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와 의, 악과 선

 

(서론)

죄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의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악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계시지 아니하는 자이다.

선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계시는 자이다.

(본론)

1. 죄와 의

1) 죄

(마19:18-19)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등의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 죄이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하나님의 계명 즉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믿음에 이르지 못하면 그 계명은 율법만 지키는 것이 되고, 그 계명을 지켜서 믿음에 이르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으면 복음이 된다.

2) 의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만 지키는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의다. 즉 하나님의 영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의다.

2. 악과 선

1) 악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 곧 육신이 된 것이 악이다.

2) 선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 곧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는 것이 선이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히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요삼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결론)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 죄요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않는 자는 악이다.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살면 의요.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자는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