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와 선교사의 정의

 

선교사는 어떤 직분의 사역자인 줄 우리가 그 사역의 성격을 보아서 잘 압니다. 그런데 그 선교사의 선교에 대한 어원의 근거는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선교의 근거를 성경을 찾아서 이렇게 저렇게 근거를 제시합니다.

누가 선교사에 대해 정의하기를 이렇게 말합디다. 그 소리를 듣고 그 참 맞기는 맞다 싶었는데 그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국 선교지에 서서 복음을 전하면 다 선교사입니다.”

그동안 중국 선교지에서 선교를 하다가 지금 현재는 중국 교회에서 한국 교회로 역파송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선교사는 선교지에 서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선교사이겠습니다.

지금 한국 서울 종로 5가에 기독교회관들이 있는 사거리, 연동교회 앞에 서서 ‘이단배격! 교회 개혁’의 유인물을 목회자 분들께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세대학교 굴다리 입구에 서서 이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선교와 선교사의 정의에 맞는 선교와 선교사인 것 같습니다.

- 2015. 1. 19

-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