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3 11:35
■ 안식 후 첫날 성령과 오순절날 성령
1. 안식 후 첫날 성령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그런즉 신약에서 성령이 처음 임하신 때는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이다.
2. 오순절날 성령
(행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2:14-21)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오순절날 성령이 주의 제자들에게 임하사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였다. 즉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하였고,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라 하였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다. 그런즉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어떤 역사를 하실 것에 대한 말씀이다.
▪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중생’은 안식 후 첫날 성령을 받으라는 말씀에 해당되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오순절날 성령이 임하신 말씀에 해당된다.