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이중직에 관하여

2015.01.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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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이중직에 관하여

  선지자선교회

요사이 교계에는 목회자의 이중직에 관하여 찬반 논의가 뜨겁다. 각 교단 총회마다 의결이 보류된 상태이며, 또한 교계에서는 이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에서 목회자의 사례비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 일 외에 일반 일을 겸하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 하는 문제이다.

 

해결책은 성경 말씀을 따르느냐? 인간 여론을 따르느냐? 하는 것이다.

 

주의 종들은 어떻게 주의 종이 되었나?

주께서는 주의 종들에게 어떤 일을 맡겼나?

주께서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셨나?성경에서 찾으면 성경적 답이 보일 것이다.

 

(왕상19:19-21)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들었더라

 

(4:18-22)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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