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6 19:21
■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나?
장 못 담근다!
무슨 일을 할 때에 지나친 걱정을 하면 이런 속담을 한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나?'
장이야 담아 놓고 구더기가 쓸면 구더기만 걷어내고 먹으면 된다.
그러나 주의 일은 그렇지 못하다.
목회나 선교에 있어서 인간중심이 하나 들어가면 그 전부가 썩기 때문이다.
주의 일에서는 세상 속담이 맞지 않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7.07-3931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2771 | 이단연구가 | 선지자 | 2014.12.24 |
2770 | 어제의 설교와 오늘의 설교 | 선지자 | 2014.12.25 |
2769 | 어느 기독교 서점 | 선지자 | 2014.12.26 |
2768 | 천사가 왔다 가다 | 선지자 | 2014.12.26 |
2767 | 긴 칼 장검 | 선지자 | 2014.12.28 |
2766 | 오늘 이 시간 전화 | 선지자 | 2014.12.28 |
2765 | 학문적 빚 | 선지자 | 2014.12.31 |
2764 |
송구영신
![]() | 선지자 | 2015.01.01 |
2763 | 목회자의 이중직에 관하여 | 선지자 | 2015.01.04 |
» | 구더기 무서워 | 선지자 | 2015.01.06 |
2761 | 빼앗기지 말자! | 선지자 | 2015.01.08 |
2760 | 설교의 능력 | 선지자 | 2015.01.09 |
2759 | 바로 보자! 바로 알자! | 선지자 | 2015.01.10 |
2758 | 효녀 효자 | 선지자 | 2015.01.12 |
2757 | 두 마리 토끼 | 선지자 | 2015.01.14 |
2756 | 이것 하나 | 선지자 | 2015.01.14 |
2755 | 허풍 | 선지자 | 2015.01.14 |
2754 | 어떤 교회를 다닐까? | 선지자 | 2015.01.16 |
2753 | 존재와 역사와 성경 | 선지자 | 2015.01.17 |
2752 | 심폐소생술 | 선지자 | 2015.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