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3 17:32
■ 마17:1-20의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연구
(마17:14-20)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믿음이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라 하셨다. 즉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 아이를 예수께서 꾸짖어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는 것 같이 낫게 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마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주께서 그의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이것이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다.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즉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칠 것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