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자에 관하여

2015.02.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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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자에 관하여

  선지자선교회

(15: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스스로 목매어 죽지 말라고 하셨다. 즉 자살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1. 자살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8:35-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하셨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셨다.

 

사람이 자살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곧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영 곧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는 자가 되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 곧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이다.

 

2. 자살하면 어떻게 되는가?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있는 자이다. 믿는 자가 자살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는 공력이 다 불탄다. 그리하여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 구원을 얻은 것 같다.

 

3. 장례식

 

교회의 예식은 믿는 자의 세례식, 성찬식, 결혼식, 장례식이 있다. 자살은 믿는 자의 행실이 아니므로 교회적 장례식은 금하고 목회자의 주관 아래 가족적 장례식을 치를 것이다.

 

4. 성경에 기록된 자살한 자

 

자살한 자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 하므로 그 머리에 갚으신 것이다.

 

1) 시므리 - 스스로 불 놓아 죽음

 

(왕상16:18-19) 시므리가 성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위소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놓고 그 가운데서 죽었으니 *이는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함을 인함이라 저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2) 아비멜렉 - 칼로 죽여주기를 원함

 

(9:52-57)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서 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한 여인이 맷돌 윗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던져 그 두골을 깨뜨리니 *아비멜렉이 자기의 병기 잡은 소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그가 여인에게 죽었다 할까 하노라 소년이 찌르매 그가 곧 죽은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의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아비멜렉이 그 형제 칠십 인을 죽여 자기 아비에게 행한 악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3) 사울 왕 - 칼로 죽여주기를 원함

 

(삼상31:1-6)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라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쫓아 미쳐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 미치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를 인하여 중상한지라 *그가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할례 없는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병기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즐겨 행치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지매 *병기 든 자가 사울의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사울과 그 세 아들과 병기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4) 아히도벨 - 스스로 목매어 죽음

 

(삼하17:23) 아히도벨이 자기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 아비 묘에 장사되니라

 

5) 가룟 유다 - 스스로 목매어 죽음

 

(27: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 이 자료는 우선 1차 답변 원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