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8 11:24
■ 무엇 때문에
어제 성경공부 시간에는 우리 개혁주의 정통교회에서 가지는 구원론을 실물교재로 삼아서 이 구원론이 얼마나 성경적이며 또 얼마나 미약하며 또 얼마나 성경적 도리로 보충이 되어야 하는 것을 논평하고 또 그에 대한 성경적 논증이 있었습니다.
즉 개혁주의 정통교회가 가지는 구원론에서 ‘믿음’은 무엇이며 또 ‘행위’는 무엇인가? 그리고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의 선물’은 무엇인가?
그리하여 믿음은 엡1:7-13에서, 행위는 갈2:16에서, 하나님의 선물은 엡2:8-9에서 찾아서 논증하였습니다.
그리고 특히 갈2:16에 ‘행위’와 야고보서 2장에 ‘행함’을 혼돈하고 있는바 이에 대한 성경적 논증을 하였습니다.
오늘 공부 시간을 마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나 덧 붙였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우리들에게 주께서 무엇 때문에 이 구원도리를 밝히 깨닫게 하시겠습니까?”
앞자리 한 분이 다음과 같이 화답을 하셨습니다.
“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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