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5 13:49
■ 창3:6의 ‘선악과를 따먹은 죄’ 연구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은 죄가 무엇인가?
1. 먹음직도 하고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육신의 연약한 자로 사는 것이 먹음직도 하는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다.
2. 보암직도 하고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사는 것이 보암직도 하는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다.
3. 지혜롭게 할 만큼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사는 것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는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다.
● 원죄와 자범죄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원죄)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아담과 하와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 먹은 죄이다. 이것이 원죄이다.
2.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지범죄)
육신의 연약한 자로 사는 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는 죄인 된 죄.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이다. 이것이 자범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