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와 중보기도에 관하여

2015.02.06 00:04

선지자 조회 수:

중보와 중보 기도에 관하여

  선지자선교회

(딤전2:5-6)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는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다. 그러므로 중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해당된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죄 가운데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속전으로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이다.

 

(첨부)

 

우리 교회 가운데는 중보기도라는 말을 사용한다. 예전에는 없던 말인데 이단 신사도운동(新使徒運動)이 들어 온 이후에 생겨났다. ‘중보기도라는 말은 비성경적이기 때문에 이 말을 쓰면 안 된다. 그 까닭은 중보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죄 사함의 속전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남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에 중보기도라는 말이 들어가면 안 된다. 그런 것은 우리의 기도는 죄 사함에 대한 기도가 아니며 그리고 죄 사함을 주는 기도도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