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교보고 (2006년 7월)

2007.05.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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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교보고 (2006년 7월)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82
게시일 : 2006/08/09 (수) AM 00:00:20  (수정 2006/08/10 (목) AM 11:06:49)    조회 : 100  

■ 중국선교보고 (2006년 7월)

◎ 문안인사

주은 중 교회와 가정에 평안을 빕니다.

◎(벧전5: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피차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곳 교회와 부족한 종을 위해서 기도하여 주시는 여러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8월 거창 집회

이곳 지역은 한국과 달라서 한 여름이라도 어지간하면 무덥지 않는데 올해는 제법 삼복 더위 맛이 납니다. 이곳이 이러면 한국의 날씨는 일기소식을 듣지 않아도 어느 정도 무더울 것인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8월은 공회 교회의 거창집회가 있는 특별한 달입니다. 더위를 다스리면서 말씀으로 은혜를 받는 집회가 있는 달입니다. 집회 기간이 되면 이곳에 멀리 있어도 늘 그 때 그 장소가 그리워집니다. 성령 충만의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중국 이곳 집회

몸이 골골거리는 가운데 말씀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한 이틀간 집회를 하였습니다. 한 두 시간 말씀을 전할 기력이나 있을까 염려가 되었으나, 주시는 기력만큼 소진하는 충성이 맡은 자의 할 일이다 싶어서 주님께 맡겼더니,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말씀을 전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영육 강건의 충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집회시간 동안 기운을 다 소진하였으나 그 시간 이후부터 오히려 기운이 조금씩 더 차려졌습니다. 이 달에는 좀 쉬면서 기운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고 과학인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므로 주님의 안보의 은혜역사가 더 충만하게 임하였습니다.  

이렇게 무리한다 싶어도 자칫 건강 회복에 신경을 쓰다가 심신을 놀려서 주님과 연결이 끊어지면 그것이 더 두려운 것이라서 주님의 눈동자를 놓치지 않으려고 허리를 동입니다.    

하나님중심 성경중심의 공회 교훈은 참으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의 교훈입니다. 말세기 말을 감당할 세계 최고의 교훈임을 확신 또 확신합니다. 일차 확신은 말씀을 전하는 본인이 가지는 확신이요, 이차 확신은 교훈을 받는 분들이 변화를 받는 것을 봄으로서의 확신입니다.

◎ 성경적 조직신학

이 달에 성경적 조직신학 제 3판 교정본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에 제 3판 교정본을 정리하다보니 초판과 제 2판은 문장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 형태가 집필원고 자료모음 정도였습니다. 초판 서문에 말씀드린 대로 이 조직신학을 물꼬를 삼아서 보다 더 완벽한 조직신학을 집필하는데 이바지가 되었으면 하고 언급한 그대로였습니다.

물론 제 3판 교정본도 역시 시간적으로나 실력적으로 현재적 한계의 교정본이지, 완벽한 교정본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은혜 속에서 얼마간 시간이 더 지나면 제 3판 교정본도 역시 또 교정이 더 되어져야 할 것이고 또 자료가 더 보충 보완이 되어져야 마땅할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백영희목사님께서 왜? 직접 주관하셔서 조직신학을 집필하지 않으시고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만 두셨는가 하는 점을 어느 정도 가름할 수 있었습니다. 백영희목사님께서는 한 설교 한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교리신조가 세워지게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이 있었을 수 있겠나 하는 점입니다.

그래도 만약 백영희목사님께서 조직신학을 집필하셨다면, 집필하다가 또 보충하고 또 보완하고, 이제 이 정도면 하다가도, 한 시간 한 설교하다 보면 또 더 깊은 교리신조가 세워져서 또 보충하고 또 보완하고, 그래서 이러다 보면 조직신학 정리가 마무리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백영희목사님께서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보다도, 성경적 교리신조를 깊이 깨달아 계속적으로 말세에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선지자직을 하신 하나님의 종이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리신조를 나타내신 그 열매가 바로 백영희목회설교록 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 신앙의 후손 된 우리들이 그 원천자료를 가지고 조직신학도 만들고, 메모모음도 만들고, 용어모음도 만들고, 주석서도 만들고, 강해자료도 만들고, 등등, 만들면 이제 되는 그런 때입니다.

그래서 또 백영희목회설록 몇 편을 모아서 논문형식으로 정리하면 학위논문으로도 그냥 통과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종 백영희목사님께서는 이런 보물이 되는 교리신조를 우리들에게 전해주셨습니다. 그러하므로 우리들도 하나님의 종으로서 목회를 위한 용도로만 이 귀한 자료를 잘 써야하겠습니다.

◎ 목회자료 프로그램 제작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중심 한 목회자료 프로그램은 현재 제작 중에 있습니다. 본래 예정 보다 좀 완료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진행 과정에 있는 목회자료 프로그램을 제작회사로부터 일차 만들어진 것을 받아보았습니다.

이제 수정 보완할 부분을 체크해서 다시 의뢰를 하면 그대로 교정이 되어져서 조만 간에 버전 1.0 프로그램이 완성될 단계입니다.

이 귀한 일도 여러분들께서 기도와 연보로 동역 한 결실 중에 하나입니다. 부족한 종은 단지 여러분의 심부름을 위탁받아 쓰임 받는 동역자 입니다.

이 목회자료 프로그램 완성품이 나오면 그 다음에 할 일은 이제 세계교회에 전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전하기만 하면 교회는 깨끗하게 바로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것은 이곳 교회에 전했을 때에 나타난 확실한 증표의 간증입니다.

○ 목회자료 프로그램에 수록되는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백영희목회설교록
2, 음성설교 (20選)
3, 주일학교 공과
4, 성경주해
5, 조직신학
6, 용어모음
7, 메모모음
8, 예화모음
9, 창세기 강해
10, 창세기 주해(공과식)
11, 출애굽기 강해(장별요약)
12, 출애굽기 주해(공과식)
13, 레위기 강해(장별요약)
14, 민수기 강해(장별요약)
15, 신명기 강해(장별요약)
16, 아가서 주해
17, 요한복음1:1-18 강해
18, 유다서 주해
19, 요한 계시록 주해
20, 성경검색 프로그램
21, 성경 요절모음
22, 성구 교리별 모음
23. 성경적 성경사전
24, 성경연구(구약Ⅰ)초급
25, 성경연구(신약Ⅰ)초급
26, 성경연구(구약Ⅱ)중급
27, 성경연구(신약Ⅱ)중급
28, 성경연구 구약(인물, 주제)
29, 성경연구 신약(인물, 주제)
30, 학습세례 문답공부
31, 사도신경 주해
32, 교회사
33, 신학용어사전
34, 목회자의 자세
35, 이단자료
36, 손양원 목사님, 주기철 목사님, 주남선 목사님
37, 성자 썬다-싱
38, 새로운 주일학교의 실제
39, 주일학교의 성경적 운영
40, 산 고개 백합화 성도들이여
41, 국법을 바꾼 주일학교
42, 문의 답변
43, 쉬운 질문
44, 참고자료
45, CHINESE(번역자료)

◎ 건강회복

목회자료가 프로그램으로 제작되기 전에 그 원천 되는 자료를 보완하기 위해서 무리 하다보니 몸에 고장이 왔습니다. 이는 건강관리를 잘못하는 치우침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병환 중에서도 자료 정리 할 것은 많고 또 시기를 놓치면 안 되는 자료정리가 있기 때문에 자료 정리하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기를 마냥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기운이 생겨지는 그 날의 분량만큼 최대로 소모하였습니다. 마치 젖 물리는 엄마가 몸이 아파 있어도 의식이 있는 이상은 아기에게 젖꼭지를 물리는 심정으로 말입니다.

기진 소진하기까지 해서 달라 들면 기진 소진이 될 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이 정도나마 기력이 많이 소생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일을 좀 더 많이 하고 데려가 주시기를 간절히 많이 기도하였습니다.

부족한 종의 건강을 위해서 걱정하시고 위해서 기도하여 주신 많은 동역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약을 챙겨서 이곳까지 보내주신 산본 목사님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부족하나마 기진 소진하기 까지 충성하려는 것은, 과거 몸이 생글생글 할 때에 주의 일에 충성하지 못했을 때를 생각하면 그 때가 징그러워서입니다. 주의 종으로서 주의 일에 기쁨이 없고 단 마음 없이 하는 것은 이 보다 더 큰 지옥이 어디 있겠나 하는 그 형편을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그 때를 생각해서 부족하고 미약하나마 감사히 여기며 더욱 충성하려합니다. 주님께서 무한하신 긍휼과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니 감사와 찬송으로 충성하려합니다.

◎ 안식년

선교회에 속한 선교사들에게는 안식년이 있습니다. 3년 선교지에서 사역하고 1년 본국 교회에 돌아가서 안식년을 가졌다가 다시 선교지로 돌아갑니다.

얼마 전만 해도 안식년 그 1년을 안식년으로 갖지 않고 선교지에서 일하면 얼마나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데, 1년 안식년을 가지면 진행하든 사역이 그 만큼 중단이 되게 보여서 안식년에 대해서는 그렇게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선교지에서 어느 정도 사역을 하다보니 그렇게 안식년을 가지는 까닭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교지에는 본국과는 달라서 본능적 긴장 때문에 몸의 경직성이 늘 있어서 피로도가 자신도 모르게 많이 쌓입니다. 그래서 건강이 한번 무너지면 겉잡을 수 없이 급격히 무너져서 건강하던 분이 몇 일 사이에 갑자기 별세하게 됩니다. 이것을 이곳 선교지 주위에서 종종보게 됩니다.

또 선교지는 본국교회와는 달리 할 일이 한정 없이 많고, 그러기에 필요로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이만하면 이제 좀 쉬었다 하자 하고 허리 늦춤을 가질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게으르고 안일을 좋아해도 선교지에 오면 자연적으로 누구든지 충성 된 종이 되게 됩니다.  

◎ 목회자의 자녀

목회 현장에서는 사모나 자녀를 교인들 보다 뒷전에 두게 됩니다. 또 교인들에게 교훈이 필요하면 목회자 가족이 대신해서 대표적으로 징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사모는 어느 정도 영육 간에 장성하여서 그런 대로 감당 할 수 있겠지만, 자녀인 경우에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것이 미숙합니다.

백영희목사님과 그의 자녀분이 잠시 떠올려졌습니다. 백목사님께서는 참으로 교인들을 위해서 자녀들을 뒷전에 두시고 목회를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목회를 하다보니 철이 조금씩 나는지 그런 면도 조금씩 보입니다. 시집 장가를 들면 부모의 심정을 더 잘 헤아린다는 격입니다.

백영희목사님께서 자녀들을 다 목회자로 또 사모로 만들려고 하였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했다면 오늘의 우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인들과 우리 목회자와 또 우리 교계를 위해서 자녀들을 꼭 붙들고 있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귀국 시에 서울에 계시는 원로 목사님 한 분께 문안인사를 드리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목회자로 계시는 백목사님 아들 분에게 공회적 관심과 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백목사님으로부터 배우고 자란 우리들이 해야 할 사은의 도리라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이셨습니다.

◎ 허공에 활을 쏜 장수

임진왜란 시에 중국 명나라가 조선을 도왔습니다. 그 후에 중국 청나라가 명나라를 치는데 원군을 보내달라고 해서 조선군이 청나라에 파병을 했습니다. 조선군 장수 중에 한 사람은 명나라와 싸우는 전장에 나가서 명나라를 향해 활과 조총을 쏘지 않고 허공에다가 쏘았습니다.

그럴 때에 청나라 장수가 이것을 보고 명나라 군인을 향해서 쏘지 않고 왜! 허공에다 활과 조총을 쏘아대느냐? 하고 분개하였습니다. 그때 조선 장수는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임진왜란 시에 우리 조선을 도와준 명나라 군인들에게 어찌 활과 조총을 쏠 수 있겠느냐! 은혜를 어찌 배은 할 수 있겠느냐! 했습니다. 그러면 참살을 시키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받은 은혜를 배은 할 수 없습니다! 할 때에 그 자리에서 참살 당했습니다.

◎ 백영희목회설교록 번역

백영희목회설교록 번역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설교록을 번역하는 우선 순위를 잡기로는 이미 번역 된 공과에 맞추어서 그 공과에 해당되는 설교록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번역 순위는 본래 번역을 맡길 때 그런 안을 가지고 있었는데, 번역하시는 목회자 분께 번역은 중국교회가 유익 되겠다 싶은 순서대로 알아서 번역을 하라고 맡겼습니다. 그런데 번역 순위관이 같았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참 사랑하는 분이라 싶어서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고 그 분의 실력을 다시 한번 더 높이 평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번역의 순위 핵심을 잘 파악하시는 목회자 분이 번역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선교사는 중국교회의 목회자가 주관할 수 있도록 하고 다만 번역할 자료와 그 외 경비 지원을 전달하는 동역자의 자리에 서서 기도하며 심부름할 뿐입니다.

◎ 백영희목회설교록을 급히 널리

백영희목회설교록과 그로 발생된 목회자료는 한글자료면 한글자료 그대로로, 또 프로그램으로 개발했으면 프로그램 자료로 그대로로 널리 전하는 것이 우리가 할 급선무라 여깁니다.

프로그램으로 만든다고 경비가 들었으면 그것을 충당하기 위해서 판매용으로 만들어서라도 빨리 널리 전해야 하겠습니다,

또 프로그램 개발비용이 들었다 할지라도 무상 공개용으로 만들었으면 그대로 빨리 널리 전해야 하겠습니다.

받은 달란트를 땅 속에 묻어 놓으면 조만 간에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어떤 대접을 받겠나 헤아리는 지혜와 명철을 가진 것이 우리이며 그 우리가 이 일에 전문직이요, 또 그것을 가르치는 목회자입니다.

◎ 성경적 성경사전

이 달에 '성경적 조직신학' 교정본 정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는 또 '성경적 성경사전' 정리를 재개할 것입니다. '성경적 성경사전'은 성경 각 단어에 대한 성경적 해석입니다. 각 단어에 대한 진리의 이치를 원리 공식으로 붙들면 그 다음에는 그 어떤 성구에서도 그 단어에 대한 구원도리를 잘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백영희목사님께서 해석하신 것과 김반석의 성경적 성경사전은 교리신조의 깊이에 있어서는 백영희목사님께서 가지신 깨달음과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구원도리에 있어서 그 진리성은 같습니다. 예를 든다면 사과 두 개가 두 묶음 있는 것과 금 덩어리 두 개가 두 묶음 있는 것과는 말만 다르지 수리는 같은 것과 같이 말입니다.

그렇지만 김반석의 '성경적 성경사전'은 성경 각 단어에 대한 원리적 진리를 적용하는 성경사전형식이고, 백영희목사님의 성경 단어해석은 구원도리적으로 매우 깊게 깨달은 교리신조형식입니다.


◎ 외지 순회

지금 이곳도 휴가철인 동시에 학생들의 방학기간입니다. 그래서 교통편이 거의 연일 매진이 되어서 움직이기가 싶지 않은 때입니다. 그렇지만 기력이 좀 회복되면 언제라도 주님의 인도에 따를 것입니다.

그리고 또 곧 목회자료 프로그램이 완성되어지면 순회 할 때에 병행해서 전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한 번에 두 번일을 하게 되는 것이니 일석이조가 되어 시간과 경비를 절약 할 수 있겠습니다.

◎ 강청

이렇지만 우리가 무슨 의의 걸음을 한 발자국이라도 내디딜 수 있겠습니까! 우리 주님의 무한하신 긍휼과 크신 은혜가 있어야 될 줄 압니다.

그러기에 우리 공회와 한국교회, 그리고 이곳 중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우리 주님의 무한하신 긍휼과 크신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강청 하는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눅11: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이 말씀 의지하여 부족하고 미약한 종이 선교보고서를 올립니다.
중국에서 선교사 김반석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