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0 19:52
제목: 이인재 목사님의 서부교회 설교
본문: (이사야 49장 8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1. 양산동 기도실에서 예배
아침에 제가 간증한대로 지난 밤 사회를 그만 내가 하지 못하고 떨궜습니다. 차가 오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만 고장이 나서 못 오는 것을 나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고장 난 것을 나한테다가 연락했으면 좋은 것인데 교회에만 연락하고 또 교회서도 나한테 연락 안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올 시간이 늦어도 안 와서 그때는 택시 탈라 하면 또 오리나 걸어 나와야 될 것이고 그러면 예배를 아마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겠다 해서 양산동 기도실에서 제가 예배를 봤습니다. 거기서 준비를 해서 첫 시간부터 은혜를 받았습니다.
2. 이인재 목사님의 설교
이번에 이인재 목사님이 와서 설교해 주시는 설교는 요새 일반 교회에서 잘 이해 못할 그런 은혜입니다. 아주 설교에 깊이가 깊고 또 범위가 넓고 요새 속화된 교회가 아닌 참을 우리에게 증거해 주시는데 이번에 우리가 크게 변화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1) 바울
사도 바울의 그 신앙에 대해서도 사도 바울이 그도 처음에는 그렇지 안했지만 차차차차 회개해서 참 그는 주님을 다방면으로 사랑했고 또 충성했고, 주님의 형상을 본받아서 아주 관대한 생활과 변치 않는 생활 한 것을 우리에게 깊숙이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이 목사님이 바울에 대한 설교를 해 주시는데, 저는 느낀 것이 '아, 이 목사님이 성경에 대해서 저렇게 깨달았기 때문에 저 분이 사랑의 사도라 하는 그런 미담이 남아 있게 됐구나' 하는 것을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목사님의 설교에서는 바울이 주님의 은혜를 잃지 않는 가운데에서 주님을 사랑하게 됐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모든 초인간적인 그런 생애가 나왔다 하는 것을 증거 하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2) 마리아
또 마리아도 똑 같은 설교입니다. 마리아에 대해서도 마리아는 사람들 일개의 여인으로 봤지만 그는 사도들의 사도다. 사도들의 사도노릇 한 것이 마리아다. 예수님을 제일 먼저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서 알려 줬다. 그러면 마리아도 그가 일곱 귀신 들려서 그 병에서 고쳐 준 그 은혜를 잊어버리지 안하고 항상 그 은혜를 생각하니까 주님과 정이 붙어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 하나의 힘으로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대해서 예수관은 전부 다 틀렸습니다. 마리아 생각하는 대로의 예수님은 아니었습니다. 전부 다 틀렸어 다 틀렸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뜨겁게 사랑하는 그 사랑과 갈급 하나 가지고 다른 사람들보다 주님을 제일 먼저 만났습니다. 그것을 지난밤에 또 증거를 해주셨습니다.
3) 야곱
오늘 아침에 야곱 설교에 대해서도 그 야곱은 에서와 근본부터 한 뱃속에서 동태 싹동이로 나왔지만 거기서부터 달라는데 그것보다도 깊숙이 인간이 모르는 하나님 편에서 달라 있다 하고 그 분이 성공한 기도에서 변화됨으로 자체가 변화되고 보니까 모든 세계가 다 변해졌고 브니엘에 이르니까 해가 돋았다. 자체가 변화되고 보니까 모두는 다 광명의 세계가 됐다. 원수도 변했다. 살해하려는 그 모든 적이 오히려 환영하는 그 모든 부대들이 되었다. 뭐 아주 진수의 설교를 우리에게 해 줬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도를 잘 하고 준비를 잘 해야 이번에 받아서 그 종은 왜정 말년에 승리한 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를 승리를 시킬라고 하나님의 종을 보내서 우리에게 은혜를 끼쳐 주십니다. 이 목사님이 이번에 좀 몸이 많이 약해서 고생을 했습니다. 고생하고 난 다음에 지금 첫 순서로 우리 서부교회에 와서 고요히 하나님과 밀접한 교제한 그 은혜를 다 부어 주시니까 이거 참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이 기회를 헛되이 놓치지 말고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4) 다윗
다윗도 보니까 그 사람도 은혜를 잊어버리지 안하고 그 은혜를 자꾸 생각하는 가운데에서 그래도 하나님께 버림당하지 안하고 그런 가운데에서도 그는 나중에 하나님이 내게 합당한 자를 만났다고 말씀했는데,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자기의 극락이라. 자기의 기쁨이라 하는 그 모두 다 보면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들어서 다 성공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들어서 성공한 것을 이 목사님이 설교하는 가운데에서 전부 다 그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 설교가 같은 설교요. 모두 다 이 사람도 주님을 사랑함을 가지고 신앙 성공을 했다, 저 사람도 주님을 사랑함을 가지고 신앙 성공했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밝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런 설교가 요새 좀 없습니다. 귀합니다. 모두 요새는 웅변으로 뭐 이중 삼중 이래 덮어 가리어서 모두 세상 색채를 들여서, 물을 들여 가지고 이러니까 사람들은 얼룩덜룩 좋아하지만 실은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벗겨 놓으면 속에는 아주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그런 설교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데 이번에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는데 여러분들이 예사롭게 지내 보내서는 안 될 것입니다.
3. 산기도
제가 집회가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늘 작정을 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작정하기를 내가 산에다가 천막을 쳐 놓고 이 천막을 뜯지 안하고 그대로 둬 놓고 그저 할 수 있는 대로는 늘 가지만 갈 때는 가고 또 못 갈 때는 할 수 없고 이랬는데, 오늘 아침에 또 설교를 듣고 제가 그 자리를 갔었습니다. 그 자리에 가서 하나님 앞에 작정한 것은 내가 이제는 주일날이든지 눈이 오든지 뭐 덥든지 춥든지 비가 오든지 내가 하루도 안 빠지고 내가 여기에 와서 기도를 하겠다 하는 그런 것을 한 번 더 다져서 작정을 했습니다. 권찰회 마치면 또 그 자리로 갈 것입니다. 갔다가 이제 오늘 밤에는 거기에 차가 있으니까 정한 시간에 닥쳐서 제가 사회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 주실 때에 은혜를 받아야 되지 내 마음대로 은혜 받을라면 받을 수 있다, 그게 우리 주관이기 때문에 그 주관이 죽기 전에는 일이 안 됩니다. 주관이 죽어야 되지. 이러니까 이번 기회를 놓지 말고 그 은혜를 받도록 그렇게 모두 다 힘을 씁시다.
4. 재건교회측 책
나는 오늘 아침이든가 언제인가 모르겠어. 오늘 아침인지? 그 ○집사라고 ○권사라 합니다. ○권사라고 ○○○목사님의 따님인데, ○○재건 교회의 목사님의 부인이 돼서 있습니다. 그때 여기 내나 최덕지 선생의 책 가지고 온 그분인데, 그분이 저를 만나서 '○목사님 지금 만날 수 없습니까?' '지금 가셨는데 혹 가보면 만날지 모르겠습니다.' 이랬는데 그 입에서 "생명 강수가 넘친다" 하는 그런 책을 ○목사님이 저술한 것이 있다는데 혹 그 책 봤습니까?' '나는 처음 듣습니다.' 그래서 오늘 지금 아침을 거기에 가서 같이 하면서 물으니까 그 책이 나왔다고 해서 그 책을 그래 좀 우리 교인들도 좀 보도록 좀 어떻게 해 달라 이러니까 책이 안 팔리고 있으면 있는 것을 서부교회가 원하는 대로 돌리겠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5. 이인재 목사님의 설교에 참석을 권면
여러분들이 아마 그래도 여러분들은 이 설교를 들으면 거의 다 말귀는 알아들을 것입니다. 말귀는 알아듣지만 뭣한 교회는 무슨 말인지 그것 알아듣기가 좀 힘 드는 그런 어린 교회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번 기회를 놓지 말고 어쩌든지 은혜를 받아서 앞으로 공산주의가 어린 신앙들 위해서는 안 오는 것도 좋지만 안 오는 것 오는 것은 주님에게 맡겨 놓고 그런 공산주의가 와도 우리는 신앙으로 주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향기로운 그런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이번에 은혜를 깊숙이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많이 참석을 해서 다 은혜를 받도록 그렇게 여러분들이 물론 다 광고도 했고 또 권면도 했지만. 다 와서 아무래도 들어야 합니다. 요새 속화된 설교가 아니고 하늘의 음성을 들려주는 설교입니다. 뭐 번쩍번쩍한 문체나 무슨 감정이나 정서나 그런 것은 없어도 속에 영감과 진리는 충만합니다. 그러니까 다 권면해서 이번에 은혜를 받도록 그렇게 하고 녹음이 돼서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녹음 돼서 있는 녹음도 또 재독도 기회가 있는 대로 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합시다.
주님 금번에 주님의 종을 붙드시고 우리 서부교회의 피로 값 주고 산 주님의 백성들을 다 새롭게 하고 모든 것을 다 알게 하사 환하게 주님과 주님의 도리와 소망을 봄으로 원하고 단 마음으로 신앙 걸음을 걸어가며 신앙 걸음에 역경이 있으면 그 역경은 주님을 만나게 하는 역경이요. 제일 큰 역경이라면 가장 주님으로 더불어 가까워질 수 있는 특수한 은혜의 기회인 것을 금번에 배워서 똑똑히 알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 사랑에 감격 되어 모든 생활이 다 인생을 초월하고 생사를 초월하고 세상을 초월한 믿음의 사람들로 주님 맡겨 주신 사명을 다 하며, 마지막 세상과 악령과 사망을 완전히 정복하고 면류관을 주님에게 바쳐 드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밤에도 참석치 못하는 자들이 다 나와서 참석하여 고침을 받는 오늘 밤이 되게 하시고 증거 하는 주의 종에게 영육의 강건과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이 함께 하셔서 주님이 아시오니 우리를 치료 할 바를 온전히 치료 하시고 구비시키실 바를 구비시켜 주셔서 주님의 정말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5년 9월 27일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9. 10. 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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