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적 빚

2014.12.31 20:50

선지자 조회 수:

학문적 빚

  선지자선교회

빚을 지게 되었다

 

이렇게 말하는데도 그 말이 참 아름답게 들린다.

 

나는 그에게 다시 학문적 빚을 지게 되었다

 

이 말은 201410월에 출간된 총신대 박용규 교수가 쓴 세계 부흥운동사책에 고신대 이상규 교수가 추천사로 쓴 글 중에 있는 말이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본서는 박용규 교수의 학문적 열정으로 엮은 획기적인 작품이다. 한국교회의 부흥을 갈망하는 저자의 염원이 작품에 그대로 녹아 있다. 박 교수야말로 선구적 부흥운동사라는 점에서 한국의 제임스 오르(James Orr)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에게 다시 학문적 빚을 지게 되었다.” 

 

 

* 참고로 이 책 내용 중에서 '아주사가 부흥'은  신사도운동의 모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이런 비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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