행을 하였으니 이는 죄를 범하지 않는 자와, 아무 사람에게나 피해를 끼치지 아니한 이 행위를 하나님을 생각하고 계속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그와 함께 하신다는 이 사실을 확신하였기 때문에 한 사람의 신앙으로 전국을 이기고 남음이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도 구속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구속하신 하나님 때문에 하고 아니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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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엘리사:

<공과공부>
제목 : 엘리사의 소원
본문 : 왕하 2 장 5절-11절,  요절 : 왕하 2장 8절  

1. 본문에 엘리야와 엘리사와 선지 생도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 세 인물은 한 상징으로서 구원 도리로 주셔서 우리로 거울 삼게 하시는 것이다. 여기에는 길갈과 벧엘과 여리고 라는 성들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다 신앙 역사에 유명한 곳들이다.

길갈은 하나님께서 땅의 소산을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처음으로 주신 곳이요
벧엘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재 하여 은혜를 받아 성공하게 된 은혜 받은 곳이요 여리고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원수를 격파한 유명한 성들이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의 종류들을 모형한 성들이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의 종류들을 모형한 것이니 ●오늘에 하나님의 축복 받아 온갖 물질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있는 것은 길갈 신앙이라 하겠고 ●하나님으로 의논하여 모든 권능 받아 모든 것을 성공하고 있는 신앙은 벧엘 신앙이라 하겠고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담대히 세상에서 믿음의 역사(사역)를 하고 있는 것은 여리고 신앙이라 하겠다.

  
2. 그러나 여기 있는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엘리야를 따른 엘리사와 같이 엘리야를 따른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엘리야와 엘리사 사이에 이루어진 영감역사를 구경은 하였지 받지 못하였고 또 알기만 하였지 환영하는 척 하고 멸시하고 대적하였다.

그런고로 이들은 스스로 위로 받고 스스로 인정하는 신앙이었으니 하나님의 권능인 영감과는 상관없다.

  
3. 엘리사는 끝까지 엘리야를 따르게 되었고 또 요단 강물을 쪼갤 수 있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 엘리야를 계대 했다. 이 성경에서는 엘리사 한 사람만이 온전한 승리를 이루신 것을 나타내고 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노아의 때와 같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나 믿음에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가 될 것을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에서도 모든 선지 생도들은 다 실패했고 엘리사 만이 모든 선지 생도들은 다 실패했고 엘리사 만이 성공한 것을 우리에게 거울로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실패하고 성공한 이유는 각각 두 가지다.
실패한 그들은 소원이 다 땅에 있는 이런 것 저런 것이었고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가진 영감으로 충만해 지기를 소원했던 것이 다르고 그들은 엘리야를 보기만 하고 따르지는 아니하였고 엘리사는 끝까지 엘리야를 따르는 것이 다르다.

이와 같이 오늘도 엘리야로 모형한 예수님을 알기만 하고 따르지 아니하는 사람이 있고 끝까지 따르는 사람이 있으며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소원하는 사람들과 영감의 사람이 되는 이것만을 생사를 아끼지 아니하고 소원하는 사람이 있다.

여기에서 기독자의 성공과 실패는 결정되는 것이니 우리는 성신의 감화 감동만을 소원하고 목적하며 이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애로를 상관치 않고 끝까지 주의 인도만을 따라 영감으로 충만한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 기독자의 영원한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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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바울 :

이스라엘 베냐민 지파요.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출생하였으며 바리새파 유대교를 신봉하는 가문의 출신이다.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율법을 공부하였고 기독교를 박해하는데 앞장섰으며 나중에는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을 박해하는데 열성적으로 참가하였다.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주의 음성을 듣고 큰 빛으로 인해 눈이 멀게 되었다. 아나니아로 인해 다시 보게 되어 세례를 받고 다메섹에서 즉시로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바울이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학벌과 문벌 등 보이는 조건을 앞세워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는데 앞장섰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에는 자신을 만삭되지 못한 자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을 할 정도로 겸손한 사람이 되었다.

배고픔과 매맞음과 강도의 위험과 온갖 핍박을 받고 심지어는 감옥에까지 갇히게 되었으나 4차에 걸친 전도여행을 통하여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였고 이로 인하여 세계곳곳에 복음이 전파되게 되었다. 또한 바울은 로마서를 비롯한 14편의 신약성경을 기록한 사도이다.
(사도행전9:1-8, 13:1-14, 15:36-18:22, 18:21-21:14, 고린도전서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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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베드로 :

<공과공부>
제목 : 교회기초와 천국열쇠
본문 : 마 16:13-20,  요절 : 마 16:23  

1. 교회는 온전한 행위와 온전한 참 사람 건설된 것이 교회다.

이 교회는 반석 위에만 서 진다고 하시고 베드로를 반석이라고 하셨다. 또 시몬에게 천국열쇠를 주신다고 하셨다. 시몬에게 교회 기초인 반석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가 외부에서 보는 많은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닮지 아니하고 성경 양심 속에 들려오는 성신의 감동대로 지식하고 이 감동대로 행하는 그 사람에게 교회기초를 주시고 또 천국에 속한 모든 것을 해결 짖는 열쇠를 주신다는 것이다.

그런고로 먼저 양심을 기르고 양심 속에 감동되는 성령의 감동대로 행하는 이것이 자기와 자기 행위를 건설하는 기초가 되고 또 천국의 모든 것을 소유하는 열쇠가 되고 세상에서 버려야할 모든 것들을 해결 짖는 열쇠가 되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고로 누구든지 양심을 기르지 아니하면 영감을 받을 수 없고 영감 받아 행하지 아니하면 온전한 사람과 온전한 행위로 자기를 건설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고로 양심과 영감은 자기 구원에 절대 필요한 것이다.


2. 베드로는 이 귀한 보배를 조금 후에 빼앗겼다. 빼앗긴 이유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지켜 행하려고 할 때에 어려움이 오면 자기와 자기형편의 어려움을 생각하고 이것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저 버림으로 빼앗겼던 것이다.

이것을 끝까지 빼앗기지 않고 가지고 사용하여 자기 건설과 하늘의 부요를 다 가지와 자기 이웃의 것으로 삼게 하는 것은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나 가족이나 그 무엇을 희생하는 경우에 이를지라도 이것들을 희생했으면 했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자 아니하고 그대로 지켜 나가야 자기와 이웃구원이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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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앉은뱅이의 표적
본문 : 사도행전 3장 1절∼13절 요절 :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행3:7)  

본문에 기록된 표적에 네 종류의 인물이 기록되어 있다.
이 사실은 어디까지나 표적이요 실상은 믿는 우리들이다. 신약교인이 된 우리들은 이 표적의 실상인 우리 각자는 자기가 어느 종류에 속한 자며 또 부분적으로 자기가 실상이 되어 있는 그 부분의 양의 다소로 정평 정가 함이 지혜의 사람이다.

  
1. 메어다 놓은 사람들 이들은 병자를 보육하는 자 같으나 실상은 병신을 이용하여 이를 얻기 위래 병신노릇을 보다 효력 있게 하게 하는 것이며 또 병신으로 마련된 구걸(착취)은 자기들의 유일한 소망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오늘에 기독자가 전도자의 입장이나 혹은 자녀 또는 후배 보육의 입장에서나 참사람이 병들어 하나님의 형상을 떠난 악령, 악성, 악습, 악욕을 보다 강장 시켜 이기의 처세능을 강장 시키는 이런 실상의 생애를 자기 일로 하고 있는 사람되기 쉬운 것을 예고  하신다.

분명히 그들은 이 환자가 병이 나아 다시 구걸에 필요 없는 정상적인 사람이 되었을 때는 그들의 이전 욕망이 끊어지기 때문에 기뻐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실망하였을 것이다.

  
2. 수많은 사람들이 이 환자를 목격하고 그의 욕구대로 물질을 주는 일은 다 하였으나 그 사람의 참 불행의 원인인 그 병을 고쳐 완전한 해방을 주려는 사상과 행동한 자는 사도뿐이었다.

그들은 분명히 분별하기를 그 환자와 모든 사람들이 동감으로 필요로 여겨 주고 받는 물질은 없었으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병이 나아 걸어가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이 욕망 하는 것이나 믿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사람만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합당한 것이어서 하나님이 함께 하므로 초인간의 능력이 나타나 그 환자는 완전 구원에 도달하였다.

병 나은 후 열심히 보육했던 그 모든 사람의 노력은 확실히 무익했다는 것을 느껴 그 사람들을 배반하고 베드로와 요한에게 소속한 사람으로 그들을 따르는 자 되었다.

이와같이 오늘에 성도들이 이 사도들과 같이 인간의 모든 사망의 원인인 인간병을 고쳐 주려는 이 착안과 욕망을 가지지 못하고 메어다 놓는 사람 같은 부모 형제 선배들이 많다. 그 영원한 결말은 반드시 후회와 배은 당하는 섭섭과 인간 실패를 영원히 가지게 되는 것이다.

  
3. 수많은 사람들이 나은 앉은뱅이를 보고 주목하고 모여들어 기이히 여기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이 사람들은 에워싸고 있었다. 이 능력의 역사를 보기는 하였으나 고치는 이 권능의 역사가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가지 아니하였다는 이 놀랄 이 실상이 우리에게 계시된 것이다.

  
4. 나면서 앉은뱅이 된 이 사람은 그 많은 사람 중에 제일 비참하고 무능하고 가난한 자요 모든 사람의 짐이 되어 있던 자이지마는 사도들의 전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침 받아라 하는 이 한 전도에 전 욕망을 기울이고 노력했을 때에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이 그에게 임할 그 즉시부터 그는 그 중에 제일 쾌락과 욕망과 뛰는 열심, 제일의 행복을 누린 존영한 자로 돌변되는 것을 우리에게 보인다. 이것이 우리에게 대한 주님이 욕구 하시는 점인 것이다.

우리는 이 표적에서 예수님으로 인하여 자기 고치고자 욕망 하는 여기에서 자기 고침을 받은 사람이 제일 큰 쾌락과 행복을 누리고 둘째는 다른 사람에게 대한 모든 욕망 버리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고쳐 주려는 이 욕망의 노력자가 제 이의 쾌락과 행복을 누리는 이 사실을 표적으로 계시하고 있다. 우리는 자기의 소속한 인물의 종류도 그 각 부분의 양도 정확히 심사하여 오산 없는 분발이 오늘에 영감역사인 것이다. 기독교에는 첫째 둘째의 이 행복을 제외한 자는 그 믿는 것이 억지요 고역이 되고 참 쾌락에 도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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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문: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내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는 말씀은 무슨 성경 몇 장 몇 절에 있느뇨?
     답: 잠언 4장 23절입니다.

(설명)
1."마음을 지키라" 하심은 신앙양심을 지키라는 말씀인데 우리 믿는 사람은 신앙양심을 써서 살아야 한다.


2,"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생명이란 하나님과 연결을 가르킨다. 신앙양심을 써서 살면 하나님과 연결이 된다. 이것을 가르켜서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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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공부>
제목 : 신앙 양심
본문 : 베드로전서 3장 21절∼22절  
요절 :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벧전3:22)  

양심은 마음 부분에 속한 요소인데 심신으로 된 육의 빛이다. 인생의 양심은 동일한 양심이었으나 변질되어 심히 수많은 양심으로 늘어났다. 양심은 자기의 지식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뱀의 유혹으로 타락 후 사이비한 인간 지식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기 때문에 양심의 수도 많게 되었다.

우리는 양심을 믿지 못한다. 왜냐하면 죽은 지식은 죽은 양심을 만들게 된다.

산지식은 하나님 한 분의 지식뿐이다. 그런고로 산 양심은 하나뿐이니 곧 신앙 양심이다. 신앙 양심은 기독자라고 다 가진 것은 아니다. 진실 된 신자만 가진 양심이다. 산 양심은 참사람 새사람의 눈이요 또 귀가된다. 영감 만나 성령과 동행하고 또 성령과 동행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육체 중에는 양심이 제일 보배요, 전체의 주격은 영이다. 우리는 양심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져야 한다.

  
1. 신앙 양심은 하나님의 지식 성경 말씀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전심의 인도자이다. 눈과 귀가된다.

2. 악령으로부터 양심의 화인 맞아서는 안 된다. 화인 맞는 것은 양심이 무엇에게 종이 되는 것이다. 옛사람 자기나 권세나 돈이나 정이나 온갖 욕심이나 혈육의 사랑이나 동류의 사랑이나 정욕의 사랑이나 미(美)나 각종 고(苦)나 죽음이나 이런 것들의 종이 되면 안 된다. 종이 되면 전부는 사망이다. 빨리 벗어나야 한다.

3. 양심을 죽여서는 안 된다. 양심을 알리는 것을 꺾어 행하는 행동이 양심을 죽이는 것이다.

4. 양심을 매장하면 안 된다. 양심이 알리고 호소하는 것을 묵피[默避]하는 것이 매장하는 것이다.

5. 양심을 북돋우어야 한다. 양심을 긴장시켜 양심의 지휘를 받으려고 애쓰는 것이다.

6. 양심을 기를 것이다. 무엇이든지 양심의 판정이 내렸을 때는 이해, 자타, 생사를 불구하고 단행, 불변의 행위이다.

7. 성장하고 능력 있는 양심은 소유와 행위와 몸과 마음과 생명을 주권 하는 양심이다.

8. 양심행위와 신앙행위는 판이하다. 양심행위는 인적요소요, 신앙행위는 인적요소의 행위를 성령님이 인정하여 동행하여 주시므로 능치 못함이 없는 전능의 신앙행위이다. 내게 있는 것을 다 빼앗겨도 양심행위만 가지면 신앙행위 곧 영감의 전능행위가 이루어지나니 세상을 이기는 행위이다.

9. 모든 지체로 일하는 것보다 양심행위, 양심행위보다 영감행위가 제일 능률이 높다.

  문답
1. 양심의 수가 얼마나 되느뇨? 답 : 계수 못할 만큼 많다.

2. 양심은 무엇의 지배를 받느뇨? 답 : 그 본인의 지식의 지배를 받게 된다.

3. 양심행위라고 다 믿을 수 있느뇨? 답 : 아니다, 산 양심행위만 믿을 수 있다.

4. 산 양심이 무엇이뇨? 답 : 산 양심은 하나님의 지식의 인도만을 따르는 양심이다.

5. 양심은 참사람의 무엇이 되느뇨? 답 : 눈과 귀가 된다.

6. 인적 요소의 노력 중에 제일 능률이 많은 것은 무엇이뇨? 답 : 양심 노력의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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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문: 예배시간은 몇 분전에 와야 하느뇨?
     답: 늦어도 삼 분전에

52. 문: 본인이 가장 덕을 세워야 할 것은 무슨 일이며 어떤 곳이뇨?
    답: 자기가 가장 많이 하는 일과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곳에서이다.

(설명)
1. 우리는 교회생활이 신앙생활의 전부인 줄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신앙생활의 준비요, 묘(苗)자리와 같은 것이다. 예배시간에 받은 말씀으로 변화된 자기를 묘종(苗種)으로 하여 그것을 실제로 자라게 하고 열매 맺는 것은 현실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곳에서 덕을 행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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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현재를 소유하라
본문 : 마 6장 33절-34절,  요절 : 마 6장 33절  

1. 우리는 수많은 과거와 미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가 없으면 이 모든 것은 나에게 추호도 상관없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불행이 현재에서 나오고 모든 생명과 평강과 행복도 현재에서 나온다. 현재에 대하여 무관심한 자는 과거 미래에 어떤 뜻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는 죽은 사람과 같다.

2. 우리는 현재를 굳게 잡고 아무 것에게도 주거나 빼앗기거나 나누거나 하지를 말아야 한다. 모든 소유와 몸과 생명보다 현재는 나에게 있어서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현재가 없다면 소유도 몸도 다 소용없는 것이 된다.

그런고로 어떤 사람에게나 사물에게나 권세나 정서에게 분망에게 현재는 빼앗겨 그것대로 쓰이는 현재가 되지 안 해야 한다.

3. 다만 현재는 내게 대한 하나님의 두 명령, 하지 말라는 것과 하라는 것과 이 두 가지를 실행하므로 구원의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여기에만 전용하여야 한다. 추억도, 욕망도, 현재 주님과 나와의 동행인 주의 뜻을 이행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만 가질 것이요 현재를 이것으로 허용하게 되면 다 죽은 망상이요 공상이다. 현재를 주와 동행할 때에 이것이 영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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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현실
본문 : 엡 5장 15-18,  요절 : 엡 5장 16절  

1. 사람이 수많은 세월을 살지라도 그 많은 세월은 현실이라는 현실로 다 통과되는 것이다. 현실은 우리의 일생과 영원에 있어 가장 중요한 토막이다.

과거의 수 없는 잘못도 현실에서 그것을 치료할 수 있고 미래의 수많은 욕망도 현실에서만 성립시킬 수 있는 것이다.

  
2. 현실은 우리들의 성장과 늙음과 죽음과 부활과 심판과 영원무궁의 자기를 어떠한 존영한 자기로 비참한 자기로 만드는 것이 현실에 들어 있다.

그런고로 우리들은 순서적으로 미래가 현실로 현실이 과거로 이렇게 흘러가는 것으로만 생각지 말고 현실은 나의 전부를 내포하여 존비 귀천, 생사화복, 영육, 금생, 내세, 나, 하나님, 진리, 모든 피조물과 영원한 관계가 현실 속에 들어있는 이 비밀을 깨닫고 현실을 삼가 조심하여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찾아 살아야 한다.

  
3. 그런고로 우리의 현실은 하나님의 뜻이 그 속에 들어있으니 나의 소유와 몸과 생명, 다 드려도 주의 뜻만 이룰 각오를 가져야 한다. 세상 무엇을 얻기 위하여서나 내게 있는 것을 손해보지 않기 위하여 나의 현실 속에 들어있는 주의 뜻을 빼앗기거나 양보해서는 안 된다.

이 주의 뜻 안에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들어있으니 현실에서 주의 뜻만 지켜 살았다면 모든 것은 자기의 소유와 영광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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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우주 최대 시험
본문 : 마태복음 4장 1절∼11절
요절 :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17:14하반절)  

서론
기독자의 구원은 외식도 허위도 가장도 오산도 착각도 요행도 하후하박도 어두움도 용납 안 되는 진실과 실상의 나라이다. 실력의 나라요 비판과 평가의 나라이다.

그런고로 평생의 걸음은 준비와 시험에서 합격으로 살아 올라가고 낙제로 죽어 천하여진다. 일생의 준비에서 시험으로 또 준비에서 시험으로 죽는 날까지 계속되어 무한히 자라 존귀하여지고 게을리 무한히 천하여지는 나라이다. 준비와 시험, 두 발로 평생을 달려야 한다.

  
본론
1. 그리스도의 영이 만들어 주는 현실은 다 준비의 장소요 또 시험의 장소이다.
욕심나는 것이 많은 현실(도시 시험)은 유혹의 시험장이요, 쓸쓸한 현실(광야 같은)은 강압 시험의 현장이다. 언제나 우리는 유혹 받지 않을 실력과 악에게 굴복 않을 실력을 준비하여야 한다. 이 두 가지 승리는 천상 전하의 영원을 차지하는 유업 받는 자격이다.

2. 준비는 보혈 공로와 영감과 진리와 동거 동행 준비요 시험은 대속의 피와 영감과 진리를 배반하나,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세상에게 끌려가나 아니 가나, 지나 이기나 하는 시험이다. 각 현실에서 전능의 보혈과 영감과 진리와 영원 결합과 절단이 결정되는 것이다.

3. 인류시조 첫 아담이 마귀 시험에 낙제되어 죄와 마귀와 사망의 종이 되고 승리한 마귀와 죄와 사망은 둘째 아담의 영원한 종이 되고 말았다. 다시는 도전은 있을 수 없다. 마태복음 4장 1절∼11절까지는 물질, 권력, 부영 이 세 가지로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예수님은 말씀대로 물질보다 하나님 말씀 권력보다 순종 천하 부영 보다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를 섬기는 것을 잡고 놓지 않을 때에 마귀는 도망치고 천사는 수종 들었다  

문답
1. 기독자의 구원은 어떠하뇨? 답 : 기독자의 구원은 외식 허위 가장 오산 요행 거짓들이 용납 안 되고 진실과 실상의 구원입니다.

2. 기독자는 무엇으로 올라가고 내려가느뇨? 답 : 준비와 시험에서 합격으로 올라가고 낙제로 내려갑니다.

3. 현실은 무엇이뇨? 답 : 준비와 시험의 현장입니다.

4. 기도자의 실력이 무엇이뇨? 답 : 피 공로와 영감과 진리가 실력입니다.

5. 예수님이 누구에게 도전하셨느뇨? 답 : 죄 마귀 사망에게 도전하여 이겼습니다.

6. 마4:1∼11까지에서 예수님은 몇 가지로 시험을 받으셨느뇨? 답 : 물질 권력 부영 세 가지 시험을 말씀대로 행하여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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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풀어진다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요절 :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베드로후서 3장 12절)

서론
지금은 말세지 말이다. 말세에 우리에게 7가지 기억할 것을 말씀하셨다. 먹는 것, 자는 것, 일하는 것. 공부하는 것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 7가지를 주님은 부탁 하셨다

본론
(1) 온 세계가 홍수로 전멸될 때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고 배를 하나님 말씀대로 만들라고 하셨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이 말씀을 무시하고 제 마음 제 욕심대로 시집가고 장가들고 사고 팔고 집 짓는 이런 일에만 밤낮 열중하기를 홍수로 멸망되는 그 날까지 정신 없이 있다가 다 멸망한 것 같이 예수님 재림 때도 이와 같을 것이라고 하셨다.

(2) 지금 있는 하늘과 땅은 구원 준비할 자와 멸망할 자가 판별되는 그 날까지 두셨다가 하늘과 땅을 다 불사를 것이라 말씀하셨다.

(3) 본 장 8절에는 하나님의 심정을 말하여 의인의 곤욕을 보고 하루가 천 년 같고 악인들이 회개는 안 하고 시간만 지나가는 것을 보고 천 년이 하루 같다고 안타까운 긍휼의 주님의 마음을 잊지 말고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회개로 준비하여야 한다.

(4) 주님의 재림은 뜻 밖에 그물같이, 도적같이, 잉모의 해산 시간 같이 갑자기 닥칠 것이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고 당부하신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가 스스로 살펴야 할 것이다.

(5) 주님의 재림 그 날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전부가 불탄다. 그 날에는 죄냐 의냐 하는 것이 다 드러난다. 하나도 인간의 힘으로 숨기지 못한다. 갑자기 불 세계가 될 것을 눈감고 생각하면서 살자.

(6) 새 하늘과 새 땅이 생겨 나온다. 불심판은 지나가고 멸망이 없는 새 세계가 나온다. 불에 타지 아니한 의인들은 이 나라로 옮겨가신다 순종치 아니한 사람들과 만물을 멸망시킨 홍수는 순종한 노아에게는 큰 구원이 된 것 같이 의인들에게는 불이 구원이 된다.

(7) 불타지 않는 준비, 새 하늘과 새 땅, 새 세계에 들어갈 의인 준비는 그 날을 생각하면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으로 현실 현실을 준비하면 주님의 은혜로 잘 해 주실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보다 더 크고 급한 일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문답 :
1. 지금은 어느 때이뇨? 답 : 말세지 말입니다.

2. 잊어서는 안 될 몇 가지를 말씀하셨느뇨? 답 : 일곱 가지

3. 기억할 일곱 가지를 말하라.
답 : 1.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와 같습니다
      2. 지금 있는 천지는 멸망과 구원이 판정되면 다 불 사룹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은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4. 멸망은 뜻밖에 옵니다.

     5. 하늘과 땅은 다 불에 타서 풀어집니다
     6. 의인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세계로 옮겨갑니다.
     7. 세계에 갈 준비는 거룩과 경건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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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현실편


현실관  (168호. 1988. 8. 8. 밤집회)
1) 하나님께서 현실을 만드셨고,
2) 하나님께서 우리를 현실에 두셨으니,
3) 우리는 이 현실을 감사하고, 이 현실에 머물면서, 하나님  법도대로 생활해야 한다.
  
*믿는 자가 분망하고 실패하는 이유는 현실에서 할 일은 안 하고 안 할 일을 하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행할 하나님의 명령 4가지  (1968호. 1988. 8. 9. 오후집회)
1) 현실을 다스리고,
2) 현실을 지키라.
3) 다른 과실은 임의로 먹되,
4) 선악과는 먹지 말라.

현실에서 조사할 10가지  (갈 6:6-10)
1) 나의 선생은 누구인가?
2)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행하는가?, 안 하는가?
3) 나를 속이는 자는 누구인가?,
4) 현실에서 하나님과 피조물 중 무엇을 존대하는가?
5) 자기 주관으로 행하는가?, 성령 주관으로 행하는가?
6) 내가 거둔 것이 영생인가?, 영멸인가?
7)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하고 있는가?
8) 심신이 낙심되는가?, 열심을 내는가?
9) 하나님께 순종한 효력이 있는가? 없는가?
10) 모든 사물을 대할 때 하나님을 대하는 중심과 위주인가?


현실
1) 접하는 시간 중에 제일 중요한 시간은?  현재
2) 사물과의 접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현실
3) 현재와 현실이 제일 중요한 이유는?  영생과 영멸을 결정하기 때문
4) 영생을 만들려면? 하나님의 지식대로 비판, 평가, 계획해서 그대로  하는 것
5) 사망을 만드는 것은? 배암 지식으로 비판, 평가, 계획해서 행동하는 것
6) 하나님의 지식 외의 지식은? 다 배암 지식, 세상 지식, 인간 지식


세상은  (110호. 1984. 8. 30. 새벽)
1) 영원을 배우는 학교
2) 실물 교재


세상은  (105호. 1984. 5. 8. 오전집회)
1) 천국과 지옥을 마련하는 세상
2) 부와 가난을 마련하는 세상
3) 하나님 같은 지능과 무지, 무능을 마련하는 세상
4) 하나님의 쾌락과 지옥의 고통을 마련하는 세상
5) 영광과 수치를 마련하는 세상


세상은 (109호. 1984. 8. 7. 새벽집회)
1) 간부
2) 선물


세상 문화 (109호. 1984. 8. 6. 오후집회)
음녀 : 하나님의 아들들의 받을 상속을 받지 못하게 하는 것
      
*음녀는 유혹이다. 20세기의 과학과 문화를 유혹으로 받으면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자이다.


하나님과 동행 (129호. 1985. 11. 22. 밤)
1) 하나님을 잊으면 대우가 없어지고, 하나님을 찾으면 대우가 생겨지고
2) 하나님을 잊으면 모든 일이 형통치를 못하고, 하나님을 찾으면 모든 일이 형통하고
3) 하나님을 잊으면 고난이 오고 ,하나님을 찾으면 평안이 오고
4) 하나님을 잊으면 죽음이 오고, 하나님을 찾으면 생명이 돌아옴

                  
2가지 건설  (105호. 1984. 5. 8. 새벽집회)
1) 하늘나라 건설 : 하나님만 바라보고 복종하는 것
2) 지옥 건설 : 피조물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복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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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문: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하느뇨?
    답: 늦어도 3분전에 와서 드려야 한다. 예배를 바로 드려야 생활이 바로 되고 생활          이 바로 되어야 네 구원과 가정이 바로 되느니라!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하신 것은,
신령이라 함은 성령의 감동 받은 마음으로 예배하라! 하는 말씀이고,
진정이라 함은 자기의 심신(心身)의 요소를 다 기울여서 예배하라! 하는 말씀이다.
그래야 하나님을 바르게 상대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는다고 하셨다.
그러한 자에게만 은혜를 주신다는 말씀이다.(요한복음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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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순서와 찬양대 운영>

1.예배 순서를 살피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할 예배의 몇 가지 원칙들

예배의 '순서'를 생각하려면 먼저 '예배' 자체를 바로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배를 전체적으로 살피려면 양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는 예배 순서와 관련이 있는 면만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①예배의 중심은 말씀입니다.

예배는 말씀, 기도, 찬송이라는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집니다.
말씀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고,
기도는 그 은혜를 구하는 것이며,
찬송은 그 은혜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요약한다면, 예수님으로 주신 구원의 길을 '깨닫고' '감사하고' '구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3가지 요소의 중심은 말씀입니다. 구원의 길을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며, 그 구원의 길을 감사해서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배 순서'는, 말씀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면 저절로 배열과 그 비중이 결정될 것입니다. 예배순서 제일 가운데 '설교시간'이 있고, 앞뒤로 찬송과 기도가 놓여져야 할 것입니다. 설교 전의 찬송과 기도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시키는 한편 하나님께 그 날이 말씀 은혜를 구하는 내용으로 기도와 찬송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 설교 뒤의 찬송과 기도는 그 날 받은 말씀을 새기면서 구하고 감사하는 기도와 찬송이라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순서를 말한다면 '기도 - 찬송 - 설교 - 찬송 - 기도'의 순서가 될 것입니다. 요는 말씀, 기도, 찬송, 이 3가지만 있으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3가지 중 1가지만으로 예배를 드릴 때는 다른 2가지를 포함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말씀과 기도를 찬송에 담아놓고 찬송 한 장만을 부르면서도 예배가 될 수 있고, 찬송과 기도를 말씀에 담아놓고 성구 한 절 읽기만 해도 예배가 될 수 있으며, 찬송과 설교를 기도에 담아 기도 한 줄로 예배를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②예배는 '형식이나 절차'가 중심이 아니고 '은혜'가 중심이라야 합니다.

신약의 예배는 구약의 제사였습니다. 제사는 '형식'이 중심이고, 예배는 '은혜'가 중심입니다. 구약의 예배였던 제사제도는 율법으로 정해놓은 '형식'과 '절차'를 반드시 지켜야 그 제사제도 속에 담아놓은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제사의식을 지킨다고 해서 구원의 은혜를 다 받는 것은 아니지만, 제사의식을 통하지 않고는 아예 은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약의 제사인 예배는 은혜가 중심입니다. 은혜는 말씀을 통한 은혜이니 말씀 증거가 곧 예배입니다.

따라서 예배는 형식과 절차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일 형식과 절차를 만들게 되면 예배가 아니라 구약의 제사로 되돌아가는 퇴행입니다. 말씀을 증거 하는 일에 필요한 최소한의 형식과 절차가 곧 신약 예배의 형식과 절차일 뿐이지, 어느 순서가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지정을 하게 되면 중세 천주교 미사를 거쳐 구약 제사제도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작입니다.
물론 이런 순서가 더 은혜롭더라는 추천이나 소개는 필요할 것입니다.

③예배는 말씀과 은혜가 중심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그 순서는 단순합니다.

구약교회는 형식과 절차를 먼저 주시고, 그것을 지키는 과정에서 은혜를 받도록 했으나 신약은 예수님이 오셨고 구원을 완성해서 우리에게 이미 주셨기 때문에 어떤 형식과 절차도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오신 예수님, 보여주신 그 말씀을 그냥 증거만 하면 됩니다. 전하면 전해지는 말씀 속에 성령이 역사 하tu서 각자에게 필요한 은혜를 주십니다.

따라서 예배가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오면서 어떤 본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면, 두말할 것 없이 예배는 간단해지고 단순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벌써 예배가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순서가 많아지고 형식과 절차들이 자리를 잡게 된다면 말씀과는 멀어져 있다는 뜻이고 보이지 않는 은혜라는 것은 사라졌다는 뜻입니다. 말씀의 은혜가 없어진 자리를 메울 때는 항상 찬송과 기도가 그 원래의 모습에서 변형되어 파행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교회가 타락하는 순서는 예배의 타락이 가장 먼저 나타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이 단계에서는 사람들이 잘 느끼지를 못합니다. 초기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교회가 겉으로 경제부정이 있고 교권쟁탈이 있는 모습들을 가질 때는 암환자 4기가 지난 상태입니다. 예배의 중심이 말씀과 은혜에 있으면 교회는 타락할 수 없습니다. 말씀과 은혜가 약화되면 그 자리를 찬송과 기도가 대신 메꾸게 되는데 이때가 바로 타락의 방향을 감지할 수 있는 미묘한 변화가 외부로 감지되는 때입니다.

예배의 중심이 말씀과 은혜에서 흔들리게 되면 찬송이 예술로 나가서 수준 높은 사람의 음악적 감성을 즐겁게 하는 음악회적 예배가 되거나, 찬송이 수준 낮게 나가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무당굿하는 예배가 됩니다.

기도는 멋있는 시 낭송으로 나가든지 아니면 중 염불하듯 중얼거리는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버리게 됩니다. 예배의 본질을 아는 사람은 이 단계를 가지고 타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현상이라고 판정하게 되는데, 정작 본인들은 왜 찬송이나 기도를 두고 비판하느냐고 펄펄 뛰게 됩니다. 태풍 전야의 고요함을 두고 한 쪽에서는 태풍이 닥친 것처럼 대비를 하는데 다른 한 쪽에서는 왜 그렇게 호들갑이냐고 꾸중을 하게 됩니다.  

이 모든 현상을 가장 쉽게 간단하게 판정하는 방법은, 예배가 복잡하고 순서가 많아지면 벌써 타락의 본궤도에 올랐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과 내적으로 단절된 교회는 말씀 은혜만을 가지고는 예배와 교회를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예배를 단순히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교회가 살아있다면 그 예배가 말씀과 은혜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단순하기 그지없게 됩니다.


④예배 순서라는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 신약 타락의 기로에서 방향을 잡았으면 합니다.

신약교회는 예배를 어떤 순서로 정하라고 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천주교는 예배 순서를 지정하여 구약 제사제도와 같이 모든 것을 '형식과 절차'로 진행했습니다. 그것이 틀렸다고 하여 개혁해 나온 것이 '개신교' 즉, 오늘 우리 기독교의 출발 모습이었으나 교회의 타락 역사는 5백여년의 수레바퀴를 통해 한 바퀴 삥 돌아 다시 천주교의 초기 현상을 지나고 천주교 전성기를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각 교단들은 그 헌법에 예배모범이라 하여 천주교를 무척이나 많이 닮아가고 있습니다. 구약 성전이나 천주교 성당을 본떠 강단 장식과 예배당 안팎의 치장이 화려해지고, 목회자 옷차림이 신부나 제사장을 닮아가고, 거룩하게 들리도록 연습된 목소리와 예배순서까지 격식과 절차 위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은 증거 위주가 아니고 강의로 내려앉고 있으며, 예배 순서의 중심은 말씀 중심에서 찬송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고, 기도는 천주교 주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누가 기도하든, 언제 기도하든 붕어빵 틀에 찍혀 나온 제품과도 같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 순서는 양손가락 10개, 양발가락 10개로 헤아려도 모자라도록 30가지 안팎으로 분화되고 있습니다.

교회가 속화하게 되면 예배에 말씀과 찬송과 기도 외에 다른 순서들이 들어와서 한 자리씩 잡게 됩니다. 건강강좌, 정치인의 인사말, 친교, 환영, 환송행사 등이 앉을 자리 설 자리도 모르고 끼어 듭니다. 조금 더 나가면 이제 예배 자체가 둔갑을 해서 '월드컵 성공 기원예배' '남북화해 협력 예배' '광역시 통합기념 예배' '삼일만세 예배'로까지 나갑니다. 썩을 대로 썩어서 냄새도 맡지 못할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이런 예배들일수록 그 순서가 화려하고 복잡하고 거창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자랑으로 아는데, 유13절의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입니다.

예배 순서 하나만 '말씀중심' '은혜중심' '단순진행'의 원리를 지켜도 말세의 교회 타락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이제 말씀드리는 이 내용은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와 천주교에서 막 나왔던 초기 개혁교회 역사에서는 아주 상식이었습니다. 현재 모든 신학교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예배교과서에서는 그때와 다른 내용으로 신학생들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2.백영희신앙노선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예배 순서들

1)예배 별 일반 사례

①주일 예배

설교 이전, 10-15분:  묵도 - 찬송 - 기도  
설교 시간, 40-50분:  설교
설교 이후, 10분   :  기도 - 찬송 - 광고 - 찬송 - 기도

②밤 예배

설교 이전, 10분 내:  묵도 - 찬송 - 기도
설교 시간, 40-50분:  설교
설교 이후,  5-10분:  기도 (-찬송 - 기도)

③새벽 예배

설교 이전,     5분:  찬송 - 기도
설교 시간, 20-40분:  설교
설교 이후,        :  각자 기도로 자유 폐회

2)보충 설명

①예배 순서를 맡는 분들도 단순화해야 합니다.

예배의 격식 때문이 아니고 신앙으로 기르기 위해 순서를 맡기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전체적으로는 예배 순서 맡는 사람을 많게 하여 복잡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설교자가 예배 인도 전체를 맡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②혹 필요하여 예배 순서가 많아지고 복잡하게 될 때가 있지만, 그런 때도 원칙은 '단순'입니다.

목사나 장로를 안수하는 임직예배, 교단의 총회 개회 예배 등과 같은 경우, 또는 목회자의 연령이나 교회의 역량을 고려하여 예배 순서를 확대할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도 필요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으로 늘릴 수도 있고 최소한으로 줄일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원칙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옳습니다.

③예배의 개회나 폐회를 비롯하여 모든 순서에서, 고정적인 순서를 만들지 않습니다.

예배는 시편 교독문으로 시작하는 순서, 사도신경 고백을 예배 전에 하는 순서, 주기도문으로 끝내야 하는 순서, 성경을 봉독하고 나서 '아멘'이라고 합송하는 순서, 성경 봉독 후에 찬양을 해야 하는 문제 등 고정 순서로 인식된 것이 있다면 털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혜로운 순서라고 하여 참고 할 수는 있으나 그것이 예배드리는 식으로 인식되면 문제가 커집니다.

은혜 서러운 순서이기 때문에 꼭 그 순서를 따라서 예배를 진행하고 싶다면, 가끔 한번씩 일부러 순서에 변화를 주어 교인들에게 예배 순서는 고정된 것이 아님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④예배는 '예배를' 손으로 바쳐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인들이 예배라는 단어에 너무 집착하다가 예배의 본질을 잊어버리는 경우에 발생되는 사고방식입니다. 예배를 '예배를' 두 손으로 바쳐 하나님 앞에 올려놓아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인식 때문에 근엄, 엄숙, 경건의 모습만을 강조하여,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 오는 시간이라는 더 중요한 것을 잊어버립니다. 은혜가 생략된 이런 경건한 모습은 어느 한 순간 무당 굿판으로 떠들썩한 예배로 바뀌게 되거나 아니면 아주 석고화가 되면서 마침내 불교처럼 돌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순서를 잘 익혀서 순서를 시원스럽게 진행하는 사람을 예배 인도에 익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순서를 더듬는 이들을 예배에 서툰 사람이라고 무시하는 것도 함께 고쳐야 할 폐단입니다. 예배의 엄숙과 경건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실감있게 대하는 그 마음의 자세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3.성가대 운영문제

①우선 성가대라는 명칭을 찬양대라고 했으면 합니다.

성경을 성서로, 말씀을 메세지로, 예배당을 성전으로, 성경의 붉은 칠을 금박으로 변경해 온 과정을 면밀히 살펴본 분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의 내면은 타락을 시키면서 교회의 외부와 명칭은 자꾸 상향시키는 것이 악령의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일본이 조선을 삼킬 때, 중국의 속국이었던 조선을 대한제국으로 높여 부르게 하고 왕을 황제로 높혀 부르게 했었습니다. 조선의 대외의존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데 그 명칭은 자꾸만 세계 열강과 어깨를 겨루는 제국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통구이로 먹기 위해 요리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교회가 사용한 명칭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이 올라가야 좋지 이름만 올라가는 것은 속화를 감추는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찬양대라는 명칭이 그리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해서 '찬양'하는 것을 찬양대라고 합니다. 그 목소리가 뚝빼기 깨지듯 해도 하나님께 구원의 감사로 찬양하면 찬양대원이 될 수 있습니다. 성가대라고 하면 그 이름은 더욱 고귀하고 높아진 것 같지만, '성가'라는 이름 속에는 찬양대의 찬양은 점점 줄어들고 찬양대의 기술과 기교만 점점 고급화되는 느낌입니다.


②찬양대 운영은, 남녀 이성 문제가 없도록 가장 초점을 두셔야 합니다.

찬양대 운영을 두고 가장 염려하는 것은 교회 내 남녀 이성 혼탁의 시작이 거의 다 찬양대 활동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교회 내 교인의 수준을 냉정하게 파악하는 사람이라면 여 반으로만 찬양대를 운영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을 동의할 것입니다. 남녀 반을 함께 운영하는 한 남녀 이성문제를 피할 수 있는 교회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 주장에 대한 별별 반론을 다 들어보았으나 예외적으로 인정해야 하겠다고 느껴 본 적은 없습니다. 현재 남녀 찬양대로 모여 재미있게 활동하는 분들은 이 글에 대하여 분노하겠지만, 찬양대의 이성문제가 어느 지경까지 또 어떤 면으로 위험성이 있는지에 대하여는 아마 그분들이 더 잘 알 것으로 생각합니다.  


③찬양대 운영은, 말씀의 은혜를 위해 제2선에 있는 위치임을 항상 기억했으면 합니다.

찬양대는 예배의 한 순서를 보조하고 있는 모임입니다. 당연히 예배의 중심인 말씀을 준비하고, 또 받은 말씀을 찬양하는 면으로 그 활동의 규모와 시간과 노력을 조절해야 할 것입니다. 찬양대가 정상적으로 잘 운영되는 교회들을 보면 한결같이 찬양 연습과 발표의 그 순간이 찬양대원들의 신앙의 전부가 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눈썹이 이쁘면 보기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눈썹이 그 사람의 얼굴을 절반 이상 덮어버린다면 짐승처럼 보일 것입니다.

현 교계의 수준을 평가한다면, 설교는 5-10점을 헤매고 기도는 10-20점을 헤매는데 찬양수준은 110점 120점을 넘고 있다는 것이 이곳의 시각입니다. 집에 돌아가서 오늘 배운 말씀이 무엇이더라?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그날 말씀은 맹물을 마셨기 때문에 듣기는 들었으나 남는 것이 없고, 아니면 사이다를 마신 정도였기 때문에 톡 쏘는 몇 마디 자극적인 농담이나 비유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도 찬양대가 찬양하는 재미로 예배당 가는 것을 손꼽아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찬양대는 말씀을 은혜롭게 받도록 어지러운 심령들에게 고요함을 주고 또 강퍅한 마음들에게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만들어 말씀을 준비하는 정도로 준비하고 노력하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수준 높은 음악가들의 기준에서 완성도를 더하려고 노력하게 되면 너무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데, 찬양에 기울인 그 노력만큼 성경읽고 말씀 은혜 준비하는 데에는 소홀히 될 수 밖에 없습니다. TV에 출연을 해도 될 만큼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려고 찬양을 연습하는 대신, 그런 고도의 노력은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 속에 있는 진리를 찾아 그렇게 한없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찬양에 조예가 있는 분들은 찬양을 듣다보면 찬양의 그 음을 따라 자기가 한없이 빠져 들어간다며 음악의 세계를 자랑하는 것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실력과 노력은 그런 곳에 개발할 것이 아니고 말씀의 세계 속에 그렇게 한없이 빠져 들어갈 수 있도록 진리 은혜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자라 가는 신앙인이라고 생각합니다.


④잘 준비하고, 잘 운영되는 찬양대의 찬송 한 곡은 그 날 설교 전체를 능가할 때도 있습니다.

찬양이 예배 속에서 자기의 위치와 역할을 바로 알고 찬양하게 되면, 그 찬양의 보조로 인하여 그 예배에 받게 되는 말씀의 은혜가 얼마나 더해지는지, 이 면을 생각한다면 찬양대를 유지시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귀하고 비싼 곰국에 간이 조금 들어가며 제대로 맞춰지면 정말 좋은 것처럼, 찬양이 제 자리를 바로 잡고 제 할 일을 바로 할 때 온 몸에서 어느 한 지체도 빼버릴 수 없는 그런 찬양대가 됩니다. 앞니가 이쁘다 하여 사람의 앞니를 토끼의 두 앞니처럼 크게 만들어 놓고 웃는 사람처럼 그런 찬양대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찬양이 예배 시간에 설교와 경쟁을 하거나 설교를 밀어내고 주인 자리에 앉으려고 싸우는 현상을 아마 이곳 답변자보다 이곳을 찾는 일반인들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설교자가 찬양대 발표를 위해 설교의 시간과 양을 조절해야 하고, 그날 교인들의 눈에 설교자보다 찬양대가 더 돋보이는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신부 뒤에 선 들러리가 너무 이쁘면 신부 얼굴이 죽어버리는데, 그것도 모르고 들러리로 나설 사람이 자기 얼굴을 알리려고 애를 쓰고 있다면?

찬양대의 찬양소리는 예배 때 말씀 은혜를 준비할 정도로 조절하고, 그대신 그들의 마음이 그 날의 말씀을 사모할 때, 2가지 반응을 상정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 교회의 성가대 수준에 익어 있는 분들은 그런 찬양을 들으며  '시시하네. 저것도 찬양대라고....' 이렇게 반응하실 것이고, 찬양에 대한 시각을 이곳처럼 가진 분들은 '아, 오늘 찬양 한 곡에서 벌써 오늘 받을 말씀의 은혜를 다 받았네'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⑤현재는 모르겠고, 백 목사님 생전의 찬양대의 찬양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여학생으로만 된 서부교회찬양대가 있었습니다. 주일 오전 오후 예배 설교가 끝나고, 그날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며 기도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백 목사님의 기도와 축도가 함께 이어집니다. 이 순간, 그날 받은 말씀은 설교를 들은 자신의 전신에 핏줄을 통해 쫙 번져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백 목사님 기도가 끝나고 '아멘' 하는 소리와 동시에 나오는 중간반 여학생들의 찬양은, 그 찬양하는 음 하나 하나가, 그 가사 한 자 한 자가 이 말씀으로 변화된 나를 붙들고 이 말씀으로 살아갈 영원한 천국의 이 곳 저 곳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찬송의 마지막이 '아멘'으로 끝날 때, 그 찬송은 듣는 사람을 천국에서 다시 한번 세상 자기 현실로 내려놓고 있었습니다.

다음 예배 때까지 어떤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만나도 이미 말씀의 은혜와 그 말씀의 실상이 되는 천국을 직접 받아놓았기 때문에 넉넉히 감당하고 이길 수 있었습니다. 어떤 변화무쌍한 악령의 유혹이 와도 그 말씀으로 기뻐하며 찬양하면서 한 주간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그 찬양대를 다시 만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그 찬양대의 1/10 만 접할 수 있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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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문: 옛 사람과 새 사람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답: 믿는 사람은 자기가 둘이니,
        옛사람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사람이요,
        새사람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난 사람이다.

(설명)
1. 옛사람은 자기의 심신이 악령과 악성(惡性)과 악습(惡習) 이 셋에게 미혹되어 움직일 때 이를 옛 사람이라 한다.

악령은 하나님중심이 아닌 자기중심으로 살도록 미혹하는 마귀가 악령이고,
악성은 자기중심으로 살려고 하는 성품이고,
악습은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이 습관이 된 것이 악습이다.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 새사람은 자기의 심신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진리와 영감으로 중생 된 영의 인도대로 움직일 때 새사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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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공부>
제목 :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본문 :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요절 :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6:8)  

서론
지식 중에 제일 귀한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요,
둘째로 귀한 것은 사람을 바로 아는 지식이요,
셋째는 사물을 바로 아는 지식입니다.

이번 공과는 사람에 대한 지식의 일부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본론
1. 영육으로 지음 받고 생기를 불어넣을 때 생령이라, 사람이라 하였고 타락 후 사람을 육체라 하였습니다. 이것이 일반인들입니다.

일반인 중에 영원 전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삼대 대속을 입고 죽은 영이 살아났습니다. 살아났을 때 산 영을 속사람이라 하였습니다. 중생 후 영은 버리고 심신만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단합되었을 때 옛사람이라 하였고 또 심신이 중생 된 영과 단합되었을 때 새사람이라 하였습니다.

그런고로 불신자는 육체의 사람, 타락한 사람, 곧 변질된 사람이라 합니다. 죽은 영과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심신으로 뭉쳐 있는 사람입니다. 새사람과 옛사람이라는 이름은 기독자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2. 옛사람은 심신의 주격이 되는 산 영은, 악령와 악성과 악습의 유혹에 빠져 심신 저희 주가 되는 산 영은 버리고 자기의 영을 죽인 원수, 악령과 악성과 악습을 자기 주로 착각하여 심신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단합하여 행동할 때를 옛사람, 마귀의 자식이라 합니다. 옛사람으로 한 언행심사는 전부 자살, 자멸뿐입니다. 이놈이 전 인류를 삼킨 자입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11장 33절과 38절에 통분히 여기시고 우신 까닭은 이렇게 인성이 죽기 싫어하고 망하기 싫어하면서 악령과 악성과 악습에게 속고 속아서 하는 모든 것이 멸망과 자살만 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통분히 여겨서 우셨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사리 판단과 언행심사(言行心事)할 때 자기가 옛사람인지 새사람인지 이것부터 판단하고 날뛰어야 합니다.

  
3. 새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죄의 대속과 성령의 감화 감동과 진리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은혜를 감사하고 이 세 가지 은혜에 배치가 아니 되도록 하려고 애를 쓰면서 언행심사에 행동을 할 때가 중생 된 산 영과 심신이 단합되는 때니 새사람으로 살려고 힘쓰는 때입니다.

새사람으로 살 때는 죄와 의와 하나님에 대한 모든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가 다 담당하고 전지 전능, 사랑의 하나님으로 동행하기 때문에 이는 전부가 생명이요 평강이요 승리와 영광뿐입니다. 축복과 기적 속에서 살게 됩니다. 전 생활은 다 영생이요 심신의 기능도 다 영생이 되고 관련된 물질도 다 영생됩니다.

문답
1. 불신자의 이름은 말하시오 답 : 생령 사람, 육체 사람,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이라 합니다.

2. 신자의 이름을 말하시오.
답 : 생령 사람, 육체 사람,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 대속 받은         사람, 중생 된 영, 새사람, 옛사람, 하나님의 자녀, 천국 시민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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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예수님의 사활
본문 : 로마서 6장 5절∼11절
요절 :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함이니라 (고후5:15)  

서론
기독교는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영생케 하는 하나님의 구원이다. 기독교 외에는 인생을 죽음에서 벗어나게 하고 영생케 하는 길은 없다. 중생 못한 사람은 원죄와 본죄로 죽은 사람이 완전히 죽는 것이 세상이다. 세상을 끝내면 영원한 사망 지옥에 가서 영멸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중생 함을 입은 사람은 죽은 사람 속에, 영생하는 속사람이 살아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죽은 겉사람과 영생하는 새 사람, 두 자기를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나 죽은 겉사람 대로 살아 완전히 자기를 죽이는 세상으로 살고. 지혜 있는 사람은 현실에서 옛사람 자기를 죽이고 영생을 가진 새사람 자기로 살아 영생과 천국 실력 성장을 하여 가는 사람도 있다.


본론
1.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우리 사람들은 누구나 원죄와 본죄로 인해 영원히 마귀와 죄와 사망의 것이 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 택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다. 하나님으로서도 권세로는 죄를 멸하지 못하셨다. 하나님의 진리 법이 있기 때문에 죄값은 사망을 받아야 죄와 사망과 마귀의 일은 멸해진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우리 대신 죽으심으로 완전히 죄. 사망. 마귀를 정복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다. 구속받은 우리는 이 사랑을 깨닫고 죄와 마귀와 사망과 하나되어 움직이는 옛사람을 나 아닌 나 원수임을 깨닫고 이놈을 꺾고 죽여 얼씬 못 하게 하여 죄, 사망, 마귀를 멸하는 일에 몸과 마음, 생명을 다 바쳐야 한다.

2. 또 죄 짓지 않는 자로, 하나님께 복종하는 자로, 하나님 모시고 사는 자로 사는 데에 몸. 생명. 마음 힘 소유 다 바쳐 죽는 그 시간까지 계속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기독자는 누구나 죄, 사망, 마귀를 멸하는 일에 자기의 전부와 생명을 바쳐야 하고, 또 죄짓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복종하고, 하나님 모시고 사는 데에 내 모든 것을 다 바쳐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신 주님이 다 바쳐 이루어 주신 구원을 내 무엇이 아까와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안 된다.

3. 위 두 가지 투쟁 생활 속에 그리스도의 구속과 성령과 진리로 살아난 영의 사람 새사람, 다시는 늙지도, 죽지도, 고통도 없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이 영생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참사람이다. 이것을 가리켜서 주님의 부활에 연합한 자로 살라고 하신 것이다.

위 1. 2의 결사적 생활만 계속하면 그 속에서 새사람은 영생으로 자라간다.

  
문답
1. 중생 안된 사람은 세상에서 사는 것이 사는 것이냐 죽는 것이냐? 답 : 매일매일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2. 그리스도인은 몇 가지 생활이 있느냐? 답 : 죽어 가는 생활 영생을 이루어 가는 생활이 둘이 있다.

3. 참 믿는 자는 몇 가지 죽음을 각오해야 하느냐? 답 : 두 가지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4. 두 가지 죽음은 무엇이냐? 답 : 옛사람과 죄와 마귀를 죽이는 일과 또 죄짓지 않고,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께 복종하는 생활을 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는 이것이다.

5. 영생하는 새 사람은 어느 속에서 자랄 수 있느냐? 답 : 두 가지 죽음을 각오한 승리 생활 속에서 자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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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자유
본문 : 갈 5장 1절,  요절 : 갈 5장 1절  

1. 자유는 육체의 자유와 영의 자유 두 종류가 있다. 육체의 자유는 인간 소원과 마음대로 하는 자유요, 영의 자유는 하나님과 중생 된 영의 소원대로 하는 자유이다.

자유에 대한 대가는 첫째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 것이요, 둘째는 하나님의 통치권을 이양 받는 것이요, 셋째는 하나님의 시은의 영광을 위임받는 것이다.

2. 이 자유는 이렇게 지극히 큰 소망을 가진 것 만치 그 앞서 투쟁이 있다. 투쟁은 모든 피조물의 타락된 자유, 인본의 자유와 기타 모든 피조물의 행동과 우리의 영의 자유의 행위가 서로 마찰되는 이 싸움이다. 이 싸움에서 승리하면 세 가지 큰 기업을 상속받는 것이다.

3. 싸움에 있어 첫째 어떤 두려움 앞에서라도 이 자유가 제재 받지 아니하고 자유 하는 것, 둘째 어떠한 미혹 앞에서도 이 자유가 제재 받지 아니하고 자유 하는 것, 셋째 어떤 피곤 앞에서도 이 자유가 제재 받지 아니하고 자유 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신앙 자유, 곧 양심 자유, 곧 교회 자유, 자유를 어떤 것에게도 빼앗기지 아니하여야 한다.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빼앗긴다 할지라도 이 자유만 보존되면 하나님과 진리는 나의 편이 되고 모든 피조물은 나의 것이 되고 나는 그의 주가 되는 것이다. 모든 것 다 없어질지라도 자유만 가졌으면 거기에 영원토록 내 것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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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지식편

지식 중에 제일 큰 지식  (127호 1985. 10. 20. 주일오후)
1) 창조주가 있음을 아는 것
2) 모든 존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아는 것
3) 하나님이 모든 존재를 보존, 관리, 양육하시는 것을 아는 것
4) 모든 존재는 하나님이 주신 법칙이 있음을 아는 것

지식에 대하여 기억할 3가지  (114호. 1984. 12. 16. 주일오후)
1) 성경 말씀만이 옳고 바른 참된 지식
2) 하나님의 지식과 일치된 것은 보배이니 가지고,  배치된 것은 무조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바꾸어 가지고
3) 현실을 만날 때 하나님의  지식대로 해서 하나님의 지식과 같은  사람이 되는 것


지식
1) 일방 지식은 배암의 유혹
2) 쌍방 지식은 성령의 감화


인간 지식과 하나님 지식  (108호. 1984. 7. 19. 새벽)

인간 지식
1)자기 위해 살게 하고,
2) 세상 위해 살게 하고,
3) 현재 좋도록 살게 함.

하나님 지식
1) 하나님 위해, 하나님 법칙대로 살게 하고,
2) 하나님의 심판에 맞춰 살게 하고,
3) 무궁세계에 좋게 살게 함.


귀한 사람과 불쌍한 사람 (114호. 1984. 12. 16. 새벽)

귀한 사람
제일 귀한 사람 : 예수님의 피를 믿는 사람
둘째 귀한 사람 : 바로 아는 사람
셋째 귀한 사람 : 바로 아는 대로 사는 사람

불쌍한 사람
제일 불쌍한 사람 : 예수님의 피를 믿지 않는 사람
둘째 불쌍한 사람 : 삐뚤어진 지식을 가진 사람
셋째 불쌍한 사람 : 삐뚤어진 지식을 가지고 산 사람


3가지 밭의 개간과 옥토밭 (마 13:3-9)  (163호 1988. 4. 6. 밤)
1) 길가밭 개간 : 기존 선입 지식을 부인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
2) 돌 밭 개간 :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께 피동
3) 덤불밭개간 : 세상 염려, 욕심을 부인하고 성령의 소욕을 가질 것
4) 옥      토 : 피와 성령과 진리가 마음대로 사용함


마음이 청결한 자는 (마 5:8)   (102호. 1984. 2. 10. 새벽)
1) 하나님을 알게 됨
2) 하나님을 만나게 됨
3) 하나님의 온갖 은혜와 축복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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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문답 교리 外>
56, 문: 주님의 종의 자세는 어떠하여야 하느뇨?
     답: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전하여야 하는데 죽도록 충성하여야 합니다.


  <공과공부>
제목 : 주님과 진리는 영원하고 인생은 무상하다.
본문 : 사도행전 20장 26절∼32절
요절 :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행20:29)  

1. 나와 세상에 필요한 선지도 사도들도 다 가고 참 생수와 영생을 한없이 주던 그 향기들도 때가 되면 지나간다. 가신 분들은 천국 문에서 주님과 함께 다시 만나 영원히 살 것이다.

그 나라에는 이별도 사망도 악령도 영원히 없고 구속받은 성도들이 영원히 주님 모시고 살게 된다. 해가 지면 밤이 오고 낮이 오면 밤이 사라지는 것처럼 이 세상 속에서 성도들은 연단 받아 자라간다.

2. 사도 바울도 아시아를 떠나면서 남겨둔 성도들을 경고한다.
⑴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깨끗하다 함이니 이는 삼 년이나 전한 하나님의 뜻이 곧 영육의 생명과 행복이 되는 것을 말씀하심이다. 생존 인격으로는 바울이 증거한 주님만 상대하고 온갖 방편은 전하여 준 도리만 쓰라고 부탁하셨다.

⑵ 이유는 바울이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들어 와서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고 물어 삼킬 것이기 때문이다. 상하게 하는 것은 십자가 대속의 사랑의 은혜의 힘을 흐리게 하고 천국 소망은 식어지고 인간과 세상으로 기울어지게 하여 불신자 같이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과 축복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힘만 위주로 하게 하는 것이, 자기 중심의 더욱 자기 중심자를 흉악한 이리라 하였다.

⑶ 이 이리와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 (반거짓말, 자기 중심의 간교한 말, 이간 붙이는 말, 달콤한 말 등)을 하는 자와 한 단체가 되든지 아니면 두 당이 되어 모든 제 사람 만드는 운동을 할 것이니 인간과 인간 말을 상대말고 주와 및 은혜의 말씀으로만 의종(의지하고 따라 감)하라 부탁하셨다.

⑷ 은사 위치에 선택된 자들은 자기와 온 양떼를 위해 성령이 그 중 감독으로 세워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다스리게 하신 자니 삼가 교회를 인간과 마귀에게 내어 줌이 될까 두려워하라 하였다 자기와 가정과 교회의 금생과 내세 영원의 구원이 이 일에 매였느니라. 일곱 별과 일곱 촛대의 비밀을 잘 명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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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양의 문
본문 : 요 10장 1-6, 요절 : 요 10장 11절  

1. 모든 인생의 생활을 양의 문으로 출입하는 것과 다른 데로 넘어 출입하는 것과 이 둘로 분리 하셨다. 누구나 이 두 가지 길 외에는 다른 길은 없다.

2. 양의 문으로 출입하는 자는 자타를 구원하고 다른 데로 출입하는 자는 아무리 자타를 구원할려고 할지라도 호리의 구원도 섞여있지 않고 전체는 자타를 멸망시키는 것뿐인 것을 말씀했다.

●다른 데로 출입하는 자, 곧 양의 문으로 출입하는 생활 외의 것을 하는 자는 절도, 강도, 삯꾼, 이리로서 양을 하나님에게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해치는 것 외에 아무 것도 옳은 것은 하나도 할 수 없는 것을 말씀 하셨으니 인간이 자타를 아무리 애착 노릇할지라도 양의 문을 떠나 행동하면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멸망시키는 결과뿐이다. 양의 문 외에 수백 수천의 인간 생활이 있으나 총 합해서 다른 데로 넘어가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3. ●양의 문으로 출입하는 자, 자타를 구원하는 목자가 되고 출입할 때에 꼴을 얻고 구원 얻고 자타의 구원을 위하여 전부를 다 투자할 수 있게 되고 이를 위해서 성령님이 전적 도우신다.

양의 우리의 문으로 출입하는 것은 대속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생활이라 함이니 곧 사죄와 칭의와 새 생명 신인 연결을 보수하기를 주님이 어떠한 가난, 비천, 고통으로 설정하심을 자기는 빼앗기지 아니하고 보수하기 위해 주님의 고난과 같은 고난을 달게 받아 보수하는 것이 곧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이요 또 기념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주님의 고난의 자취를 우리도 걸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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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교회는 하나
본문 : 로마서 12장 3절∼8절
요절 :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에베소서 1장 23절)

서론
오늘은 교회도 많고 교파도 많고 교인도 많다. 세계에 기독교인들이 많은 것은 대단히 기쁜 일이다. 그러나 크게 주의할 점이 있다. 이것은 참 교회는 하나뿐인 것이다. 아담 이후 지금까지 근 6천 년간 전 세계에 헬 수 없는 많은 교회가 있다.

이 교회들은 단일 교회 속에 들어가야 한다. 이 속에 들지 안한 것은 다 멸망한다.

많은 교회가 합하여 하나됨이 모래나 자갈이나 부속품 조립으로 조성 된 것과 다르다. 여러 지체와 몸의 세포가 한 몸 된 것같이 하나 되어야 한다. 누구나 그리스도의 몸인 단일 교회에 이질 됨이 없이 한 몸같이 딱 들어맞는 개 교회나 개 가정이나 개인이 되지 못하면 그리스도 심판에서 다 제거 당하고 유황 지옥으로 몰려가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 준비할 때에 크고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단일 교회의 본질과 본성에 딱 들어맞아야 한다. 마태복음 7장 23절에 이적, 기사, 부흥 강사 노릇 많이 한 사람이 문열어 달라 할 때에 주님이 불법을 행한 자들아 물러가라고 쫓아내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몸인 단일 교회와 동질 동성이 못 되고 각각 자기 주관 욕심대로 되어 회개 안한 것들을 말씀하심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야 한다.

본론
1)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요 모든 성도는 합하여 단일교회니 곧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다. 생명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님과 연결된 연결이 그리스도인의 영생하는 생명이다. 하나님과 끊어진 언행심사와 심신의 기능은 다 죽은 것이요 연결되어 있는 것은 다 산 것이다. 끊어지면 죽는다 사죄와 칭의와 하나님 동행이 세상에게 안 빼앗길려고 하는 것은 안 죽을려고 하는 것이다.

2) 영과, 살, 근육, 골수, 신경, 정신, 마음, 뜻, 생각, 성품, 감정, 기억, 몸의 힘 같은 심신의 전 기능은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진리와 영감에 속하고 그대로 움직여야 산 것이요 또 산 일을 할 수 있고 영생 기능으로 자라가고, 끊어지면 죽고 죽는 일 죽을 일만 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새사람으로 살아 새사람이 점점 자라 가는 사람도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어겨 옛사람으로 살아 점점 죽어 가는 자로 살 수도 있다. 우리는 죽을 자로 살지 말고 영생으로 살아가야 한다.

3) 우리는 분쟁을 주의하여야 한다. 몸의 이 지체가 저 지체를 해하면 결국 자기 상하게 하는 것이다. 귀신들린 자가, 돌로 자기 몸 상하게 하듯이 기독자도 마귀가 들어서 제 교파, 제 교회, 제 가정, 자기만 아끼고 타 교파. 타 교회. 타 가정. 타인  아끼지 않고 훼방하고 욕하고 여러 가지로 해하고 사랑치 못하는 것은, 다 귀신이 들어서 그런 것이다,

우리는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여야 한다. 몸에 병이 들면 성한 지체가 치료하듯 형제가 진리와 영감에 비뚤어질 때에 우리는 그를 구출하도록 힘써야 한다. 병이 나으면 평안하고 기쁘고 편리한 것같이 형제를 죄에서 구하면 그 행복은 자기에게도 돌아온다. 남을 사랑함이 바로 자기를 사랑함이요, 남을 돕는 것이 자기를 돕는 것이 된다. 남을 어떻게 해하든지 하면 그 해는 자기에게로 돌아 고 다른 데는 갈 곳이 없다.

문답:
1. 근 6 천년 동안 모든 교회 또 세계 모든 교회는 여러 교회로 되어 있는지, 한 교회로 되어 있는지? 답: 단일 교회로 되어 있습니다.

2. 교회의 머리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3.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시요 그 몸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구원받은 전 그리스도인 곧 성도들입니다.

4. 성도 곧 교회의 생명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하나님과 연결된 이 연결이 교회의 생명. 개 교인의 생명입니다.

5. 기독자의 영과 심신의 기능이 죽고 사는 것이 어디 속하여 있는가? 답: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진리와 영감에 속하면 살고 끊어지면 죽습니다.

6. 분쟁은 누구를 해하는 것인가? 답: 자기를 해하는 것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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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진실을 만들자
본문 : 요한계시록 17장 14절  
요절 :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17:14)  

서론
주의 재림이 가까이 올수록 온 세계는 두 쪽으로 갈라진다. 하나는 짐승, 일곱 머리, 열 뿔에 속한 사람들이 인본으로 하나 되고 하나는 어린양에 속한 사람들이 하나 된다. 끝까지 인본주의에 끌리자 않고 신본주의를 지키는 자는 이겨 피난과 구원을 얻는다.

  
본론
1. 끝까지 인본주의를 이기는 데에는 지식 진실, 행위 진실, 사람 진실 이 3가지를 마련하여야 하고 또 빼앗기지 아니하여야 한다. 진실한 것은 다 성경 말씀대로 된 지식, 행위, 사람이다. 진실을 만드는 데에는 성경을 열심히 읽고 기도를 힘쓰고 조심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2. 이 3가지 진실을 힘써 만들고 또 원수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만드는 것도 빼앗기는 것도 다 현재에서만 되는 것이다. 과거 미래를 아무리 생각하여도 현재에 지면 헛일이다.

  

3. 현재에 우리가 하나님의 지식대로 하면 진실한 지식이 되고 사람의 지식을 따르면 인본 지식이 된다. 행위도 현재에 성경 말씀대로 행동하면 진실한 행위가 되고, 자신도 성경 말씀대로 거룩한 자기로 살면 진실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 공로와 성령님과 진리의 돕는 은혜가 있기 때문에 힘만 쓰면 된다.

이 3가지 돕는 은혜가 없는 사람으로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진실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는 어려운 일이다. 이것의 성공자가 우주와 영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때에 이를 유업으로 상속받아 모든 피조물의 중보자가 된다. 우리는 전부를 여기에 투자하여야 한다.

  
문답
1. 말세에 전 인류는 몇 쪽으로 나누어지느뇨? 답 : 신본주의와 인본주의로 나누어진다.

2. 진실의 마련과 빼앗기는 것은 언제 할 수 있느뇨? 답 : 현재에서만 할 수 있다.

3. 진실을 준비하여 이긴 자는 무슨 상이 있느뇨? 답 : 우주와 영계를 하나님 아버지에게     유업으로 상속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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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교역자와 교회의 비밀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20절  
요절 :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계1:20)  

1. 교역자와 교회의 관계는 인간이 모르는 생사흥망의 큰 역사가 있음을 말합니다.
택자의 영육 금생 내세 소유면 신체면 생명면 모든 면의 생사흥망이 교역자에게 달려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사람들이 보아도 잘 알지 못하고 생사흥망이 이루어지는 때는 모르고 이루어진 후 기회가 다 지나간 후에 비로소 알게 됨을 말한다.

2. 택한 성도들은 자기의 생사흥망 그것을 붙들고 나쁜 것은 피하고 좋은 것은 취하려는 그 노력만 하는 자는 외식자요 어리석은 자요 실패할 것이 분명한 자요 또 성공을 한다 할지라도 헛된 데 영광을 돌릴 자인 것이다. 자기의 보이는 모든 것에 주력하는 것보다 신앙 지도자가 자기를 망칠 자가 되지 아니하고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노력함이 슬기로운 일이다.

3. 교역자는 신앙 지도자는
먼저 성결하고
다음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가 되고
다음에는 심령이 밝은 자라야 한다.
첫째가 되면 필연적으로 둘째가 되고 둘째가 되면 필연적으로 심령이 밝은 자가 되고 심령이 밝은 자에게 지도함을 받으면 필연적으로 사망은 벗어지고 평강과 승리와 영광이 오는 것이다. 그런고로 교역자의 성결과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영안의 밝음에 추호도 방해하는 일은 엄금하여야 하고 이 면에 충만해지도록 기도와 기타 여러 방편으로 협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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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신앙의 선후배
본문 : 마 23장 1-14,  요절 : 마 23장 13절  

1. 신앙의 선배가 후배에 대한 주의를 말씀 하셨다. 서기관과 바리새 교인은 신앙의 선배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요, 일반 신자는 신앙의 후배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다. 오늘도 좁고 넓은 범위에서 신앙으로 된 교회는 모두다 선배와 후배 이 둘로 나누어 말할 수 있다. 선배가 화가 되는 것 몇 가지와 후배가 화가 되는 몇 가지를 말씀 하셨으니  

2. 선배로 화가 되는 것은
(1) 다른 사람만 가르치고 자기는 행하지 않는 것
(2) 무거운 모든 신앙 행위를 다른 사람에게는 책임을 지우고 자기는 그 힘든 신앙           행위를 하지 않는 것
(3) 한다고 하면 하는 모든 행위는 자기는 양 무리의 본이 될 입장을 가졌는고로 이 점에      주의하고 힘쓰다 보면 선후배 곧 인인 관계에만 주의하고 힘쓰고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 점에는 등한히 하기 쉬우니 이것이 화가 되는 것이다. 안 행하여도 화요,           행하되 후배에게 대한 신덕만 생각하여 행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점을 등한히 하는        것이 화가 되는 것이다.

3. 평신도의 화를 면하는 방법은
(1) 신앙 선배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에게 세워 주심같이 세우신 하나님의 세운       인도자인 것을 인식할 것과
(2) 그에게서 하나님의 성경대로의 가르침과 지도가 있을 때에는 하나님에게 직접            받으시는 말씀으로 알고 행하여 지킬 것이요
(3) 그 사람의 행위나 그 사람을 신앙 표본으로 삼지 말고 그 사람의 모형이 될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로 신앙의 표본으로 자기의 원형으로 삼아 그에게로 하나님의 것이         오는 것만 받고 사람보고 따르는 자가 안되도록 하여야 화를 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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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바벨탑
본문 : 창세기 11장 1절∼9절
요절 :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창11:9)  

1.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풍부와 형통을 가지고 인간 중심과 위주와 또 하나님의 은혜 없이 자기네들의 힘으로 역사를 시작한 것이 바벨성 탑이다. 이들은 저희들의 힘으로 하나님의 재앙을 피하는 것도 건설도 가능한 줄로 알고 시작하였다. 그 역사가 심히 형통하였지만 결말은 분열과 패망으로 화해졌다.

  
2. 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지 아니한 인간의 일심 된 것도 단합된 것도 그것이 도리어 화근이 되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 그런고로 구속받은 우리들은 일반인이 아닌 구원받은 특수인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삼성(三省)이 필요하다.

  
3. ●자기의 이미 가진 것에 대해서 주신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살피는 것이 필요하고 ●또 무슨 일이든지 시작할 때 어느 중심으로 무슨 힘으로 하고 있는가의 자기의 중심을 자기가 살펴야 한다. 이것이 잘못되면 시작하지 않는 것이 도리어 성공이 된다. 또 행동할 때에 재반성이 필요하다. 중심과 그 힘이 무엇인지를 살펴야 한다. ●또 어떤 그 혼잡이든지 사고든지 지장이 생길 때에는 다시 반성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 역사와의 관련이 어떻게 되었는가 살피는 것이 지혜 있는 사람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의 법칙을 받았으니 이 법칙과 계속 맞추어 살펴 조심해 가는 데에 성공이 있는 것이다. 인간의 어떤 그 힘이나 열심에 있는 것이 아니요 다만 우리 주 하나님에게 주권 되어 있음을 우리는 언제나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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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주를 따르는 길
본문 : 눅 9:57-62,  요절 : 눅 9:62  

1. 주님 당시나 오늘이나 하나님과 사람과 마귀가 같기 때문에 변함이 없는 그대로의 일들이 계속하고 있다. 본문에 말씀은 주님을 따르는 걸음의 진상을 모르고 허욕과 허영으로 따르는 자들이 있는 것을 깨우쳐 고치려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여우와 새는 물질만으로 되어 있는 동물이다. 이 둘은 다 물질도 된 처소를 저희 처소로 삼는 것이다. 영이 주체가 되고 물질이 소유체가 된 만물의 영장인 인격 존재인 사람은 동물과 같이 물질 처소만을 자기 처소로 하지 않고 하나님과 진리로 현재와 영원에 자기 처소로 삼는 것이다.

주님은 이와 같이 하나님과 진리로 당신의 처소를 삼은 그 외에 물질만을 당신의 처소로 삼은 것은 하나도 없는 주님을 따르려 하는 자는 이것을 깨닫고 각오하게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과 진리를 떠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과 진리 안 만이 자기 처소로 삼아 어떤 때는 물질로 된 그것은 빈부도 고락도 생사도 자유도 감옥으로 변해질 때 있다. 외부인 이런 것은 어떻게 변해 갈지라도 상대치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과 진리만을 자기의 처소로 삼아 여기에서만 떠나지 아니하고 상주하는 것이 주님 생활이요 주님을 따르는 자의 걸음이다.

2. 부친 장사를 주님 따르는 것 보다 먼저 하려고 할 때 가족 작별하는 것을 주님 따르는 것 보다 먼저 하려고 할 때 둘 다 허용치 아니하셨다.

이것은 은혜에 관련된 면과 의무와 책임에 관련된 모든 면에 최고 절정이 되는 두 가지를 들어 말했고, 장사지내고 작별하는 것은 최종적이요 한번만 되는 긴요한 시기인 것이다. 그러나 먼저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셨다. 아유는 주님의 명령이라야만 복종하는 계속이 생명과 천국이요 주님 명령보다 앞세우는 모든 것은 죽은 자를 더 깊이 매몰시키는 일이 되기 때문이요 또 주님 명령하신 천국과 생명을 자기와 자기 생활에 심히 충만케 하는 일을 두고 이것보다 앞세우는 모든 의무와 책임 행위는 생명과 평강의 농사를 버리고 사망과 고통을 당하고 자라게 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금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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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천국
본문 : 마 7:24-27,  요절 : 마 7:21  

1. 천국 갈 준비를 하도록 인도하는 자를 선지자라고 한다. 신앙 지도자중에는 두 종류가 있으니 하나는 양의 껍질을 입은 이리라 하고 비유한 성도의 구원을 절단내는 지도자도 있고 바른 구원을 이루게 하는 선한 지도자도 있으니 지도자를 바로 구별하여 선택함이 제일 중요하다.

그 선택에는 그 개인의 오랜 행위와 그에게 배운 교인들의 신앙행위와 그 교파들을 보면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아는 것과 같이 그 지도자를 바로 구별할 수 있다.

  
2. 천국은 설교나 전도 잘하는 것이나 모든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이 주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존대를 받는 것이나 온갖 능력 있는 큰 권능의 일들을 한 것으로 천국 가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 같은 사람이 되어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다만 천국 들어가는 것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의 말씀과 같이 된 자기 기능과 말씀대로 된 행위와 일만을 가지고 간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자기는 자기를 가르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구원에는 상관이 없다.

3. 천국가는 구원을 이루는 방편은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으로 비유했으니 반석 위에 지은 집은 하나님과 진리에 합당한 자기와 행위를 만든 것을 말하고 모래 위에 지은 집은 하나님과 진리와는 상관없고 피조물 그 무엇의 하나된 그것들을 말한다. 아무리 세상 존귀한 것과 하나된 사람이나 행위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진리에 위반되면 결국은 멸망하고야 만다.

우리가 그때 그때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멸망할 것들은 다 없어지고 멸망하지 않을 것들로 고쳐지고 바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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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두 신앙 노선
본문 : 창세기 13장 8절∼11절
요절 :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뗘나라 네가 좌 하면 나는 우 하고 네가 우         하면 나는 좌 하리라 (창세기 13장 9절)  

l. 아브라함과 롯은 육신으로는 숙질간이요 믿음으로는 믿음을 같이 시작한 동지이다. 이 두 사람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온 천하에 믿는 사람의 두 표본이요 두 조상이다.

수 천년 동안 내려오면서 세계에 믿는 모든 사람은 이 노선을 따르고 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모든 성공자의 조상이 되었고 롯은 모든 믿는 사람의 실패자의 조상이 되었다. 누구나 아브라함의 신앙을 따라 구원과 축복을 받는 신자도 있고 롯을 따라 저주와 구원의 실패의 길을 걷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이 둘 중에 어느 노선이든지 매일 매일 걷고 있는 우리들이다. 주님께서 이 두 사람의 신앙 걸음을 성경에 기록해 주신 것은 롯과 같이 멸망하지 않고 아브라함을 따라 복된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하신 것이다.

  
2. 아브라함과 롯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란에서 출발하여 벧엘에 가서 살 때에 흉년으로 시험을 만났다. 시험을 못 이기고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큰 변을 보고 회개하고 다시 벧엘로 돌아 올 때부터 큰 축복을 주시고 벧엘에 있을 때에도 계속 축복하여 두 사람이 다 재산과 노비가 많은 큰 부자가 되었다. 그때에 두 사람이 다시 시험을 당하게 되어 일꾼들의 시비로 숙질 간까지 다툼이 생기게 되었다.

  
3. 이때부터 두 사람의 신앙 노선은 갈라지게 되었다.

(l) 아브라함은 인간 편을 생각지 않고 하나님 편을 생각하여 하나님을 노엽게 아니하고 기쁘시게 하려 하여 롯에게 자기 소원대로 선택하라 하였고, 롯은 하나님 편은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 자기들만 생각하여 하나님은 섭섭하실지라도 가족들과 사람들 좋게만 하기 위하여 옥토 소돔들을 택하고 아브라함은 박토 가나안을 차지했다.

(2) 롯은 가족들과 목자들과 그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정한 타협주의를 택했고, 아브라함은 많은 사람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 한 분의 의견을 따른 신앙주의의 길을 택했다.

(3) 롯은 현재 보이는 재물과 조건과 희망을 택하여 유물주의의 길을 걸었고, 아브라함은 보이는 모든 좋은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이 더욱 크고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는 것임을 믿어 축복주의의 길을 택하였다.

이것이 우리 각 신자들이 만나는 현실 현실에서 두 길 중 어느 것이나 하나 택하는 데에서 홍망이 결정되는 것이다.

4. 롯은 재산과 노비는 다 없어졌고 또 전쟁에서 다 빼앗겼고 또 유황불비에서 재산은 완전 거지 되고 아내는 소금 기둥 되고 두 사위는 사망했고 두 딸은 망령된 죄인이 되었고 롯도 부끄러운 신자로 끝마쳤다.

아브라함은 대 거부가 되어 자기 집 지키는 군대가 삼백십팔 명이나 되었고 오대(五大) 연맹국이 이기지 못한 강한 연맹국을 자기 집 훈련병으로 격퇴하였고 모든 가족들은 다 신앙의 성자와 성녀들이 되었고 천하 만민의 복의 조상이 되었다. 누구나 믿는 사람은 하늘나라로 가면 일단 아브라함 품에 안기게 되는 믿음의 자손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두 노선에서 홍망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대로 되는 사실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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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공부>
제목 : 부스러기를 주워라
본문 : 요6:12-15  
요절 :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요6:12)  

1.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때, 어느 장소, 무엇에서나 형제의 양식이 되든지 형제를 상해하는 일이 되든지 두 결과 중에 하나를 맺고야 통과된다. 우리의 언행심사는 다 이러한 결과를 맺는 나무와 같고 또 영감과 진리의 지극한 영생의 양식도 형제에게 줄 수 있는 권위도 가지고 있다.

우리 자신과 소유를 주님께 바쳐 주님의 뜻을 따라 이웃을 위하는 것으로 살 때에 그 가치와 결과는 형언하지 못할 만큼 지극히 큰 결과를 맺게 되는 것이다. 우리 자신과 우리 소유는 존재목적이 이것을 하기 때문이다. 사욕이나 자율은 다 자멸이요, 자살의 일들이다.

  
2. 권능의 역사를 이룬 이후 주님은 남은 부스러기를 의례히 제자들이 버릴 것이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주워 간직하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사소한 일과 평범한 일과 평소라는 시간과 조석으로 상대하는 인인관계들을 귀중히 취급하라는 교훈이다.

기관의 말단, 인간의 소자, 작은 선, 작은 실수, 작은 주의, 작은 조심을 무시하지 말고 무겁게 취급하라는 교훈이다.

이유는 소에서 대가 나오고 또 소수에서 다수가 나온다. 큰 나무가 작은 종자에서 자란 것을 사람들이 잘 아나 사소한 일, 평소 생활에서 작은 것에서 지극히 큰 인물이 나오고 대사를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이 자라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이 적다. 뿐만 아니라 크고 많은 것으로 그의 성패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작고 적은 것에 달려 있다. 크고 많은 것은 작고 적은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되고 크고 많은 것을 원하는 자는 지극히 작고 적은 것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 호주나 사장이나 교육자나 정치가나 다 이것이 성장하는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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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역자의 자세)

  목회편


눅18: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눅18: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눅18:30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를 주님의 종이라 하는데
주님의 종이 무엇이냐 하면
주님의 종은 주님의 종들이 주님의 일을 찾아 제가 주님의 일을 하겠나이다, 주님의 일을 맡겨 주십시오, 가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주님의 일을 하라고 주님의 부름을 받고 주님의 종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경말씀에 보면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실 때에도, 모세가 하나님이여 제가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겠습니다, 하고 하나님의 일을 맡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찾아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의 종이 되라고 부르셨습니다.


출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출3:11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출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출3:13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3: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신약시대에도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찾아 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시고 제자들을 삼으셨습니다.

또한 주님의 종이 되는 데에는 선천 후천의 조건을 보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실 때에 제자 중에는 어부도 있고 세리도 있었습니다.
문벌이나 학벌이나 가문이나 인물보고 주님이 주님의 종으로 택하신 것이 아닙니다.

마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마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4:20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마4: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마4:22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영원 전 우리의 구원을 예정하시고, 예정 가운데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후에 섭리하시고, 이 역사 섭리 가운데 우리를 주님의 종으로 택하여 주님의 일을 위하여 주님의 종으로 부르셨습니다.


렘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렘1: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렘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렘1: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렘1:9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렘1:10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를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그러면 주님의 종은 말 그대로 주님의 종입니다.
종은 주인이 시키는 데로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종입니다.

우리도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시간에 주님의 뜻을 나타내라 하면 내 생각, 내 주관, 이 세상이 말하는 위대한 교훈과 학문이 아니라 이 현실에 주님이 요구하시는 주님의 뜻을 찾아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 속에는 주님이 피 흘려 구속하신 성도들을 세상에서 구원하여 내는 것입니다.
세상은 마귀가 왕 노릇 하는 곳이 세상인데
이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마귀가 주관하는 죄악의 세상입니다.

성경에 마귀는 뱀으로 용으로 나타나서 미혹으로 성도의 구원을 방해하고 권세로 성도들을 위협하여 구원을 절단 내려 합니다.

마귀가 세상을 주관하여서 이 시대에는 과학 만능시대라 하여 과학으로 사람들을 끌고 가고, 물질 만능시대라 하여 물질로 사람들을 끌고 가고,
이 시대에는 이런 사상이 저 시대에는 저런 사상이 최고라 하여 많은 사람들을 이렇게 저렇게 끌고 갑니다.
철학만 있고 구원이 없는 이종교로 끌고 갑니다.
사람들이 참 지혜 있는 것 같으나 마귀가 주관하는 대로 끌려가서 결과는 죽고 망하고 영원한 멸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망하고 죽는 줄 모르고 갑니다.
어두움 속에서 이리 저리 더듬다가 벼랑에 떨어져 죽는 것과 같습니다.

이 어두움의 사망에서 구원의 빛이 나타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사신 전부와 가르치신 전부가 빛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인생살이의 갈 길을 밝히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장6절)

이와 같이 주님의 종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주님을 닮아서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대로 우리도 우리에게 속한 성도들에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우리에게 은혜로 입혀주셨으니 주님의 종된 우리들도 우리에게 속한 성도들에게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혀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종 된 우리들은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성도들을 빛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구원해야 합니다.
세상 지식에서
세상 과학에서
세상 권세에서
세상 도덕에서
세상 사상에서 구원해야합니다
성경말씀에 보면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요한계시록17장2절)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요한계시록13장18절) 하셨습니다.

이 악령과 죄악과 세상에서 구원의 역사를 누가 하십니까,
우리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께서 누구를 통하여 하십니까,
주님의 종 된 우리를 통하여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의 종들은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성경에 대표적으로 보면 모세에게 전능의 하나님께서 전능의 능력으로 붙들고 역사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종 된 우리들도 주님이 주님의 성도들의 구원을 위하여 우리를 붙들고 전능으로 역사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의 종 된 우리가
부자 앞에서 위축되고,
권세 잡은 자 앞에서 위축되고
사상가 앞에서 위축되면 이것은 주님의 종이 아닙니다.
주님의 종된 우리가 먼저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에서  이기고 담대하여 앞서 나가면 성도들은 따라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놓은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요한복음10장1절-5)


우리 주님의 종들이 먼저 할 일은 주님께 속하고 주님과 연결되어서 항상 심령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주님의 사역에 방해가 안되고 참 주님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야고보서3장1절)
또한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치리라.
(다니엘서12장3절) 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주님의 종 된 직분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힘들여 이 자리에 모였는데 무엇을 하려고 모였습니까,
신학지식을 공부하러 왔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맡겨주신 성도들을 먹이고 기르는 목회의 능력을 받으러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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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가,
그 자체에 대해서, 하나님의 그 모든 속성에 대해서, 하나님의 모든 존재에 대한 당신의 계획에 대하여, 하나님의 그 모든 평가와 심판에 대해서, 하나님의 그 모든 인과보응에 대해서, 이런 것을 하나님이 당신의 지식으로 선포 해 놓으신 성경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섭리, 그 계획, 이것을 연구하는 것이 신학입니다.

신학은,
시찰하는 것으로 족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배우고 복종해야합니다.
신학으로 목회 하는 것이 아니고,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으로 목회 해야 합니다.
신학의 참 정의는 성경으로 하나님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회는
신학으로 하면 안되고,
목회는 신학으로 하지말고,
목회는 피와 성령과 진리의 권능으로만 해야 합니다,

목회의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참 사람을 만드는 것이 목회입니다.

좋은 교역자는
성도들을 예수님의 피와 영감과 진리와 하나되게 하는 중매장이가 제일 좋은 교역자입니다.

참 교역자는
교역자보다 더 힘든 일이 없습니다.
그것은 눈가림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죽도록 충성해야 하나님이 같이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목회자가 가져야 할 삼대 결백은 경제결백, 이성결백, 충성결백입니다.
경제결백은 교역자가 경제면이 깨끗하면 외부적으로 권위가 있어 집니다.
이성결백은 남녀 이성 면이 결백하면 은밀한 면에서 자유가 있는 권위가 있어집니다..
충성결백은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그 가운데 설교 면이 깨끗하면 전체가 권위가 있습니다.
교역자 하는 것이 인간의 생애 중에 최고의 가치 있는 생활이요.
이것이 최고직 이요, 최종직 이라.
죽을 때에도 복음 전하다 죽어야 합니다.

목회가 안 되는 이유는
그 이유는 목회 하는 실력을 하나님에게 두지 않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게 두는 그것이 제일 큰 원인입니다.

목회가 안 되는 이유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서 대우하지 않는 것이요,
그 외에 또 하나 있다면 하나님을 이용하여 먹을 라고 하고, 하나님에게 이용당하지 않을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목회를 가지고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다,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을 살살 달랩니다,
그런 가증스런 일은 하나님 앞에서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바꾸기 전에는 절대 목회 못 합니다.
우리가 잘 못하면 속기 쉽습니다, 사람을 바꾸기 전에는 목회가 되는 것이 아니고 목회 외부만 되었다가, 속에 알맹이 생명의 역사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말씀을 전할 때에는
참 알고,
참 믿고,
참 소망하고,
참 영감을 가지고,
참 실상을 전하기 위해 그대로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전하는 자가 제일 먼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하면 남에게 전해야 할 것을 자기가 먼저 가지는 것입니다.

설교 할 때
목회자가 실행하면서  설교하면 진실한 목회자가 됩니다.
인기 중심이나 정리, 비판, 멸하기 위한 설교를 해서는 안됩니다.

말씀을 증거 할 때에 살필 것은
하나님의 단일 심판에 인정을 받을 수 있나, 없나.
지극히 큰 능력이 나와 같이 하나, 안 하나.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있나, 없나,  이것을 살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 할 때에
성도들의 기분에 시원한 것이 소용이 없습니다.
듣기 좋은 것이 소용이 없습니다.
문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증거 하느냐, 안 하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말씀을 증거 할 대상은
성도의 지성 ( 알려고 하는 성품)
성도의 이성 ( 옳고, 옳지 않는 것을 따지는 성품)
성도의 양심 (성경 지식대로 판단하는 신앙 양심)
성도의 의지성 (비판과 평가대로 단행하는 성품)에 증거 하여야 하며,
사람의 감정, 기분, 사람의 존비귀천을 보고 증거하지 말아야 합니다.

설교를 하는 것은
성도들을 성경에게로 안내하는 안내자요,
성경의 중매장이입니다.
설교하는 것은 성경을 소개하는 것이 설교요,
또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소개하는 것이 성경입니다.

설교는 목회자 신앙 생활의 간증이라야 합니다.

목회자가 말씀을 들을 때에는
나의 할 일을 찾고,
파묻혔던 양심을 대표자로 세우고,
자체가 변화 받고,
성령의 감화를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자기 속에 영생하는 생명이 들어 와서 강건해 짐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말씀을 대할 때에
지식으로 목적을 삼는 자는 교만한 자가 되고,
믿음을 목적으로 삼는 자는 온전한 행위와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양떼들이 찾는 것은
광문다학을 한 목회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양떼들이 찾는 것은 피와 성령과 진리의 기름 부음이 가르치는 그 기름부음의 음성을 들을 라고 찾는 것이 양떼들입니다.

양떼를 가르침에 기억 할 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보내지 않으면 올 자가 없고, 오지 않으면 가르칠 수 없고 가르침이 없으면 회개 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실 때에 잘 인도하고, 가르칠 때에 잘 가르쳐 환난 때에 다 이기게 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과 교리와 신조를 가르쳐야 합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힘있게 가르쳐야 합니다.

양떼를 지도함에 기억 할 것은
신앙에는 늙고 쇠하는 것이 없고, 항상 승리의 전진뿐이니,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않아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으로 마음을 동이고 깨끗한 사람으로 살아
첫째로 하나님이 성도를 붙여 주실 수 있고
둘째로 성도의 가족도 맡겨주기를 원하고
셋째로 성도 자신도 따를 수 있는 그런 자체가 되도록 힘 써야 합니다.
주의 일을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죽도록 충성 할 때에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은 자기의 것이 되어 집니다.
하나님이 붙드시고 일 하도록 맡기셨기 때문에 기도하면 큰 효력이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기도함이 곧 자기 구원이 되어짐을 알고 감사함으로 전 인격을 기울려 죽을 때 가지 쓰러지도록 기도해야 세운 영혼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양떼를 신앙으로 기르는 법은
마음속에 품어서 기르고, 사도 바울이 떠난 것은 몸이요, 마음이 아니라, 하였습니다.
마음으로 항상 양떼들을 품어 가지고 있어야 양떼들이 자랍니다.
기도함으로 주님과 함께 길러야 하고
양떼들의 외부의 것과의 접촉을 관리해야 합니다.

신앙지도는
신앙은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걸음으로 걷도록 해야지 강제 걸음은 안됩니다.
또 신앙지도는 사과 일곱 채찍 셋으로
그 사람에게 칭찬 할 장점 일곱을 들추어서 칭찬해 놓고, 책망할 것 세 개정도 해야 이것이 살아 날 수 있지 채찍 열 개로 두드리면 그만 다 죽어 버리고 살아나지를 못 합니다.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는 일곱 별과 일곱 촛대의 비밀이라 하였습니다.
기도하는 교역자의 교인은 반드시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환난을 승리한 교역자의 교인은 반드시 환난을 승리하고,
장사꾼 영리적의 교역자의 교인은 반드시 영리주의 자가되고,
사기꾼 교역자의 교인은 사기꾼이 되고,
세상 학문 교역자의 교인은 세상 학문의 교역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피로 세워야 합니다.
교회를 피로 세워야지 교회를 명예로 세우고, 지위로 세우고, 권세로 세우고, 이 세상 욕망으로 세우면 안됩니다.
피로 세운다는 말은, 생명을 바쳐야 교회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종은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소유와 몸과 마음을 바친 후에 더 바칠 것이 없으니 목숨까지 바친다는 말이요, 자기에게 있는 전부를 다 바친다는 말입니다.

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진리와 성도와 이 셋이 합한 것이 교회이니 이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주님의 종 된 우리들은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요한계시록 2장10절)는 주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